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질

검색결과 2,668건 처리시간 0.026초

Type I 소포체 목표화 막단백질에 속하는 새로운 C4orf32 막단백질의 동정 (Identification of C4orf32 as a Novel Type I Endoplasmic Reticulum Resident Membrane Protein)

  • 이승환;박상원;이진아;장덕진
    • 생명과학회지
    • /
    • 제29권9호
    • /
    • pp.949-954
    • /
    • 2019
  • 세포막 단백질의 topology는 막단백질의 중요한 특징이다. 우리는 이전에 C4orf32단백질을 클로닝 하였으나, 이 단백질의 세포내 위치나 topology는 알지 못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C4orf32는 세포내에서 소포체에 위치되는 막단백질임을 알게 되었다. C4orf32의 topology를 알기 위해 protease protection assay, fluorescence protease protection (FPP) assay, FRB/rapamycin/FKBP system을 활용하였다. Protease protection assay와 FPP assay를 적용한 결과 C-말단에 GFP를 붙인 C4orf32-GFP의 경우 GFP가 소포체의 세포질 표면에 위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FRB/rapamycin/FKBP시스템을 이용한 실험에서 rapamycin이 처리되지 않은 경우는 mRFP-FKBP가 세포질에 위치하다가 rapamycin이 처리되면 C4orf32-GFP-FR가 위치하는 소포체로 이동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C4orf32의 C-말단이 소포체의 세포질쪽 면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C4orf32는 Type I 소포체 막단백질에 속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남육괴내 육십령 복운모화강암에 대한 지화학적 연구 (The Geochemistry of Yuksipryeong Two-Mica Leucogranite, Yeongnam Massif, Korea)

  • Koh, Jeong-Seon;Yun, Sung-Hyo
    • 암석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19-134
    • /
    • 2003
  • 육십령 복운모화강암은 광물학$.$지화학적으로 과알루미나 성질을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육십령 화강암체는 1.15∼l.20 범위의 높은 알루미나 포화 지수와 2.20∼2.98wt% 범위의 높은 CIPW norm 강옥 함량을 나타낸다. 색지수는 <16%이고, FeO$^{T}$ +MgO+TiO$_2$,는 평균 1.9 wt%로서 우백질화강암에 해당한다. 육십령 복운모 우백질화강암은 SiO$_2$성분이 증가함에 따라, TiO$_2$, $Al_2$O$_3$, FeO, Fe$_2$O$_3$, MgO, CaO, $K_2$O, P$_2$O$_{5}$ , Rb, Ba, Sr 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반면, Zr과 Th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는데, 이는 장석, 흑운모, 인회석 저어콘의 분별경정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거정질 암맥에는 SiO$_2$and P$_2$O$_{5}$ 는 높게, 그 외의 주원소는 결핍되어 나타난다. Manaslu, Hercynian 복운모 우백질화강암, Lachlan습곡대의 S-형 화강암과 비교해 보면, 육십령 복운모 우백질화강암은 낮은 Rb, 높은 Ba, Sr을 나타낸다. 거정질 암맥의 지화학적 특징은 육십령 복운모화강암을 형성했던 멜트로부터 일부 원소들의 제거 혹은 유동성에 의해 높은 Rb, Nb와, 낮은 Ba, Sr, Zr, Th, Pb 함유를 나타낸다. 육십령 복운모 우백질화강암은 총 휘토류 함량이 95.7∼123.3ppm 범위를 나타내며, 운석에 대해 표준해보면, 저 내지 중정도의 Eu 이상(Eu/Eu*= 0.7∼0.9)을 가지면서 경희토류원소가 풍부하고 중희토류원소가 결핍된 매우 경사가 져 있는((La/Yb)$_{N}$ = 6.9∼24.8) 변화를 보여준다. 반면에 페그마틱 암맥은 총 휘토류원소의 함량이 7.0ppm으로 운석에 대해 표준화하면, 강한 부의 Eu 이상(Eu/Eu*= 0.2)을 가진 편평한 양상을 나타낸다. 복운모 우백질화강암을 형성했던 멜트의 성분은 기원암 뿐만 아니라 기원암이 녹은 후의 잔류물질의 양에도 의존한다. 특히 CaO/$Na_2$O의 비와 Rb/Sr-Rb/Ba의 비들은 강한 과알루미나질 화강암에서는 기원암의 성분에, 즉, 기원암의 사장석과 점토 함량 비에 주로 의존한다. 육십령 복운모 우백질화강암은 사장석 성분보다 점토 성분이 풍부한 암석에서 기원한 Manaslu와 Hercynian 복운모 우백질화강암들(예를 들면 Millevaches와 Gueret)보다는 더 높은 CaO/$Na_2$O의 비와 더 낮은 Rb/Sr-Rb/Ba 비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러한 지화학적 특징은 점토 성분보다는 사장석이 풍부한 석영장석질 암석으로부터 기원했던 것으로 사료된다.

천연 및 양식산 뱀장어의 단백질 및 아미노산 조성비교 (Comparative Study on Protein and Amino Acid Composition of Wild and Cultured Eel)

  • 최진호;임채환;최영준;변대석;김창목;오성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60-66
    • /
    • 1986
  •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는 뱀장어의 영양학적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천연산과 양식산으로 분류하여 단백질의 조성, 단백질의 아미노산산 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천연 및 양식산 뱀장어 육단백질의 조성을 엄밀히 검토하기 위해 육단백질중 비교적 많은 양을 차지하는 근형질단백질과 근원섬유단백질을 SDS-PAG 전기영동 분석하여 subunit의 차를 비교하였다. 또한 사료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함으로서 육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도 아울러 비교, 검토하였다. 천연 및 양식산 뱀장어의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14.3\%$$15.4\%$이었으며, 조지방은 $25.0\%$$29.7%$로서 양식산 뱀장어의 지방 함량이 천연산에 비하여 높은 편이었다. 육단백질을 구성하는 단백질 조성은 천연산의 경우 근형질단백질이 $30.78\%$, 근원섬유단백질이 $59.02\%$, 세포내잔사단백질이 $9.73\%$, 기질단백질이 $2.47\%$이었으며, 양식산은 근형질단백질이 $31.81\%$, 근원섬유단백질이 $58.37\%$, 세포내잔사단백질이 $8.16%$, 기질단백질이 $1.80\%$를 차지하여 천연산과 양식산뱀장어의 육단백질 조성은 비교적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근형질단백질과 근원섬유단백질 분획의 일부에 대하여 SDS-PAG 전기영동 분석을 실시한 결과, 천연산 뱀장어의 근형질단백질은 16개의 subunit로 구성되어 있었고, 양식산은 분자량이 36,500, 46,000, 58,500, 75,000, 170,000, 235,000에 해당하는 4개의 subunit가 더 많은 22개의 subunit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편 근원섬유단백질은 천연산이 14개의 subunit이었으며, 양식산은 분자량 45,000에 해당하는 미지의 subunit가 하나 더 많은 15개로 이루어져 있었다. 육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천연산이 양신산에 비하여 glycine 함량이 다소 높은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비슷하였으며, lys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이 전체아미노산의 $45\%$ 가량을 점하고 있었다. 사료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뱀장어의 필수아미노산 요구량을 만족시킬 만큼 양호한 조성을 보여주었으며,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를 제외하고는 어육의 축적단백질로서 어육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과 비례관계를 갖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사료내 조단백질 수준이 진도성견의 질소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ude Protein Levels on Nitrogen Balance in Adult Jindo Dog)

  • 강태일;맹원재;김명화;이상락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1권2호
    • /
    • pp.155-162
    • /
    • 2009
  • 본 연구는 진도성견의 단백질 급여수준이 질소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단백질 급여 표준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진도견 성견초기(생후 36~38주령)와 성견후기(생후 45~49주령)의 암컷 12두를 대상으로 단백질 수준을 17, 19 및 21%로 설정한 실험사료를 급여하여 체중, 사료섭취량 및 분뇨 배설량을 측정하였다. 성견초기의 일당 증체량은 조단백질 함량 17, 19 및 21%구에서 각각 -38.33, -16.25 및 -12.71g으로 나타났으며 17% 조단백질 사료급여구가 19 및 21% 급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p<0.05). 축적된 질소량은 각각 -0.29, -0.04 및 -0.03g/kg$BW^{.75}$/d로 계산되었으며 조단백질 17% 급여구가 19 및 21% 급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p<0.05)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질소섭취량(x)과 질소축적량(y)간에 y = 0.7484x-1.18 ($R^2$ = 0.9923)의 회귀식이 도출되었으며, 이 식으로부터 성견초기의 유지 조단백질 요구량은 9.85g/kg$BW^{.75}$/d로 추정되었다. 진도견 성견후기의 일당 증체량은 실험구 별로 각각 -34.05, -28.71 및 -28.28g으로 17% 단백질 사료급여구가 다른 구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축적된 질소량은 각각 -0.33, -0.06 및 -0.09g/kg$BW^{.75}$/d로 계산되었으며 17% 조단백질 급여구가 19 및 21% 급여구에 비하여 유의하게(p<0.05)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질소섭취량(x)과 질소축적량(y)간에 y = 0.8823x-1.0894 ($R^2$ = 0.9982)의 회귀식이 도출되었으며 이식을 이용하여 계산한 결과 성견후기의 유지 조단백질 요구량은 7.72g/kg$BW^{.75}$/d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진도견을 대상으로 한 영양소 요구량을 설정하기 위한 최초의 연구로 생각되며 연구의 결과는 진도견의 단백질 요구량을 설정하는데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진도견의 단백질 요구량을 최종적으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전 생애에 걸쳐서 성별 및 사육환경에 따른 영양소 요구량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단백질(蛋白質) 식량자원(食糧資源)의 개발(開發)에 관(關)한 연구(硏究) -(한국산(韓國産) 면실(綿實)에서 단백질(蛋白質)의 분리(分離) 및 식품(食品)에의 응용(應用))- (Studies on Development of Protein Food Resources -(Separation of Protein from Korean Cottonseed and its Application to Food)-)

  • 김준평;김창종;남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211-219
    • /
    • 1977
  • 한국산(韓國産) 육지면(陸地綿)의 면실(綿實)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의 추출(抽出) 분리(分離) 및 분리(分離)된 조단백질(粗蛋白質)의 아미노산(酸) 그리고 gel filtration에 의한 단백질(蛋白質)의 Disc전기영동상(電氣泳動像) 및 여러 용매(溶媒)에 의한 gossypol 제거실험(除去實驗) 결과(結果)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탈피(脫皮) 탈지(脫脂)한 면실분(綿實粉)을 pH 9.84(single step)의 알칼리용액에 30분간(分間) 추출(抽出)한 것은 pH 5에서 가장 조단백질(粗蛋白質)이 많이 침전(沈澱)되었으며, 상기(上記) 면실분(綿實粉)을 먼저 물로 추출(抽出)한 후 그 잔사물(殘渣物)을 다시 pH9.76(two step)의 알칼리용액으로 추출(抽出)한 것은 pH7에서 가장 조단백질(粗蛋白質)이 많이 침전(沈澱)되었으며, 물에 가용성(可溶性) 단백질(蛋白質)은 pH4에서 침전물(沈澱物)이 가장 많았다. (2) 탈피(脫皮) 탈지(脫脂)한 면실분(綿實粉)에는 조단백질(粗蛋白質)이 61.3%함유(含有) 되어있다. (3) 분리(分離)된 조단백질(粗蛋白質)의 아미노산조성(酸組成)에 glutamic acid가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필수(必須)아미노산(酸)도 고루 들어 있다. (3) gossypol 제거용(除去用) 용매(溶媒)로서 n-hexane과 acetone이 가장 좋은 용매(溶媒)이며 n-hexane의 경우 70%의 gossypol를 acetone의 경우는 52%까지 추출(抽出) 제거(除去)시킬 수 있었다. (4) 수용성(水溶性) 조단백질(粗蛋白質)은 Disc전기영동상(電氣泳動像)에서 $10{\sim}13$개의 band가 나타났다. (5) single 및 two step에서 추출(抽出)한 단백질(蛋白質)은 Disc전기영동상(電氣泳動像)에서 각각 10개와 12개의 band로 나타났다. (6) 면실단백질(綿實蛋白質)에서 얻은 단백질(蛋白質)을 Sephadex G-100 및 G-200 column으로 좀더 정제(精製)할 수 있었다. (7) 면실분(綿實粉)의 이용(利用)으로서는 먼저 n-hexane이나 acetone과 같은 용매(溶媒)로 탈지(脫脂) 및 gossypol를 제거(除去)한 후 $10{\sim}20%$를 첨가(添加)하여 사용(使用)하면 단백질(蛋白質) 보강(補强) 식량(食糧)이 될것이다.

  • PDF

육계에서 에너지 및 조단백질 저감 사료 내 효소제의 적용 효과 (Effect of Enzymes Application in Feed with Reduced Concentrations of Energy and Crude Protein in Broiler Chickens)

  • 김웅래;권소희;김관응;김은집;안수현;공창수;김수기;안병기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7권3호
    • /
    • pp.143-151
    • /
    • 2020
  • 대사에너지와 조단백질 수준을 낮춘 실험사료 내에 여러 종류의 효소제를 첨가, 급여하고 성장 성적을 조사함으로써 효소제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부화 직후 동일한 사양 조건과 사료 급여 조건에서 사육한 7일령 수평아리 750수를 공시하였고(5처리, 6반복, 반복당 25수), 대사에너지와 조단백질 수준을 Ross 308의 권장 수준에 유사하도록 배정합한 시판사료를 대조구로 하였고, 대사에너지를 100 kcal 낮추고, 조단백질 수준을 1.0% 저감시킨 사료에 4종의 효소제품을 각각 첨가한 실험사료 급여구(T1-T4)로 구분하였다. 21일령까지 전기사료(starter diet)를, 이후 28일령까지 후기사료(grower diet)를 급여하였다. 에너지 및 조단백질 저감 사료 내 효소제 첨가 급여 후 증체량과 사료섭취량에서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육 전 기간의 사료요구율(FCR)은 고에너지 대조구에서 유의하게 낮은 결과가 관찰되었고(P<0.001), 효소제 첨가구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조구의 1.5 kg 도달 추정 일령은 26.34일이었고, 효소제를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26.39일(T2)부터 26.84일(T4) 사이로 추정되었다. 혈액 영양지표 성분의 농도에서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맹장 균총 수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우점균 조성에서는 처리간에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공장 내용물의 점도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회장 내용물 점도는 T2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에너지와 조단백질 수준을 낮춘 실험사료 내 효소제의 첨가급여는 사료요구율을 제외한 성장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생리적 지표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식이중의 동물성 및 식물성단백질의 종류와 배합비율에 따른 흰쥐 (Rat)와 흰생쥐 (Mouse)의 성장과 혈액성분에 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ies of the Combined Dietary Animal and Vegetable Proteins on Growing and Blood Compositions the Weanling Rats and Mice)

  • 선영실;이성우;한인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73-283
    • /
    • 1983
  • 흰쥐와 흰생쥐 암 수 각 30마리씩에 대한 실험개시기와 종료후의 결과로서 나타난 식이에 대한 사양실험, 대사실험, 혈액성분분석 실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증체량은 흰쥐 암 수 모두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C식이에서 최대를, E식이에서 최저를 나타냈으나 암생쥐는 반대였다. 2. 식이효율은 흰쥐 암 수 모두 동물성 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며 암쥐보다 숫쥐에서 높았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증체량과 같은 경향이었으나 암생쥐는 일정경향이 없었다. 암생쥐보다 숫생쥐의 식이효율이 높았다. 3. 단백질효율은 흰쥐 암 수 모두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흰생쥐는 숫생쥐의 증체량, 식이효율은 같은 경향이나 암생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4. 질소보유율은 흰쥐 암 수 모두 단백질수준이 같을때 섭취질소량에 비례함을 보였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동물성 배합비율이 높아질때 증가하였다. 암생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질소축적율은 흰생쥐에서 높게 나타나 체내 단백질이용이 흰쥐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5. 혈청성분에서는 혈청 총단백질량은 흰쥐 암 수 모두 차이가 없으나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흰생쥐는 암 수 모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혈청요소질소량은 흰쥐의 경우 암 수 모두 식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흰생쥐는 알정한 경향이 없었다. 혈청콜레스테롤량은 흰쥐 암 수 모두 단백질배합비율에 관계없이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식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나 암생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6. 위의 결과로 실험식이중의 동물성단백질 배합비율이 높은 A, B식이에서 흰쥐는 증체량, 사료효율, 단백질효율이 좋았다. 흰생쥐는 숫생쥐가 C식이, 암생쥐가 E식이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생쥐의 증체량이 이유에서부터 성숙기까지 큰 차이가 없다는 것과 흰쥐와는 다른 단백질수준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