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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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nephora cucurbitarum에 의한 페튜니아 꽃썩음병 (Occurrence of Blossom Blight of Petunia Caused by Choanephora cucurbitarum in korea)

  • 권진혁;강수웅;김정수;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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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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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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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1년 경남 진주시 페튜니아 재배포장에서 Choanephora cucurbitarum에 의한 페튜니아 꽃썩음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처음 꽃에 수침상으로 물려지면서 부패하고 급속히 진전되어 썩는다. 병반부위에서 검은색의 포자낭을 형성되고 오백색의 균사가 아주 많이 형성되어진다. 균사는 처음 흰색에서 연한 노란색을 띠며 포자낭은 대부분 구형이고 크기는 37.2~135.8 um이다. 단포자성포자는 갈색이고 단포로서 방추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크기는 10.4~22.4$\times$7.4~12.9 um이다. 포자낭포자는 갈색이고 단포로서 방추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크기는 13.7~23.5$\times$8.7~13.8 um이다. 양쪽 끝에 3개에서 수개의 부속사를 형성한다. 접합포자는 구형의 검은색이고 크기는 40.8~61.5 um이다. 균사생육 적온은 3$0^{\circ}C$이다. 이상과 같이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과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이 병을 C. cucurbitarum에 의한 페튜니아 꽃썩음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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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효모에서 TREX-2 복합체의 구성요소인 Cdc31이 생장과 mRNA export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dc31, a component of TREX-2 complex, on growth and mRNA export in fission yeast)

  • 고은진;윤진호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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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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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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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분열효모 Schizosaccharomyces pombe의 cdc31 유전자는 진화적으로 잘 보존된 $Ca^{2+}$-결합 centrin/CDC31 계열에 속하며 방추극체(spindle pole body)의 한 성분인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S. pombe의 Cdc31 단백질이 방추극체뿐만 아니라 TREX-2 복합체의 구성인자로서 mRNA의 핵에서 세포질로의 방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cdc31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면 생장 결함을 보였고, $poly(A)^+$ RNA도 핵 안에 축적되는 현상을 보였다. 한편 cdc31 유전자를 과발현시키면, 생장과 mRNA 방출에 결함을 보이진 않았지만 세포의 길이가 길어지는 형태를 보였다. Yeast two-hybrid 분석에서 Cdc31 단백질은 TREX-2 복합체의 또 다른 구성인자인 Sac3 그리고 Pci2와 상호작용을 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S. pombe의 Cdc31 단백질도 역시 TREX-2 복합체의 구성인자로 mRNA 방출에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호색속(현호색과)의 신종: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 (A new species of Corydalis (Fumariaceae): C. bonghwaensis M. Kim & H. Jo)

  • 조현;신창근;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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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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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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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상북도 봉화에서 현호색속의 신종인 봉화현호색(Corydalis bonghwaensis M. Kim & H. Jo)을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봉화현호색은 꽃이 흰색이고, 소화경에 털이 없으며, 괴경의 내부는 흰색이고, 주두돌기가 다각형이라는 점에서 남도현호색과 흰현호색과 유사하다. 그러나 봉화현호색은 꽃색이 연노랑에서 흰색으로 변하고, 내화피 정단은 약하게 돌출하며, 잎 열편은 가는 선형이고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이다. 이에 반하여 남도현호색은 내화피 정단이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다양하며 2열 종자를 가진 방추형 삭과인 반면에, 흰현호색은 내화피는 오목하게 함몰하고 잎 열편은 타원형이며 1열 종자를 가진 선형 삭과이다. 또한 난장이현호색은 꽃색이 하늘빛 보라색이고 소엽은 타원형이며 꽃이 1-5개 달리고 아래 외화피가 반구형인 점에서 봉화현호색과 뚜렷이 구별된다.

출생후 발생단계와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 여러 핵들에서 신경성장인자수용체에 대한 면엮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Nerve Growth Factor receptors in the Basal forebrain Nuclei of the Postnatal and the adult Rats)

  • 정영화;홍영고고연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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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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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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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출생후 0일. 7일. 14일 및 21일 그리고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 수직 및 수평 대각 Broca대 거대세포 시삭전핵 그리고 복부담창구에서 신경성장인자수용체 (nerv-growth 배ctor receptor, NGFr)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조직과 세포의 분화를 면역조직화학적 및 전자현미경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출생후 초기와 성체에서 신경세포 원형질막 뿐만 아니라 세포질에서 NGFr 면역반응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성체에서 신경세포 원형질 막에서의 면역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NGFr 면역반응은 골지 부위에서 보였고, 점상의 면역반응물들이 세포체의 세포질과 수상돌기에 소수 분산 분포하였다. 뇌 기저부의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뇌 크기의 증대와 뇌 조직의 분화에 따라 점차 수적 증가를 보였다. 이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세포의 모양과 세포체의 장 .단축의 비에 따라 6가지 형. 즉 1) 원형. 2) 타원형. 3) 세장형, 4) 방추형, 5) 삼각형, 6) 다각형으로 분류되었다. 전뇌 기저 핵에서 원형과 난형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후 0일에서 높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감소된 반면, 세장형. 방추형, 삼각형 그리고 다각형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후 0일에서는 낮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증가하였다. 모든 핵들에서 NGFr 면역반응 신경세포체의 부피는 출생후 0일에 759-1,640 Um3로 제일 작았으며, 수직 대각 Broca대와 복부담창구에서는 출생후 14일에 각각 5 107 7.385 Um3 그리고 내측중격핵, 수평 대각 Broca대, 거대세포 시삭전핵에서는 출생후 21일에 각각 4,705, 6,061, 6,412 Um3로 최대치를 보였다. 그후 성체로 되면서 모든 핵에서 1,893-3,464 $\mu$m3로 다시 감소하였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출생후 21일된 흰쥐 수평 대각 Broca대에서 NGFr 면역반응은 세포체와 수상돌기의 원형질막 그리고 세포체내에서는 골지체, 다소포성소체 및 조면소포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로 미루어 NGFr은 출생후 발생단계와 성체의 횐쥐 전뇌 기저부에서 신경세포의 분화와 분포에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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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 출생후 발생단계에 따른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대각 Broca대에서 콜린성 신경세포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Immunohistochemical study of the Cholinergic Nerve Cells in the Medial Septal Nucelus and Diagonal Band of Broca of the Postnatal and Adult Rats)

  • 고찬영;정영화홍영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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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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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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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출생 후 0일, 7일, 14일, 21일 그리고 성체의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수직 및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oline acetyltransferase(ChAT)에 면역반응을 보이는 신경조직과 세포의 분화를 면역조직화학적 및 전자현미경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출생 후 초기와 성체에서 신경세포의 세포질과 수상돌기에서 고루 ChAT 면역반응이 확인되었다. 뇌 기저부의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발생에 따른 뇌 크기의 증대와 뇌 조직의 분화에 따라 점차 수적 증가를 보였다. 이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세포의 모양과 세포제의 장 · 단축의 비에 따라 6가지 형 즉 1) 월형 2) 난형, 3) 세장형, 4) 방추형. 5) 삼각형, 6) 다각형으로 분류되었다 전뇌 기저 핵에서 원형과 난형 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 후 0일에서 높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감소된 반면, 세장형. 방추형. 삼각형 그리고 다각형 신경세포들의 출현율은 출생 후 0일에서는 낮았으나 성체로 되면서 증가하였다. 모든 핵들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체의 부피는 출생 후 0일에 996-1,252 Um3로 제일 작았으며, 내측중격핵과 수직대각 Broca대 그리고 수평대각 Broca대에서는 출생 후 21일에 각각 5,061, 5.701, 5,820 um3로 최대치를 보였다. 그후 성체로 되면서 모든 핵에서1,897-2,704 roms로 다시 감소하였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출생 후 21일된 흰쥐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AT 면역반응은 핵의 핵질 일부와 핵막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와 조면소포체에서 관찰되었다. 이 결과들로 미루어 출생 후 초기 발생단계에서 흰쥐 전뇌 기저부의 내측중격핵과 수직 및 수평대각 Broca대에서 ChAT 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축삭과 수상돌기의 형성에 따라 세포의 형과 그 출현율 및 세포제의 크기에서 현저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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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자의 얼굴 표정 인식과 관련된 뇌 활성화 특성 (Brain Activation to Facial Expressions Among Alcoholics)

  • 박미숙;이배환;손진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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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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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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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기공명영상 기법을 이용하여 알코올 중독자의 정서 인식과 관련된 뇌 활성화 특성을 관찰하였다. 입원치료 중인 알코올 중독자 18명과 이들과 나이, 성별, 교육 수준 등이 유사한 비중독자 16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뇌 영상 촬영 동안에 얼굴 사진을 보고 얼굴 표정 정서의 강도를 평정하였다. 연구 결과, 행동 반응에서는 알코올 중독자와 비중독자 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뇌 반응 결과, 알코올 집단에서는 비중독자 집단과 비교하여 얼굴 표정 정서 인식 동안에 정서 처리와 관련된 편도체/해마는 더 적게 활성화되었으며, 얼굴 정보 처리와 관련된 방추이랑, 시 공간 탐색과 관련된 이마엽 및 마루엽 영역은 더 크게 활성화되었다. 반면, 알코올 집단에서 혀이랑/방추이랑(BA 19), 시각적 탐색에 관여하는 가운데이마이랑(BA 8/9/46), 그리고 시공간적 정보 처리에 관여하는 위마루소엽(BA 7)이 더 크게 활성화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알코올 중독자의 정서 인식과 관련된 뇌 활성화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괴사성 치주질환 환자에서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임상적 미생물학적 효과: 증례 보고 (The clinical and microbiological effects of non-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s in necrotizing periodontal disease: case report)

  • 김상민;이재민;강대영;신현승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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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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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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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치태세균에 의해 야기되는 괴사성 치주질환은 감염부위에서 위막과 치간사이의 연조직 괴사 및 출혈, 촉진시 통증과 치은 출혈이 관찰된다. 환자들의 구내 세균을 조사해보면 방추균과 나선균이 혼합하여 존재하는 방추스피로헤타 세균총을 가지고 있다. 본 증례는 괴사성 치주질환으로 잠정 진단된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비외과적 치주치료, 3% 과산화수소를 적신 면봉을 이용한 드레싱 후 국소전달항생제를 도포하였고, 치료 전과 초기 치료 3 - 5일 후 치은열구액을 채득하여 실시간 연쇄중합반응법을 이용한 정량분석으로 구강내 미생물수를 측정하였다. 비외과적 치주치료 후 감염부위 치은이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7종 이상 검출되던 치주질환 관련 미생물도 1종만 검출되었다. 결과적으로 비외과적 치주치료를 통해 괴사성 치주질환 환자들의 치주 조직을 정상으로 회복하였다.

암의 중심체 증폭 이해를 통한 표적 항암제 개발 (Understanding centrosome amplification in cancer: A pathway toward precision-targeted cancer drug development)

  • 김태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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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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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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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세포 분열은 생명체의 생존과 발달에 필수적인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복제된 염색체가 오류 없이 정확하게 두 개로 분리되는 것이 중요하다. 중심체(centrosome)는 미세소관 형성 센터(microtubule-organizing center, MTOC)를 구성하는 핵심 기관이며, MTOC는 세포 분열과정에서 방추체를 구성하는 미세소관을 형성한다. 또한 중심체는 세포에서의 신호 경로와 운동성에 관여한다. 정상적인 세포에서 중심체는 한개씩 존재하지만, S 기에서 2개로 복제되어 세포의 양쪽 끝으로 이동하며, MTOC로부터 생성된 방추사는 복제된 염색체와 결합하여 염색체를 양쪽 끝으로 이동시킨다. 이후 세포는 두 개로 나눠져 세포 분열을 종결한다. 하지만 중심체가 정상적인 숫자보다 많은 중심체 증폭(centrosome amplification) 현상은 암세포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이것은 염색체 불안정성(chromosomal instability, CIN)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심체 복제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이 과정에서 PLK4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중심체 증폭이 일으킬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 중심체 증폭의 핵심 인산화효소인 PLK4를 저해하는 약물이 어떻게 특정 종류의 암세포를 치료하는 데 있어 기여할 수 있는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침엽수재(針葉樹材)의 방사조직(放射組織)에 관(關)한 연구(硏究) - 방사조직지표치(放射組織指標値)의 상호관련성(相互關聯性)- (Studies on the Wood Rays in Coniferous Woods - Mutural Relation on the Indicators of Wood Rays in Coniferous Woods -)

  • 이원용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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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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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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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의 주요(主要)한 경제적수종(經濟的樹種)이고 조림수종(造林樹種)인 잣나무(Pinus koraiensis)와 낙엽송(Larix leptolepis) 재(材)에 대하여 합리적(合理的)인 이용(利用)을 도모하고 수질(水質)을 평가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본대학(本大學) 연습림(演習林)에서 생육(生育)한 조림목(造林木)을 대채(代採)하여 접선단면상(接線斷面上)에서의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높이와 수(數) 및 방추상방사조직(紡錘狀放射組織)의 높이를 측정(測定)하고 또한 횡단면상(橫斷面上)에서의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분포수(分布數)인 밀도(密度)와 폭(幅)을 측정(測定)하여 이들 방사조직지표치(放射組織指標値)의 상호간(相互間)의 관련성(關聯性)을 조사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一般的)으로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높이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수(數)와 밀도(密度)는 점차 감소되는 경향(傾向)이 있다. (2)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높이의 증가(增加)에 따라 방사조직(放射組織)의 폭(幅)의 변화(變化)는 수종(數種)에 따라 다르며 잣나무에서는 비례적(比例的)인 경향이 있으나 낙엽송에 있어서는 반비례적(反比例的)인 관계가 있다. (3)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높이의 증가(增加)에 따라 방추상방사조직(紡錘狀放射組織)의 높이는 어느 한도(限度)까지는 점차 증가(增加)되고 있으며 그 이후(以後)는 거의 일정(一定)한데 그 한도(限度)가 되는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높이는 잣나무에서는 6세포고(細胞高), 낙엽송에 있어서는 9세포고(細胞高) 정도이다. (4) 방추상방사조직(紡錘狀放射組織)의 높이와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수(數)와의 관계(關係)는 잣나무에서는 대체적(大體的)으로 양자(兩者)가 서로 반비례(反比例)하고 있으며 낙엽송에 있어서는 일정(一定)한 관계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또한 방추상방사조직(紡錘狀放射組織)의 높이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밀도(密度)와 폭(幅)은 양수종(兩樹種)모두 점차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5.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의 수(數)가 많아짐에 따라 방사조직(放射組織) 밀도(密度)는 점차 증가(增加)되는 비례적(比例的)인 관계가 있으며 또한 방사조직(放射組織)의 수(數)의 증가(增加)에 따라 그 폭(福)도 점차 증가되고 있으나 어느 일정치(一定値)에 달하면 그 이후부터는 거의 변동(變動)이 없는 안정(安定)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6) 일반적(一般的)으로 방사조직(放射組織)의 밀도(密度)가 커짐에 따라 방사조직(放射組織)의 폭(福)도 점차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그 양자(兩者)의 관계는 잣나무에서보다도 낙엽송의 경우가 더욱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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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A로 방추가공한 면직물의 수착 성질 및 물리적 성질의 연구 (A Study on the Sorption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e BTCA Finished Cotton Fabrics)

  • 최연주;유효선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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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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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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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otton fabrics were treated with BTCA, which is used to improve the wrinkle recovery property of cotton fabrics. BTCA, with varying its concentrations, was treated on cotton fabrics by pad dry-cure technique. BTCA contents in treated cotton fabrics were determined by the weight gain and the FT-lR spectrometer. The effects on the sorption and physical properties of BTCA treated fabrics were investigated. IR spectra showed that ester-crosslinks were produced in BTCA treated cotton fabrics. And as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BTCA, ester-crosslinks are increased in amorphous regions of fabrics. Moisture regain and water imbibition of treated fabrics were reduced. But, they were increased over a certain concentration. Dye sorptions also were reduced, but they were similar over 6% BTCA. When BTCA was treated on cotton fabrics, DP rating and wrinkle recovery angle were improved. On the other hand, strength retentions of treated fabrics were lower than untreated fabrics. Stiffness was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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