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부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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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처리목재의 고정화 Aspergillus niger에 의한 중금속 제거 (The Removal of Heavy Metals from CCA Treated Wood by Aspergillus Niger-alginate Bead)

  • 손동원;천선해;이명재;이동흡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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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통권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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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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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재를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방부처리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방부처리목재는 목재의 내구성을 증가시키고 목재의 안전성을 증가시킨다. 그러나 사용기간이 끝난 방부목재는 목재 내에 유효성분이 잔존하고 있으므로 안전하게 폐기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방부목재를 안전하게 폐기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생물적인 방법이 있다. 생물적인 처리는 화학적인 처리 방법에 대하여 환경적으로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균주인 Aspergillus niger는 표면오염균으로서 목재의 표면에 포자에 의한 검은색의 오염을 일으키는 균이다. 본 연구에서는 A. niger의 방부목재에서의 생장을 관찰하고, 고정화한 A. niger에 의하여 CCA유효성분들의 제거 능을 검토하였다. A. niger는 방부목재에서 생장이 가능하였으며, CCA처리목재 칩에서의 효율적인 중금속 제거가 이루어졌다.

CCA 방부 목재로 지은 통나무집 주변 토양의 중금속 오염도 평가

  • 박은주;송병열;구진회;류승혜;김동진;김희갑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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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6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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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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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방부 목재는 일반 목재에 비해 사용 수명이 20-40년 정도 길기 때문에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부제는 chromate copper arsenate(CCA)이다 CCA 성분인 구리, 크롬 및 비소는 생태계 및 인체에 대한 위해성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처리 목재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는 실정인 반면에, 국내에서의 사용은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방부 목재를 사용하여 지은 3년 된 통나무집 한 곳과 8년 된 통나무집 두 곳에 인접한 토양시료를 채취, 분석하여 방부 목재 사용으로 인한 토양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건물에 인접한 지점부터 수평 방향으로 25cm 간격으로 100cm까지 5개의 표토 시료를 채취하였다. 또한 배경 농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토양시료를 2개 채취하였다. 토양시료는 입도, 전기전도도, pH, 유기물 함량 등의 물리 화학적 성질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CCA성분은 microwave oven을 이용하여 추출한 후 분석하였다. 0cm에서 CCA성분은 배경 농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용출양은 3년 된 통나무집의 경우 크롬(67.2mg/kg)>구리(20.3mg/kg)>비소(4.14mg/kg)의 순으로 측정되었으며, 8년 된 통나무집의 경우 크롬(36.6mg/kg)>구리(21.3mg/kg)>비소(1.93mg/kg)의 순으로 측정되었다. 구리를 제외하고 크롬과 비소의 경우 3년 된 통나무집에서 많이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년 된 통나무집의 구리와 크롬은 100cm농도가 배경농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비소의 경우는 100cm농도가 배경농도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구리와 크롬이 100cm이상으로 이동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8년 된 통나무집의 경우는 크롬과 비소가 100cm이상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CCA로 처리된 방부목재에서는 CCA성분이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크롬과 비소의 경우는 초기에 많이 용출되고, 구리의 경우는 꾸준히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년 된 통나무집이 8년 된 통나무집보다. 용출양이 더 컸으며, 이는 CCA성분이 초기에 많이 용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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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Plastic Composite의 연소특성 비교 (Comparison with Combustion Properties of Wood-Plastic Composites)

  • 송영호;신백우;이동호;정국삼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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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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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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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거 건축 및 가구산업의 자재로써 합성목재(Wood-Plastic Composites)는 점차 각광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합성목재의 연소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한계산소지수 측정(ASTM D2863) 및 콘칼로리미터 시험(ISO 5660-1)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일반목재인 적송(red pine)과 방부 처리를 한 방부목에 대하여도 동일한 시험을 통하여 합성목재와 연소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한계산소지수 측정결과 합성목재가 적송 및 방부목에 비해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콘칼로리미터 시험결과 합성목재의 열방출률값이 가장 빨리 피크치에 도달하였고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합성목재의 최대 열방출률 값 및 평균 열방출률 값은 적송 및 방부목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총 방출열량 또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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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방부목재의 탄화가 중금속 회수에 미치는 영향 (The Heavy Metals Recovery from Carbonized CCA Treated Wood)

  • 손동원;천선해;이명재;이동흡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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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통권1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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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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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야외시설물에서 방부목재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사용이 끝난 방부 목재는 목재 내에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적절한 폐기가 요구된다. 페방부목재를 폐기하는 방법으로서, 매립과 소각에 의한 방법이 있다. 연소 시 발생하는 비소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저온 열분해 방법이 제시된다. 비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온도에서 방부처리 목재를 연소한 후 탄화된 방부목재에서 중금속을 회수하였다. 높은 탄화온도를 적용할수록 구리의 회수율은 높게 나타났으며, 본 실험에 사용한 0.5% 농도의 용제(구연산, 질산, 황산, 초산, 인산)를 사용 시 크롬의 회수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탄화온도가 높을수록 비소의 회수량은 적게 나타났다. 방부목재 내의 크롬은 열분해 과정동안 비소와 반응하여 용출이 어려운 화합물의 형태로 변화하여 용제에 의한 회수가 어려워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열분해 온도에 의한 중금속의 용제별 회수 시험결과, 열분해에 의한 비소의 방출을 억제할 수 있는 한계온도인 $300^{\circ}C$에서 탄화를 실시하는 것이 비산가스의 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중금속의 회수에도 유리하였다.

12개월 야외 내후성 시험에 의한 과열증기 열처리된 낙엽송재의 열화 평가 (Evaluation of Deterioration of Larix kaempferi Wood Heat-treated by Superheated Steam through Field Decay Test for 12 Months)

  • Park, Yonggun;Han, Yeonjung;Park, Jun-Ho;Chung, Hyunwoo;Kim, Hyunbin;Yang, Sang-Yun;Chang, Yoon-Seong;Yeo, Hwanmyeong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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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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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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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과열증기를 이용하여 열처리한 낙엽송재의 야외 내후성 시험을 통해 부후균과 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평가하였다. 12개월간 진행된 야외 내후성 시험 결과, 무처리재는 흰개미에 의한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지만 방부목재와 과열증기 열처리재에서는 육안으로 관찰되는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무처리재와 방부목재는 약 5%의 질량 감소를 보였으며, 과열증기 열처리재는 약 1%의 질량 감소를 보였다. 야외 내후성 시험이 진행된 후 방부목재에 남아있는 방부약제의 함량이 야외 내후성 시험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보아 야외 내후성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방부약제가 일부 용출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방부목재의 질량 감소가 무처리재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었다. 과열증기를 이용한 열처리는 방부약제 주입과 같은 화학적인 처리 없이 친환경적으로 목재의 부후균과 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위하여 장기적인 관찰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합성목재의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Wood-Plastic Composites)

  • 신백우;송영호;이동호;정국삼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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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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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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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거 건축 및 가구산업의 자재로써 합성목재(Wood-Plastic Composites)는 점차 각광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합성목재의 연소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한계산소지수 측정(ASTM D 2863) 및 콘칼로리미터 시험(ISO 5660-1)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일반목재인 적송과 방부 처리를 한 방부목에 대하여도 동일한 시험을 통하여 합성목재와의 연소특성을 비교.검토하였다. 한계산소지수 측정결과 합성목재가 적송 및 방부목에 비해 낮게 측정되었다. 콘칼로리미터 시험결과 합성목재의 열방출률이 가장 높았고 또한, 최대 열방출률 및 평균 열방출률, 총 방출열량도 적송 및 방부목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야외시험을 통한 난주입수종의 방부성능 평가 및 국내 목재보존산업에서의 시사점 (Evaluation of Preservative Efficiacy for Refractory Wood Species in Field Tests and Its Implication for Korean Wood Preservation Industry)

  • 나종범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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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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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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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야외시험을 통하여 난주입수종의 방부성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난주입수종의 방부처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캐나다 방부목재 표준규격 CSA O80 Series-08 중 주거용 방부목 그룹 C와 D에 따라 방부 처리된 웨스턴 헴록과 스프루스의 방부성능을 야외시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제조된 샘플들은 자상처리를 실시한 후 alkaline copper quaternary (ACQ)와 copper azole (CA)로 방부처리를 실시하였다. 성능시험용 시편들은 2010년 11월 경남 진주에 조성된 야외시험장에서 AWPA E7-09와 AWPA E18-06 방법에 따라 지접부 및 지상부 성능시험을 수행하였으며 매년 정기점검을 통해 시편들의 부후 및 흰개미 가해상태가 조사되었다. 2017년 3월까지 약 6년 5개월 동안의 국내 야외시험 결과를 살펴보면 무처리 시편에서는 부후와 흰개미 가해가 심하게 발생되었지만 방부처리된 시편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목재사용환경에서 5 mm 침윤깊이의 적용가능성을 보여준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목재방부산업에서 난주입수종의 활용을 증가시키기 위해 고려되었으면 하는 부분을 침윤도와 보유량의 관점에서 논의한다.

합성목재의 연기밀도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Smoke Density Characteristics for Wood-Plastic Composites)

  • 신백우;송영호;이동호;정국삼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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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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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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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조경 및 건축자재로서 각광받고 있는 합성목재의 화재위험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콘칼로리미터 실험과 연기밀도 실험 장치를 이용하여 연기밀도 특성을 살펴보았다. 일반목재인 적송과 방부처리를 한 방부목에 대하여도 동일한 실험을 통하여 합성목재와의 연기밀도 특성을 비교하였다. 콘칼로리미터 실험결과 CO 및 $CO_2$ 발생량과 총 연기 발생량 값은 적송 및 방부목에 비해 합성목재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기밀도 실험 장치를 통한 최대연기밀도(Dm) 결과에서도 합성목재가 적송 및 방부목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ACQ 방부처리목재로부터 용탈된 구리에 의한 토양오염 평가 (Evaluation of Soil Contamination by Copper Depleted from ACQ-Treated Wood)

  • 나종범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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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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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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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ACQ 방부처리목재로부터 토양으로 용탈된 구리에 의해 발생되는 토양오염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야외시험장에서 3년 동안 노출된 방부처리목재 주변의 토양을 분석하여 구리의 용탈량 및 용탈된 구리의 이동범위를 산정하였으며, 전남 및 경남에서 ACQ 방부처리목재가 사용된 데크 주변의 토양을 분석하여 구리에 의한 토양오염 정도를 평가하였다. 야외노출시험은 방부처리목재의 횡단면에서 용탈되는 구리의 양이 목재의 측면에서 용탈되는 구리의 양보다 1.5배 이상 높다는 것과 토양 내에서의 구리의 이동이 매우 제한적인 것을 보여주었다. 근린공원에 설치된 데크 기둥 주변의 토양 분석은 방부처리목재로부터 10 cm 이내의 토양 내 구리 함유량이 대부분 2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인 500 mg/kg을 초과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야외노출시험의 경우 깊이 10 cm 이내의 토양에서 구리의 분포범위가 사용 중인 데크 기둥 주변의 토양에서보다 훨씬 넓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야외노출시험에 사용된 방부처리목재의 약제보유량이 데크 기둥의 경우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에서 기인한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