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번식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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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간격과 산차를 중심으로 한국 재래종인 한우의 번식능력 분석 (Reproductive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attle (Hanwoo) focusing on calving interval and parity)

  • 조재성;도창희;최인철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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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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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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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우는 한국 고유재래종으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으나 번식성적에 대한 자료는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총 163,613두의 번식성적에 대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산차 및 계절별로 분만 간격과 임신기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매년 분만간격이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생시 체중이 23 kg 이었을 때 생애 번식성적이 가장 우수 하였다.

인공수정 횟수가 모돈의 번식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 Insemination Frequency on Reproductive Performance in Sows)

  • 홍진수;김송산;방림호;김유용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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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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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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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인공수정 횟수가 모돈의 번식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총 48두의 F1 모돈(Yorkshire×Landrace)을 공시하였으며, 완전임의화배치법(CRD)에 의하여 4개의 처리구에 배치되었다. 처리구는 인공수정 횟수(1회, 2회, 3회, 4회)이며, 발정확인 후 12시간 뒤부터 인공수정을 진행하였다. 모돈의 발정확인은 9시와 21시에 웅돈을 접촉시켜서 확인하였으며, 재귀발정일은 5-6일인 모돈들을 대상으로 구배치 하였다. 모돈의 승가허용 확인 후 12시간 간격에 따라 9시와 21시에 처리구에 따른 인공수정을 실시하였다. 인공수정 횟수가 모돈의 임신율, 수태율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분만율에서는 3회 인공수정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총산자수, 생시자돈수, 복당체중과 같은 분만성적에서도 인공수정 횟수에 따른 통계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인공수정 횟수의 1회 감소는 7,000원의 정액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발정확인 후 인공수정을 1회하여도 다른 처리구들과 비교해 동일한 번식성적을 가지며, 1회 인공수정을 통한 정액비용의 감소는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무인발정관리시스템을 이용한 발정발현 양상의 분석

  • 이호준;김경래;서경석;정영호;윤종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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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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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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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번식효율의 증진과 개체의 유전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사양관리를 실시하여야 한다. 특히 번식관리는 발정관찰로부터 출발하며 발정관찰의 원활한 수행이 없이는 좋은 번식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발정관찰은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요구되며 이로 인하여 발정관찰방법과 보조기구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본 연구는 발정관찰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개선하고자 (주)한경게놈텍에서 개발한 무인발정관리시스템(HMS)을 활용하여 발정발현양상을 분석하였다. 실험에 공시된 시험축은 안성인근 지역에서 사육되는 35두의 홀스타인 경산우를 선발하였으며, 발정주기에 관계없이 무작위로 선발하여 미근부에 감지센서를 부착하고 감지시간을 0.1초 이상으로 설정하여 매직닥터를 설치하였다. 발정감지횟수와 감지시간의 분석은 승가허용 감지시간이 0.5초 이상인 것만을 승가허용으로 간주하고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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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종빈돈의 등지방 두께가 첫발정 및 첫수정 시기에 미치는 영향

  • 손동수;이장희;허태영;김인철;연성흠;서국현;이동원;최선호;류일선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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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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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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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eat type 의 돼지 개량으로 체조직내 지방함량의 감소에 의하여 종빈돈의 번식성적 저하 및 경제수명이 단축됨에 따라 후보종빈돈의 등지방 두께가 첫발정 및 첫수정 시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후보종빈돈의 번식관리 기술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하였다. 공시축은 충남 천안시 소재 중소규모의 양돈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후보종빈돈 47두에 대하여 첫 발정일령 및 첫수정일령의 조사와 등지방 두께를 측정하였다. 첫발정일령은 등지방 두께가 13 -16㎜일 때 생후 182.1±17.3일, 17-20㎜일 때 생후 173.0±18.4일, 21-22㎜일 때 생후 162.2±17.8 일로 등지방 두께가 앓을 수록 첫발정시기가 늦어졌다. 첫수정일령은 등지방 두께가 13-16㎜일 때 생후 211.8±14.8 일, 17-20㎜일 때 생후 203.0±24.3일, 21-23㎜ 일 때 생후 195.4±13.2일로 등지방 두께가 밟을 수록 첫수정 시기가 늦어졌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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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사료 내 Portulaca oleracea L.의 첨가가 번식성적, 혈액성상, 면역반응 및 분 중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rtulaca oleracea L. Supplementation on Reproductive Performance, Blood Profiles, Immune Response and Fecal Microflora in Multiparous Sows)

  • 오승민;최요한;정현정;전세민;김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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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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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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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모돈 사료 내 Portulaca oleracea L.(POL)의 첨가가 번식성적, 혈액성상, 면역반응 및 분 중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실험을 위해 총 20두의 모돈(Landrace×Yorkshire; 229.2±1.15 kg)을 공시하였으며, 개시체중에 기반하여, 2처리 10반복, 반복당 1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처리구는 옥수수-대두박 기초사료를 대조구로 하여 기초사료 내 POL을 0.05% 첨가한 처리구가 포함되었으며, 분만 직후부터 포유기간 동안 수행하였다. 사료 내 POL을 첨가하였을 때, 모돈의 체중, 등지방두께 및 번식성적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혈액성상에서 사료 내 POL의 첨가하였을 때, 모돈의 림프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면역반응에서 사료 내 POL을 첨가하였을 때 포유모돈의 혈 중 IL-1β의 수치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IgG는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p=0.051). 분 중 미생물에서는 POL 처리구에서 포유모돈의 coliforms이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p=0.063). 본 실험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사료 내 POL의 첨가는 번식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모돈의 혈액성상, 면역반응 및 분 중 미생물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을 시사한다.

비침습적 성감별 방법에 의한 검은머리갈매기(Saundersilarus saundersi)의 암수 포란행동 (A non-invasive sexing method reveals the patterns of sex-specific incubation behavior in Saunders's Gulls (Saundersilarus saundersi))

  • 주은진;하미라;정길상;윤종민
    • 한국조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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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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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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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조류에서 성적이형은 암수간 신체크기, 깃털, 색, 또는 행동의 차이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갈매기과를 포함한 많은 해양성조류는 깃털 색에서 성적동형을 보이며, 암수가 양육을 공유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성감별을 어렵게 만든다. 쉽고 비침습적인 성감별 도구의 개발은 생활사의 진화에서 암수 양육의 정도를 이해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사육 검은머리갈매기(Saundersilarus saundersi) 번식쌍의 부리-머리 형태를 이용하여 비침습적 성감별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야생 번식쌍의 암수 포란행동의 변이를 설명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사육상태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쌍에서, 수컷은 배우자 암컷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부리-머리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이 성감별 도구를 이용하였을 때 성공적으로 야생 12 번식쌍의 성감별을 수행하였다. 야생수컷과 암컷은 함께 낮시간의 95%를 포란을 위해 둥지를 지켰다. 그러나, 수컷의 포란비율은 일몰시간이 가까워지면서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수컷의 야간 포란의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성적동형인 검은머리갈매기의 비침습적 성감별 도구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 하였을때 야생 번식쌍의 암수 포란행동의 변이가 다른 생태적인 요인보다는 일주기와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뉴질랜드 (Palmerston North) 의 낙농 현황과 번식 및 번식장해에 관한 연구 (II) Palmerston North 지역의 낙농 번식현 황과 번식장해에 관한 조사 (Studies on Dairy Farming Status, Reproductive Efficiencies and Disorders in New Zealand (II) A Survey on Reproductive Efficiencies and Disorders in Palmerston North Area)

  • 김중계;맥도날드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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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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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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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New Zealand, Palmerston North 지역의 낙농가 80여 개 낙농가에 1998년 2월부터 1998년 7월까지 우편설문지에 의해 조사되었다. 주어진 질문항목은 1) General characteristics, 2) Milk yield 와 feed supplementary, 3) Reproductive efficiencies(14개 질의), 4) Reproductive disorders (12개 질의) 4개 항목을 포함하는 합계 43개의 질문을 내포하고 있었다. 낙농가의 웅답자 38농가 (47.5%)에서 회수된 질의문 4개 항목 중 3), 4) 항목에 해당되는 번식능력 향상을 위한 번식상황, 번식장해, 젖소의 일반적인 질환(대사질환 포함) 및 도태 등에 관한 조사결과를 집계분석하여 우리나라 낙농인 (특히 제주도)들에게 인식시키고, New Zealand 성적과 비교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almers ton North 지역에서 인공수정만을 실행하고 있는 낙농가는 38농가 중 15농가 (39.5%)뿐이고 나머지 23농가(60.5%)는 임신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대부분 약 5∼6 마리의 종모우를 확보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농가는 대략 10월 20일경에서 12월 10일 까지 약 42일간 인공수정을 실시하고 그 후부터 익년 1월 19일까지 (약 42일) 종모우로 자연교미를 시도하고 있었다. 인공수정 개시 후 전체 종빈우 중 3주 동안에 발정 발현율이 84.7%, 6주에는 93.9%, 그리고 10주까지 약 97.9%의 발정두수가 포착되여 임신으로 유도되었다. 2. 미경산우의 첫발정 1월령, 첫수정 l월령 그리고 첫분만 1월령은 각각 대략 11.0, 15.4 과 24.7개월이었고, 임신까지의 수정회수는 약 1.4회였다. 또한 분만 후 발정재귀와 첫수정일은 각각 38,68일로 상당히 우리나라보다 빠른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3. 전체 수정두수에 있어서 송아지 분만율은 90.9%이고, 유산된 암소 1.6% 이었으며, 공태율은 7.4% 이었고, 사육규모두수가 증가됨으로써 분만율은 떨어졌으며, 공태율도 약간씩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4. 번식장해에 있어서 사산, 후산정체 그리고 분만장해는 각각 평균 5.3, 3.7, 5.5%로서 사육 규모에 따라서 차이를 볼 수 없었다. 5. 대사질병중 유열, 신경성강직, 케토시스 발생율은 각각 평균 3.6, 3.0, 1.0%로 사육규모 두수별 큰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치료 대상 중에서 분만장해는 평균 3.1%, 유방염 발생은 6.7%로 높았으나, 사육규모가 커질수록 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다리절음은 평균 8.6%로서 400두 이상 사육규모에서 10.1%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6. 낙농가에서 사육 중 도태두수는 평균 15.5%서 연령, 다리절음, 기타 질병에 따른 도태두수는 각각 평균 2.9, 1.8, 4.3%로 사유규모별 차이가 없었으나, 저우유생산량, 번식장해의 의한 도태두수는 각각 평균 4.3, 5.1%로 사육두수가 많아짐에 따라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7. 우리나라에서 조사된 성적과 비교할 때 대체로 일반적인 번식효율과 분만장해는 양호하였으나, 발절음, 대사질환, 그리고 도태율 동은 New Zealand 에서 높은 수치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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