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파음

검색결과 21건 처리시간 0.023초

연주식 발파공법 개발에 대한 기초적 연구 - 리듬감 부여에 관하여 - (A Basic Study on Development of Orchestra Blasting Method - About the Application of Rhythm -)

  • 윤지선;최성현;배상훈
    • 화약ㆍ발파
    • /
    • 제26권1호
    • /
    • pp.39-48
    • /
    • 2008
  • 그 동안 우리나라와 같이 터널 및 노천 발파 현장 근거리에 보안물건이 위치해 있어 진동제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진동제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자뇌관을 이용하여 불쾌감을 주던 발파음을 쾌적한 발파음으로 전환하고자 연주식발파공법(Orchestra blasting method, OBM)개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왔으며, 본 연구에서는 리듬감구현에 중점을 두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우선 단발발파를 실시하여 독립파형을 획득, 누적 파형합성프로그램(Program blasting wave, PBW)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실험 현장의 최적지연초시는 34ms를 나타내었고, 50ms이상에서는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리듬감 구현에 필요한 지연시차를 선택한 음악의 실제 연주 시간을 분석하여 결정하였고, 그 결과 실제 연주 시간에 맞춰 기폭된 발파음은 큰 북으로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쾌적한 발파음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

지하 암반 매질을 통과한 인공발파음 특성 규명 (Cert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Artificial Explosion Sounds Traveled through Underground Bedrock Medium)

  • 윤상훈;배명진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 /
    • 제33권10C호
    • /
    • pp.844-850
    • /
    • 2008
  • 본 논문에서는 지하 암반을 타고 전달된 인공발파음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제안한 알고리즘에 대해 기술한다. 지하 암반 매질을 통과한 인공발파음은 다중전달경로 현상과 지질의 불균일 등으로 인해서 거리증가에 따라 고주파 대역에서 감쇠가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제안한 알고리즘 성능검증을 위해 지하터널에서 발파 실험을 하였고 수집한 데이터를 가지고 지하암반을 통과한 채널에서 특징 파라미터를 추출하여 수치적으로 정량화함으로써 인공발파음 특성을 규명하였다.

바위갯지렁이 양식장 인접지역 계측 사례를 포함한 수중소음 피해인정기준에서 배경소음과의 차에 대한 문제점 (Study on the Acceptance Level for Damage due to Underwater Noise from the Case Study of Field Measurement at Marphysa sanguinea Farm)

  • 최태홍;김재웅;고진석
    • 화약ㆍ발파
    • /
    • 제35권1호
    • /
    • pp.34-42
    • /
    • 2017
  • 발파에 의한 소음 진동의 물리적 크기 이외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의 응답조건, 주변 환경에 적응상태 및 주관적 감정, 정신적 상태 등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명확히 피해영향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어류의 피해영향에 대해서는 실험을 통한 연구자체도 어렵고, 적용할 수 있는 제시기준이 모호하여 정확한 평가방법은 물론 실제 소음 진동 노출정도의 예측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국내의 경우 수중소음 피해인정 기준을 140 dB re $1{\mu}Pa$, 수중 배경음과의 차가 어류에 미치는 피해기준은 20 dB re $1{\mu}Pa$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연속음에 대한 것으로서 충격음인 발파음에 대한 평가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시험발파를 통해 바위갯지렁이 양식장 주변에서 발파 시 진동속도와 수중소음의 관계를 예측해보았다. 그리고 수중소음 피해인정기준에서 배경소음과의 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터널발파작업에 따른 방음시설의 설치시기와 방법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Installation Time and Method of Soundproofing Facilities According to Tunnel Blasting Work)

  • 원연호;손영복;정재형
    • 화약ㆍ발파
    • /
    • 제25권1호
    • /
    • pp.1-14
    • /
    • 2007
  • 발파작업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발파소음은 충격성소음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한 민원 발생은 공사 중지, 발파규모의 축소 등을 유발시킨다. 발파소음저감을 위한 방음시설은 대부분 민원의 정토에 따리 설치시기나 설치방법 등이 각 현장마다 자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소음 저감도는 매우 낮은 실정이다. 본 연구의 최종적인 목표는 방음시설의 방법과 재질에 따른 소음저감 기술연구이다. 1단계 기포자료 확보를 위한 연구단계로서 철도, 도로, 전력구 등의 약 20여개의 터널 현장을 대강으로 방음시설의 설치시기와 설치방법, 재질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다.

지표면에서 뇌관과 폭약 폭발 소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oise of Detonator and Explosive Initiation on Ground Surface)

  • 기경철;김일중;원연호;김영근
    • 화약ㆍ발파
    • /
    • 제21권3호
    • /
    • pp.73-80
    • /
    • 2003
  • 암반발파에 사용하고 있는 전기식 뇌관과 비전기식 연결뇌관 및 번치 커넥터(Bunch connector), 점화구, 에멀젼류 폭약이 지상에서 기폭 될 때 발생하는 소음을 비교 분석하였다. 에멀젼류 폭약의 폭발소음과 화공품의 기폭소음에 대한 추정식을 도출하였다. 에멀젼류 폭약의 폭발 소음 예측은 반대수 자승근 환산식, 번치 커넥터, 전기식 뇌관 및 비전기식 연결뇌관 및 점화구는 전대수식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소음원으로부터 동일한 거리에서의 소음은 점화구, 비전기식 연결뇌관, 전기식 뇌관 및 번치 커넥터 순으로 높았다. 소음원으로부터 약20∼30m거리의 범위에서 번치 커넥터의 기폭소음은 에멀젼류 폭약 0.250kg의 폭발소음보다 약15.6∼20.2dB(A) 낮고, 비전기식 연결뇌관 보다 약13.5∼16.0dB(A) 높고, 전기식 뇌관 보다는 약6.5∼7.5dB(A) 높게 됨을 알 수 있었다. 점화구는 약20m 거리에서 약 7dB(A)이하 이었다. 에멀젼류 폭약의 폭발과 번치 커넥터의 기폭소음에 미치는 주(主)소음원은 에멀젼류 폭약의 약량과 번치 커넥터의 도폭선임을 확인하였다.

양만장 및 가축사육시설 인접지역 암굴착공법 검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cavation Method Near Fish Farms and Livestock)

  • 임대규;신영철;전양배
    • 화약ㆍ발파
    • /
    • 제31권1호
    • /
    • pp.23-32
    • /
    • 2013
  • 발파, 브레이커, 진동로울러 및 파일 작업과 같은 건설공정이 있을 경우, 건설 작업 인접 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수중 소음의 경우, 지반진동이 고체 전달음의 형태로 전달된다. 이와 같은 수중소음은 강이나 바다 혹은 육지의 양식장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발파, 천공, 브레이커 및 진동로울러와 같은 작업 공정으로 인하여 발생된 지반진동이 수중소음으로 입사될 때의 소음값 및 주파수를 분석하였다. 수중 소음 측정시에는 수중소음기 (TC 4013)을 활용하였으며, 저장 및 분석은 Prosig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수변 공사에 의한 충격음의 특성과 어류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Impulsive Noise of Waterfront Construction Site and Its Effects on Fishes)

  • 배종우;박지현;윤종락
    • 한국소음진동공학회논문집
    • /
    • 제19권9호
    • /
    • pp.928-934
    • /
    • 2009
  • Underwater impulsive sound such as underwater blasting noise, piling noise and stone breaking hammer affects marine animal hearing response and organs. This study describes the characteristics of various impulsive noise from waterfront construction site and their effect on fish. Time constant, peak pressure, energy and SEL(sound exposure level) of four different underwater impulsive sounds are quantified. Auditory and non-auditory tissue damage ranges are derived by comparing their quantities to the exposure criteria for fish. Damage ranges of auditory tissue and non-auditory tissue of underwater boring blast of 150 kg of charge, are about 100 m and 300 m, respectively. Other three impulsive sounds also gives damage effects but less than that of underwater boring b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