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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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과 염분이 백합의 폐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ILT AND SALINITY ON THE MORTALITY OF MERETRIX LUSORIA $(R\ddot{O}DING)$)

  • 장선덕;진평;성병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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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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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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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이질퇴적 백합 폐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백합을 각 체장별로 구분한 후, 3종의 저질(사, 사이 및 이)과 5종의 구분으로 된 15개의 사육수조에 넣어 폐사율을 조사하였다. 1. 사이질처리군은 사질대조군과 마찬가지로 거의 폐사가 일어나지 않은 반면, 이질처리군은 폐사현상이 현저하였다. 2. 이질처리군의 경우, 폐사는 각장 2.5cm의 치패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고(34일), 폐사율도 가장 높은 (41일에 $85\%$) 반면, 성패에 이를수록 늦게 일어나고 폐사율도 낮았다. 3. 이질처리군의 폐사는 염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저염분에 이를수록 생존율은 높고, 고염분에 이를수록 낮았다. 4. 아가미 조직 산소소비율은 40일간의 이질처리군과 대조군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5. 논리적으로, 백합이 이질퇴적시에 받는 영향은 해수의 수온, 용존산소, 지반의 안정도, 해수중의 부이양 및 조개의 크기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상당한 시일이 경과하면 폐사현상이 초래되는 점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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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류의 조경수의 조직 수분 관계 비교 (Comparison of Tissue Water Relation Parameters in Three Gardening Tree Species)

  • 박용목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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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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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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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냉온대림의 주요 구성종으로 산지에도 분포하며 정원수로도 식재되고 있는 느티나무와 자작나무 그리고 미국에서 도입되어 조경수로 많이 활용되는 백합나무에서 내건성과 관련한 식물의 조직 수분 특성을 비교하였다. 한계원형질분리가 일어나는 점에서의 삼투포텐셜은 느티나무에서 -2.54 MPa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백합나무에서 -2.03 MPa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잎의 수분포텐셜 변화에 대한 압력 포텐셜의 변화에서도 느티나무가 가장 논은 압력포텐셜을 유지하였다. 세포의 자유수 함량 저하에 대한 압력포텐셜 변화 곡선은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패턴의 곡선을 나타내었지만 세포의 자유수 감소 시, 느티나무와 자작나무는 백합나무보다 높은 압력포텐셜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이들 세 종 중에서는 백합나무가 내건성이 가장 낮았으며, 느티나무는 다른 두 종에 비해 내건성이 가장 강하였다.

기능성 포장재가 백합과 장미의 선도유지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unctional Packing Materials on the Maintenance of Freshness of Cut Lily and Cut Rose)

  • 서정근;김지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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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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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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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칼슘 및 왁스 코팅 포장재 처리가 절화백합과 장미의 절화수명 및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공시재료는 Lilium Oriental hybrid 'Le Reve'와 Rosa hybrida 'Fire King'를 사용하였으며, 25% 칼슘 및 36% 왁스 코팅 포장재 처리구에 포장 후 $5^{\circ}C$$20^{\circ}C$ 저장고에 48시간동안 저장하였다. 절화 백합의 'Le Reve' 경우 36% 왁스 코팅 포장재 처리구에 포장 후 $5^{\circ}C$ 저장시 상품의 수명은 대조구에 비해 2일정도 증가되었다. 그러나 절화 장미 'Fire King'의 경우는 절화의 선도유지나 수명에는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절화 백합의 경우에는 상품의 수확 후 기능성 포장재가 저장성 및 선도유지에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대기 이산화탄소 증가와 질소 시비가 백합나무 유묘의 생장과 탄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vated Atmospheric CO2 and Nitrogen Fertilization on Growth and Carbon Uptake of Yellow Poplar Seedlings)

  • 정미숙;한심희;김두현;이재천;김판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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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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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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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후변화 하에서 우리나라 기후와 산림토양에 적합한 수종을 개발하기 위해서, 상부 개방형 온실(Open Top Chamber)을 이용하여, $CO_2$ 농도를 대기보다 1.4배와 1.8배 증가시킨 상태에서, 질소 농도에 따른 백합나무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백합나무 유묘의 건중량은 모든 $CO_2$ 농도 하에서, 질소 시비량의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다. 그러나 $CO_2$ 농도 증가에 따른 백합나무 건중량 변화는 질소 시비 농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였다. 총 엽록소와 카로테노이드 함량은 모든 질소 시비구에서 $CO_2$ 농도 증가와 함께 증가하였으나, 질소 시비에 대한 효과는 $CO_2$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백합나무의 광합성 특성은 $CO_2$ 측정 농도, $CO_2$ 처리 농도 및 질소 시비 농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기공전도도와 증산속도는 $CO_2$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백합나무의 탄소고정효율은 $CO_2$ 농도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질소 시비구에서는 $CO_2$ 농도 증가에 의해 오히려 감소하였다. 백합나무의 잎, 줄기, 뿌리에 축적된 질소와 탄소 함량은 $CO_2$ 증가와 질소 시비와 함께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CO_2$ 농도가 높은 상태에서 백합나무의 생리적 특성과 탄소 흡수 능력은 질소 시비에 의해서 개선되거나 증가하였지만, $CO_2$ 농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았다.

살균제 및 길항세균 배양액 처리에 의한 백합 저장구근의 부패 발생억제 (Inhibition of Penicillium Bulb Rot by Fungicides and Culture Broth of Antagonistic Bacteria during Storage of Lilium Oriental Hybrids)

  • 김병섭;이인권;홍세진;김학기;박세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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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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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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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asablanca'와 'Marco Polo' 품종의 구근 저장중 발생하는 부패병을 방제하기 위해 azoxystrobin, benomyl+thiram 및 prochloraz와 길항세균배양액 등을 처리하여 적정 약제 및 농도를 구명하고, 약제처리된 구근의 생육상 및 절화의 품질을 조사하여 약해의 유무를 판별하고자 수행하였다. 백합구근이 부패병 발생은 azoxystrobin과 prochloraz가 억제 효과가 있으며, Benomyl+thiram는 국내산 구근의 부패병 발병 억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리적으로 백합구근의 견고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처리한 calcium chloride 혼용처리는 부패병을 증가시켰다. 길항세균 배양액을 1/5로 희석하여 처리하였을 때, 부패병이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재배중 'Casablanca' 품종은 benomyl+thiram 처리구에서, 'Marco Polo' 품종은 benomyl+thiram와 calcium 혼용 처리구에서 맹아 억제가 심하였다. 구근의 저장전 약제처리는 백합의 영양생장 과정에서 생육상과 꽃의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calcium과 benomyl+thiram 처리구에서 잎과 꽃의 길이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작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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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농도 및 온도 상승이 백합나무의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levated CO2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Physiological Characters of Liriodendron tulipifera)

  • 이하수;이솔지;이재천;김기우;김판기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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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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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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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에 대한 백합나무의 생리적 적응반응을 구명하기 위해서,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이 백합나무의 생리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에 의하여 백합나무의 동화기관을 비롯한 모든 기관의 생장이 촉진되었다. 그러나 광합성능력과 관련된 광합성색소의 함량, 광화학계 및 탄소고정계의 활성 등은 일반 대기조건에서 생장한 개체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 광합성능력의 변화가 없었음이 시사되었다.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에 의한 증산속도의 상승으로 광합성에 대한 수분이용효율이 저하하였다. 그러나 측근 생장이 촉진되어 뿌리에 대한 동화기관의 비율이 낮아지는 반응이 나타나 수분흡수능력이 높아졌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잎이 두꺼워지고 치밀해지는 형태적 변화가 나타나고, 수분 손실에 대한 잎의 저항능력이 증대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CO_2$ 농도 및 기온 상승에 의하여 백합나무의 수분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능력이 증대됨을 알 수 있다.

백합나무 스킨팀버의 압축 성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ressive Capacity of Yellow Poplar Skin-timber)

  • 김광철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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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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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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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백합나무(yellow poplar)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흡수율이 매우 뛰어나고 오존흡수율도 뛰어나 저탄소 녹생성장 시대에 적합한 수종이다. 속성수인 백합나무는 구조용 부재로의 성능은 약간 부족하지만 가구재나 내장재, 합판용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한 수종이다. 본 연구에서는 백합나무를 이용하여 대단면 스킨팀버를 개발하고 압축 성능을 평가하였으며 다양한 용도 개발을 위해 수치해석 모델을 개발하였다. 정각형 스킨팀버는 소재에 대해 56.3%의 잔존 강도를 보여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었으며 원통형 스킨팀버의 경우 잔존면적율이 25%임에도 불구하고 소재에 대해 50% 가까운 압축 성능을 나타내어 가구용 뿐만 아니라 대단면 재료로써 다양한 쓰임새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정각형과 원통형 모두 Brooming or end rolling이 주요 파괴모드로 나타났으며 부분적으로 splitting 파괴 모드도 나타났다. 잔존면적률이 큰 정각형 스킨팀버의 압축성능이 원통형 스킨팀버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두 집단간에 압축성능에 있어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아 사용자의 편의대로 혼용하여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치해석 모델은 실제 압축성능 실험과 상당히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다양한 형태와 치수에 대한 수치해석 모델 적용을 통해 백합나무 스킨팀버의 다양한 용도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locladium atrum을 이용한 백합 잎마름병 및 오이 잿빛곰팡이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Botrytis Leaf Blight of Lily and Botrytis Gray Mold of Cucumber by Ulocladium atrum)

  • 이남영;권은미;김진철;유승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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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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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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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부생성 균류인 Ulocladium atrum을 이용하여 Botrytis spp.에 의한 백합 잎마름병 및 오이 잿빛곰팡이병의 방제효과를 조사하고 그 작용특성을 규명함으로서 U. atrum의 생물학적 방제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토마토 잎의 표면과 조직 속에서 분리한 Ulocladium sp. CNU 9037과 CNU 9054 균주는 형태적 특징에 의하여 U. atrum로 동정되었으며 이것이 U. atrum의 국내 최초의 보고이다. 토마토 및 오이의 고사된 잎을 이용하여 U. atrum의 Botrytis spp. 포자형성억제력을 실내검정으로 조사하였던 바, U. atrum은 고사된 잎 절편에서 Botrytis의 포자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Botrytis의 포자형성억제력은 U. atrum을 Botrytis보다 먼저 처리했을 경우 효과가 높았다. 백합 잎마름병 방제를 위한 포장(온실)실험 결과 U. atrum CNU 9037 균주의 포자현탁액 처리는 백합 잎마름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며 방제가는 70%, 77%로 procymidone 약제 처리구의 방제가(58%)보다 우수하였다. U. atrum(CNU 9037, CNU 9054) 포자현탁액처리는 오이 잿빛곰팡이병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며, 그 방제가는 66${\sim}$71%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U. atrum 균주가 오이, 백합의 Botrytis병의 생물학적 방제제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감마선 및 화학 대체제 융복합 처리가 백합 잎마름병균 및 잎 절편 감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mma Irradiation and Its Convergent Treatments on Lily Leaf Blight Pathogen, Botrytis elliptica, and the Disease Development)

  • 김지훈;윤성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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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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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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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감마선과 융복합 처리를 위한 은나노 입자(NA, NSS), 이염화이소시안산나트륨(NaDCC) 등의 화학대체제를 이용하여 백합잎마름병의 원인균인 Botrytis elliptica의 포자발아 및 균사생장 억제와 동시에 백합 잎 절편에서 발병 과정 중 방제를 연구하였다. 발병과정에서 감마선 융복합 처리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은 곰팡이 침입을 인위적으로 도와주는 상처접종과 병원균 스스로 침입을 하는 분무접종 두 가지를 실시하였다. 병원균 곰팡이 포자 발아를 90%까지 억제시킬 수 있는 감마선 선량인 $D_{10}$은 526 Gy였다. 2000 Gy까지 감마선 선량을 병원균 균사에 조사한 후, 16, 19, 22, 25, $28^{\circ}C$에서 배양한 결과 곰팡이 균사는 가장 높았던 2000 Gy에서도 죽지 않고 생장이 약 1-2일 지연되었을 뿐이었다. 백합 잎마름병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1-2 kGy의 감마선 처리는 절화백합에서 부작용이 보일만큼 너무 높기 때문에 감마선은 200 Gy로 조사하고 다른 화학대체제들과의 융복합 처리하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다양한 화학대체제들의 융복합 처리 농도를 $40{\mu}g/l$로 맞춘 이유는 화학제만으로 병원균을 완전히 죽이지 않으면서 감마선의 살균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었다. 병원균 포자 발아 융복합 실험에서 $40{\mu}g/l$의 NaDCC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포자발아를 1000배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감마선만 처리한 실험에서 방제가는 상처접종에서 23%, 분무접종에서 19.5%로 기대만큼 높지 않았다. 상처접종에서 감마선 처리하지 않은 NaDCC 단독처리의 방제가는 89%였던 반면, NaDCC와 200 Gy 융복합 처리는 32%에 불과하였다. 자연상태에 더 가까운 분무접종 실험에서 NaDCC 단독처리의 방제가는 50%, NaDCC와 200 Gy의 감마선 융복합 처리 방제가는 24%였다.

SCB액비 처리량에 따른 백합나무의 생장 및 바이오에탄올 생산 (Effect of Treatment Amounts of Slurry Composting and Biofiltration Liquid Fertilizer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Bioethanol Production of Yellow Poplar)

  • 김호용;곽기섭;김혜연;유근옥;김판기;조도현;최진용;최인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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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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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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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CB액비 처리가 백합나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수확된 백합나무를 원료로 한 바이오에탄올 생산량 비교를 위하여, 처리량별로 처리구를 설정하고 상대 생장량, 바이오매스 생장량, 엽특성 및 구성당과 에탄올 생산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SCB액비 처리를 통해 백합나무의 바이오매스 생장량(64.67 %) 및 Glucose 함량(6.07 %)이 증가하였고 이는 SCB액비에 함유된 양료 성분과 수분 함량이 엽록소 생산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앞서 SCB액비 처리되어 생장한 백합나무를 유기용매 전처리 및 약산 전처리를 하였으며 반응 온도($150^{\circ}C$), 승온 시간(40분), 반응 시간(10분)은 모두 동일하게 진행하였다. 전처리 효율은 중 처리구를 유기용매 전처리(w/1% 황산) 하였을 때 잔여율이 44.81%로 가장 높았으며, 치환성 양이온이 전처리 효과를 증진시킨 것으로 보인다. 전처리 된 시료를 동시당화발효하여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였으며 초기 투입량 대비 가장 높은 에탄올 생산 수율은 대 처리구에서 얻을 수 있었으나(16.11%),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고려하면 중 처리구의 에탄올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대조구 대비 72.93%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