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배란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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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력한우 유래의 수정란 생산 및 이식에 관한 연구

  • 한만희;최창용;정세환;김상희;신권희;권응기;최선호;손동수;이규승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evelopmental Bi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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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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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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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수정란이식기술을 이용하여 혈통과 유전능력이 분석된 고능력한우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하고 이를 번식기반이 미약한 농가의 수란우에 이식함으로서 우수한우 유전자원을 조기확대 보급하여 농가단위의 개량 및 번식우 사육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공란우는 축산기술연구소 남원지소의 축군에서 유전능력이 평가된 우수암소를 선발하였고, 발정주기 9~11일째부터 Folltropin-V(Vetrepharm, Canada) 50mg씩을 4일간 12시간 간격으로 근육주사하고 투여 6회째에 dineprost (LutalyseTM, Upjohn, USA) 20mg을 근육주사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였다. 인공수정은 dinoprost 주사후 48시간 전후에 발정을 확인하고 12시간 간격으로 2straw씩의 정액으로 3회 실시하였으며, 2차 인공수정 후 100$\mu\textrm{g}$ GnRH를 근육주사하였다. 수정란 채란은 공란우의 발정확인후 7~8일째에 balloon catheter(FHK, Japan)를 이용하여 비외과적방법으로 수정란을 회수하였다. 수란우는 각기 다른 사육조건의 4개 농가(OB, BD, SH 및 SG농장)에서 양호한 번식성적을 가진 개체를 10두씩 선발하여 CIDR plus(EAZI-Breed, New-Zealand)를 질내 7일간 삽입하고, CIDR plus제거 1일전에 dinoprost 20mg을 근육주사하여 발정동기화를 유도하였다. 수란우의 발정상태가 정상이며 발정주기 7~8일째에 직장검사법으로 황체검사를 실시하여 황체가 존재하는 쪽의 자궁각에 수정란 1 개를 이식하였다. 수정란이식 후 13일째에 혈액을 채취하여 임신진단키트(제네디아프로테 트, 녹십자)를 이용하여 임신여부를 1차적으로 확인하였다. 과배란을 유기한 13두의 공란우중 9두(69.2%)가 과배란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회수된 수정란 51개중 이식가능수정란은 38개(74.5%) 였다. 발정동기화를 유도한 수란우 40두중에서 35두(87.5%)가 발정이 동기화되었으며, 그 중 황체검사를 통하여 30두의 수란우에 수정란을 이식하였다. 수정란이식후 13일(발정주기 21일)에 혈액을 이용한 임신진단에서 농가별 수태율은 각각 37.5%, 70.0%, 60.0% 및 71.4% 로서 평균 60.0%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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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PN Grade on Subsequent Development In Vitro of Human Embryos (사람에서 전핵 등급이 체외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 B. G. Jeon;Lee, S. L.;S. A. Ock;Kim, K. S.;J. S. Moon;D. O. Kwack;Park, G. J.;S. Y. Choe
    • Journal of Embryo 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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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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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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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사람의 시험관아기 프로그램에서 수정 후 1일째의 전핵 등급이 체외 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정상적인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행한 실례 환자를 대상으로 과배란을 유기하여 배란 직전의 난자를 채취하여 정자를 주입한 다음 체외 수정을 유도하였다. 수정 유도 18시간 후 전핵과 핵인의 형태에 따라 전핵의 등급을 1 및 2등급으로 나누어 각각 3일 동안 체외 배양을 실시하여, 체외 수정란의 형태에 따라 1, 2 및 3등급으로 분류하였든 바, 전핵의 등급에 따라 각각 1등급 체외수정란의 발달율은 1등급 전핵란에서는 83.5%로서 2등급 전핵란의 5.5%보다 유의적으로 (P<0.05) 높았다. 1등급 및 2등급 전핵란에서 수정 후 3일째에 5-세포기 이상의 단계로 발달하는 경우는 각각 85.1% 및 24.5%를 나타내었고, 평균 할구수는 7.4$\pm$2.1 및 4.1$\pm$3.5개를 나타내어 발달 능력에서 1등급 전핵란이 2등급 전핵란보다 유의적으로 (P<0.05) 높게 나타났다.

Relationship between FSH Receptor Genotype and Clinical Outcomes of IVF-ET in Infertile Korean Women (한국 불임 여성에서 난포자극호르몬 수용체 유전자형과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 임상 결과와의 관련성)

  • Moon, Mi-Hye;Choi, Hye-Won;Kim, Min-Jee;Lee, Hyoung-Song;Cha, Sun-Hwa;Song, In-Ok;Koong, Mi-Kyoung;Jun, Jin-Hy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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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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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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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the distribution of follicle-stimulating hormone receptor (FSHR) genotypes in infertile Korean women an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FSHR genotypes and clinical outcomes of IVF-ET cycles. Methods: Genomic DNA was extracted from peripheral blood in 1, 020 of infertile Korean women. Genotypes of FSHR at Thr307Ala (T/A) and Asn680Ser (N/S) were screened by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PCR-RFLP) analysis. Clinical outcomes related to the genotypes of FSHR were evaluated in IVF-ET cycles (n=302) with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COH) of infertile women under 40 years old. Results: In a population of 1, 020 infertile Korean women, the frequency of TT/NN, TA/NS and AA/SS for the major variant Thr307Ala and Asn680Ser was 44.80%, 41.96% and 10.49%, respective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haracteristics of ovarian response and clinical pregnancy rate among the major genotypes of FSHR in IVF-ET cycles with COH. However, implantation rate of AA/SS pati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T/NN patients (24.5% vs 15.7%, p<0.05).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FSHR genotype was not directly associated with ovarian response in IVF-ET cycles with COH.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outcomes and FSHR genotypes of patients should be substantiated by further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