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베트남여성결혼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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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성결혼이민자의 결혼만족감 영향요인 연구 (Factors Affecting Marital Satisfaction among Vietnamese Female Marriage Immigrants)

  • 김연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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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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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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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베트남출신 여성결혼이민자의 결혼만족감에 관한 연구로서, 여성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한국인 남편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여성의 긍정적 내적자질로서의 자아효능감, 남편과 지인으로부터 받는 사회적지지, 그리고 문화적응과 관련된 다양한 변인들을 중심으로 결혼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검증하였다. 표집방법으로는 의도적 표집(purposive sampling)방법이 사용되었으며,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 및 충청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출신 여성결혼이민자 201명이었다. 4단계로 이루어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최종모델에서 결혼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남편의 연령(${\beta}=-.18$, p<.01), 사회적지지(${\beta}=.61$, p<.001), 문화적응 스트레스(${\beta}=-.24$, p<.001)로 나타나 남편의 연령이 젊을수록, 사회적 지지의 수준이 높을수록, 그리고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할수록 결혼만족감이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변인들의 결혼만족감에 대한 설명력은 58.6%로 높게 나타났으며, 베트남여성결혼이민자의 결혼만족감 증진을 위한 사회적 지원방안에 관해 제언하였다.

베트남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의 문화적응과정에서 나타나는 갈등 연구 (Conflict Process According to the Acculturation of the Vietnamese Migrated Women's Family in Korea)

  • 정혜영;김진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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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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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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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베트남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의 문화적응과정에서 드러나는 문화차이에 대한 이해, 가족갈등의 유형과 변화과정 등에 대해 살펴보기 위하여, 여성결혼이민자, 남편, 시모 3명 모두가 인터뷰 가능한 가족 10사례에 대해 반구조화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상이한 의사소통방식, 가부장적 가족문화에 대한 이해 차이, 일상생활방식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촉발되고 있었고 촉발된 갈등은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타인의 부족한 점에 대한 분노와 좌절이 반복되는 가운데 증폭되었지만, 가족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다른 가족구성원과의 관계에 대해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발굴 적용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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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의 어린 아동의 문제행동 모형 탐색 : 중국, 필리핀, 베트남 출신 여성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The Mediational Role of Parenting Self-Efficacy and Behavior on Child Problem Behavior : Femaile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s and Their Children)

  • 최형성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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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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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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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 between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perceived social support, parenting behavior, and acculturative stress, and young children's problem behavior, focusing on the mediational role of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Mothers were female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from China, Philippines, and Vietnam. The participants were 374mothers of young children and teachers of the children in Busan and Gyungnam, Korea. Questionnaires were based on Choe and Chung (2001), Shin(1996), Lee (1996), Hong (1995), and Han(1996).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dicated that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and parenting behavior were significant mediators of the relation between mother'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hild's problem behavior. The results will be useful for parent training programs for female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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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의 양육효능감에 관한 연구: 중국, 필리핀, 베트남 출신 여성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Female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s' Parenting Self-Efficacy: Focusing on Chinese, Filipinas, and Vietnamese)

  • 최형성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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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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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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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characteristics of female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s, their husbands, their children, and their families affected their parenting self-efficacy, using a sample of 187 female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s, from China, the Philippines, or Vietnam, now living in Pusan and Gyungnam, Korea. We used questionnaires were based on the studies by Choe & Chung (2001), Shin (1997), Lee (1996), and Lee & Song (1991), and with the addition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subscales correlated positively with mother's educational level, social support, and Korean language level; husband's educational level; and family income, and negatively with mother's depression, husband's age, and mother's acculturative stress. Multiple regressions indicated that husband's support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female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s' parenting self-efficacy.

여성결혼이민자의 임금함수 추정 (Estimation of Wage Equations for Female Marriage Migrants in Korea)

  • 조성호;변수정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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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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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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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인적자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2012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의 원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학력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은 1.0-1.3%로 상대적으로 작았으며, 모국에서 취득한 학력이 한국 노동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모국에서의 직무경험은 유의한 영향이 없었으며, 한국에서의 직무경험을 대리하는 변수로 한국 체류기간을 도입하였는데 이 또한 유의하지 않았다. 학력에 의한 임금 프리미엄은 중국 출신 조선족과 기타 아시아 및 그 외 국가의 여성에게서 나타났으며, 직종별 임금은 모든 국가에서 관리 및 전문 사무직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 관리 및 전문 사무직은 국적별로도 학력 프리미엄이 가장 큰 직종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경향은 주로 중국(한족, 조선족)과 베트남 출신 여성결혼이민자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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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연결망과 한국생활 만족도: 중국, 베트남, 일본 출신을 중심으로 (Married Immigrant Women's Social Networks and Life Satisfaction in Korea: The Case of Women from China, Vietnam, and Japan)

  • 김경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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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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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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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연결망이 한국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사회연결망을 가족 연계, 정서적 연계, 모임 수준으로 구분했으며, 2009년 전국조사 자료를 이용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족연계 변인 중에서는 모국가족 접촉 빈도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동거가족 크기는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본국 가족의 지지망은 물리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작동하고 있는 한편, 한국 '가족'은 지지망으로 작동하는데 한계를 보였다. 또한, 정서적 연계 분석에서는 '교량적 강한 연계의 힘'이 부각되었다. 이 점은 종족 및 문화적으로 이질적인 사람과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활해야 하는 여성 결혼이민자에게 나타나는 특성으로 보인다. 모임 분석에서는 본인가족과 배우자가족 모임 변인의 효과가 강조됐으며, 국적별로 분리했을 때 다소 흥미로운 결과가 발견되었다. 즉, 한국 거주 기간이 가장 긴 일본 출신의 경우 비가족 모임 연결망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혼이주 초기에는 가족연결망이 생활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결혼이주 기간이 늘어날수록 다른 사회연결망의 효과 역시 유의미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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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결혼이민자의 양육 스트레스 측정도구 개발: 베트남과 필리핀 여성결혼이민자 중심으로 (Developing Parenting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Women in South Korea: Focused on Vietnamese and Filipino Marriage Immigrant Women)

  • 김정;김선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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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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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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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cale to evaluate parenting stress of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women from Vietnam and the Philippines. Methods: The concept of parenting stress of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women was analysed with a hybrid model. Data were collected from 273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women from Vietnam and the Philippines who were raising their children aged 1 to 6 years. These collected data were subjected to exploratory factor analysis, multitrait/multi-item matrix assessmen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and Cronbach's alpha internal consistency measurement. Results: The final instrument consisted of 28 items. The following six factors were extracted by exploratory factor analysis: 'insufficiency of parenting support system', 'role burden of mothers', 'maladjustment of children', 'confusion of parenting methods due to cultural differences', 'unskilled Korean communication', and 'ordinary difficulties'. Construct validity (factor analysis, convergent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and criterion-related validity were confirmed. Cronbach's ${\alpha}$ value of total items was .92(95% CI .91-.94). Cronbach's ${\alpha}$ of values for these factors ranged from .76 to .85. Conclusion: The parenting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marriage immigrant women is a valid and reliable tool.

한국 여성결혼이민자의 건강상태와 건강위험요인 (Health Status and Associated Health Risks among Female Marriage Immigrants in Korea)

  • Kim, Hye-Kyeong;Yoo, Seung-Hyun;Cho, Seon;Kwon, Eun-Joo;Kim, Su-Young;Park, Ji-Youn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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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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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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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외국인 여성결혼 이민자의 건강위험 요인 및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서 향후 외국인 여성결혼 이민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및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의 대상은 지역 보건소 및 동.면사무소 등에 등록된 외국인 여성결혼 이민자 중보건복지가족부의 무료건강검진사업 참여자 3,069명이다. 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15개 지부에서 2008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실시하였으며, 기초, 소변, 간기능, 당뇨, 고지혈증, 빈혈 등 총 21개 검사항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검진과 함께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한 건강행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인구사회통계학적 특성, 식습관, 흡연 및 음주 습관,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상태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어, 영어, 중어, 베트남어로 제작되었다. 결과: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문제는 연령과 출신국가에 따라 달랐으며, 건강행태 또한 출신국가, 연령, 한국 거주기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질환 의심률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소견율이 증가하는 일반적인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신국가별로는 필리핀 이주 여성의 질환의심율이 54.7%로 전체 평균인 43.6%를 크게 상회하였고, 베트남 여성의 질환 유소견율이 낮았다. 일본출신 여성이 다른 국가 출신에 비해 건강한 식습관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결혼이민자가 주 1회 이상 음주하는 비율이나 현재 흡연율은 대체로 낮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땀이 베일 정도의 운동을 1주 동안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2.3%에 달해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37.1%가 지난 한달 간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국적별로는 중국출신(43.7%)의 스트레스 경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생활습관과 질환유소견율 관련성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비만(BMI) 및 고지혈증(총콜레스테롤) 유소견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질환위험이 높다고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생활습관 개선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보였다. 결론: 결혼이민자의 건강특성은 연령, 거주기간별, 출신국가별로 다양하므로 이러한 개인적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정책이 개발되어야 한다. 또한 결혼 이민자의 건강위험과 생활습관 실태 및 이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지속적인 검진과 연구가 수행되어 보다 실제적인 건강증진 전략개발을 위한 기초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여성결혼이민자의 두문화정체성과 결혼의 안녕 -관점의 다각화에 기반 한 자기긍정성의 매개효과- (Bicultural Identity and Marital Well-Being among Marriage Immigrant Women -Self-Positivity Derived from Taking Multiple Perspectives as a Mediator-)

  • 현경자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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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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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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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강점이 될 수 있는 두문화정체성이 관점의 다각화에 기반한 자기긍정성을 도와 결혼만족과 결혼안정으로 대변되는 결혼의 안녕에 기여하는지를 조사하였다. 편의표집에 의해 서울과 수도권 및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국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총 281명을 대상으로 구조 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문화정체성과 모국문화정체성으로 구성된 두문화정체성은 예측대로 관점의 다각화, 자기수용, 자기조절로 구성된 자기긍정성을 도우며 이를 통한 경로와 직접 경로로 결혼의 안녕에 기여하였다. 측정변수들을 이용한 탐색적인 경로분석에서 각각의 문화정체성은 관점다각화를 통해 자기수용 및 자기조절과 연관되었고, 자기수용은 예측대로 결혼만족을 도와 결혼안정에 간접적으로 기여하였지만 결혼안정에 대한 자기조절의 예측된 정적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관점의 다각화는 결혼만족과 결혼안정을 직접 돕기 보다는 응답자들의 자기수용과 배우자와의 의견일치를 돕는 경로로 그러한 측면을 강화하였다. 한국문화정체성이 결혼의 안녕에 미치는 정적효과는 관점다각화에 따른 자기수용과 배우자와의 의견일치에 의해 매개되었고, 모국문화정체성은 그러한 매개경로와 함께 직접 결혼만족을 돕는 한편 결혼안정을 낮추어 결혼의 안녕에 미치는 효과가 단순하지 않음을 시사하였으나 효과분해에서 각 문화정체성이 결혼의 안녕을 돕는 총효과는 정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두문화정체성이 결혼이민여성들의 긍정적 태도와 결혼의 안녕을 도울 수 있는 심리적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여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함의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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