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범이론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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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근로자의 변화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가족, 산업재해 요인 : 범이론 모형의 적용 (Individual, Family and Industrial Factors Related to Injured Workers' Motivation for Change : Application of the Transtheoretical Model)

  • 송문희;권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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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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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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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범이론을 적용하여 산업재해 근로자(이하 산재근로자)의 변화동기 수준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 가족, 산업재해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산업재해로 요양 치료를 받고 있는 305명의 근로자로부터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재근로자의 변화동기 수준은 초이론 모형에서 대부분 전숙고, 숙고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둘째, 산재근로자의 변화동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개인 요인은 심리안정성, 장애수용도, 독립성이었고, 가족 요인은 가족의 지지도였으며, 산재 관련 요인은 주관적 재해상태, 재해 당시 직업, 직업 복귀 상태였다. 이러한 결과는 산재근로자의 재활을 위해 개인의 심리와 가족의 지지에 초점을 둔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통합전산환경 구축.운영 성과측정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정부통합전산센터를 중심으로

  • 정해용;나종회
    • 한국디지털정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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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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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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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범정부통합전산환경 구축사업은 정부의 주요 전산장비와 담당인력을 물리적으로 집중 관리함으로써 전산환경의 수준을 제고하고 유지운영 비용을 줄이려는 사업으로써 2006년 대전에 제1센터를 구축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광주 제2센터로의 이관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범정부 통합전산환경 구축에 대한 성과측정의 사전연구로써 조직간 시스템 통합이론을 검토하여 범정부 통합전산환경에 적합한 성과측정모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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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및 신경망이론을 이용한 도시부 신호교차로 교통사고예측모형 개발 (Development of Traffic Accident Frequency Prediction Model in Urban Signalized Intersections with Fuzzy Reasoning and Neural Network Theories)

  • 강영균;김장욱;이수일;이수범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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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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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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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호교차로 교통사고예측모형 구축 과정 중 일반적으로 제한된 변수의 선정 및 모형의 구축에만 주로 초점이 맞추어진 기존 방법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자료조사 및 수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료의 불확실한 상태를 인정하면서 자료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여 이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하는데 연구의 주안점을 두었다. 퍼지추론이론과 신경망이론을 이용한 모형을 구축하였고, 마지막으로 구축된 퍼지추론이론 모형 및 신경망이론 모형과 기존 회귀모형인 포아송 회귀모형간의 통계적인 검증과 실제 Data를 이용한 모형의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모형의 통계적인 검증시 기존모형에 비해 퍼지추론모형과 신경망이론모형이 더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검증에서도 퍼지추론이론과 신경망이론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모형보다 사고건수를 예측하는 설명력이 높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형은 계획 및 운영단계에서 신호교차로의 안전성을 측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신호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세대 신상품 확산이론에 대한 평가및 수정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 박윤서;전덕빈;박명환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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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1996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논문집; 공군사관학교, 청주; 26-27 Apr.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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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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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일반적으로 S자 형태의 누적수요곡선을 따르는 단일 신상품과는 달리 다세대 신상품은 세대간의 진화.대체과정에 의하여 다른 형태의 성장곡선을 따른다. Norton & Bass(87)에 의해 개발된 다세대 확산모형은 단일 신상품만을 주로 다루어온 기존의 확산이론을 확장하여 상품들간의 연관관계를 고려한 모형화를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큰의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Norton & Bass 모형은 누적수요가 감소하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한 모형으로 그들이 논문에서 분석한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경우에는 적용될 수 없는 모형이다. 그들은 신규수요를 누적수요모형에 잘못 적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들이 제안한 모형은 서비스 상품들의 대체를 설명할 수 있는 모형으로 국한된다. 본 연구에서는 재화재의 경우에 적용 가능한 모형을 개발하며 또한 개발된 모형을 Norton & Bass가 잘못 적용했던 전세계 DRAM 시장에 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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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론적 모형을 적용한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 분석 (Analysis of The Stages of Change in Exercise Behavior of Women in Nursing College based on Transtheoretical Model)

  • 왕희정;오수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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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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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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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범이론적 모형을 적용하여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 의사결정균형,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지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일개 간호학과 재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IBM SPSS 21.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는 계획전단계 17.9%, 계획단계 54.3%, 준비단계 16.6%, 행동단계 4.5%, 유지단계 6.7%이었다. 운동행동 변화단계에 따른 변화과정에서 의식고양, 극적전환, 자아재평가, 사회적해방, 대체행동형성, 협력관계, 강화관리, 자아해방, 자극통제와 의사결정균형의 운동이득요인, 운동장애요인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지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범이론적 모형은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이론이며, 본 연구결과는 간호여대생의 운동행동 변화단계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공공부문 EA 서비스요인과 성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rvice and Performance factors of Public EA)

  • 신다울;박주석;박재홍
    • 정보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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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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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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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4년 UN의 전자정부 서비스 평가 3회 연속 한국이 우승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범정부 EA가 UN공공행정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범정부 EA기반 범정부 차원의 맞춤형 서비스 연계 통합 과제 발굴 및 수행에 따른 성과라고 볼 수 있겠다. 이와 같은 EA는 과거 전자정부 31대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추진해왔으며, 2005년 법제화 이후 공공부문에서 본격적으로 도입 및 운영 활용되었다. 많은 공공기관에서 EA를 통한 대내외 성과를 도출하는 등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반면,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몇몇 공공기관은 EA를 아직 인식수준에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개별 공공기관의 EA를 통한 성과는 다시, 범정부 차원의 성과로 확산되어 범정부EA를 세계의 표준으로 성장시키는 데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관에서 EA를 통해 도출 되고 있는 성과의 주요 요인이 무엇이며, 어떠한 요인이 개별기관 및 범정부 EA 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관련하여 EA 성과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구조모형을 통한 규명을 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EA, EA서비스, 정보시스템 성공요인, 정보시스템 성과 측정 등 이론적 선행여구를 고찰하고 논리적 추론과정을 통해 모형개발 및 검증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 품질 측정 평가 모델인 서브퀄 모형(SERVQUAL Model) 및 DeLone & McLean의 정보시스템성공모형을 EA 서비스 성과에 접목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서 실무적 및 이론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범이론적 모형에 기반한 서비스 전환 행동 단계 연구: 숙박공유경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Stage of Service Switching Behavior based on the Transtheoretical Model: Focused on Accommodation Sharing Economy Service)

  • 최병구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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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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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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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보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혁신적인 새로운 서비스로의 전환을 보다 빈번하게 고려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기업에게도 고객의 서비스 전환 행동은 주요 과제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학계에서도 고객의 서비스 전환 행동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쾌락적 서비스(hedonic service)에 대한 고객의 전환 행동을 단계적으로 파악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범이론적 모형(TTM: transtheoretical model)을 기반으로 서비스 전환 행동의 단계를 파악하고, 서비스 제공자 전환 모형(SPSM: service provider switching model)을 기반으로 전환 행동 단계별로 서비스 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숙박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전환 행동과 관련한 가설을 제시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서비스 전환 행동 단계에 따라 서비스 전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달라짐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서비스 전환 행동과 영향 요인이 단계별로 차이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고객 유지 및 이탈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객 유지 역량을 증대시킴으로써 기업성과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담합의 존재에 관한 경제적 증거 : 반독점법과 과점이론의 조화(1)

  • Werden Gregory J.
    • 월간경쟁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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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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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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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미국의 법원은 담합을 입증하려는 시도를 주로 경제적 증거에 입각하여 분석하는 추세를 보여 왔다. 하지만 담합의 존재를 입증하는데 있어서 경제분석의 역할에도 많은 이견이 날카롭게 표출되었다. 담합의 존재에 관한 경제적 증거를 분석하는 데에 있어 유일한 합리적 근거는 최신과점이론(Modern oligopoly theory)이다. 그런데 증인으로 나선 많은 경제학자들과 법원이 최신과점이론에 자신들의 분석을 뚜렷이 기초하지 않았기 때문에, 판례법의 현 상태가 불만족스럽다고 주장하는 것이 본 논문의 핵심적 내용이다. 셔먼법 제1조는 ''계약, 결합, 공모(contract, combination, or conspiracy)에 의해 초래되는 거래(즉 경쟁)의 불합리한 제한을 규제''하는데, 이러한 계약 결합, 공모의''용어들은 합의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통합하여 이해''할 수 있다. 제 1조는 다수의 당사자가 ''단일한 목적, 공통된 의도와 의견의 일치, 혹은 의사의 합치(Meeting of minds)'', 즉 ''공통된 계획에 대한 의식적 참가(consious commitment to a common scheme)''를 합의한 모든 협약을 규제한다. 셔먼법 제 1조 위반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일치된 행동이 합의 하에서 일어났음을 입증해야 한다. 미국 법원은 합의를 추론할 수 있는 증거력 있는 정황증거(admissible circumstantial evidence)의 원칙을 확립하였다. 독점가격에 가까운 수준의 과점가격 설정은 ''조정되었다(coordinated)''라고 칭해지는데, 이는 ''구두 합의''와 ''암묵적 합의''의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한편, 일회게임 과점 모형과 반복게임 모형은 과점이론의 핵심을 이룬다. 과점에 대한 Chamberlin의 견해는 본래 게임과 Stigler의 모형은 그와 같은 생각의 오류를 가르쳤다. 그러나 판례법은, Petroleum products antitrust litigation사건과 reserve supply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종종 그러한 교훈을 망각했다. 최신과정이론과 판례를 종합해 보면, 합의의 존재에 관해 경제학자가 이끌어내는 추론과 법원이 이끌어내는 추론을 포괄하는 다음의 네 가지 일반적 원칙이 도출된다. 1. 합의가 추론되기 위해서는 상호의존성을 넘는 무언가가 먼저 제시되어야 한다. 2. 합의의 존재는 일회게임 과점 모형에서의 비협조적 내쉬균형과 일치하는 행동으로부터는 추론될 수 없다. 3. 합의의 존재는, 비록 무한반복 과점게임에서의 비협조적 내쉬균형(혹은 Chamberlin-Fellner식의 과점)과 일치하더라도, 일회게임 과점 모형에서의 비협조적 내쉬균형과 일치하지 않는 행동으로부터 추론될 수 있다. 4. 증거는 구두합의의 존재를 뒷받침해야만 한다. 이러한 원칙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합의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과점상황으로부터는 독점가격이 예상될 수 없다는 사실을 법원이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합의의 추론에서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오류를 회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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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론 모형을 기초로 한 농촌지역 성인의 금연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edictive Factors of Aspects of the Transtheoretical Model on Smoking Cessation in a Rural Community)

  • 안옥희;윤은자;권성복;정혜경;류은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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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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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5-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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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valuate the predictive value of aspects of the Transtheoretical model (TTM) of behavior change as applied to smoking cessation in a rural population. Method: A convenience sample was recruited from a public health center in a community. A total of 484 participants were recruited, including 319 smokers, 116 ex-smokers and 49 non-smokers. A cross-sectional and descriptive design was used in this study.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statistics, ANOVA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 The major findings were 1) The participants were assessed at baseline for their current Stage of Change resulting in a distribution with $42.1\%$ in Precontemplation, $24.1\%$ in Contemplation, $9.7\%$ in Preparation, $6.2\%$ in Active, and $17.9\%$ in the Maintenance stage. 2)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of processes of change, decisional balance and situational temptation across the stages of change. 3) The main factors that affect smoking cessation were age, number of years smoking, age when began smoking, self-liberation and negative/affective situations, which combined explained $33.2\%$ of the smoking cessation. Conclusion: TTM variables measured prior to a smoking cessation program added little predictive value for cessation outcome beyond that explained by demographic and smoking history vari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