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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식물이 목화바둑명나방의 발육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st Plants on th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Cotton Caterpillar, Palpita indica (Saunder))

  • 신욱균;김길하;박노중;김정화;조광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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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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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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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박과 작물에 주로 발생하는 목화바둑명나방에 대하여 여러 기주식물들이 생물학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식이와 산란선호도는 오이와 호박이 수박, 참외, 멜론보다 높게 나타났다. 알과 유충기간은 수박과 오이에서 참외, 멜론과 호박에서 보다 더 짧았다. 번데기 기간은 수박, 멜론, 호박, 참외에서 오이보다 짧았다. 부화율은 오이에서 87.2%로 가장 높았고 멜론에서 72.8%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용화율은 수박과 참외에서 각각 90.0%, 89.1%로 62.0%인 오이에서 보다 높았으며, 우화율은 오이와 호박에서 각각 93.5, 92%로 78.7%인 참외에서 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그리고, 부화에서 우화까지의 생존율은 수박에서 76.0%로 가장 높았으며 오이에서 50.0%로 가장 낮았다. 성충기간은 오이에서 15.5일로 가장 짧았고 멜론에서 21.0일로 가장 길었다. 암컷 한마리당 평균 산란수는 오이에서 281.8개로 가장 많았으며 참외에서 96.6개로 가장 적었다. 그리고, 암컷 성충의 생존기간은 오이에서 30.0일로 가장 길었으며, 호박에서 17.0일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 산란전기간은 수박에서 2.1일로 짧았고, 참외와 멜론에서 3.4일로 길었다. 그리고 1세대에 요하는 평균기간(T)은 오이에서 41.30일로 가장 짧았지만, 다른 기주식물들과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1 세대당 순증식율(R$_{o}$ )은 오이에서 191.3으로 가장 높았으며, 내적자연증가율(r$_{m}$ )도 오이에서 0.127로 다른 기주식물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각기 다른 기주식물을 섭식한 목화바둑명나방의 생명표 분석을 통하여 나타났듯이, 이 곤충의 증식에 적합한 기주식물은 오이와 호박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목의 종류와 질소비요의 시용량이 접목 토마토의 생장, 과실의 품질 및 뿌리썩음시들음병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ootstocks and Nitrogen Levels on Plant Growth, Fruit Quality and Infection of Root Rot Fusarium Wilt Disease in the Grafted-Tomato Plant)

  • 정희돈;윤선주;최영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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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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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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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토마토‘Sunroad’품종을‘Anchor-T’, ‘Kagemushia’,‘Joint’및 Vulcan’등 4가지 다른 대목에 접목하여 뿌리썩음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Schl. f. sp. jycopersici Snyder et Hansen, race J$_3$)이 만연한 포장에 재배하여 이병율, 수량 및 과실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질소비료의 시용수준(10, 20 및 30kg.ha$^{-1}$)에 따른 생장, 과실의 성분 및 식물체의 무기성분함량의 변화도 아울러 조사하였다. 접목묘는 무접목에 비하여 제 1번 화방의 개화가 촉진되었다. 접목은 초장을 증가시켰고 질소 소비량이 증가할수록 초장과 줄기 직경은 더욱 증가하였다. 접목한 토마토는 이병 되지 않았으나 ‘Anchor-T’ 대목에 접한 것은 64.7%의 이병율을 나타내었다. 접목한 토마토는 기형과, 발육불량과 및 잿빛곰팡이병과의 발생비율이 무접목구에 비하여 현저히 감소하였다. 접목과 무접목 사이에 있어서 가욕성고형물, 당함량, ascorbic acid 및 organic acid의 함량차이는 없었다. 질소 사용량의 증가에 따른 변화도 없었으나 ascorbic acid는 질소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잎과 줄기의 무기성분함량은 대목의 종류 및 질소 사용량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질소 105당 30kg 시용구에서는 접목한 것이 잎의 N, Ca 및 Mg 함량이 현저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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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7+BA의 처리방법이 사과 '갈라' 품종의 수체생장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Method of GA4+7+BA on Tree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of 'Gala' Apple)

  • 사공동훈;윤태명;최석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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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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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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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A_{4+7}$+BA는 유목의 측지 발생 및 과실비대를 목표로 사용되는 생장조절제로써 본 실험에서는 밀식 과수원의 '갈라' 사과품종을 공시하여 4년 동안 여러 가지 살포방법을 이용하여 과실비대 및 영양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GA_{4+7}$+BA 처리시 과실 종경, 과중, L/D율은 증가되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 함량, 엽면적, 엽록소함량 등은 변화가 일정하지 않았다. 과실 내 종자 수는 처리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미발육 종자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수관전체 살포는 신초생장을 증가시켰으나 착과 부위에만 살포시에는 영향이 없었다. 살포시기에 있어서는 과실 세포분열이 끝나는 시점인 5월말에서 6월초에 살포하는 것이 과실비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고농도 $GA_{4+7}$+BA처리는 과실의 경도를 감소시켜 과실의 저장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갈라' 같은 소과종에 있어 고농도의 $GA_{4+7}$+BA 살포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강분진을 반응촉매로 이용한 침출수의 연속산화처리공정

  • 강정우;장윤석;지원현;김성용;배범한;장윤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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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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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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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포항제철소에서 제철부산물로 발생되는 제강분진을 전처리 없이 산화촉매로 사용하여 김포 수도권 매립지의 침출수 처리공정에서 펜톤산화조에 유입되는 원수를 대상으 로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연속식 산화처리 실험을 수행하였다. 먼저 회분식 실험결과를 바탕 으로 최적 반응조건에서 lab-scale 연속식 기초반응실험과 자체 설계.제작한 연속산화공정에서의 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기존의 펜톤산화공정에서 Fe 공급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FeSO$_4$.7($H_2O$)와의 반응성 비교실험도 수행하였다. 반응기간동안 일정 pH를 유지하기 위해 pH controller를 사용하였으며 침출수 수질은 CODcr로 나타내었다. 반응 pH 3.5, 체류시간 1 hr, 과산화수소 주입량 1,500mg/1에서 제강분진과 FeSO$_4$.7($H_2O$)를 각각 주입하여 수행한 연속처리 기초실험에서는 제강분진을 산화반응촉매로 사용한 경우에 침출수CODcr 처리율 62%, 과산화수소의 분해율 52%를 나타내었다. FeSO$_4$.7($H_2O$)를 산화반응 촉매로 사용한 경우에는 약 65-70%정도의 다소 높은 처리효율을 나타낸 반면에 과산화수소의 소비량은 제강분진의 경우보다 약 20%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연속산화공정 실험에서는 운전 3시간 이후에 유출수 중의 CODcr과 $H_2O$$_2$의 농도가 안정된 값을 나타내었다. 이 때 산화 반응조의 침출수 CODcr 제거효율은 약 43%이었으며, 처리수의 농도는 현재의 침출수 방류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침출수의 연속식 산화처리 실험결과, 처리효율과 경제성에서 제강분진의 산화촉매활용 공정의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ell에 의해 완전분해 되었으며, 함께 존재시 TC는 Fe$^{\circ}$만으로는 분해가 되지 않았지만 cell에 의해 완전분해 되었으며, 함께 존재시 TCE분해에 저해작용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술의 첨가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산성광산배수 오염지대에 대해 획일적으로 같은 처리방법을 채택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각 지역 또는 광산산성폐수가 유출되어 나오는 광산폐기물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거기에 맞는 기술들을 복합적으로 또는 단독으로 사용하되 처리방법 채택 시 신중을 기할 것이 요망된다.정시에는 SeaWiFS 위성과 관련된 global algorithms 중에서 490nm와 555nm의 복합밴드를 포함하는 OC2 알고리즘(ocean color chlorophyll 2 algorithm)을 사용하는 것이 OC2 series 및 OC4 알고리즘보다 좋은 추정 값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에서는 5일에서 7월에 주로 이 충체의 유충이 발육되고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하였다.함을 보이고 있다.X>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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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성계 재래뽕 용천뽕과 영변뽕의 동질4배체 육성 (Breeding of Artificial Autotetraploids from Cold Hardness Lines of Yongchonppong and Yeongbyonppong)

  • 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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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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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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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조삽목후 삽수의 동아가 발아할 때 0.1~0.4% Colchicine 수용액을 4~5일간 적하하여 용천뽕의 동질4배체 2계통, 영변뽕의 동질4배체 1계통을 육성하였으며 주요 재배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봄철의 탈포기는 모품종보다 2일간 늦으나 발아후의 발육속도가 빨라서 5개엽기는 모품종과 동일한 중생뽕이었다. 2. 잎모양은 폭광형이고 잎자루는 길고 굵으며 잎두께는 모품종보다 17~33% 두껍고 1엽중은 무겁고 잎면적중은 21~31% 증가하고 엽록소함량은 11~33% 증가하여 우수한 엽질적 요소를 갖추었다. 3. 모품종보다 가지길이는 짧고 가지수도 적으며 마디사이길이는 같거나 약간 길어지며 굵어져서 가지의 구성요소는 다소 불량하였디. 4. 가지끝마름길이 비율로 나타낸 내동성은 4원뽕 23호, 24호는 용천뽕과 비슷하고 4원뽕25호는 영변뽕보다 강하였고 뽕나무 오갈병 발생율은 높았다. 5. 모품종보다 수량성은 낮고 신초엽량비율과 정엽량비율은 약간 높았다. 6. 4원뽕23호와 24호는 염성이 비교적 높아서 62%의 교잡성공율을 나타내었으나 4원뽕25호는 염성이 낮고 교잡성공률은 23.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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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매미충에 대한 벼의 품종저항성에 관한 연구(II) (Studies on the Varietal Resistance of Rice to the Zigzag-Striped Leafhopper, Recilia (Inazuma) dorsalis Motschulsky(II))

  • 최승윤;송유한;박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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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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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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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번개매미충(Recilia (Inazuma) dorsalis MOTSCH.)에 대한 IRRI 선발 및 국내품종 또는 계통의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고 나아가 몇 가지 저항성기작을 검토코저 시험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uthumanikam, PTB-18, Su-Yai-20 및 Vellanl-angalayan은 저항성(R) 반응을 보였고 DV-139는 중도저항성(MR)의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그밖에 품종 또는 계통은 모다 감수성(S)으로 나타났다. 2. 식이선호성은 품종 또는 계통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저항성품종 Su-Yai 20, Vellanlangalayan에서 낮은 식이선호성을 나타내었고 감수성품종 Mudgo, Jaelrun, Jinheung, T(N) 1등은 높은 식이선호성을 보였다. 3. 산난선호성은 품종 또는 계통에 따라 역시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IR $747-B_2-6-3,$ T(N)1, Vellanlan galayan등은 비교적 산난선호성이 높았고 Pankari 203, Jaekun, Suweon 213은 비교적 낮았다. 그러나 산난선호성은 유묘의 저항성반응이나 식이선호성과 어떤 관계를 찾아 볼 수 없었다. 4. 저항성품종 Su-Yai-20, Vellanlangalayan, 중도저항성품종 DV-139는 100\%$의 약충기사충율을 보여 고도의 Antibiosis 현상이 나타났으며 부화약충 접종후 저항성품종 Vellanlangalayan에 서 는 1.8일만에, Su-Yai-20에서는 2.2일만에, 중도저항성품종 DV-139에서는 8.3일만에 100\%$의 사충률을 보여 주었다. 감수성품종에서도 충의 발육도에 있어서 품종 또는 계통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약충기간은 16.8일에서 19.8일의 분포를 보였으며 약충기간의 사충율은 $33.3-80.0\%$, 우화율은 $20.0-66.6\%$이었다. 4.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저항성기작은 번개매미충의 경우 식이선호성과 Antibiosis가 관계하며 산난선호성은 그 관계가 낮거나 아니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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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돼지에서 수정란의 회수 및 동결보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Recovery and Cryopreservation of Embryos in Korean Native Swine)

  • 손동수;연성흠;허태영;강석진;서국현;최선호;류일선;이규승;박창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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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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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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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멸종위험이 큰 우리나라 재래돼지를 유전자원으로서 안전하게 보존하고 유전적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수정란을 채취하여 동결보존하기 위해서 미경산 재래돼지에서 과배란 유기를 위한 적정 호르몬의 수준과 수정란의 회수 및 동결보존 방법을 확립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CG 500IU와 PMSG를 500, 750, 1,000IU 및 hCG 750IU와 PMSG 1,000IU를 각각 투여한 재래돼지의 배란황체와 미배란난포의 수는 각각 12.4, 13.6, 30.0 및 23.3개로 PMSG 1,000IU와 hCG 500IU를 투여한 재래돼지가 다른 용량의 처리돼지보다 난소반응이 양호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배란황체수에 대한 수정란 회수율은 59.4-79.2% 수준이었다. 2. 과배란처리된 공란돈에서 수정후 4일에 회수된 수정란의 발육단계는 상실기의 수정란이 수정후 5일보다 유의적으로 많이 회수되었으며(P<0.01), 수정후 5일에 회수된 배 반포기의 수정란을 수정후 4일보다 유의적으로 많이 회수되었다(P<0.05). 3. 확장배반포기 수정란을 1.4M glycerol의 항동 해제를 이용하여 관행의 완만동결법으로 동결한 처리에서 생존율은 25.3%였다.

임신 중 수은을 섭취한 CD-1 마우스 태아의 성장발육과 기형발생에 미친 티아민의 효능 평가 (The effect of thiamin on fetal growth and development in CD-1 mice exposed with mercury for the gestation period)

  • 김진석;최석화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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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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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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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수은에 의한 기형발생은 이미 밝혀졌으나 이에 대한 치료가능 약제들의 효과에 대하여는 아직 밝혀진바 없다. 임신한 CD-1마우스에 20ppm의 수은(methylmercuic chloride)을 음수를 통해 임신 6일째 부터 15일 사이에 투여하고 이와 동시에 투여계획에 따라 기존 치료제 BAL과 티아민(thiamin)을 피하로 투여한 후 임신 18일째에 제왕절개술을 실시하였다. 티아민(200mg/체중 kg)과 BAL(5.0mg/체중 kg) 그리고 티아민과 BAL의 병용치료군의 태아는 체중과 두부-둔부 길이 그리고 태반의 무게가 수은 단독 투여군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무겁거나 길어 대조군에서 보인 수치에 가까왔다. 죽은 태아/재흡수율과 기형인 태아 발생율은 티아민과 BAL 치료군에서 감소되었으며 투여용량이 높을수록 발생율이 낮았다. 또한 높은 농도의 티아민과 BAL은 어미 마우스의 사료 및 음수섭취량을 증가시켰으며 간의 상대적 무게도 증가 시켰다. 이 연구 결과는 티아민을 단독 또는 키레이트제재와 병용투여할 경우 수은에 의한 기형발생을 감소시키거나 방지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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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T을 이용한 수변구역 조성에 따른 낙동강유역의 비점오염원 저감효과 분석 (Non-Point Source Mitigation Analysis by Applying Riparian Area in Nakdong River Using SWAT)

  • 한건연;김동일;박경옥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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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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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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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90년대 정부는 비점오염원 부하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1995년부터 한강, 낙동강, 금강 그리고 영산강 이른바 4대강 유역에 대한 비점오염원의 조사연구사업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비점오염원의 경우 처리시설만으로는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특성 때문에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에 대한 비점오염원을 관리하기 위한 대책 마련과 제도적 관리방안의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토지매수가 상수원 수질개선에 미치는 영향 및 효과분석을 하고, 토지매수를 통한 비점오염물질 저감효과 분석을 위해 토지매수에 따른 비점오염원에 의한 오염물질 변화 해석 및 토지매수에 따른 최적 수변녹지대 조성을 위한 식생 효과를 분석 하였다. 수변구역 내의 비점오염물질의 공공수역 유입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들 중에서 보편적이고 자연친화적인 방법이 수변구역(riparian buffer strip), 또는 수변완충구역(riparian buffer zone)을 조성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수변구역은 하천유역의 토양, 식물, 동물을 포함하는 시스템으로서 하천흐름을 조절하고, 물을 저장하며, 물에서 유해한 물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수중 및 육상의 식물과 동물을 위한 서식처를 제공하는 등 수질과 수량 그리고 생태계 측면에서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낙동강 수계에 수변구역 조성시의 수질개선효과 연구를 수행하였다. 토지매수가 상수원 수질개선에 미치는 영향 및 효과분석을 위해서 SWAT 모형을 적용하여 유량 및 수질모의를 실시하였다. 유역내 수변구역을 조성시 수변구역의 범위가 증가함에 따라 비점오염원의 감소가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로 대부분의 가정(家庭)은 아침 식사로 밥을 좋아하였다. (8) 편식을 고치는 것이 어렵다고 하였으며, 어린이 간식에 대하여는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2. 영양교육(營養敎育) 현황실태(現況實態) (1)식생활(食生活)에 필요한 지식(知識)은 신문이나 잡지, 라디오와 텔레비젼을 통해서 대체로 얻고 있다. (2) 음식과 영양섭취와의 관계성이 있다고 답한 주부(主婦)는 70.8% 이었으며, 가족(家族)의 영양(營養)에 대하여 늘 생각하는 주부는 60% 이었다. 3. 식품섭취 빈도 거의 먹지 않는 식품(食品)으로 버터가 43.%로 가장 높았고, 육류의 섭취율이 낮았다. 반면, 김치와 채소류의 섭취율은 높았다. 집단간의 상관도를 보면 교육별로 김치, 장아찌, 콩이 각각 p>0.5 수준에서 유의한 차가 없었고, 나머지는 유의한 차가 있었다. 연령별로는 멸치가 유의한 차가 없었고(p>0.5), 수입별로는 콩이 유의한 차가 없었다(p>0.5). 4. 영양지식(營養知識) 검토 가정생활(家庭生活)에 필요(必要)한 일반적(一般的)인 영양지식(營養知識)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어린이 영양, 편식의 해로움, 비만증의 해로움, 임신부 그리고 수유부 영양에 대하여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으며, 그다음으로 이유기 영양, 어린이 발육에 필요한 식품, 식품과 영양소와의 관계, 우유의 성분, 노인영양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비율이 낮았으며, 인체의 영양소, 식단작성여부, 간식의 이론, 식품감별법에 대하여는 가장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각 영양지식은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영양지식이 높았고, 교육별 집단간의 유의한 차가 나타났다.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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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 종자(種子) 발육(發育) 및 발아(發芽) 특성(特性) (Studies on the Seed Development and Germination of Adenophora triphylla DC)

  • 김선;박문수;박호기;장영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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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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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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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잔대(沙蔘) 종자(種子)의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1993년에 채종(採種)한 종자(種子)를 재료(材料)로 하여 저온습윤(低溫濕潤), 고온(高溫) 및 Gibberellin 처리(處理)를 한 후 발아기간중(發芽期間中)의 명(明) 암조건(暗條件)과 발아온도(發芽溫度)을 구명(究明)하여 잔대종자(種字)의 발아율(發芽率) 향상(向上)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활용코자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種子)의 종피(種皮)는 개화후(開花後) 30일에는 하얀색으로, 누르면 물렁거리는 상태(狀態)이었으나 40일경 부터는 종자(種子)가 갈색(褐色)을 띠면서 딱딱하였다. 2. 종자(種子)의 1,000입중(粒重)은 개화후(開花後) 40일에는 247mg이었으나 개화후(開花後) 50일에는 268mg으로 최대치에 달했으며 개화후(開花後) 60일에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종자(種子) 발아율(發芽率)은 무처리(無處理) 40%에 비(比)하여 $0^{\circ}C$의 저온(低溫)에 7일간 습윤처리(濕潤處理)하였을때 88.3%, Gibberellin 100ppm 24시간 침윤처리(浸潤處理)하였을때 96.7%로 발아가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4. 잔대 종자(種子)는 암조건(暗條件)에서는 전혀 발아(發芽)되지 않고 명조건(明條件)에서 발아(發芽)가 잘 되었으나 Gibberellin 100ppm에 침지처리(浸漬處理)하면 암조건(暗條件)에서도 80% 발아(發芽)되었다. 5. 잔대 발아온도(發芽溫度)은 $25^{\circ}C$ 내외(內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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