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베타 글루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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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과 도정도에 따른 보릿가루의 기능성분 함량 (Functional Components of Different Varieties of Barley Powder with Varying Degrees of Milling)

  • 김은희;이윤정;장귀영;김민영;윤나라;지영미;이미자;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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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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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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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보릿가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5가지 품종의 보리에 대한 도정도별 기능성분 변화를 분석하였다. 도정도별 총 폴리페놀 함량은 도정도가 27, 23, 19, 15%와 원곡으로 감소함에 따라 각각 0.97-1.40, 1.19-1.66, 1.22-1.77, 1.30-1.93과 1.46-2.12 mg/g 범위에서 증가하였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또한 도정도가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유색보리인 흑누리와 보석찰이 높았다. 식품섬유 함량은 도정도가 감소함에 따라 각각 10.79-13.36, 10.78-14.34, 10.34-14.71과 10.47-14.87 g/100 g (원곡 18.21-21.22 g/100 g) 범위에서 증가하였으며, 베타글루칸 함량은 감소하였다. 찰성보리인 흰찰쌀과 보석찰이 식품섬유와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았다. 총 아라비노자일란 함량은 도정도가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GABA 함량은 도정도에 따라 각각 0.33-1.79, 0.33-1.84, 0.48-2.02와 0.55-2.26 mg/100 g (원곡 1.61-4.46 mg/100 g) 범위에서 증가하였으며, 품종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보리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가공적성을 파악하여 적합한 품종과 도정도를 결정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복령균핵, 균사체 및 자실체의 추출용매별 생리활성 성분 비교 (Comparison of the biological activity of extracts from the mycelium, sclerotium, and fruiting body of Wolfiporia cocos (F.A. Wolf) Ryvarden & Gilb using different extraction solvents)

  • 안기홍;조재한;김옥태;이찬중;한재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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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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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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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복령 발달단계인 균사체(mycelium), 균핵(sclerotium) 및 자실체(fruiting body)에 대한 열수(hot-water), 70% 주정(70% EtOH) 및 70% 메탄올(70% MeOH) 용매별 생리활성 성분과 발달단계별 건조시료의 베타글루칸 및 아미노산 성분함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발달단계별 시료 중에서 균사체의 DPPH 라디컬 소거능, 철 환원 항산화능, 환원력, 아질산염 소거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균핵과 자실체와 비교하여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용매별 결과, 균사체의 경우 열수추출물(hot-water)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 철 환원 항산화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았으며, 균핵은 70% 주정추출물(70% EtOH)에서 철 환원 항산화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열수추출물(hot-water)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 환원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이 높았으며, 자실체는 열수추출물(hot-water)에서 DPPH 라디컬 소거능, 환원력, 아질산염 소거능 및 총 폴리페놀 함량이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균사체, 균핵 및 자실체 건조시료 중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균핵에서 균사체와 자실체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치를 나타냈다. 총 아미노산 및 총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자실체와 균사체에서 균핵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그 중 알기닌(Arg)과 페닐알라닌(Phe)이 높게 검출되었다.

Paenibacillus polymyxa JB115로부터 생산된 항균물질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Antibacterial Substance Produced by Paenibacillus polymyxa JB115)

  • 정희경;박승춘;박병권;김상달;남두현;홍주헌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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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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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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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축 질병의 제어를 위해 면역증강제인 베타글루칸 생성균으로 분리한 Paenibacillus polymyxa JB115의 배양액이 가축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성을 보임에 따라, 배양액의 동결건조 분말을 대상으로 항균물질의 특성을 조사하여 다기능 가축 사료첨가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그 결과, P. polymyxa JB115에서 생산된 항균물질은 E. coli, S. aureus, S. choleraesuis 및 P. aeruginosa 등 가축 병원성 세균들에 대해 살균 또는 정균 활성을 보였으며, 항균범위도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또한 이 물질은 높은 내열성과 pH 안정성을 지녀 배양액의 제형화에도 적합하였으며, 인공 담즙산 및 인공 위액에서도 안정하여 사료첨가제로 투여시 가축의 장내 병원세균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P. polymyxa JB115의 배양액은 베타글루칸 이외에도 가축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물질을 지니고 있어서, 다기능 사료첨가제로 개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국내 자생 야생버섯류 추출물의 생리활성 연구 (Examination of the biological activities of wild mushrooms extracts in Korea)

  • 안기홍;조재한;한재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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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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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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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 추출물의 생리활성 성분을 평가하기 위하여 각 수집된 야생버섯 70% 에탄올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컬 소거능, 철 환원 항산화능, 환원력, 아질산염 소거능,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항산화 활성과 야생버섯의 건조시료를 이용하여 베타글루칸 함량 및 아미노산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수집된 야생버섯류 중에서 해면버섯(OK1165) 에탄올추출물의 DPPH 라디컬 소거능(60.3%), 철 환원 항산화능(3.84), 환원력(1.05), 아질산염 소거능(96.4%), 총 폴리페놀 함량(54.7 mg GAE/g)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19.98 mg QE/g)이 다른 버섯류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된 야생버섯류 중에서 베타글루칸 함량은 51.19%의 주걱간버섯(OK1172)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아미노산 및 총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해면버섯(OK1165)에서 가장 높게 겸출되었다. 위와 같이 야생버섯들 중에서 항산화 활성 등이 우수한 버섯자원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천연물 유래의 강력한 항산화제로서의 활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베타글루칸과 잔탄검 계열 바이오폴리머 신소재의 국내 하천 식물종에 대한 생육 촉진 영향 (β-Glucan- and Xanthan gum-based Biopolymer Stimulated the Growth of Dominant Plant Species in the Korean Riverbanks)

  • 정형순;장하영;안성주;김은석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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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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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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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신설 제방의 사면 안정화를 위해 사용하는 토목 자재는 완공 이후 유입되는 식생의 종류 및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미생물 유래 베타글루칸과 잔탄검 계열 바이오폴리머가 식물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제방 사면 안정화 물질로 주목 받고 있다. 본 연구는 바이오폴리머 신소재의 생태성 평가를 목적으로, 특히 생태계 내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우점 식물종들이 생태계의 특성을 크게 좌우하는 점에 주목하여, 바이오폴리머 신소재가 국내 하천에서 흔히 발견되는 자생 초본 식물 8종과 녹화용 식물 2종의 발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하였다. 시험 식물종들의 종자 발아율은 바이오폴리머가 혼합된 토양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반면 식물 생육은 바이오폴리머가 혼합된 토양에서 증가하였는데, 특히 돌피의 경우 약 2배정도의 총 생물량이 증가하였다. 식물 뿌리의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잎의 건중량 대비 엽면적이 증가하였다. 뿌리의 생육 증진과 잎의 건중량 대비 엽면적 증가가 환경 스트레스에 적응된 식물종들의 대표적 기능 형질인 점을 감안하면, 제방 사면에 처리된 바이오폴리머 신소재는 국내 하천 우점종들의 생육 및 환경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타피오카와 겉보리 혼합원료의 당화 및 알코올 발효의 특성 연구 (Saccharification and alcoho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a mixture of tapioca and hulled barley)

  • 김선혜;오종수;강성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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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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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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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알코올 발효에 이용되는 타피오카와 겉보리 혼합원료의 효소당화액을 제조하여 알코올 발효 특성을 조사하였다. 타피오카와 겉보리 혼합원료를 내열성 액화효소인 Spezyme Fred를 0.04% 사용하여 액화하고 글루코아밀레이스(G), 단백질가수분해효소(P), 베타글루칸 가수분해효소(B)를 혼합한 당화효소제(GPB)를 사용하여 당화하였다. 타피오카와 겉보리 혼합원료(7:3, w/w)를 $50^{\circ}C$에서 150분간 당화하였을 때 당화액의 포도당 함량은 11.9%였고 점도는 26 cp로 나타났다. 베타글루칸 가수분해효소(B)의 첨가는 당화액의 포도당 수율의 증가와 점성의 저하에 도움을 주었다. 타피오카와 겉보리의 혼합비율을 7:3(w/w)으로 하였을 때 다른 비율의 당화액에 비하여 점도가 낮으며 포도당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타피오카와 겉보리 혼합원료에 300%의 가수량으로 확립된 조건에서 당화하고 $30^{\circ}C$에서 72시간 알코올 발효를 수행한 결과 타피오카와 겉보리 혼합원료를 이용한 알코올 발효에 적합한 발효액의 알코올 및 포도당 함량은 각각 9.0과 0.02%였고, pH와 산도는 각각 pH 4.3과 0.3%이었다.

국내 수집 야생버섯류 추출물의 생리활성 비교 (Evaluation of biological activities of extracts of Korean wild mushrooms)

  • 안기홍;한재구;김옥태;조재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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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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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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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 추출물의 생리활성 성분을 평가하기 위하여 각지에서 수집된 야생버섯 70% 에탄올추출물에 대한 DPPH 라디컬 소거능,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철 환원 항산화능, 환원력의 항산화 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야생버섯의 건조시료를 이용하여 베타글루칸 함량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10종의 야생버섯류 중에서 영지(OK1362) 에탄올추출물의 DPPH 라디컬 소거능(73.2%), 총 폴리페놀 함량(28.9 mg GAE/g)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10.0 mg QE/g)철 환원 항산화능(0.134), 환원력(0.155), 아질산염 소거능(56.3%)이 다른 버섯류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그 이외에도 아까시흰구멍버섯(OK1360), 광대버섯속의 A. lanigera (OK1398), 졸각무당버섯(OK1406)이 높은 항산화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베타글루칸 함량은 영지(OK1362)가 25.2%를 나타내며 가장 높았으며, 그 외에 구름버섯속의 T. lactinea (OK1457)가 24.5%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류 중 새로운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 가능성을 기대한다.

팽이 기능성 육종소재 발굴을 위한 영양성분 및 유용 기능성 물질 분석 (Analysis of nutritional contents and useful functional materials for finding breeding resources in Flammulina velutipes)

  • 임지훈;오민지;오연이;김민식;이종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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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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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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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팽이는 국내 생산량이 느타리, 큰느타리 다음으로 많고, 수출량도 버섯 전체 수출량의 60%이상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버섯이며 가격이 저렴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품목이다. 그러나 팽이는 소비자들에게는 단순한 부재료로 인식되어 수요를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팽이의 소비한계를 극복하고 품종의 차별성을 높이고자 기능성이 강화된 품종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팽이의 기호성과 기능성이 높은 육종소재를 발굴하고자 유전자원 26점을 대상으로 아미노산, 무기물을 포함하는 일반 영양성분, 베타글루칸 및 폴리페놀, 지방산 5종 및 GABA 물질까지 분석하였다.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물과 아미노산 15종에서 4148 균주가 가장 함량이 높았다. 면역 활성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효능이 있는 폴리페놀은 일부 균주를 제외하고는 유색자원이 흰색자원들에 비해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지방산은 5가지 중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오메가3-지방산 중 하나인 알파-리놀렌산이 버섯에서 검출되었으며 특히, 알파-리놀렌산은 느타리 등 5가지 주요버섯에는 없고 팽이에만 유일하게 확인되었다.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GABA는 유색자원에서는 '아람'(4232) 품종이 15.38 ㎍/ml으로 가장 높았으며, 흰색은 '백승'(4230) 품종이 20.56 ㎍/ml으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기능성이 강화된 팽이 신품종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품질·다수성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아삭골드'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brown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Asakgold' for high quality and yield)

  • 이관우;서보민;김승덕;전종옥;김민자;김주형;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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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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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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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갓이 작고 대가 길며 개체수가 많은 고품질, 다수성 갈색 팽이버섯을 육성하고자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갓 색이 연한 갈색이며, 고품질 품종인 '금향2호'와 다수성 품종인 '갈뫼'로부터 분리한 단포자를 교배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은 연한 갈색을 나타내며 갓 형태는 반구형이다. 병재배 시 배양기간은 4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9일, 생육일수는 15일로 총 재배기간이 64일이 소요되어 대조품종 '여름향1호'와 비슷하였다. 갓직경 6.4 mm, 갓두께 4.3 mm 으로 대조품종과 비슷하였으나, 대직경은 3.2 mm, 대길이는 111.2 mm로 대조품종 대비 대가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다. 1,100 ml( 75) 병당 유효경수는 495개로 대조품종 362 개 대비 37% 많았으며, 병당 평균수량은 214 g으로 대조품종 185 g 대비 16% 높게 나타났다. 베타글루칸 함량은 28.69%로 대조품종 '여름향1호' 대비 약 1.6배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팽이버섯 신품종 '아삭골드'는 품질이 우수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으며 다수성인 품종으로 농가 보급이 확대되어 기존 품종을 대체한다면 농가의 소득향상과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3T3-L1세포에서 흑효모 SM-2001 추출물(Polycan®)의 항비만 효과 (The Anti-obesity Effect of Aureobasidium pullulans SM-2001 Extract (Polycan®) on 3T3-L1 Preadipocytes and Adipocytes)

  • 김영숙;임종민;구본화;문승배;조형래;이선민;권정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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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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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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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비만은 이제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대사성 질환이다. 최근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는 예방의학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 비만과 당뇨병 등의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천연물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베타글루칸은 면역계와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 이로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β-1,3/1,6-glucan의 함량이 전체 글루칸 함량의 90% 이상 되는 자체 개발 흑효모 균주 SM-2001 추출물(폴리칸)이 3T3-L1 지방전구세포의 지방세포 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폴리칸은 지방전구세포에서 지방축적과 GPDH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폴리칸이 세포 내에서 지방의 축적을 조절하는 전사인자인 PPARγ와 C/EBPα의 하향조절과 세포 내 에너지 센서 역할을 하는 AMPK 효소의 인산화를 유도함으로써 항비만 효과를 발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폴리칸의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비만과 대사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식의약 소재로써 그 활용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