• 제목/요약/키워드: 벼 반입관리

검색결과 3건 처리시간 0.016초

미곡종합처리장을 위한 유비쿼터스 벼 반입관리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Ubiquitous Rice Intake Management Systems for Rice Processing Complex)

  • 이효재;김의웅;김훈;김병삼;한재웅;한충수;정재윤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75-189
    • /
    • 2013
  • 농산물의 수입개방으로 질이 낮은 수입 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여 소비자의 신뢰가 낮아지고 있으며, 국산 농산물의 가격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국산 농산물의 원산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아시아의 주식이지만 여전히 기술이 낙후되어 있는 미곡 산업에서도 이러한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중이나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다. 나아가, 기존의 농산물 생산이력시스템은 기초적인 이력정보만 제공하고 있으며,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우에 경험적인 수확시기 결정으로 인해 일시에 수확이 몰리는 홍수반입이 발생하여 미곡의 품질 손상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스마트 기기와 GIS/LBS, RFID 등의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여 유비쿼터스 벼 생산 및 반입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농가 및 농지 정보를 스마트 기기로 입력하고, 재배단계에서의 품질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수집된 생산, 재배, 품질정보를 스마트 기기를 통하여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품질에 따른 반입시기를 결정하는 과학적인 반입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와 유통업자, 소비자간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원형철제빈용 벼 자동관리 장치 개발(II) -벼의 건조저장시설 운영 프로그램 개발- (Automatic Management System for Rough Rice Stored and Dried in Bin -Operation Program for Drying and Storage Facilities of Rough Rice-)

  • 금동혁;한재웅;김훈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 /
    • pp.360-365
    • /
    • 2003
  • 미곡종합처리장은 개소 당 평균 30억이 투자되는 방대한 시설로 수확된 산물상태의 벼를 수집ㆍ건조ㆍ저장ㆍ가공 및 포장공정이 일괄적으로 처리되는 농업의 첨단기술이 결집된 시설이라 할 수 있다. 미곡처리장은 약 80개의 단위기계와 100여종의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미곡종합처리장은 거의 모든 과정이 중앙제어기에 의해 제어 가능하다. 그러나 미곡종합 처리장의 상온통풍건조시설은 기상조건, 투입벼의 함수율 및 반입량에 따라서 송풍기와 히터의 운전방법을 달리해야 하며, 또한 투입벼의 함수율에 따라서 벼의 퇴적고를 달리해야 하는 등 시설의 운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략)

  • PDF

글로벌 GM 작물 실용화를 위한 중국의 GM 작물 안전관리제도 분석 (Analysis of risk management system of GM crops in China for the development of global GM crops)

  • 이신우;조광수;왕지;곽상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9권3호
    • /
    • pp.127-132
    • /
    • 2012
  • 중국은 GM 면화, 페튜니아, 토마토, 피망, 포플러, 파파야 등의 상업화를 승인하여 그 재배면적도 1996년부터 전 세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에 GM 벼와 GM 옥수수의 대규모 포장시험이 허가된 이후 밀과 함께 주곡 작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척되고 있어 향후 중국에서 가장 먼저 GM 쌀의 상업화가 승인될 것이라 전망된다. 현재까지 상업화가 허가된 대부분의 GM 작물들은 중국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중국의 농업용 GMO 안전관리법령에 따라 소규모 포장시험, 중간규모 포장시험, 대규모 포장시험단계를 순서대로 허가를 얻어 수행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상업화를 위한 안전증명서를 발급받은 GM event이다. 법령에 의하면 외국에서 수입하고자 하는 농업용 GMO는 연구와 시험, 생산, 가공용 등 3가지 그룹으로 구분하고 상업용으로 수입되는 농업용 GMO 역시 3가지 포장시험 즉 소규모, 중간단계, 대규모 그리고 마지막 안전증명서를 발급받는 단계별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초기단계부터 신청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얻어야 시험용 시료의 반입이 허용된다. 이러한 단계별 포장시험에 소요되는 기간이 최소한 각 단계별로 1 ~ 2년 이상 소요되어 외국에서 개발된 GM 작물이 중국에 반입되어 재배 등 상업화가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논문에서는 중국의 안전관리체계와 국내의 안전관리체계와 비교하여 크게 차이가 나는 단계별 포장시험의 구분체계, 허가절차 등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국내에서 개발 중에 있는 global GM 작물의 실용화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