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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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F 배양액을 이용한 미성숙 난자의 단독 및 그룹 배양 조건을 적용한 일본 흑우 수정란의 성숙, 배발달 및 동결 융해 후 생존성 (Maturation, Embryonic Development, and Subsequent Embryo Survival after Freezing and Thawing Following a Single or Group Culture Condition of Japanese Black Cattle Oocytes using Modified Synthetic Oviduct Medium)

  • 박성재;;박수봉;백광수;안병석;전병순;류일선;김현섭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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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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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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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mSOF(modified synthetic oviduct fluid medium) 배양액을 이용하여 $100{\mu}1$$10{\mu}1$ 배양 소적에서 일본 흑우의 수정란 생산 효율을 개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난구세포가 부착된 미성숙 난자는 각각 단독 배양조건($S;\;10{\mu}1$ 소적) 및 그룹 배양 조건 ($G;\;100{\mu}1$ 소적)에서 실시하였고 배양액은 TCM-199의 기본 배지에 10% FCS, 0.02IU/ml FSH와 $1{\mu}g/ml$ $estradiol-17{\beta}$를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배반포 단계로 발육한 수정란은 1.5M ethylene glycol로 직접 이식법에 의한 동결 방법으로 동결을 실시하였고, 세포수는 융해 후 생존 수정란에 대해 조사하였다. 체외 배양 시간이 $16{\sim}17$시간 배양 조건에서 난자의 성숙율은 그룹 배양 조건$(27.1{\pm}16.8%)$보다는 단독 배양조건$(57.1{\pm}15.0%)$에서 성숙율이 높았다(p<0.05). 그러나 체외 배양 시간이 $18{\sim}19$ 시간과 $20{\sim}21$시간 배양시는 유사한 성숙율을 보였다. 난자의 체외 배양율은 체외 배양 시간의 증가에 의해 성숙도가 $86.3{\pm}9.9%$로 증가하였다. 접합체(zygote)의 분할율은 단독이나 그룹 배양 조건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배반포 발달율은 배양 $7{\sim}8$일째에 조사한 결과 단독 배양 방법보다는 그룹 배양 방법에서 발달율이 높았으나, 분할된 접합체를 기준으로 한 경우 배반포 발달율$(S;\; 21.4{\pm}10.6%,\;G;\;39.0{\pm}13.1%)$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단독 배양과 그룹 배양에서 $6.5{\pm}8$일 사이에 배반포로 발달된 수정란의 세포수 조사에서는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동결 융해 후 24시간 배양 후 배반포 생존율(5; 24.2%, G; 30.2%), 부화율(S: 20.9%, G: 12.7%) 및 생존 수정란수(S; 45.2%, G: 42.8%)에서도 배양 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mSOF배양액을 이용하는 경우 미성숙 난자의 체외 성숙 유도 배양 시 단독이나 그룹 배양 시 배반포 발달율에서 그룹간에 유의적인 차가 인정되었다(p<0.01).

세포외 분비물질을 이용한 체세포배 생산성의 향상 (Extracellular compounds can enhance development of carrot somatic embryos)

  • 정욱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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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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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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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당근세포(Daucus carota)로 부터 체세포배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체세포 배 현탁 배양액으로부터 추출한 세포외 분비물질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측정하였다.: 분자량의 차이, 세포외 분비 물질 추출 시기, 주입시기, 주입농도에 따른 각종 체세포 배 생산성 증감 효과. 체세포배 생산량은 최대 1,500개/ml까지 얻었으며, 10kDa 이상 분자량이 포함된 세포외 분비물질을 초기에 주입시켰을 때 생산성이 특히 증가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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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의 캘러스 형성 및 multiple shoot 유기 (Callus formation and multiple shoot induction of Hovenia dulcis Thunb.)

  • 엄승희;강원희;신동용;허권;최원철;이현용;유창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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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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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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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헛개나무 조직 배양에서 체세포배 유토 및 식물체 재분화를 위한 적절한 배지, 생장조절물질, 탄소원 그리고 배양 환경을 조사하였으며 대량 번식 시스템을 위해 체세포 배로부터 식물체로 재분화 하기전 세포 동조화와 건실한 유묘 생산에 최적인 배양 조건을 조사하였다. 강원도 양양 헛개나무 자생지에서 채취한 종자를 배배양하여 기내 발아시킴으로 기내 식물체를 얻었으며 이를 본실험에 이용하였다. 기내 발아후 7-14일 된 식물체의 자엽과 잎 절편을NAA를 처리한 배지에 배양했을 때 callus 상태를 거치지 않고 직접 shoot가 유기되었는데 NAA 0.5mg/에서 43.6%로 형성율이 가장 높았으며 절편체 당 shoot의 수도 2.8개였다. NAA와 BA 조합처리 하였을 때 BA 0.1mg/ + NAA 1mg/에서 38.1%의 형성율을 보였으며 절편체 당 shoot의 수는 4개 이상으로 유기 되었다. 체세포배는 NAA와 2,4-D의 단독처리 또는 BA와의 조합처리에서 발생하였으며 직접 체세포배 또는 배발생 캘러스가 형성하였다. BA 0.1mg/ + 2,4-D 1mg/ 또는 BA 0.1mg/ + NAA 1mg/ 에서 발생한 배발생 캘러스의 생장과 성숙 및 발아에 최적 배양 조건을 조사하였을 때 GA3 1mg/ 을 처리하여 배 발아를 촉진시켰으며 자엽은 발달하지 못하고 하배축이 신장하여 유근이 발생한 형태의 유묘를 생산하였다.

도축 한우의 육량 및 육질 등급이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 김우현;박용수;박노찬;박흠대;변명대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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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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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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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도축 소의 난소를 이용하여 체외에서 수정란 생산과 이식이 산업화에 접어들고 있지만, 그 기원이 되는 난소의 자질은 검토되어 있지 않고, 생산된 송아지의 자질 또한 의문시 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실험에서는 도축 한우의 육질과 육량에 따른 배발달율을 조사하여 고품질 체외수정란의 생산에 기초를 확립 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난소는 도축 직후에 개체별로 paper에 싸서, 0.9%생리식염수 (25-$28}{\circ}C$)가 들어있는 보온병에 담아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운반된 난소의 2~8mm의 가시난포로부터 난포란을 회수하였다. 회수된 난포란은 10% FBS, 1$\mu g/ml$ FSH, 10$\mu g/ml$LH 그리고 1$\mu g/ml$ Estradiol-$17 \beta$가 첨가된 TCM199 용액에서 24시간 체외성숙을 실시하였다. 체외수정은 fer-TALP 용액을, 체외배양은 CR1aa 용액에서 배양 3일째까지는 0.3% BSA, 그 이후에는 10% FBS와 난관 상피세포를 첨가하여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X^2-test를 이용하였다. 도축 한우의 육질등급에 따른 수정율은 1, 2, 3 및 등외등급에서 각각 63.7, 82.7, 73.2 및 84.0%로서 등외등급에서 가장 높은 수정율을 나타냈다. 배반포까지 발달율도 각각 17.1, 32.2, 26.8 및 40.0%로서 등외등급에서 가장 높았으며 특히 등외등급의 배발달율이 1등급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육량등급에 따른 수정율은 A, B, C 및 등외등급에서 각각 90.0, 62 0, 69.2 및 85.0%로서 A등급이 가장 높았고 배반포까지 발달율은 각각 21.2, 18.7, 22.5 및 20.2%로서 C등급이 가장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한우 난포란의 배발달에는 육량등급보다는 육질등급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육질 1등급에서 배발달율이 낮은 이유는 육질 향상을 목적으로 암소를 비육 하는 경우 발생하는 번식장애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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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Cucumis melo L.) 유묘 절편으로부터 고빈도의 체세포배발생과 식물체 재분화 (High Frequency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Seedling Explant Cultures of Melon (Cucumis melo L.))

  • 최필선;소웅영;조덕이;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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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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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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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멜론의 배발생 캘러스의 유도와 식물체 재분화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서 자엽과 배축의 절편을 여러 농도의 2,4-D 와 BA가 첨가된 MS 기본배지에 치상하여 관찰한 결과, 초기배양에서는 4 mg/L 2,4-D와 1 mg/L BA 그리고 2 mg/L 2,4-D+O.1 mg/L BA가 첨가된 배지에서 연한 노란색의 배발생 캘러스가 형성되었고, 위의 조건에서 형성된 캘러스로부터 배발생 캘러스는 0.5와 1 mg/L 2,4-D가 첨가된 동일배지에서 약 75%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은 기본배지에서 대부분의 체세포배는 식물체로 재분화되었으며, 두개의 자엽을 갖춘 정상적인 체세포배보다 비정상적인 나팔형의 자엽을 가진 것이 3배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체세포배들은 MS 기본배지에서 식물체로 발아되었으며 생육상에서 생장하여 견실한 열매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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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자엽의 기내 식물체 재분화와 배양 광조건 및 절편체 극성과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in vitro Plant Regeneration of Apple Cotyledon and Light Condition, Polarity of Explant)

  • 안현주;예병우;임용표;신용억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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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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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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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과 자엽조직으로부터 기내에서 식물체를 재분화시키는 데에 있어서 배양 광조건 및 절편체 극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사과‘Fuji’품종의 자엽을 재료로하여 광조건 및 광질을 달리하여 배양하였고, 또한 여러 가지 형태의 절편체를 사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양환경조건 중 광조성에 따른 신초 재분화율을 본 결과 배양 초기 10일간 암배양한 후 명 배양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재분화율을 나타내었으며, 배양중기의 암처리는 효과가 없었다. 광질별로 비교할 때 전처리로 4일간 암배양한 후 청색광을 조사한 처리구에서 높은 신초 재분화율을 나타내었다. 신초 재분화 유기와 절편체 극성과의 관계를 보면 모든 신초의 형성은 절제된 자엽의 기부 끝쪽에서만 이루어졌다. 즉, 기부쪽 절편체의 말단부 절단면에서보다는 기부쪽 절편체와 말단 절편체의 기부쪽 절단면에서 식물체의 재분화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신초 유기는 배축의 기부쪽 자엽 절편체 에서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자엽의 말단부위에 가까운 곳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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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ctonia solani 추출액 첨가에 의한 Hyoscyamus muticus의 현탁세포배양 및 모상근배양에서 Sesquiterpene 생합성 (Biosynthesis of Sesquiterpene in Hairy Root and Cell Suspension Cultures of Hyoscyamus muticus by Elicitation Using Rhizoctonia solani Extracts)

  • BACK, Kyoungwhan;SHIN, Dong Hyun;KIM, Kil Ung;De HAAS Cynthia R.;CHAPPELL Joseph;CURTIS Wayne R.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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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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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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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Hyoscyamus muticus의 phytoalexin으로 알려진 solavetivone, lubimin, rishitin 생합성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isoprenoid pathway의 첫 분지효소인 vetispiradiene synthase의 유도특성과 solavetivone, lubimin phytoalexin 생합성과의 관련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H. muticus 현탁세포배양 및 모상근배양에 Rhizoctonia solani 추출액을 elicitor로 처리하였다. Elicitor을 처리하지 않은 현탁세포 및 모상근배양에서는 효소활성, 효소단백질 및 solavetivone, lubimin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나, elicitor을 처리한 세포에서는 효소활성이 급속히 유도되어 처리 12시간 후에 최고의 활성을 보였으며 그 후 점점 감소하였다. 효소활성의 정도는 면역반응을 이용하여 측정한 효소 단백질의 함량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hytoalexin 총 함량은 모상근배양에서 2배이상 높았다. 특히 solavetivone 및 lubimin 생합성은 현탁 및 모상근배양에서 서로 다른 특이성을 보였는데, 현탁배양에서는 lubimin을, 모상근배양에서는 solavetivone을 선택적으로 다량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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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rospira (Spirulina) platensis의 종속영양배양과 r-Linolenic Acid 생산 (Growth and r-Linolenic Acid Production of Arthrospira (Spirulina) platensis in Heterotrophic Culture.)

  • 최강국;배명숙;박제섭;박복준;안치용;오희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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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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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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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rthrospira에 대한 종속영양배양 결과, A. platensis M9108(A. platensis PCC 9108의 고농도 glucose 내성 돌연변이)은 glucose 5.0 g/L 첨가된 SOT 배지에서 8일 동안 배양하여 0.54 g/L의 생물량을 얻었으며, 일일생산량은 0.068 g/L/day을 보였고, specific growth $rate(\mu)$는 0.014/h를 보였다. A. platensis M9108의 일일생산량과 $\mu$는 모균주인 A. platensis PCC 9108에 비하여 각각 1.3배와 1.2배 향상된 결과를 보였으며, 이전에 보고된 결과에 비하여 각각 1.3배와 1.8배 증가하였다. Arthrospira의 건체량 중 지방산과 r-linolenic acid의 함량은 각각 $1.94\sim4.97%$$0.13\sim1.33%$로 균주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였다. Arthrospira는 유기탄소원으로 glucose를 첨가한 조건에서 성장이 가장 좋았으며, A. platensis M9108의 경우 maltose의 이용능도 glucose 이용 능과 비슷하였다. A. platensis M9108의 성장은 glucose의 5.0 g/L까지는 증가하였지만, 10.0 g/L에서는 저해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고농도의 탄소원을 이용한 종속영양배양 중 발생하는 세포의 뭉침 현상이 A. platensis M9108에서는 관찰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고농도 생산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나리(Lilium lancifolium Thunb.) 접합자배로부터 소자구 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from Zygotic Embryos Cultures of Lilium Lancifolium Thunb. Via Bulblet Formation)

  • 김경희;유장렬;김석원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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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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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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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나리(Lilium lancifolrium)의 접합자배(2n=24)로부터 체세포배발생 및 소자구 형성을 통해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참나리의 접합자배는 2,4-D가 첨가된 MS 배지에 배양하게되면 소자구 및 체세포배가 동시에 발생하였다. 접합자배로부터 소자구 및 체세포배 형성빈도는 0.1mg/L 2,4-D 첨가 배지에서 각각 66.7% 와 56.7%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1mg/L 이상의 고농도 2,4-D 처리구에서는 소자구 및 체세포배 형성빈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접합자배에서 형성된 체세포배로부터 식물체를 재생하기 위하여 체세포배를 생장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MS 기본배지로 옮겨 명배양하였으나 식물체의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신장된 체세포배의 기저부에서 이차적으로 다수의 소자구가 발달하였다. 형성된 소자구를 MS 기본배지로 옮겨 4주간 배양한 결과 정상적인 소식물체로 발달이 이루어졌다. 참나리의 접합자배로부터 직접적인 소자구 형성 및 체세포배로부터 이차적인 소자구 형성을 통해 재생된 식물체는 공히 염색체수가 2n=24 로 2,4-D가 첨가된 배양과정에서 염색체의 안정성이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산소농도 및 배양액이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xygen Concentrations with Different Media on In Vitro Maturation and Development of Porcine Follicular Oocytes)

  • 한만희;이경본;박병권;박창식;이규승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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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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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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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에 적합한 배양액을 조사하고, 아울러 산소농도가 돼지 난포란을 이용한 체외수정란의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NCSU-23과 TCM-199 배양액에 10% PFF를 첨가하여 5% 및 20% 산소조건하에서 체외성숙을 유기한 결과, 배양액 및 산소조건에 따른 난핵붕괴률 및 핵성숙률에는 유의적 (P>0.05)인 차이가 없었다. 2. NCSU-23이 TCM-199 배양액보다 다정자침입률 및 평균정자침입률에 있어서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나타냈고 (P>0.05), 5% 및 20% 산소농도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3. 체외수정을 실시한 후, 5% 및 20% 산소조건하에서 NCSU-23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배달달 2일째 배반포형성에 있어서는 NCSU-23 처리구가 TCM-199 처리구에 비해서 유의적 (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처리구별 배반포기의 총세포수를 조사한 결과 5% 및 20% 산소농도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돼지 난포란을 이용하여 체외발달을 유기하기 위한 체외성숙조건은 20% 산소조건하의 NCSU-23 배양액이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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