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발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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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ept of 'Risk' and the Proportionality Review of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Measures (감염병 팬데믹에서의 '리스크' 개념과 방역조치에 대한 비례성 심사의 구체화 -집합제한조치에 대한 국내외 판결을 중심으로-)

  • You, Kihoon
    • The Korean Society of Law and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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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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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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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s various state restrictions on individual freedom were impose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concerns have been raised that excessive infringements on fundamental rights were indiscriminately permitted based on the public interest of preventing infectious diseases. Therefore, the question of how to set acceptable limits of liberty restrictions on individuals has emerged. However, since the phenomenon of infections spreading to the population is only predicted statistically, how to deal with the risk of the infected individual as a subject of legal analysis has become a problem. In the absence of a theoretical framework of legal analysis of risk, the risk of infected individuals during the pandemic was not analyzed strictly, and proportionality review of infection prevention measures was often only an abstract comparison of the importance of public interest and individual rights. Therefore, this research aims to conduct a theoretical review on how risk can be conceptualized legally in a public health crisis, and to develop a theoretical framework for proportionality review of the risk of liberty-limiting measures during a pandemic. Chapter 2 analyzes the legal philosophical concepts of risk, which are the basis for liberty restrictions during a public health crisis, and applies and extends them to the pandemic. Chapter 3 reviews previous studies related to liberty restriction measures in the context of the COVID-19 pandemic, and points out they have a limitation that specific criteria for the proportionality review of public health measures in the pandemic have not been presented. Accordingly, Chapter 3 specifies the methodological framework for proportionality review, referring to the theoretical discussion on risks in Chapter 2. Chapter 4 reviews the legitimacy of gathering restriction orders, applying the theoretical discussion in Chapter 2 and the criteria for proportionality review established in Chapter 3. In particular, Section 4 examines logic of proportionality review in judicial precedents over the ban on gathering restrictions implemented in the COVID-19 pandemic. In analyzing the precedents, the logic of proportionality review in each case is critically reviewed and reconstructed based on the theoretical framework presented in this research.

대순진리회의 수도 요체와 심신 수양

  • 양옌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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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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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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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의 대순진리회는 증산 성사의 가르침을 숭신하는 종교단체로서, 한국 사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1969년 창설된 대순진리회는 포덕·교화·수도를 삼대 기본사업으로,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을 종지로, '안심·안신·경천·수도'를 사강령으로, '성·경·신'을 수도의 삼요체로 삼고 있다. 또한 인간개조와 포덕천하·구제창생·보국안민을 통하여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순진리회는 사상적 측면에서 무(巫)와 유(儒)·불(佛)·도(道)를 포용하고 있다. 이러한 대순사상을 바탕으로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은 근엄하고 세밀한 실천수도를 수행하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 유·불·도의 양생문화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 동시에, 또한 뚜렷한 한국 문화의 특색을 띠는 부분도 있다. 이런 면들은 모두 개인적 수도와 사회적 안정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심·안신·경천·수도'의 사강령은 대순진리회의 도인들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행위규범이다. '성·경·신'의 삼요체는 사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내면적 수양으로서 모든 수도활동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삼요체 중에서 '성'을 가장 근본적인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오직 '성'을 갖춘 사람만이 '경'과 '신'을 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마음속에 망념이 있거나 경거망동을 하는 사람들은 상제에 대한 '경'과 '신'을 잃게 된다. '성실함'이라는 내면적 도덕 품성은 인간으로 하여금 더욱 정직하고 안정되며 오래 지속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성'은 수도자들로 하여금 더욱 순수해지고, 어리석음을 버리게 한다. 크나큰 도를 성취하려면 먼저 이렇게 얼핏 보기에는 어리석지만 끈기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성'하면 기운이 솟구쳐 내면이 더욱 안정되고 번뇌는 사라진다. 성심을 수련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마음이 안정되면 정신이 안정되는데, 정신이 안정되면 걱정이 사라지기에 몸도 건강해진다. 삼요체중 '경'과 '신'에 있는 큰 의미 가운데 하나는 상제님에 대한 경배와 믿음을 끝까지 가지라는 것이다. '해원상생·보은상생'은 대순사상의 가장 중요한 대도(大道) 윤리로서 도인들의 수도를 인도하는 기본적인 법칙이다. 대순진리회에서 말하는 해원은 단지 개인 한 사람의 해원이 아니라 우주의 질서를 바로잡는 해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순진리회 도인들은 개개인으로 시작하여 자신의 원한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땅의 원한, 천민의 원한, 여인의 원한 등 모든 원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 즉 삼계의 모든 불평등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바로잡는 것이다. 해원의 다른 측면은 보은이라 할 수 있다. 해원과 보은은 상보상조의 관계에 있는데, 이는 곧 도인들이 행하는 수도의 양 날개라 생각된다. 해원을 통하여 과거의 장애를 제거하고, 보은을 통하여 현재의 덕을 쌓는 것이다. 보은을 하려면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간직해야 한다. 그 의미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베푼 은혜를 항상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천지가 우리에게 베푼 은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원한이 풀어지고, 모든 은혜를 다 갚았을 때 삼계가 조화롭고 통하게 될 것이다. 대순진리회에서는 도인들의 실천수도 면에서 두 가지 측면을 강조하는데, 즉 포덕교화와 근언신행이다. 근언신행은 자아발전을 위한 도인들의 내적 수련이며, 포덕교화는 도인들이 외부 세상에 대순사상을 알리고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양자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다. 다른 사람을 포덕·교화 하려면 도인들 스스로가 먼저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 자체가 곧 포덕교화에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추구해야 할 가장 높은 목표는 덕(德)을 세우는 것이고, 그 다음은 공(功)을 세우는 것이며, 그 다음은 언(言)을 세우는 것이다. 덕·공·언은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가 빛을 바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이룬 사람이면 불후하다고 할 수 있다. 성인들이 성인으로 칭송 받았던 이유는 모두 육체를 초월한 덕·공·언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그들이 세상을 떠났다 하더라도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영원히 추앙되니, 이것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 것이다. '영생(永生)' 만큼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양생'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대순진리회 실천수도의 최고목표는 바로 인간 내면의 수양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것으로서 이는 곧 음양합덕·도통진경이다. 다시 말해서 영원히 불후한 경지에 이르고 만세(萬歲)토록 영생하는 것이며 신(神) 그리고 성인이 되는 것이다.

Study on the Strategy for Managing Aggregate Supply and Demand i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경상북도 골재수요-공급 관리 전략 연구)

  • Jin-Young Lee;Sei Sun Hong;Chul Seoung Baek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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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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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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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Aggregate typically refers to sand and gravel formed by the transportation of rocks in rivers or artificially crushed, constituting a core resource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Gyeongsangbuk-do, the largest administrative area in South Korea, produces various sources of gravel, including forest, land (excluding other sources), river, and crushed stone. As of 2022, it has extracted approximately 6.96 million cubic meters of aggregate, with permitted production totaling around 4.07 million cubic meters and reported production of about 2.88 million cubic meters. The aggregate demand in Gyeongsangbuk-do is estimated to be 12.39 million cubic meters according to the estimation method in Ready-Mix Concrete. From the supply perspective, about 120 extraction sites are operational, with most municipalities maintaining an appropriate balance between aggregate demand and supply. However, in some areas, there is inbound and outbound transportation of aggregate to neighboring regions. Regions with significant inbound and outbound aggregate transportation in Gyeongsangbuk-do are areas connected to Daegu Metropolitan City and Pohang City along the Gyeongbu rail line, showing a high correlation with population distribution. Gyeongsangbuk-do faces challenges such as population decline, aging rural areas, and insufficient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Analysis using GIS reveals these trends in gravel demand and supply. Currently in this study, Gyeongsangbuk-do meets its demand for aggregate through the supply of various aggregate sources, maintaining stable aggregate procurement. River and terrestrial aggregates may be sustained as short-term supply strategies due to the difficulty of longterm development. Considering the reliance on raw material supply for selective crushing, it suggests the need for raw material management to maintain stability. Gyeongsangbuk-do highlights quarries in the forest as an important resource for sustainable aggregate supply, advocating for the development of large-scale aggregate quarries as a long-term alternative. These research findings are expected to provide valuable insights for formulating strategies for sustainable management and stable utilization of aggregate resources.

축산식품중(畜産食品中)의 Cholestrerol에 관(關)한 고찰(考察)

  • Han, Seok-Hye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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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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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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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식생활은 인간 생활의 주체이고 먹는다는 것은 그 수단이다. 그중 중요한 하나의 명제는 인간이 놓여진 여러 환경에서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그 개체가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최대치까지 생리적으로 성장 발전시킴과 동시에 최대한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식물 섭취방법을 마이크로 레벨까지 해명하는데 있다. 인간은 일생동안 엄청난 양의 음식물을 먹는다(70세 수명일 경우 200만 파운드 즉 체중의 1,400배). 그러나 먹기는 먹되 자신의 건강과 장수를 위하여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선택하여 어떻게 먹어야 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우리나라도 국민 소득이 늘면서 식생활은 서구화 경향으로 기우는 듯하다. 공해를 비롯한 수입식품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자연식과 건강식을 주장하는 소리가 높이 일고 있다. 그중에는 축산 식품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하여 높게 함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심혈관질환의 주범인양 무차별 강조하는 나머지 육식공포 내지는 계란 등의 혐오감 마저 불러 일으키는 경향까지 있는 듯하다. 따라서 본논고에서는 축산식품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수준이 과연 성인병의 주범인지 아니면 다른 지방산과 관련해서 올바르게 평가하고 그 문제점과 대책을 개관해 보고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람은 유사이래 본능적으로 주변의 식물이나 동물의 고기를 먹고 성장하여 자손을 증식시키고 어느 사이에 늙으면 죽음을 맞이 하는 싸이클을 반복하면서 기나긴 세월동안 진화를 하여 오늘날의 인간으로서의 자태를 이루었다. 유인원과 같은 인류의 선조들은 수렵을 통해 육식을 많이 하였을 것이므로 인간은 원래 육식동물이 아닐까?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보면 많은 뼈가 출토되고 “얄타미라”나 “라스코” 동굴벽화가 선명하게 묘사되고 있다. 2. 우리나라 선조 승구족의 일파가 백두산을 비롯한 만주 송화강 유역에 유입되면서 수렵과 목축을 주요 식품획득의 수단으로 식품문화권을 형성하면서 남하하여 한반도 민족의 조상인 맥족(貊族)으로 맥적(貊炙)이라고 하는 요리(오늘날의 불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3. 인간의 수명을 19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뉴질랜드가 세계최장수국(호주는 2위)로서 평균수명은 남자 58세, 여자 69세인 반면 일본과 한국은 당시 남자 36세, 여자 37세이던 것이 일본은 1989년에 이르러 세계 최장수국으로 등장했으나 1990년 당시 뉴질랜드${\cdot}$호주 등은 목축 및 밀(小麥) 생산국가였기 때문이라는 것과 일본은 오늘날 합리적인 식생활 국가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4.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중 (1994년도) 뇌혈관질환이 1위, 교통사고 2위, 암이 3위 순위로서 연령별로는 10~30대의 불의의 사고(교통사고), 40~60대는 암, 70대 이상은 뇌혈관질환이 가장 많다. 구미${\cdot}$일 7개국 정상국가들은 심질환 사망이 가장 높다. 5. 식생활의 변화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주식으로 섭취해 왔던 곡류는 70년 대비 94년에는 0.7배 감소된 반면 육류 5배, 계란 2.4배, 우유는 무려 29.3배 증가되었다.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 경향으로 바뀌는 것 같다. 6. 71년도 우리나라의 지질섭취량은 국민 1인당 1일 평균 13.1g에 섭취에너지의 5.7%수준이었으나 92년도에는 34.5g으로서 총에너지 섭취량의 16.6%에 달하고 총섭취 지방질중 동물성 섭취 비율은 47%를 차지 한다. 국민 평균 혈청콜레스테롤 농도는 80년에 비해 88년에는 11%가 증가되었고 80년에 210mg/dl 이상 되는 콜레스테롤 혈증인 사람의 비율이 5%에서 88년에는 23%로 크게 증가했다. 7. 세계 정상국가들의 단백질 즉 축산식품의 섭취는 우리나라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6~7배 더 섭취하고 90년도 우리나라의 지질섭취량은 일본의 1/3수준에 불과하다. 8.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비롯한 모든 동물체에 필수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체내 존재하고 있는 총량은 90~150g, 이중 혈청콜레스테롤은 4%(6g)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주 적은 콜레스테롤에 일희일비(一喜一悲) 논쟁은 60~70년 끄러오고 있다. 9. 콜레스테롤의 생체내 기능으로서는 (1) 세포벽의 지지물질 (2) 신경세포 보호막물질 (3) 담즙산의 합성 (4) 비타민 D의 합성 (5) 임신시에 반듯이 필요한 분자 (6) 기타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필수적인 물질이다. 10. 우리가 식이를 통해서 섭취 콜레스테롤을 550mg정도를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양은 배설 소모되는 양과 거의 맞먹는 양이다. 피부와 땀샘에서 소실되는 양만도 100~300mg에 달하기 때문에 미국농무성에서 섭취량을 300mg로 제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11. 콜레스테롤 운반체로서의 지단백질은 그 밀도가 낮은 것으로부터 킬로미크론(chylomicron), 초저밀도 지단백질(VLDL), 저밀도 지단백질(LDL) 및 고밀도 지단백질(HDL)으로 나누는데 LDL은 혈청콜레스테롤 중 약 70%, HDL은 약20%를 함유한다. 12.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열거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중 단지 10~40%정도가 흡수되고,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할수록 식이콜레스테롤은 실제 혈청콜레스테롤 수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식이중함량에 대하여 공포를 느끼고 기피할 필요가 없다. 2) 고도불포화지방산, 단가불포화지방산, 포화지방산의 비 즉 P/M/S의 비가 균형되도록 권장한다. 3) 동맥경화를 비롯한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에는 EPA의 양을 높여줌으로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4) 오메가6지방산 아라키도닉산과 오메가3지방산인 EPA로 유도되는 에이코사에노이드 또는 프로스타노이드는 오메가6와 3지방산을 전구체로 하여 생합성되는 중요한 생리활성 물질이다. 5) 사람은 일반적으로 20세에서 60세까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증가하고 60세 이후부터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심장보호성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반면에 죽상경화성 LDL콜레스테롤은 증가한다. 6) 높은 HDL콜레스테롤 수준이 심장병 발생 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HDL이라 부르고,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유전적 요인보다도 환경적 요인이 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7) 이것은 생활 형태와 영양섭취상태를 포함해서 개인적 생활패턴에 영향을 받는다. 8) 많은 실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은 노년의 가령(加齡)에 적응하기 위한 자연적 또는 생리적인 세포의 생화학적이고 대사적인 기능을 위해 필수적일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 점으로 미루어 노년의 여성들을 위한 콜레스테롤 농도를 200mg/dl이 가장 알맞은 양이 아닌 듯하다. 9) 스트레스는 두가지 모양으로 유발되는데 해로은 스트레스(negative), 이로운 스트레스(positive)로서 긴장완화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10% 떨어진다. 10) 자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혈중 HDL콜레스테롤치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높다. 육체적인 운동의 정도와 혈중 HDL콜레스테롤 농도와는 정비례한다. 11) 흡연은 지방을 흡착시키므로 혈전증의 원이이 되며 혈관속의 HDL농도를 감소시킨다. 12) 에너지의 과잉섭취에 의한 체중 증가느 일반적으로 지단백질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간에서는 콜레스테롤 과잉 생산과 더불어 VLDL콜레스테롤의 LDL콜레스테롤 혈증을 나타냄으로 운동과 더불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13. 콜레스테롤 함량에 대한 조절기술 1) 식품의 우열을 평가할 때 단순히 동물성 또는 식물성 식품으로 분류해서 총괄적으로 논한다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 이것은 그 식품에 함유하고 있는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2) 인체의 원할한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P /M /S비율 뿐만 아니라 섭취 지방질의 오메가6 /오메가3계 지방산의 비율이 모두 적절한 범위에 있어야 하며 한두가지 지방산만이 과량일 때는 또 다른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3) 닭고기는 오메가6지방산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사료중에 등푸른 생선이나 어분이나 어유를 첨가하여 닭고기는 첨가수준에 따라 증가됨을 알 수 있다. 4) 오늘날 계란내의 지방산 조성을 변화시켜 난황내의 오메가 3계열 지방산 함량을 증가시킨 계란의 개발이 활발해졌다. 14. 계란 콜레스테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계란의 클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과제가 등장하면서 그 기술개발이 여러모로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실용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15. 계란의 콜레스테롤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서 난황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16. 계란 중 콜레스테롤 함량 분석치는 표현 방식에 따라서 소비자들을 혼란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과거에는 비색법으로 분석했으나 오늘날은 효소법으로 분석하면 분석치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17.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버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물리적${\cdot}$생물학적 방식이 제안되어 있으나 현장적용이 가능한 것은 아직 없다. 18. 우리나라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는 DHA우유가 선보였고 무콜레스테롤 버터의 경우 트란스(trans)형 지방산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을 것이다. 끝으로 국가 목표의 하나는 복지사회 건설에 있고 복지국가 실현에는 국민 기본 욕망의 하나인 식생활 합리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소득이 늘고 국가가 발전해감에 따라 영양식${\cdot}$건강식 및 기호식을 추구하게 됨을 매우 당연한 추세라 하겠다. 우리의 식생활이 날로 향상되어 지난날의 당질 위주에서 점차 축산물쪽으로 질적 개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고무적임에 틀림없다. 이 축산물을 통한 풍요로운 식의 문화를 창출하면서 건강과 장수 그리고 후손에 이르기까지 번영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우려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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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lysis of the Current Status of Medical Accidents and Disputes Researched in the Korean Web Sites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의 현황에 관한 분석)

  • Cha, Yu-Rim;Kwon, Jeong-Seung;Choi, Jong-Hoon;Kim, Chong-Youl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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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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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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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increasing tendency of medical disputes is one of the remarkable social phenomena. Especially we must not overlook the phenomenon that production and circulation of information related to medical accidents is increasing rapidly through the internet. In this research, we evaluated the web sites which provide the information related to medical accidents using the keyword "medical accidents" in March 2006, and classified the 28 web sites according to the kinds of establishers. We also analyzed the contents of the sites, and checked and compared the current status of the web sites and problems that have to be improved. Finally, we suggested the possible solutions to prevent medical accidents. The detailed results were listed below. 1. Medical practitioners, general public, and lawyers were all familiar with and prefer the term "medical accidents" mainly. 2. In the number of sites searched by the keyword "medical accidents", lawyer had the most sites and medical practitioners had the least ones. 3. Many sites by general public and lawyers had their own medical record analysts but there was little professional analysts for dentistry. 4. General public were more interested in the prevention of medical accidents but the lawyers were more interested in the process after medical accidents. The sites by medical practitioners dealt with the least remedies of medical accidents, compared with other sites. 5. General public wanted the third party such as government intervention into the disputes including the medical dispute arbitration law or/and the establishment of independent medical dispute judgment institution. 6. In the comparison among the establishers of web sites, medical practitioners dealt with the least examples of medical accidents. 7. The suggestion of cases in counseling articles related to dental accidents were considered less importantly than the reality. 8. Whereas there were many articles about domestic cases related to the bloody dental treatment, in the open counseling articles the number of dental treatment regarding to non insurance treatment was large. 9. In comparing offered information of medical accidents based on the establishers, general public offered vocabularies, lawyers offered related laws and medical practitioners offered medical knowledge relatively. 10. They all cited the news pressed by the media to offer the current status of domestic medical accidents. Especially among the web sites by general public, NGOs provided the plentiful statistical data related to medical accidents. 11. The web sites that collect the medical accidents were only two. As a result of our research, we found out that, in the flood of information, medical disputes can be occurred by the wrong information from third party, and the medical practitioners have the most passive attitudes on the medical accidents. Thus, it is crucial to have the mutual interchange and exchange of information between lawyer, patients and medical practitioners, so that based on clear mutual comprehension we can solve the accidents and disputes more positively and actively.

Chinese Communist Party's Management of Records & Archives during the Chinese Revolution Period (혁명시기 중국공산당의 문서당안관리)

  • Lee, Won-Kyu
    • The Korean Journal of Archiv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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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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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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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organization for managing records and archives did not emerge together with the founding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Such management became active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Department of Documents (文書科) and its affiliated offices overseeing reading and safekeeping of official papers, after the formation of the Central Secretariat(中央秘書處) in 1926. Improving the work of the Secretariat's organization became the focus of critical discussions in the early 1930s. The main criticism was that the Secretariat had failed to be cognizant of its political role and degenerated into a mere "functional organization." The solution to this was the "politicization of the Secretariat's work." Moreover, influenced by the "Rectification Movement" in the 1940s, the party emphasized the responsibility of the Resources Department (材料科) that extended beyond managing documents to collecting, organizing and providing various kinds of important information data. In the mean time, maintaining security with regard to composing documents continued to be emphasized through such methods as using different names for figures and organizations or employing special inks for document production. In addition, communications between the central political organs and regional offices were emphasized through regular reports on work activities and situations of the local areas. The General Secretary not only composed the drafts of the major official documents but also handled the reading and examination of all documents, and thus played a central role in record processing. The records, called archives after undergoing document processing, were placed in safekeeping. This function was handled by the "Document Safekeeping Office(文件保管處)" of the Central Secretariat's Department of Documents. Although the Document Safekeeping Office, also called the "Central Repository(中央文庫)", could no longer accept, beginning in the early 1930s, additional archive transfers, the Resources Department continued to strengthen throughout the 1940s its role of safekeeping and providing documents and publication materials. In particular, collections of materials for research and study were carried out, and with the recovery of regions which had been under the Japanese rule, massive amounts of archive and document materials were collected. After being stipulated by rules in 1931, the archive classification and cataloguing methods became actively systematized, especially in the 1940s. Basically, "subject" classification methods and fundamental cataloguing techniques were adopted. The principle of assuming "importance" and "confidentiality" as the criteria of management emerged from a relatively early period, but the concept or process of evaluation that differentiated preservation and discarding of documents was not clear. While implementing a system of secure management and restricted access for confidential information, the critical view on providing use of archive materials was very strong, as can be seen in the slogan, "the unification of preservation and use." Even during the revolutionary movement and wars,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ontinued their efforts to strengthen management and preservation of records & archives. The results were not always desirable nor were there any reasons for such experiences to lead to stable development. The historical conditions in which the Chinese Communist Party found itself probably made it inevitable. The most pronounced characteristics of this process can be found in the fact that they not only pursued efficiency of records & archives management at the functional level but, while strengthening their self-awareness of the political significance impacting the Chinese Communist Party's revolution movement, they also paid attention to the value possessed by archive materials as actual evidence for revolutionary policy research and as historical evidence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A study on the case of education to train an archivist - Focus on archival training courses and the tradition of archival science in Italiy - (기록관리전문가의 양성교육에 관한 사례연구 -이탈리아의 기록관리학 전통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Kim, Jung-Ha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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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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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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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onserving the recored cultural inheritance is actually the duty of all of us. Above all, the management and conservation of archives and documents is up to archivists who have technical knowledge about archival science. Archivists have to not only conserve archives and documents but also carry out classifying and appraising them in order to define them as current historic ones. The fundamental education about archival science is made up of history and law. Because Archive is the organisation which manage archives and documents produced by legal and administrative actions. Although there are still arguments about technical knowledge and degree archivists have to acquire, most of them prefer the studies related with history and emphasize legal studies to be the general boundary of archivits' ideology and trust. The training course about conservation of archives is conducted in about 9 National Archives of Torino, Milano, Venezia, Genova, Bologna, Parma, Roma, Napoli, Palermo. The training course in 19th was mostly based on the lectures of Phaleography, Diplomatics. There were not the education about archival science yet. Toward the end of 19th and 20th, people stressed the most basic subject in the training course of National Archive was not Phaleography and Diplomatics but archival science. The goal of archival science is to study the institution and organisation transferring archives and documents to Archive. And also it help archivists not wander about with ignorance of organisational and original procedures and divisions but know exactly theirs works. Like this, the studies on institution and organisation have got in the saddle as a branch of archival science since a few ten years. While archival science didn't evoke sympathy among people and experienced the tedious and difficult path in italy and other countries, Archive was managed by experts of other branches. As a result, there were a lot of faults in Archival Science. Specializing training course for Italian archivists came into being under the backdrop of Social Science Institute of Roma National University in 1925. The archival course of universities accomplished by the studies of history, law and economy. And such as Eugenio Casanova and Giorgio Cencetti were devoted archival science was abled to settle down in national archive. The training course for experts of 'archival science, 'Phaleography and Diplomatics' in National Archive of Bologna(Archivio di Stato di Bologna) is one of courses conducted in 17 National Archives in italy. This course is gratuitous and made up of 8 subjects(Archivistica, Paleografia, Diplomatica, Storia dell' Archivio, Notariato e documenti privati, istituzione medievale, istituzione moderna, istituzione contemporanea) students have to complete for two years. Students can receive the degree through passing twice written exam and once oral test. After department of Culture and education finally puts the marks of students, the chief Nationa Archive of Bologna confer the degree of 'archival science Phaleography and Diplomatics' on students passing the exams. This degree authenticates trainees' qualification which enables him to work at the archive in province, district and administrative capital city and archive of comunity and so on. Italian training course naturally leads archivists to keep in contact with valuable cultural inheritance through training in Archive. And it shows the intention to strengthen the affinity with each documents in the spot of archival management before training archivists. Also this is appraised as one of positive policies to conserve the local cultual inheritante in connection with the original qualitity of national archive with testify the history of each region. Traning course for archivist in Italy shows us the way how we have to prepare and proceed it. First, from producing documents to conserving than forever there has introduced 'original order that is to say a general rule to respect the first order given at the time producing documents'. Management of administrative documents is related consistently with one of historical documents. Second, the traning course for archivist is managing around 17 national archives. because italian national archive lay stress not or rducation of theory bus on train for archivest working in the first time of archival science. Third, diplomatics and phaleography for studies about historical document support archives. Forth, the studies on history id proceeding by cooperation between archivist and historian around archive. How our duties is non continuinf disputer who has to conserve and manage document and archives, but traing experts who having ability, vision and flexible thought, responsibility about archiv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