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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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의 밀도가 소 체외수정란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mbryo Density on Development of In Vitro Produced Bovine Embryos)

  • 송상현;박충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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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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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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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정란이식에 필요한 다량의 수정란을 생산하는 수단인 배양액과 적정 수정란의 수는 수정란의 체외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이들 관계를 조사하여 수정란의 체외배양체계를 확립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도축장에서 채취한 난소에서 미성숙 난자를 채란하여 10% FBS가 첨가된 TCM -199 에 LH(10 $\mu\textrm{g}$/$m\ell$), FSH(35 $\mu\textrm{g}$/$m\ell$), estradiol-17 $\beta$(1 $\mu\textrm{g}$/$m\ell$)가 첨가된 체외성숙배양액에서 24시간 동안 배양 후, 동결정액은 Percoll-density gradients(45 vs. 90%)을 이용하여 700 g 에서 30분 동안 처리한 다음, 체외수정배양액 (IVF-Fert)에서 체외수정을 유도하였다. 수정이 확인된 수정란은 50 ${\mu}\ell$ 배양액에 1, 25 또는 50개의 수정란을 난구세포와 공배양을 하여 9일 동안 배양하였다. 일정한 배양액에서 수정란의 수가 체외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개별배양 또는 그룹배양 시 난구세포와의 공동배양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50 ${\mu}\ell$ 배양액에 1개, 25 또는 50개의 수정란을 수정 후 9일 동안 배양한 결과, 25와 50개의 수정을 배양했을 경우에는 발달율이 36.5 와 26.5%를 보여 1개의 수정란을 배양했을 경우에서의 발달율 6.2%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발달율을 얻었다(P<0.05). 2. 1, 25, 50개의 수정란을 배양시 수정 후 6일째 발달율은 1.0~3.5%였으나, 수정 후 7, 8, 9 일째의 발달율은 1개의 수정란을 배양하는 것보다 25, 50개의 수정란을 배양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발달율을 얻었다 (P<0.05). 3. 일정한 배양액에서 1, 25 및 50개의 수정란을 배양 시 수정 후 8일째의 배반포 수정란의 세포수를 조사한 결과, 1개의 수정란을 배양시 배반포 수정란의 수는 93.0개였으나, 25, 50개의 수정란을 배양시는 각각 112개의 세포수를 얻어 유의적으로 높은 세포수를 나타내었다 (p<0.01). 4. 일정한 배양액에 1개 또는 25개의 수정란을 난구세포와 공배양을 하거나, 하지 않았을 때의 발달율은 각각 15.0와 3.7% 또는 34.5와 9.0%로서 난구세포와 공배양을 하는 것이 유의적으로 높은 발달율을 나타내었다 (p<0.01 수정 후 8 일째의 배반포 수정란의 세포수도 각각 96.1와 82.0개 또는 116.4 와 96.5개로서 난구세포와 공배양을 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세포수를 나타내었다 (p<0.01).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수정란의 수가 체외수정란의 체외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다량의 체외수정란을 생산하여 수정란 이식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체외성숙 / 수정된 체외수정란을 일정한 배양액 (50${\mu}\ell$) 에 25, 50개의 수정란을 난구세포와 공배양하는 것이 높은 배 발달율과 세포 수를 얻 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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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의 화분배양에 의한 캘러스 및 배발생 (Callus Induction and Embryogenesis Through Pollen Culture in Paeonia albiflora PALL)

  • 김영숙;이병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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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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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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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작약의 화분배양에 의한 반수체 식물을 유기시킬 목적으로 화분배양을 실시하여 배양중 소포자의 변화를 관찰하고 캘러스 및 배발생에 미치는 저온전처리(5$^{\circ}C$/10 days)의 효과와 배양화분의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작약의 화분배양시 캘러스 및 배발생에는 저온전처리의 효과가 다소 인정되었으나 약배양의 효과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화분를 첨가한 고체배지에 이식했을 때 구형배가 형성되었다. 화분의 생존율에는 저온전처리 및 배지조성간 의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며 배양기간이 지남에 따라 화분의 생존율도 저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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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glutaminase를 첨가한 근원섬유 단백질과 카제인 염 혼합액의 배양시간과 온도조건에 따른 물성 변화

  • 황지숙;진구복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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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6년도 정기총회 및 제37차 춘계 국제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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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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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근육 단백질과 우유 단백질간의 상호작용의 촉매제로써 TGase의 최적화를 위한 온도와 배양시간을 결정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돼지 등심에서 근원섬유 단백질을 추출하였고 배양온도는 4, $37^{\circ}C$로, 배양시간은 0, 0.5, 2, 4시간으로 설정하였다. 단백질의 열량분석, 점도, 겔 강도, 단백질 밴드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단백질 열량 변화는 각 단백질 별로 열량 변화 패턴이 상이하게 나타났으며 근원섬유와 카제인 염의 혼합액은 각각의 단백질의 피크와 유사하게 나타났고 배양시간과 온도에 따라 차이를 보여 $4^{\circ}C$에 비하여 $37^{\circ}C$에서 열량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점도의 경우 배양하지 않은 것과 비교했을 때 $37^{\circ}C$에서 2시간 배양했을 때부터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증가했으나 4시간 배양한 것과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기영동의 경우에도 $37^{\circ}C$에서 30분 배양한 처리구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2시간부터 저분자의 밴드가 소멸되고 고분자의 biopolymer를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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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pus delemar의 Lipase 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Lipase by Rhizopus delemar by)

  • 배정설;배국웅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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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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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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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각거 시요로부터 분이된 215주의 Rhizopus 속중 lipase생성자이 강한 1 주를 선정하여 균학적 성질 및 lipase생성 조건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수균주 strain K52는 균학적 제성질을 살펴본 결과 Rhizopus delemar에 유사하였다. (2) 배양기간은 밀기울 고예배양의 경우 48시간, 액면배양의 경우는 96시간, 진악배양의 경우는 72시간 경과후 최고의 역가를 나타 내었다. (3) 진종배양시보다 액면배양시에 lipase의 생성이 더욱 양호하였다. (4) 밀기울 고예배양시에도 효소의 생성이 양호하였으며 배양 48시간후 3.800(u/g)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5) 배양최적온도는 액체배양시나 국체배양시 모두 3$0^{\circ}C$가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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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체외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Mouse Leukemia Inhibitory Factor의 영향 (Effect of Mouse Leukemia Inhibitory Factor on the Development of In Vitro Produced Pig Embryos)

  • 엄상준;정형민;박진기;이장형;이훈택;정길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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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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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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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으로부터 생산된 수정란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아미노산, 우태아혈청 (FBS)과 Leukemia Inhibitry Factor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돼지난포란은 도살된 돼지의 난소로부터 회수하여 39$^{\circ}C$, 5% CO2 배양조건하에서 1$\mu\textrm{g}$/ml FSH-p, 1$\mu\textrm{g}$/ml Estradiol-17$\beta$와 10%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내에서 42시간동안 성숙시켰다. 사출된 정자의 수정능 획득은 45와 90% Percoll density gradient법을 통한 원심분리에 의해 얻었으며, 이들 수정능획득된 정자를 성숙된 난포란이 함유된 배양액에 3$\times$105/ml의 농도로 주입하여 10$\pm$1시간동안 배양함으로서 체외수정을 유도하였다. 수정된 난포란은 ; 1) 10% FBS가 함유된 TCM-199, DMEM, mKRB 또는 CR1aa 배양액, 2) 아미노산 또는 10% FBS가 첨가된 CR1 배양액, 3) STO 세포 또는 mLIF (1,000 unit/ml) 첨가된 CR1aa(10%FBS) 배양액, 4) mLIF (1,000 unit/ml)를 수정 직후 또는 8-세포기 이후에 첨가된 CR1aa(10%FBS)의 네가지 배양조건에서 각각 분리 배양하였다. 그결과 체외수정란의 배반포까지 발달율은 아미노산과 10%FBS가 포함된 CR1 배양액에서 다른 배양액에서보다 양호하였고, 특히 8-세포기 이후에 mouse LIF를 첨가한 CR1aa(10% FBS) 배양액에서는 다른 배양조건보다 현저히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부화 배반포까지도 배발달을 유도할 수 있었다. 따라서 돼지수정란의 발달에 있어서 배양액내에 아미노산과 FBS 및 mouse LIF의 첨가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8-세포기 이후에 있어서 mouse LIF의 첨가는 돼지의 수정란을 배반포 이후의 단계에까지 발달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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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난자의 채취시기, EGF 및 호르몬 첨가가 체외성숙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s of Collection Time, Supplementation of EGF and Hormones on IVM Rates of Canine Oocytes)

  • 김영희;이만휘;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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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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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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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개 체외성숙 난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채취시기, 난구세포 부착 여부 및 배양액에 EGF와 호르몬을 첨가 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미성숙 난포란을 TCM-199 배양액에서 24, 45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7.93%, 8.94%로서 48시간 배양했을 때 가장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2. 휴지기, 난포기, 황체기에 채취한 난소로부터 회수한 난자를 20 ng/ml의 EGF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14.3%로서 0, 10 ng/ml의 EGF 첨가군(3.1%, 7.5%)에 비해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3. 난구세포 부착 및 미부착 난자를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18.8% 및 7.5%로서 난구세포 부착 난자가 미부착 난자보다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4. 난자의 체외성숙 배양 시 0.5 mg/ml FSH, 5 mg/ml LH, 1 mg/ml $E_2$와 FSH+LH, $FSH+LH+E_2$를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1.2%, 10.0%, 2.0%와 10.0%, 31.2%로서 호르몬의 병용처리군이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5. 난자의 체외성숙 배양 시 EGF와 FSH, LH, $E_2$ 및 EGF와 FSH+LH, $FSH+LH+E_2$를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32.3%, 27.0%, 3.0%와 36.2%, 69.4%로서 EGF와 호르몬 병용 처리군이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배양액 종류, EGF, ${\beta}-ME$ 및 호르몬이 돼지 난자의 체외 성숙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Effects of Media, EGF, ${\beta}-ME$ and Hormones on IVM of Porcine Oocytes)

  • 장서희;이만희;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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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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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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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안정된 돼지 체외 성숙 난자를 얻을 목적으로 배양액의 종류 및 배양액에 EGF, ${\beta}-ME$, 호르몬 첨가가 돼지 난포란의 체외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난포란을 TCM-199, NCSU-23 및 PZM-3으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 성숙율은 각각 $22.1{\pm}0.70%,\;30.6{\pm}0.70%$$30.4{\pm}2.82%$였다. TCM-199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 성숙율은 NCSU-23 및 PZM-3 보다 약간 낮은 체외 발생율을 나타냈다. 난포란을 25 ng/ml의 EGF를 첨가한 TCM-199, NCSU-23 및 PZM-3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 성숙율은 각각 $46.3{\pm}2.8%,\;76.6{\pm}3.1%$$72.2{\pm}2.6%$로 나타났다. 난포란의 배양 시 배양액에 25 및 50 ng/ml의 EGF를 첨가 후 48시간 배양했을 때 첨가하지 않은 군에 비해 높은 체외 성숙율을 나타냈다(p<0.05). 난포란을 NCSU-23 및 PZM-3 배양액에 $25{\mu}M/ml$${\beta}-ME$를 첨가한 후 48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43.9{\pm}1.41%,\;41.7{\pm}l.41%,\;44.4{\pm}0.70%,\;40.6{\pm}0.70%$로 나타났다. 난포란을 $25{\mu}M/ml$${\beta}-ME$를 첨가한 NCSU-23로 48시간 배양했을 때 첨가하지 않은 군에 비해 높은 체외 성숙율을 나타냈다(p<0.05). 난포란의 배양 시 NCSU-23에 PMSG, hCG, PMSG+hCG, hCG+${\beta}$-estradiol, PMSG+${\beta}$-estradiol을 첨가 후 배양하였을 때 체외 성숙율은 각각 75.6%, 77.8%, 80.0%, 86.4% 및 84.8%로서 무첨가 군(64.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IN-Vitro Maturation and Fertilization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 김상근;이만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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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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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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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미숙 난포란을 채취하여 형태적 분류를 통해 우수한 란을 공시한 후 난포의 크기, 정액의 형태, 수정능득법, 혈청, 호르몬, 난포액, 난구세포등을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하면서 체외성숙 및 수정율을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 난포란을 채취하여 배양을 통해 형태적 분류를 했을때 A형란은 61.4%, B형란은 12.1%, C형란은 19.2%, D형란은 4.2%였으며 발생중지 또는 퇴화란은 3.0%였다. 또한 A, B, C형란을 배양액에 배양했을때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89.1%, 78.0%, 52.6%였으며, 수정율은 각각 78.1%, 66.1%, 33.3%였다. 2. 소 난포의 크기를 1-2mm, 3-5mm 및 5mm이상으로 분류하여 채취한 난포란의 수는 각각 67개, 98개, 63개 였으며, 이를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56.7%와 44.8%, 82.5%, 72.4%와 46.0%와 28.6%였다. 3.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정소상체 미부정자, 희택정액 및 동결정액을 이용하여 매정하였을때 체외수정율과 분할율은 각각 63.3%, 73.3%, 70.0%와 32.7%, 37.8%, 38.3%였다. 4.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m-KRB 처리법, HIS처리법, Ca-IA처리법, BFF처리법 및 heparin처리법으로 각각 수정능획득을 유기하였을때 체외성숙 및 분할율은 각각 53.1%, 28.1%, 33.9%와 17.7%, 50.8%와 26.2%, 48.1%와 22.8% 및 58.8%와 32.8%로서 heparin 처리법이 가장 높았다. 5. 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수정에 있어서 각 농도의 우태아혈청과 FSH, HCG, $\beta$-estradiol을 첨가한 TCM-199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76.0-82.3%와 26.2-70.0%로서 무첨가에 비해 첨가가 높았다. 6. 발정우혈청 및 우태아혈청 5-2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71.7-76.9%, 74.0-80.6%였으며 체외수정율은 51.9-58%와 26.2-30.0%로서, 체외수정율의 경우 발정우혈청의 첨가가 우태아혈청의 첨가에 비해 높았다. 7. 난포액20-3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68.0%와 64.6%, 수정율은 각각59.6%와 60.4%로서 난포액10%, 5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8. 1$\times$10 6 /ml의 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은 각각 76.5%와 61.7%로서 FCS 10%와 1$\times$10 4 -10 5/ml 와 1 $\times$10 8/ml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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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유도제에 노출시킨 명주조개 (Coelomactra antiquata) 약물대사효소계의 in vitro 반응 (In vitro Response of the MPO System of the Clam, Coelomactra antiquata with Exposure to Cytochrome P450 Inducers)

  • 전중균;이미희;심원준;이수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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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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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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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강원 북부 연안에 많은 명주조개 (Coelomactra antiquata)의 중장선으로 미크로좀을 만들고, cytochrome P45O (CYP)의 유도제로 알려진 phenobarbital (PB), 3-methylcholanthrene (MC) 및 $\beta$-naphthoflavone (BNF)을 DMSO에 녹여 함께 30$^{\circ}C$의 수조 상에서 in vitro로 배양하면서 약물대사효소계의 CYP 함량과 7-othoxyresorufin-O-deethylase (EROD) 활성의 변화를 경시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비교를 위한 sham구는 미크로좀에 DMSO만을 첨가하여 같은 조건으로 배양하였다. 그 결과, sham구의 CYP 함량은 배양 6시간이 지나서는 처음 수준의 $91\%$로 줄었으며, 0.1 mM과 0.2mM, 0.4mM 및 1.0 mM BNF 배양구는 배양 4$\~$6시간 후에 최대값이 되었는데 각각 처음 보다 $116\%$, $114\%$, $126\%$$132\%$로 되었다. PB와의 배양에서는 0.1 mM과 0.4 mM 및 1.0 mM 배양구는 배양 4$\~$6시간 후에 최대 값이 되었고 각각 처음의 $112\%$, $114\%$$114\%$로 되었으며, MC와의 배양에서도 0.1 mM과 0.4 mM 및 1.0 mM 배양구는 배양 4시간 후에 최대값이 되어 각각 $116\%$, $130\%$$132\%$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EROD 활성의 변화도 sham구는 배양 7시간 후에도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BNF의 0.1 mM과 0.4 mM 및 0.8 mM 배양구는 배양 7시간 후에 각각 처음의 $120\%$, $123\%$$115\%$로 되었고, PB의 0.1 mM과 1.0 mM 배양구는 배양 3시간 후에 최대로 되어 각각 $121\%$$136\%$로 증가하였으며, MC와의 배양에서는 0.1 mM과 0.4 mM 및 0.8 mM 배양구는 배양 5시간 후에 최대값이 되어 각각 $204\%$, $198\%$$191\%$로 증가하였다. 이처럼 BNF나 PB, MC는 명주조개에서도 미크로좀의 CYP 함량과 EROD 활성을 증가시키는 유도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MC에 의한 유도효과가 가장 강했고 BNF, PB의 순이었고, 대체로 약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유도 효과도 큰 경향을 보였다.

Lactose와 효모의 첨가가 대두요구르트 발효 중 올리고당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actose and Yeast on the Changes of Oligosaccharides during the Fermentation of Soy Yogurts)

  • 박미정;이숙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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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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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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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대두요구르트의 올리고당을 증가시키기 위해 장엽콩 및 진품콩으로 제조한 두유에 lactose를 첨가한 후 L. bulgaricus와 K. lactic를 혼합배양 하여 L. bulgaricus로 단독배양한 시료들과 비교하였다. Lactose를 첨가하지 않은 시료는 젖산발효에 의해 stachyose, raffinose, sucrose, glucose의 양이 모두 감소하였으나, lactose를 첨가하여 단독배양한 시료는 올리고당의 감소량이 lactose를 첨가하지 않은 시료보다 더 적었다. Lactose를 첨가한 장엽시료에서, 배양방법과 lactose 첨가농도별 stachyose와 raffinose의 증가량을 보면, 단독배양은 장엽두유의 양과 같거나 감소하였던 반면 혼합배양의 경우는 lactose를 2% 첨가하여 24시간 배양한 시료는 125.0%, 36시간 배양한 시료는 127.0% 증가하였으며 lactose를 4% 첨가하여 24시간 배양한 시료는 112.5%, 36시간 배양한 시료는 120%가 증가하였으므로 lactose를 2% 첨가한 장엽시료에서 올리고당의 생성량이 더 많았다. Lactose를 첨가한 진품시료에 있어서도 단독배양의 경우 진품두유보다 올리고당이 감소하였던 반면, 혼합배양의 경우는 lactose를 2% 첨가하여 24시간 배양한 시료는 118.0%, 36시간 배양한 시료는 141.0% 증가하였고 lactose 4%를 첨가하여 24시간 배양한 시료는 123.0%, 36시간 배양한 시료는 135.9% 증가하였으므로, 36시간 혼합 배양한 진품시료의 경우 lactose 2% 첨가한 시료에서 올리고당의 생성량이 더 많았다. 한편 대두품종별 혼합배양에 의한 올리고당 생성량을 보면 36시간 혼합 배양시 진품시료에서 장엽시료에서 보다 올리고당의 생성량이 더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lactose를 첨가한 장엽 및 진품 대두요구르트의 발효과정에서 lactose가 분해되어 생성된 galactose는 효모(K. lactis)의 당전이력에 의해 sucrose와 결합하여 올리고당을 생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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