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벤처지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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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ical Analysis of Governmental R&D Support to Firms during Economic Crisis (2008-2009) (경제불황('08-'09)하의 기업에 대한 정부 R&D 지원 효과 실증 분석 연구)

  • Choi, Dae Seung;Kim, Chi Yong
    • Journal of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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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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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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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research is to empirically analyze the effects of governmental policy including R&D subsidiary and tax reduction, which are both direct and indirect financial supports, during the examination period (2007~2009). The analysis was based on 2,751 firms that received governmental support via both R&D subsidiary and tax reduction with 7,038 panel events during the economic recession (2008~2009) and found that governmental support drives R&D investment of firms during the recession. The contribution of this research is that investigation of policy effectiveness categorized by firm sizes, particularly during the economic crisis. The result of the study is that during the recession, large firms had more elasticity increase towards tax reduction whereas smaller firms and ventures had it towards direct financial subsidiary. The elasticity increase of both large and small firms was in positive association with firms' R&D investment. The result indicates that government support obviously has positive influence on R&D investment of firms during the crisis, even enforcing the investment.

창업자 역량과 지원시스템이 경영성과와 사업지속 의지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Sin, Bong-Gwan;HwangBo, Y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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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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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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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창업 생태계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양적으로 급속히 팽창하였다. 정부 또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창업지원을 대폭적으로 확대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확대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창업의 양적 성장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창업기업의 양적확대라는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의 낮은 생존율은 개선의 시급함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창업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창업 5년 이내에 폐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및 성과창출을 위해 창업 후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창업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 역시 창업자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요인과 사업지속의지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업 어려움 극복영향 요인(창업자 역량, 지원시스템)이 사업지속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경영성과의 매개 역할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 역할을 하는지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창업자 역량과 지원시스템이 경영성과를 증진하고, 증진된 경영성과가 사업지속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한다.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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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Insurance Planner's Competency and Organizational Support on Sales Performance: Focused on Mediating Effects of MDRT Goal Orientations (보험설계사의 역량과 조직지원이 영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MDRT 목표지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 Lee, Sin-Bok;Ha, Kyu-Soo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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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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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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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achievement of the long-term relationship is commonly executed by a salesperson that is eventually very crucial to enhance the customer retention in the insurance industry. It indicates there is an urgency to improve the competence of salesperson and organization support to build and maintain bonds of long-lasting loyalty with the individual customers. Therefore, this research aims to analyze the influence of planner's competency and organizational support on sales performance, and to verify empirically whether MDRT goal orientation mediating role between competency, organizational support and sales performance.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ly, product and customer competence, digital competence, network competence positively affect sales performance. Secondly, sales support positively affect sales performance. Thirdly, meditating effect of MDRT goal orientation were significant found between the planner's competency and sales performance. Moreov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ales support and sales performance, MDRT goal orientation have a fully mediated effect. This means customer management through excellent competency, organization support to insurance trend change, and competence development through MDRT goal orientation positively affect sales performance.

기업의 특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특성이 데스밸리 극복에 미치는 영향: 벤처캐피탈과 개방형혁신의 조절효과

  • Park, Hyeon-Suk;Na, Hui-Gyeong;Mun, Gye-Wa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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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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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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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가차원의 창업장려책으로 인해 제2의 벤처붐이라고 부를 만큼 스타트업 및 벤처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업이 생존율을 높이고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죽음의 계곡에 직면하는 가장 큰 부분인 자금 조달 및 투자유치에 대한 고민과 대책이 필요하다. 창업의 활성화는 창업초기의 높은 실패율을 낮출 수 있는지의 여부가 그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기업의 생존은 기업의 내적 요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외적요인인 시장이나 산업의 상황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혁신 부서를 보유한 기업의 전략적 지향성과 외부지식활용 능력인 흡수역량이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스타트업 생태계 특징인 개방형혁신과 벤처캐피탈 지원의 조절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종속변수는 기업이 손익분기점을 달성 한 후의 매출액, 순이익, 시장점유율, 종업원 수의 증가를 봄으로써 데스밸리 극복의 기준으로 삼고자 한다. 분석결과 전략적 지향성은 데스밸리 극복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을 밝혀졌다. 흡수역량과 개방형혁신, 벤처캐피탈의 지원의 조절효과는 표본수가 적고 결측값 있으므로 유의미한 영향을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추후 표본수를 늘려 다시 측정한 후 그 결과를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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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교육 수업유형에 따른 창업의지 영향요인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 Gwon, Gi-In;HwangBo, Y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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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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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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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대학교 내 창업친화적 학사제도의 활성화 등의 정책적 노력과 지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창업교과목 신설 및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 일반적인 정보전달 위주의 창업교육보다 실제 창업가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 등을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창업강좌가 교육의 효과에 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다. 창업교육의 대표적 학자인 Michael H. Morris(2014)에 의하면 창업교육은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기준으로 설계되고 평가되어야 하며, 기업가에게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모의 창업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과제, 협업활동, 체험학습 요소 등을 접목시킨 몰입적 참여형 체험학습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야만 기업가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교 내 창업교육 유형을 실전형, 혼합형, 특강형으로 구분하여 창업교육 수업유형에 따른 창업의지 영향요인인 교육 만족도, 자기효능감, 기회인식, 창의성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울러 창업교육의 수업유형이 교육 수강 후 창업의지 영향요인과 창업의지에 미치는 조절효과에 대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창업교육이 지향해야 체험중심의 창업교육 표준모델의 제안하고, 창업교육 효과에 대한 연구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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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Perceived Government Support and Small and Medium-sized Ventures Performance: The Mediating Role of Entrepreneurial Persistence (중소벤처기업 정책지원의 인식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기업가 끈기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Kim, Young Jin;Yang, Dong Woo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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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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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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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While there have been studies on the impact of government financial support on the performance of these enterprises, there is limited research on how entrepreneurs' perceptions of such policies affect business performance. Additionally, there is scarce domestic research on the role of entrepreneurial persistence in achieving and sustaining entrepreneurial goals and its impact on business performance.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how entrepreneurs' perceptions of government policy support affect business performance and to explore the medi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persistence, shedding light on the significance of perceptions and deepening the understanding of entrepreneurial persistence. This study utilizes entrepreneurs' perceptions of government support for South Korean small and venture enterprises, and entrepreneurship as independent variables, with entrepreneurial persistence as a mediating variable and non-financial performance of businesses as the dependent variable. Data was collected through surveys targeting founders, CEOs, and executives of small and venture enterprises. After excluding incomplete responses, a total of 205 survey responses were used for hypothesis test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verified that the perception of SME policy support and entrepreneurship have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business performance. Second, it was verified that entrepreneurial persistence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ption of SME policy support and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 performance. The theoretic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twofold. First, it highlights the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f entrepreneurs' perceptions of policy support on the non-financial performance of small and venture enterprises. This contributes to the theoretical understanding by demonstrating that entrepreneurs' perceptions play a role in affecting business performance, in contrast to previous research that focused on the impact of policy financial support on business performance. Second, this study extends the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entrepreneurial persistence, a relatively understudied concept in domestic research, by demonstrating its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s' perceptions of government support and,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 performance. Practically, the study suggests that to enhance the performance of small and venture enterprises, the government should not only expand policy support but also seek ways to increase entrepreneurs' perceptions of such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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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rtification Role of Venture Capitalists in the KOSDAQ Market (벤처기업의 장외등록과 벤처캐피탈의 보증 역할에 관한 연구)

  • Chang, Sang-Su;Khil, Jae-Uk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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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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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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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고는 기업 내부의 경영자와 일단 투자자들 사이에 정보 비대칭이 존재하는 기업 공개 시장에서 신주의 저평가 현상을 완화하는 제3자의 보증 역할에 관한 연구이다. 일찍이 Megginson and Weiss(1991), Hamao, Packer and Ritter(1998) 등의 연구에 의하면 미국, 일본 등의 경우 벤처 캐피탈의 지원을 받는 벤처 기업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신주 저평가 현상이 비교적 적게 나타나 벤처 캐피탈이 일정한 명성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남명수(1993), 이기환, 임병균, 최해술(1998) 등의 실증 분석에 의하면 국내 벤처 기업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벤처 캐피탈의 보증 역할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이들의 연구는 KSE 시장의 신규 벤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최근 KOSDAQ 시장에서의 벤처 기업의 신규 등록이 활발해지면서 벤처 캐피탈의 보증 역할에 관한 연구는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96년 7월 이후 KOSDAQ 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기업 중 벤처 캐피탈의 지원을 받은 34개의 벤처 기업과 그렇지 않은 34개의 벤처 기업을 대응 추출하여 구성한 표본에 대해 신주의 등록 초기의 시장초과 수익률을 분석하여 신주 저평가 현상을 살펴보고 각 기업의 수익률과 공모 잔량에 대한 회귀분석을 통하여 벤처 캐피탈의 보증역할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현재 KOSDAQ 시장에서 벤처 캐피탈의 보증 역할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상장 직전의 세후이익과 전체적인 시장 상황만이 수익률과 공모 잔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의 KSE 시장에서의 벤처 캐피탈의 보증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것으로 미국 등 선진 시장의 연구 결과와는 달리 국내 벤처 캐피탈의 KOSDAQ 시장에서의 미미한 역할을 입증하는 실증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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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호도가 사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Jang, Su-Jin;Ha, Gyu-Su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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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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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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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정부가 고령화, 인구감소, 경기침체의 대안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집중한지 이미 오래다. 오랜 취업난과 수명 증가로 인해 창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정책적으로 직업으로서 창업가가 대우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국민 의식 저변에는 창업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깔려있다. 이러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정책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창업에 대해서는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크다. 이러한 창업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험해 보는 것인데, 직접 경험하는 것 외에도 문화적으로 다양한 창업경험을 접할 수 있다면 막연한 창업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문화계발효과이론을 응용하여 드라마를 중심으로 연구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드라마 선호도가 사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그 동안 많이 연구되어 온 기업가정신과, 사업동기,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과 사업동기가 사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재확인하면서, 창업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실제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 거기에 더해 매스미디어의 하나인 드라마 선호도가 기업가정신과 사업동기, 경험에 조절효가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지금도 개인의 창업과 폐업은 꾸준히 수치를 늘려가고 있다. 과연 기존 정부의 창업지원정책만으로 계속 현 상황을 이어가야 할지, 아니면 창업지원과 더불어 사회 전반에 걸친 문화적 지원도 뒷받침된다면 실제 창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의지를 보다 더 확실하게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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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자의 창업성과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정부지원정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Ji, Sang-Cheol;Hwang, Bo-Y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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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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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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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에서는 장기 경기침체로 인해 여성들이 창업시장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여성창업자들을 위한 민관중심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시행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여성창업자들이 창업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개인적인 역량이나 업무적인 역량외에 여성만의 가지고 있는 특징을 독립변수로 선택하여 여성기업의 창업성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여기에 창업기업들에게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적인 요인도 조절효과로 추가하여 여성창업자의 창업성과를 조사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총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설문에 참여하여 답한 내용중 일부가 누락되었거나 부정확한 표기를 한 설문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총 212명의 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설문을 통해 결과치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여성창업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창업성과에 (+)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창업자의 업무적 특성인 독창성, 아이디어, 자원분배역량, 지도역량, 네트워크 구축, 인맥확보등이 여성창업자의 창업성과에 모두 정 (+)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성창업자만의 특성인 경력단절 유무와 결혼유무에 대해서는 회귀분석을 통한 나타난 결과는 창업성과와 무관하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조절효과인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은 여성의 창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 효과가 여성창업자의 다른 독립변수를 능가할 만한 효과로 나타나지는 않아서 정부의 여성창업자에 대한 정책지원이 좀 더 보강되고 확장되어야만 창업의 성과가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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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자의 창업동기와 창업준비가 사업계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Han, Hyang-Won;Ha, Gyu-Su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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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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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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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정부가 창업기업에게 3년간 공공금융기관 등을 통해 약 100조원 투입하였으며, 금융위원회가 신용보증기관과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 등의 많은 창업지원 자금을 통해 약 35조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3년간(2015년~2018년) 창업기업에 약 100조원 이상을 지원하였다. 실제로 중소기업청의 지원예산 중 스타트업 지원 비중은 85%에 달한 반면 스케일업(성장·성숙기)지원은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국내 창업기업의 생존율은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창업 후 3년간 생존율은 39.1%로 10곳 중 4곳 정도만 살아남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5년간 살아남을 확률은 27.5% 10곳 중 3곳 정도만 살아남는다. 반면 해외 창업기업들은 5년간 창업기업 생존율은 우리나라의 2배에 달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초기창업자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과 함께 창업동기와 창업준비가 사업계속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창업만족도의 매개역할에 관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초기창업자의 창업동기와 창업준비에 기초하여 창업을 한 후에 창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보다는 창업 전 부터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초기창업자들의 창업만족도를 높이고 계속 가능한 창업수행을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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