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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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에 대한 생체실험 II. 백합에 대한 수은, 구리 및 카드뮴의 독성 (BIOASSAYS ON MARINE ORGANISMS II. ACUTE TOXICITY TEST OF MERCURY, COPPER AND CADMIUM TO CLAM, MERETRIX LUSORIA)

  • 박주석;김학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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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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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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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백합에 대한 수은, 구리 및 카드뮴의 독성정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1978.6.28\~7.15$간 정수식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수은 및 구리 용액에는 농도가 커질수록 점액을 분비하는 개체가 많아졌으나 카드뮴용액과 정상해수에 투입한 백합은 점액을 방출하지 않았다. 1mg/l 농도의 수조에서 15시간후에 분비한 점액은 수은에서는 $42.9\%$, 구리에서는 $14.3\%$ 나타냄으로서 수은이 구리보다 혐기도가 더 컸다. 농도와 사망률과의 관계에서 96시간후에 반치사농도(96hr-LC50)는 수은 0.67mg/l, 구리 7.04mg/l, 카드뮴 7.10mg/l, 로서 독성의 순위는 수은-구리-카드뮴이었다. 또한 각수조에서 $50\%$의 폐사를 일으키는데 소요한 시간(Lethal Tim 50)은 일반적으로 농도가 클수록 L. T.50값이 작아짐으로서 일정 농도에서는 노출시간이 반응을 유발시키는 자극이 되고 있으며 실제 중금속의 40mg/l에서 L.T.50값은 수은 55.8시간, 구리 104.8시간, 카드뮴 111.9시간으로서 동일농도에서는 수은-구리-카드뮴순으로 사망이 일어 났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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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경단 및 인편배양으로부터 유식물체 분화 및 자구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Shoot Differentiation and Bulblet Formation in Shoot-Tip and Bulb-Scale Cultures of Lilium longiflorum)

  • 이은모;정해준;민병훈;이영복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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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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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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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백합 경단 및 인편배양에 있어서 유식물체분화 및 자구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백합 경단배양 시 유식물체분화는 NAA 0.1 mg/L 또는 NAA 0.1 mg/L + BA 0.1 mg/L 복합처리구에서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뿌리분화는 생장조절제가 무첨가구가 양호하였다. 인편 조직절편 배양 시 생장조절제 첨가없이도 유식물체분화는 가능하였으나, NAA 0.2 mg/L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며, BA 단독처리구에서는 양호하지 못하였다. NAA대신 IBA를 처리할 경우에는 분화된 유식물체의 자구 형성을 촉진시켰고, 특히 IBA 0.1 mg/L에서 효과적이었다. NAA 0.2 mg/L를 처리할 때 sucrose 3% 첨가보다 6% 첨가가 자구형성을 촉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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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나무 바이오오일에서 회수한 열분해리그닌(Pyrolytic Lignin)의 화학적 특성 (Characterization of Pyrolytic Lignin in Biooil Produced with Yellow Poplar (Liriodendron tulipifera))

  • 김광호;문선주;김태승;이수민;여환명;최인규;최준원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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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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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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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열분해 온도와 체류시간을 달리하며 급속 열분해 공정을 통해 얻어진 백합나무 바이오오일로부터 분말 형태의 열분해리그닌(pyrolytic lignin)을 회수하였다. 바이오오일을 구성하고 있는 열분해리그닌의 특성을 이해하고 급속 열분해 실험 조건 - 반응 온도, 체류시간 - 이 열분해 과정에서 리그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수율을 비롯한 다양한 화학적, 구조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열분해 온도가 증가하고, 체류시간이 줄어들수록 바이오오일로부터 회수되는 열분해리그닌의 수율은 증가하였다. 열분해리그닌의 분자량은 백합나무 MWL (milled wood lignin)에 비해 1/10 수준인 약 1,200 mol/g로 측정되었다. 열분해리그닌 내 포함된 작용기 함량과 $^{13}C$ NMR 분석을 통해 바이오매스가 열분해되는 동안 탈메톡실화 반응과 리그닌의 propane side chain 분해반응이 우세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백합 저장중 구근부패에 관여하는 병원균의 동정과 종구 소독효과 (Identification of Pathogens Associated with Bulb Rot of Lily during Storage and Effects of Bulb Disinfection on Development of Lily Bulb Rot)

  • 함수상;오소영;이은모;유승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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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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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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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백합 구근저장고에서 채취한 부패한 구근을 부패 형태별로 구분하여 관여하는 미생물을 동정하고 상처 접종으로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부패 형태는 기저부 갈색 부패, 신초부 갈색 부패, 수침상 부패 및 푸른곰팡이 등 4가지로 구분하였다. 기저부 갈색 부패가 72.5%로 빈도가 가장 높았고, 신초부 갈색 부패가 23%로 빈도가 가장 낮았다. 부패 형태별로 우점균이 달라 기저부 갈색 부패는 Fusarium oxysporum, 푸른색 부패와 신초부 갈색 부패에서는 Penicillium brevicompactum과 P. fellutanum이 우점균 이었다. 몇 가지 살균제를 이용한 백합 구근 소독효과를 조사하였던 바 ???L탄 수화제가 방제가 95.2%로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으며, 지오판 수화제, 프로라츠 유제, 지오람 수화제 및 벤레이트티 수화제는 각각 85.6%, 71.8%, 62.5% 및 62.0%였다.

선택이온 측정법에 의한 십자화과 채소중의 Sulforahane 함량 (Determination of sulforaphane in cruciferous vegetables by SIM)

  • 김미리;이근종;김진희;석대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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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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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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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인이 흔히 섭취하는 십자화과 채소와 백합과 채소중의 S-methylsulfinylbutyl isothiocyanate, 즉, sulforaphane 함량을 GC/MS로 분석하여 가장 많이 함유된 채소를 선별하고, 십자화과 및 백합과 채소에 속하는 20여종의 채소 용매추출물을 GC/MS에 주입하여 sulforaphane 표준품의 질량분석 스펙트럼을 근거로 선택이온 측정법 GC/MS (SIM)에 의해 정량하였다. 그 결과, 브로콜리에 $80.2{\sim}631.4\;ppm$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순무, 무청, 자색 양배추, 무, 케일, 흰색 양배추, 콜리플라워, 배추, 청경채의 순이었으며, 갓, 돌산갓, 무순 및 부추 그리고 달래, 골파, 양파 및 마늘 등 백합과 채소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았다. 브로콜리 품종 중에서 sulforaphane이 가장 많은 품종은 'Pilgrim'과 '1243'이었다. 브로콜리는 식용부위별로 품종 간에 sulforaphane 함량이 달랐는데, 꽃에 가장 많이 함유된 품종은 'Pilgrim' 이었고, 대에 가장 많이 함유된 품종은 '1243'으로 700 ppm 이상의 sulforaphane이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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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사주식생의 천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lant Succession of Sand Bars at the Nagdong River Estuary I. Vegetation and Soil Environment)

  • Mun, Hyeong-Tae;Kim, Joon-Ho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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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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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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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낙동강 하구에 형성되어 있는 사주의 식생천이와 그에 따른 토양성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고지도에 의해서 추정한 사주의 형성연령은 옥류등, 백합등, 갈매기등 및 나무싯등이 각각 60년, 25년, 15년 및 10년이었다. 각 사주에 생육하는 식물종수는 갈매기등, 나무싯등, 백합등 그리고 옥류등의 순으로 증가하였다. 우점도-다양성 곡선과 종다양성 지수에 의하여 판정된 식물군집의 안정성은 갈매기등, 나무싯등, 백합등, 옥류등의 순으로 높아졌다. 토양의 산도, 유기물과 전질소 함량은 갈매기 등에서 옥류등으로 이행함에 따라 현저히 증가하였다. 생육식물의 종수, 식물군집의 안정성 및 토양성질의 변화 등을 근거로한 각 사주의 천이정도는 그들의 나이와 대체로 일치하였으나 갈매기등과 나무싯등 처럼 아직도 모레가 불안정한 사주에서는 천이정도와 사주의 나이가 일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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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의 품종 및 구근크기가 절화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lb Circumference and Cultivar on the Cut Flower Quality in Lily.)

  • 김재윤;홍종원;한고운;장유진;박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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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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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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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품질 절화백합 생산을 하기 위해 실제 유통 중인 7품종을 구주를 달리 하여 식재하고, 채화 후 구주와 품종이 절화품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절화품질을 측정한 결과, 화뢰장은 'Medusa', 품종, 절화장은 'Mother's Choice' 품종에서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줄기휨각도는 'Mother's choice' 품종과 'Ismael'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이 $30^{\circ}$ 이상으로 나타났다. 화경장, 화서장, 경경, 꽃 수, 중량 모두 구주가 클수록 좋은 결과를 보였다. 절화품질 중 화뢰장, 절화장, 꽃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구주의 크기이며, 휨각도는 품종과 구주의 크기 모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이 절화품질은 품종보다는 구주에 영향을 받으며 크기가 커질수록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매패류의 폐사에 미치는 현탁부이의 영향 (EFFECTS OF SUSPENDED SILT AND CLAY ON THE MORTALITY OF SOME SPECIES OF BIVALVES)

  • 장선덕;진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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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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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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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현탁부이가 백합, 가무락 및 동죽의 폐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종별로 현탁부이의 농도(100, 500 및 1,000 ppm)와 침지시간(12, 18 및 24 시간)에 따른 일별 생존율을 조사하고, 또 그들의 패각개폐운동과 총대사능을 측정비교하였다. 1. 일반적으로, 현탁부이의 농도가 높고 침지시간이 길수록 폐사가 빨리 시작되고 폐사율도 높았다. 2. 동죽이 가장 먼저 폐사하기 시작하였고 $50\%$ 폐사기간이 가장 짧았으며 (1,000 ppm에서 37일) 다음은 가무락(42일), 그리고 백합이 가장 늦고 길었다(50-51일). 3. 특히 백합은 부이농도 100 ppm에서는 폐사가 일어나지 않았고 또 500 및 1,000 ppm 부이현탁해수에서도 침지시간이 짧고 (1일 $12\~18$시간) 맑은 물을 갈아주면 폐사없이 생존할 수 있었다. 4. 패각개폐운동은, 동죽의 경우, 어떤 실험농도의 부이해수에서나 개폐상태를 특속하였고, 가무락은 다소 개폐하는 반면에 백합은 거의 개폐상태를 유특하였다. 5. 총대사활성은 동죽이 가장 높고 다음은 가무락이며 백합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각농도의 부이처리군과 대조군간에서 아가미조직의 산소소비능은 큰 차이가 없었다. 6. 결론적으로, 백합, 가무락 및 동죽이 부이현탁시에 받는 영향은 패각개폐운동, 총대사활성 등과 같은 종별 생리적 차이 및 현탁부이농도와 침지시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높은 농도에서 계속하여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면 폐사현상이 초래되는 점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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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중의 미량금속에 관한 연구조사 (연안 견류중의 중금속 함유량에 관하여) (Study on the Contents of Trace Elements in Foods (on the Trace Element Contents of Shellfish in Korean coastal Water))

  • 백덕우;권우창;원경풍;김준한;김오한;소유섭;김영주;박건상;성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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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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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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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식품중의 중금속 오염물질에 대한 추이를 감시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강상의 위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수산식품중 견류중의 중금속 분포상태를 파악하기 위해국내 주요 연안에서 자연서식 또는 인공 양식되고 있는 패류 9종 200건을 대상으로 Hg, Pb, Cd, As, Cu, Sn, Mn의 7개 중금속을 ICP, 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g의 전체 함량범위는 ND~0.221 ppm이었고, 각 패류별 평균 함유량은 피조개 0.011 ppm, 꼬막 0.013 ppm, 전복 0.014 ppm, 홍합 0.018 ppm, 바지락과 굴이 0.025 ppm, 백합이 0.056 ppm, 소라고둥 0.074 ppm,골뱅이 0.090 ppm 이었다. 2. Pb의 전체 함량 범위는 0.05~1.15 ppm 이었으며 각 패류별 평균함량은 골뱅이, 꼬막이 각각 0.26~0.28 ppm 피조개, 소라고둥, 전복, 홍합이 0.32~0.33 ppm, 굴이 0.43 ppm, 바지락이 0.52 ppm , 백합이 0.53 ppm이었다. 3.Cb의 전체 함량범위는 0.02~1.86 ppm이었으며, 각 패류별 평균함량은 바지락 0.14 ppm, 홍합 0.19 ppm, 홍합 0.30 ppm, 피조개 0.53 ppm, 골뱅이 0.57 ppm, 전복, 굴 , 소라고둥이 0.78~0.80 ppm이며 꼬막이 1.37 ppm으로 가장 높았다. 4. As의 전체 함량의 범위는 0.50~3.97 ppm이었으며 각 패류별 평균함량은 홍합 0.65 ppm, 백합 0.72 ppm, 피조개 0.77 ppm 꼬막 0.79 ppm, 굴 0.88 ppm, 바지락 10.29 ppm, 전복 1.49 ppm, 골뱅이 2.11 ppm 소라고둥 2.30 ppm이었다. 5. Cu의 전체 함량 범위는 0.16~54.16 ppm 이었으며 패류별 평균함량은 피조개 0.95 ppm, 꼬막 1.10 ppm, 홍합 1.38 ppm, 백합 1.58 ppm, 바지락이 1.78 ppm, 전목이 53 ppm, 골뱅이 9.89 ppm, 소라고둥은 9.73 ppm, 굴에서 13.96 ppm, 골뱅이 9.89 ppm,소라고둥은 9.73 ppm , 굴에서 13.96 ppm으로 가장 높았다. 6.Sn의 전체 함량의 범위는 7.40~207.17 ppm이었으며, 패류별 평균함량은 바지락 12.16 ppm, 꼬막 14.98 ppm, 백합이 15.84 ppm, 피조개 16.58 ppm, 홍합 18.84 ppm, 전복이 21.46 ppm, 골뱅이 29.71 ppm, 소라고둥이 37.77 ppm 굴이 96.58 ppm으로 가장 높았다. 7. Mn의 전체 함량 범위는 0.13~8.72 ppm이었고 각 패류별 평균함량은 전복 0.96 ppm, 소라고둥 1.48 ppm, 홍합 2.25 ppm, 골뱅이 2.46 ppm, 피조개 2.80 ppm 백합 3.04 ppm, 바지락 4.44 ppm, 꼬막 6.06 ppm, 굴 6.66 ppm이었다. 8. 측정된 패류중의 중금속 분포결과와 기타 국내에서 보고된 분석치, 외국의 분석치 및 현제치를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하여 볼 때 최고치에 있어서 다소 높은 것도 있었으나 평균함량과 90%치에 있어서는 문제시 될 수 있는 량은 아니었다. 9. 패류중 산지별로 다소 높은치를 나타낸 것에 대하여는 계속적인 조사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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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비수리의 추출 및 추출혼합물이 함유된 음료 제품의 품질 안정성 (Extraction and Quality Stability of Products Containing Lilium Bulb and Lespedeza cuneata G. Don Extracts)

  • 김승태;허창회;김성훈;이원종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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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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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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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백합은 항산화, 항균효능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에도 효능이 있고, 비수리는 항균, 항산화, 항노화, 피부 미백, 피부광노화 개선 효과 등의 다양한 약리적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백합 및 비수리를 열수와 20-80% 주정으로 추출한 추출물을 대상으로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소거능을 조사하여 백합 추출물과 비수리 추출물의 혼합 비율을 선정하였으며, 혼합한 추출물을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한 후 10, 25, 35℃에서 6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조사포닌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변화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백합·비수리를 함유하는 음료를 각 온도별로 6개월 동안 저장한 후에 pH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산도는 약간 증가하였다. 저장 기간 중 당도와 고형분 함량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2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는 초기의 활성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온도에 따라 4개월 후와 6개월 후에는 다소 감소하였다. 6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 명도(L값)와 적색도(a값)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황색도(b값) 35℃에서 6개월 저장한 후에 약간 감소하였다. 조사포닌 함량은 저장 2개월까지는 큰 함량의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저장 4개월과 6개월 후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저장 1개월이 지났을 때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약 1/2로 감소하였으며, 그후 6개월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백합구근 추출물과 비수리 추출물을 함유한 음료는 6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