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베트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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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선호요인이 팬덤 동일시욕구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한국 및 동남아 팬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BTS Preference on Fandom Star & Fan Community Identification and Purchase Intention - Focused on Korean and Southeast Asian -)

  • 김윤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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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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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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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싸이 이후 더 확대된 K-Pop 시장에서 BTS의 선호요인이 특징적으로 무엇인지를 밝혀보고자 하는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국내를 비롯해 BTS가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태국, 베트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BTS 선호요인 전체에 대해 베트남과 태국이 가장 긍정적인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높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BTS의 차별적 감각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가 동남아와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하여 폭넓은 설문조사 대상자를 통한 확대된 연구이며, BTS 선호요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규명이 가능했다는 의의에도 불구하고, 팬덤효과와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지 못하고, 세계적으로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유럽 지역 팬들에 대한 의식조사를 함께하지 못한 점이 본 연구의 한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K-POP 공연 예술의 합작 투자에 의한 해외 진출 사례 분석 및 전망 (Case Analysis and Prospect of K-POP Performance Art's Overseas Entry by Joint Venture)

  • 고규대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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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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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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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업은 초고속화, 초고도화 된 현대 사회에서 수출과 수입을 통해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어느 특정 지역에 기반을 두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야 지속 생존이 가능하다. 기업은 해외 시장을 공략할 때 고려해야 할 변수로 기업 내부 요인과 외부 환경 요인을 꼽을 수 있다. 경영 자원 및 핵심 역량, 국제화 경험 등 내부적 요인과 산업의 특성, 진출 대상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적 환경 등 외부적 요인에 따라 해외 시장의 진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 K-POP 그룹 역시 수출, 계약, 직접 투자 등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당시 사용하는 다양한 글로벌 전략과 유사한 방식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K-POP 그룹은 특정 해외 국가의 초청에 의해 각 국가를 방문해 무대에 오르는 단순한 형태의 공연(수출)부터 현지 프로모터의 초청에 의한 시리즈 공연(라이센스), 자사의 역량을 이용한 투어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K-POP 그룹은 단발성 공연 예술을 넘어서 체계화된 계획을 세우고 각 해외 국가에 맞는 직접 투자 형식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K-POP 그룹은 한류가 태동한 1990년대 말부터 2005년까지 단순한 공연 형태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그룹 H.O.T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후 2005년 슈퍼주니어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해외 멤버를 받아들여 프랜차이즈 형태로 해외 시장 진출을 노렸다. 이후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시도된 합작 투자 형태의 K-POP 그룹이 등장했고, 2018년 9월 한국의 JYP엔터테인먼트와 중국 텐센트가 힘을 합친 보이스토리가 나왔다. 보이스토리는 기존 수출 방식(H.O.T 등)으로 글로벌 전략을 세운 데이어 계약 방식(그룹 엑소-M)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K-POP 그룹과 달리 직접 투자 방식의 하나인 합작투자로 만들어진 대표적 그룹이다. 2020년 2월에는 RBW가 베트남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선발한 5명으로 구성된 'D1Verse(다이버스)'를 합작 투자 형태의 그룹으로 내놓았다. 앞으로 이처럼 국내와 해외 기업이 국제화와 지역화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위해 합작 투자 형태의 그룹을 연이어 내놓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버섯 수출의 특징 분석(2008~2022)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ushroom Exports (2008-2022))

  • 조우식;이창윤;류영현;권헌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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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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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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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국의 버섯 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9%, 2010년 23%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17,163톤)과 최대수출액(26,292천$)을 기록하였으나 2011년 14%, 2012년 25%로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이후 2013년 15%, 2018년 14%로 증가 등 2019년까지 소폭 증가하였으나, 2020년 수출량 10,515톤, 수출액 18,525천$, 2022년의 수출량 6,515톤으로 2010년 대비 62% 감소하였으며, 수출액은 12,622천$로 2010년 대비 52%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2년 10%, 2013년 13%, 2014년 2%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의 한국의 새송이버섯 수출량은 5,196톤으로 2010년 대비 91%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22,322천$로 2010년 대비 160% 증가하였다. 나. 우리나라 버섯 수출은 특정국에 집중된 특징을 보이고 있다. 팽이버섯의 경우에는 2011년까지는 북미(미국, 캐나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2011년 이후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줄어들고 베트남으로 수출이 급격히 증가하여 2012년부터 2022년까지 북미권, 베트남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2012년에 빠르게 하락 이후 꾸준히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송이버섯의 경우에는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유럽과 북미권(미국, 캐나다)이 전체 수출액수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팽이버섯과는 달리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과 베트남으로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다. 우리나라 버섯 수출의 또 다른 특징은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모두 수출대상 국가 수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팽이버섯은 2009년에 23개국에 수출되었고 2010년에는 27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새송이버섯은 2009년에 21개국 2010년에는 24개국 2017년에는 27개국 2019년에는 30개국에 수출하였다.

대륙별 수출액의 상승률과 변동성 및 향후 성장 가능성 분석 (Growth Rate and Volatility of Exports by Continent & Future Growth potential Analysis)

  • 최수호;최정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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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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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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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의 목적은 지난 2010년 이후 우리의 수출 대상인 아시아, 북미,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수출액의 상승률 동향과 변동성 그리고 상관관계와 모형분석 등을 살펴보고 향후 성장 방향을 찾아보는데 있다. 분석 결과 아시아, 북미,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순으로 높은 수출 비중을 보여주었으며 수출액 상승률은 아시아, 북미, 유럽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전윌대비 변동률은 아시아와 북미가 안정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의 수출액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아시아, 북미, 유럽으로의 수출 향상에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특히 50%가 넘는 아시아 즉,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대만, 인도 등으로 수출 향상과 수출전략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 아직은 수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향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의 신시장 개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출향상방안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임금함수 추정 (Estimation of Wage Equations for Female Marriage Migrants in Korea)

  • 조성호;변수정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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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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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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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인적자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2012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의 원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학력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은 1.0-1.3%로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모국에서 취득한 학력이 한국 노동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모국에서의 직무경험은 유의한 영향이 없었으며, 한국에서의 직무경험을 대리하는 변수로 한국 체류기간을 도입하였는데 이 또한 유의하지 않았다. 학력에 의한 임금 프리미엄은 중국 출신 조선족과 기타 아시아 및 그 외 국가의 여성에게서 나타났으며, 직종별 임금은 모든 국가에서 관리 및 전문 사무직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 관리 및 전문 사무직은 국적별로도 학력 프리미엄이 가장 큰 직종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경향은 주로 중국(한족, 조선족)과 베트남 출신 여성결혼이민자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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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별 수출물량지수의 비교 분석 : 한국, 캐나다, 브라질, 영국, 호주를 중심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Export Volume Index by Country : Focusing on Korea, Canada, Brazil, UK, Australia)

  • 김신중;최정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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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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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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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한국, 캐나다, 브라질, 영국, 호주의 수출물량지수를 활용하여 한국과의 동행성과 변동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분석기간은 1990년부터 2017년까지 총 28년간 연간자료를 사용하여 지표분석과 수치분석, 모형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상관분석에서 한국은 캐나다, 영국, 브라질 순으로 높은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호주와는 거의 무관한 관계로 나타났다. 회귀분석의 Coefficient에서 브라질, 캐나다, 영국은 종속변수 한국과 양(+)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나 호주와는 거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한국의 수출물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호주, 브라질,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캐나다, 영국, 브라질, 호주를 연구대상 국가로 선정하였지만 향후 더 다양한 국가를 선정하여 분석한다면 객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자료가 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패널분석을 이용한 한.ASEAN FTA의 교역효과 분석 (Trade Effect Analysis of Korea.ASEAN FTA using a Panel Analysis)

  • 손용정;김현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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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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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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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 ASEAN FTA의 교역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패널분석을 실시하였다. Panel Unit Root Test, Panel Cointegration Test, Pooled OLS, Hausman Test, Fixed Effect, Random Effect를 살펴보았다. 분석자료는 ASEAN회원국 10개국 중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적은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4개국은 제외하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 베트남 등 6개국의 1997년부터 20011년까지 15년간의 년간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우리 정부는 세계적인 FTA 확산추세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해외시장 확보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FTA 체결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WTO의 상품과 서비스관련 규정에 일치하는 높은 수준의 FTA 체결을 지향함으로써 다자주의를 보완하고, FTA를 통해 국내제도의 개선 및 선진화까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FTA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FTA의 추진에 따른 교역 증진 효과를 분석하여 FTA 추진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FTA 추진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필요가 있다.

동남아의 정치경제 2017 (The Political Economy of Southeast Asia 2017)

  • 박사명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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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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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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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7년 동남아의 정치경제는 대미의존적 안보질서와 대중의존적 경제질서가 중첩하는 역설적 '이중질서'로 요약되는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지경학적 조건에서 전개된다. 경제발전의 지속적 진전과 정치발전의 만성적 부진이 날카롭게 엇갈리는 동남아의 두 얼굴은 동남아와 동북아를 포괄하는 동아시아의 두 얼굴을 충실하게 반영한다. 정치적 차원에서, 전체주의의 향수를 떨쳐내기 어려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구사회주의권은 전체주의와 권위주의 사이의 완충지대에 서식하고, 민주주의의 명분을 저버리기 어려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원자본주의권은 권위주의와 민주주의 사이의 회색지대를 전전한다. 경제적 차원에서, 계획경제의 거대한 유산을 포기하기 어려운 구사회주의권은 신국가주의적 '베이징 콘센서스'로 분장되는 중국형 국가자본주의의 은밀한 유혹과 타협하고, 시장경제의 화려한 신화를 외면하기 어려운 원자본주의권은 신자유주의적 '워싱턴 콘센서스'로 포장되는 미국형 자유자본주의의 오만한 압력에 노출된다. 그에 따라 동남아의 지역통합을 대변하는 아세안 공동체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경쟁적 협공에 따라 '신냉전'의 부상이 예감되는 전략적 곤경에서 끊임없이 부침한다.

미국외식시장에서의 한식 글로벌 창업전략 (Global Entrepreneurial Strategy of Korean Cuisine for Advancing into US Dine out Market)

  • 박재환;김재홍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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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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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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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 한식은 케이팝스타 스타들의 활약과 더불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음식 추구 성향도 "fast food"에서"slow food"로 바뀌면서 건강식으로 알려진 우리 "한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한식은 세계인의 선호도 등에서 일본의 스시, 중국의 딤섬, 이태리의 피자나 파스타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의 쌀국수, 심지어 인도네시아나 중동음식에도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세계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전통적인 우리의 맛과 향 등을 외국인의 선호에 맞게 변화시키는 현지화전략의 실패를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지화전략을 통하여 미국 현지에서 성공한 현지 한식업체들의 사례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미국외식시장에서의 글로벌 창업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글로벌 성공창업전략으로 첫째, 한인이 아닌 현지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영업전략 둘째, 우리 전통방식이 아닌 현지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전략 마지막으로 투철한 '창업가정신'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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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탄층메탄가스(CBM) 개발전망 (Prospects for Worldwide CBM(Coalbed Methane) Development)

  • 김영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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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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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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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1980년 중반에 개발된 석탄층메탄가스(Coalbed Methane) 개발기술은 석탄층에 흡착된 메탄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CBM은 개발이 쉽고 매장량도 풍부하다. 따라서 CBM 산업은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 석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메탄가스 폭발에 대비한 선행적 광산 보안조치로 CBM을 개발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스시장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을 뿐더러 지구온실가스 감축에도 CBM은 유리한 입장에 있다. ECBM(Enhanced Coalbed Methane)은 석탄층 메탄가스의 새로운 생산 기법으로 석탄층에 $CO_2$$N_2$ 가스를 주입하여 석탄에 흡착된 메탄가스를 탈착시켜 생산하는 방법이다. 특히 $CO_2$-ECBM 공법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술로서 메탄가스의 생산성 향상뿐 만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CBM개발은 캐나다,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0여개 국가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의 석탄-석유 에너지원에서 비전통 가스로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CBM이 일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