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양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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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자엽의 기내 식물체 재분화와 배양 광조건 및 절편체 극성과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in vitro Plant Regeneration of Apple Cotyledon and Light Condition, Polarity of Explant)

  • 안현주;예병우;임용표;신용억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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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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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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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과 자엽조직으로부터 기내에서 식물체를 재분화시키는 데에 있어서 배양 광조건 및 절편체 극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사과‘Fuji’품종의 자엽을 재료로하여 광조건 및 광질을 달리하여 배양하였고, 또한 여러 가지 형태의 절편체를 사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양환경조건 중 광조성에 따른 신초 재분화율을 본 결과 배양 초기 10일간 암배양한 후 명 배양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재분화율을 나타내었으며, 배양중기의 암처리는 효과가 없었다. 광질별로 비교할 때 전처리로 4일간 암배양한 후 청색광을 조사한 처리구에서 높은 신초 재분화율을 나타내었다. 신초 재분화 유기와 절편체 극성과의 관계를 보면 모든 신초의 형성은 절제된 자엽의 기부 끝쪽에서만 이루어졌다. 즉, 기부쪽 절편체의 말단부 절단면에서보다는 기부쪽 절편체와 말단 절편체의 기부쪽 절단면에서 식물체의 재분화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신초 유기는 배축의 기부쪽 자엽 절편체 에서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자엽의 말단부위에 가까운 곳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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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scus purpureus로부터 다량의 색소생성 변이주의 분리 및 색소생성의 최적조건 (Isolation of Pigment Overproducing Mutant from Monascus purpureus and Optimization of Pigment Production)

  • 박치덕;정혁준;유대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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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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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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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onascus purpureus KCCM 60016을 이용하여 다량의 색소생산 변이주를 개발하고 생산조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자외선 조사로 M. purpureus KCCM 60016으로부터 돌연변이를 유도한 결과, 색소생성이 우수한 P-57 변이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P-57 변이주는 고체 배양에서 현미를 기질로 했을 때 색소생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색소생성의 최적 배양조건은 배양온도 $30^{\circ}C,\;90\%$의 배양습도에서 30일간 배양이 가장 우수했다. 이상의 조건에서 배양한 적색색소, 오렌지색소와 황색색소의 양은 각각 160.0 unit, 193.6 unit와 141.6 units-나타났다.

유가식 배양에서 배양조건에 따른 Chlorella minutissima의 생육 및 지질생산 (Cell Growth and Lipid Production from Fed-batch Cultivation of Chlorella minutissima according to Culture Conditions)

  • 오성호;한재건;김나영;조정섭;임태빈;이신영;이현용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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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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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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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다양한 조건에서의 실험을 위한 C. minutissima의 500 mL flask의 종 배양을 통해 고농도의 균주 획득 후, 가장 효율적인 배양 방식을 보인 fed-batch를 통한 autotrophic, heterotrophic, mixotrophic 조건하에서 바이오디젤용 지질 생산의 최적 배양 조건을 찾아야했다. 먼저, fed-batch의 Heterotrophic 배양 시 유기 탄소 원으로 glucose의 가장 효율적인 안정한 초기농도가 10 g/L임을 확인했다. 이 후, 20 L 배양기를 이용한 batch, fed-batch의 heterotrophic 배양에서 fed-batch배양의 경우 지질 생성양이 1.62배 정도 더 높았으며, 최대 균체량 역시 4 (g-dry wt./L)정도 높으며, 또한 디젤용 지질로 적합한 $C_{18}$의 조성 역시 49%이상 차지하여, 옥외 대량 배양 시 유기탄소 원으로 적절한 glucose의 이용을 통한 효율적인 배양방법임을 알 수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glucose를 포함한 배지를 0.5 L/day로 공급하여 유가 식 배양을 각 배양 조건에 따라 비교 실시했다. 그 결과 mixotrophic의 경우 다른 배양 조건에 비해 각각 24 (g-dry wt./L)의 최대 군체 농도와 함께 43 (%, w/w)의 높은 지질 생성량을 보였다. 또한 생성되는 지질의 조성이 균체 당 바이오 디젤용 양질의 지질 생성이 가능하였다. 또한 fed-batch 배양 이후 0.047 (% lipid/g-dry wt./day)의 비 생산 속도를 유지하며, 일정 균체 농도를 유지하는 경우 지속적인 지질 생성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세 가지 배양 조건하에서 지질 추출을 통한 지방산 조성을 살펴본 결과 mixotrophic 배양 하에 디젤용으로 잘 알려진 $C_{17}$, $C_{18}$의 지방산 조성은 각각 18%와 49%의 생성을 보여주었다. 이 결과들을 바탕으로 이 균주를 이용해 옥외 배양이나 배양 조에서 대량 배양이 가능함을 확인했으며, 특히, 옥외배양을 위한 혼합영양 배양조건하에 배양 공정의 scale-up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C. minutissima 미세조류로부터 바이오 디젤의 보다 경제적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고자 한다.

Brachionus rotundiformis (rotifera)와 Tigriopus japonicus(copepoda; harpacticoida)의 혼합배양에 있어서 광주기 변화가 두 동물먹이생물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otoperiod Exchanges on the Growth of two Common Live Food Organisms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 and Harpacticoida Copepoda, Tigriopus japonicus) in the Combination Cultures)

  • 정민민;문태석;위종환;지영주;민광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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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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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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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산어의 종묘생산 과정에서 로티퍼 B. rotundiformis와 코페포다 T. japonicus는 매우 대표적인 동물먹이생물이다. 그리고 이 두 종의 혼합배양 방법은 대량배양과 안정배양을 목적으로 하였을 때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로티퍼 B. rotundiformis와 코페포다 T. japonicus의 혼합 배양 과정에서 미칠 수 있는 배양조건으로서 광주기가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로티퍼 B. rotundiformis와 코페포다 T. japonicus의 혼합 배양에서는 배양 환경 조건 중 광주기 조건에 따라서 혼합배양수조내 로티퍼와 코페포다의 증식 양상이 매우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로티퍼의 증식율을 비교하면 반일 광주기 조건의 최고 밀도에 비하여 전일 광주기 조건하에서 로티퍼의 최고 밀도는 200% 이상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코페포다 T. japonicus의 증식은 12L:12D<24L:0D<0L:24D의 순으로 전일 암주기 조건의 광주기 조건하에서 가장 높은 증식이 관찰되었다. 그리고 코페포다의 증식과정을 각 발생 단계별로(nauplii, copepodites 그리고 female carrying eggs) 계수한 결과, 세 가지 광주기 조건별로 각 발생단계별(nauplius, copepodid 그리고 female carrying eggs)의 증식 양상은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광합성세균의 생리 및 이용에 관한 최근의 동향 (General characters and applications of photosynthetic bacteria)

  • 이광웅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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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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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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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배양조건에 따른 aflattoxin 생성능을 알기위하여 증대두배지에 Aspergillus flavus를 PH5.0 PH7.0 PH9.0 수분30%,45%,63%, 온도 2$0^{\circ}C$ 3$0^{\circ}C$ 4$0^{\circ}C$등의 조건으로 각각 배양한 27종의 시료와 Bacillus와 혼합배양한 3종의 시료를 AOAC 공정법에 의하여 aflatoxin의 생성량을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겨로가를 얻었다. 1. 각 PH에 의한 aflatoxin의 생성량은 PH5.0의 경우가 높았으며 PH7.0의 경우도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PH9.0에서는 aflatoxin생성량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2. 수분합량에 따른 aflatoxin의 생성량은 수분이 적은 30%의 경우, 비교적 많은 양의 aflatoxin을 얻을 수 있었으며, 그 다음이 45%, 63% 으로서 수분함량이 많아질수록 aflatoxin의 생성이 감소되었다. 3.온도조건이 의한 결과는 Aspergillus flavus를 2$0^{\circ}C$로 배양하였을 때 가장 높은 aflatoxin의 생성량을 볼 수 있었으며, 3$0^{\circ}C$의 경우도 비교적 높은 양의 aflatoxin 생성을 볼 수 있으나 4$0^{\circ}C$의 경우는 aflatoxin의 생성은 낮았다. 4.여러가지 배양조건에 따른 Aspergillus flavus의 aflatoxin생성량은 수분 30% PH5.0 온도2$0^{\circ}C$일때 crude aflatoxin은 5.093ppm로 가장 높았으며 수분함량 63% PH 9.0 온도 4$0^{\circ}C$일때 crude aflatoxin의 량은 2.197ppm으로 aflatoxin 생성이 가장 낮았다. 5. Aspergillus flavus를 여러 조건하에서 배양한 결과 가장 많이 생성되는 배양조건인 온도 20 $^{\circ}C$ 수분 30%의 조건하에서 Bacillus subtilis와 혼합배양한 결과 Aspergillus flavus 단독배양의 경우보다 Bacillus subtilis균과 혼합배양하였을때 aflatoxin은 약 27%나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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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Paeonia lactiflora Pall.) 뿌리절편 유래 캘러스 배양으로부터 부정근발생을 위한 최적 배양조건 (Optimal conditions for adventitious root organogenesis from peony root explant callus cultures)

  • 이영진;최명석;최필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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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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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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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작약 뿌리 절편으로부터 유도된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부정근 발생에 대한 최적의 배양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뿌리 절편으로부터 캘러스 유도를 위해서 먼저 0.5, 1.0, 2.0, 3.0, 4.0 mg/L 농도의 오옥신(IAA, NAA, IBA, 2,4-D)과 0, 0.5, 1.0, 2.0 mg/L 농도의 싸이토카닌(kinetin, zeatin, BAP)를 조합한 MS 배지에서 배양하였다.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부정근 유도와 길이 생장은 0.1, 0.5, 1.0 mg/L 농도의 오옥신(IAA, NAA, IBA) 또는 싸이토카닌(kinetin, zeatin, BAP)을 단독으로 첨가한 배지에서 암 조건으로 그리고 0.1, 0.5, 1.0 mg/L 농도의 IBA와 zeatin을 각각 조합 첨가한 배지에서 명/암 조건으로 6주 동안 배양하였다. 캘러스 형성은 다른 조합 처리보다 1.0 mg/L 농도의 NAA와 zeatin을 조합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캘러스 클론으로부터 부정근 발생 수와 부정근의 길이 생장은 IBA 단독처리의 경우 각각 6.66개와 4.82 cm, zeatin 단독 처리의 경우 2.32개와 0.92 cm로 다른 호르몬에 비해 우수하였다. 특히 0.1 mg/L IBA와 0.5 mg/L zeatin을 조합 첨가한 배지에서 광 조건으로 배양할 경우 가장 많은 부정근이(14.06) 형성되었으며, 동일배지에서 암 조건으로 배양할 경우 부정근의 길이가 가장 긴 5.45 cm로 측정되어 가장 효과적인 농도와 조합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작약의 기내 배양에 대한 최적의 배양 조건은 기내배양을 통해 작약 부정근의 대량 생산을 위한 배지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대두유를 이용한 Lactobacillus casei와 Saccharomyces uvarum의 젖산발효 조건

  • 유주현;구본탁;염도영;이정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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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8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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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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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젖산균 Lactobacillus casei와 Saccharomyces uvarum을 사용하여 대두유중에서의 최적 젖산발효조건을 검토하였다. 젖산발효 중의 온도의 영향은 Saccharomyces uvarum과의 혼합배양에서 37-4$0^{\circ}C$가 가장 좋았다. 배양시간은 24시간일때, Lactobacillus casei 와 Saccharomyces uvarum 의 접종비는 2:1일때 산생성이 가장 좋았다. Sucrose와 skim milk의 혼합배양시 대두유의 젖산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sucrose의 경우 1.0% 첨가하였을 때 산생성은 높게 나타났으며 skim milk를 첨가했을 때는 첨가하지 않고 배양했을 때와 비교하여 별다른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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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배양조건이 체세포 핵이식란의 배발달 및 배반포의 동결-융해 후 생존성에 미치는 영향

  • 최은주;이호준;연승은;윤종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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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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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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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체세포 핵이식에 의한 산자가 양, 소, 염소, 쥐 및 최근에 돼지에서 보고되었지만, 생산된 배반포의 동결보존에 관한 연구결과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체세포 핵이식란의 활용과 산업화 촉진을 위해서 체세포 핵이식 유래 배반포의 동결성 향상에 배양조건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여세포는 60일령의 태아세포를 10% FBS 가 첨가된 DMEM 에서 39℃, 5% CO₂의 incubator에서 배양하여 monolayer confluent 형성을 유도한 후 0.25%trypsin 처리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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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ase 첨가배양이 돼지체외수정란의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 한만희;이경본;천행수;박병권;이규승;서길웅
    • 한국수정란이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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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정란이식학회 2002년도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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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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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atalase(CAT)는 주요한 활성산소(ROS)의 일종인 과산화수소($H_2O$$_2$)가 Hydroxyl 유리기 생성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H_2O$$_2$$H_2O$$O_2$로 대사시켜 주는 효소계 항산화제의 한 종류이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CAT가 5% $O_2$및 20% $O_2$조건하에서 1-세포기 돼지체외수정란의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돼지난포란을 10% PFF, 0.1mg/ml cysteine, 10IU/m1 PMSG, 10IU/m1 hCG 및 10ng/m1 EGF가 첨가된 NCSU23 배양액에서 22시간 동안 배양을 실시하고, 성선자극호르몬이 배제된 배양액에서 추가로 22시간을 배양하여 체외성숙을 유도하였다. 체외성숙이 유기된 난자는 난구세포를 제거하고, 2.5mM caffeine과 0.1% BSA가 첨가된 mTBM 배양액에 정자를 1.25 $\times$ $10^{5}$cells/ml의 농도로 5-6시 동안 공동배양을 실시하여 체외수정을 유도하였다. 체외수정후 1-세포기의 수정란을 0.4mg/ml BSA가 첨가된 NCSU23 배양액에 CAT를 각각 0, 100, 500 및1,000uni1 첨가하여 30 embryos/ 50u1 소적으로하여 38.8$^{\circ}C$, 5% $CO_2$및 5%$CO_2$, 5% $O_2$90% $N_2$조건하의 배양기에서 각각 7일간 배양을 실시하였다. 조사된 결과는 SAS/STAT 6.03 Package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체외배양 48시간에 난할률을 조사하였을 때, 대조구와 처리구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배양 7일째 배반포형성률에 있어서는 각각 22.7$\pm$2.7, 22.1$\pm$3.9, 18.7$\pm$4.9, 및 15.1$\pm$2.5%로서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그리고 산소농도에 따른 배반포형성률은 5% $O_2$ 조건(22.1$\pm$2.4%)이 20% $O_2$조건(17.2$\pm$2%)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세포수에 있어서는 각각 44.4$\pm$4.0, 43.3$\pm$36, 25.4$\pm$2.4 및 13.4$\pm$1.5로서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세포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소농도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체외생산된 돼지초기수정란을 배양할 때, CAT의 첨가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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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배양에 의한 Monascus anka의 적색색소 생성의 최적 조건 (The Optimal Condition for Production of Red Pigment by Monascus anka on Solid Culture)

  • 이승민;김현수;유대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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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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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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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onascus anka KCTC 6121을 이용하여 백미에 의한 고체 배양을 통한 실험균의 적색 색소의 생산을 위한 배양조건의 최적화에 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실험균주가 생산하는 적색색소 생산의 최적 배양조건은 초기 수분함량 25%, 2.5$\times$$10^{6}$/mL의 실험균주의 포자, 배양온도3$0^{\circ}C$, 배양습도 90%에서 배양 12일째가 가장 양호했다. 생산된 적 색 색소의 추출은 80% 에탄올에서 2일간 추출이 가장 양호했으며 2일 이후의 색소 추출은 색소 추출량에 거의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실험균주로부터 추출한 색소의 빛에 대한 안정성은 반 직사광선에서 색소의 색상이 30일간 8% 미만으로 감소하여 햇빛에 대한 안정성은 비교적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