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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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jet head의 heater용 코발트실리사이드의 형성과 특성연구

  • 노영규;장호정;곽준섭
    •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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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2001년도 추계 기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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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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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oly-Si/SiO$_2$/Si의 하부기판구조 위에 Co금속을 E-beam evaporation 방식으로 증착하고 급속 열처리 방식을 통해 inkjet 프린터헤드의 heater로 사용 할 수 있는 코발트실리사이드를 형성하였다. RTA로 열처리 온도와 시간을 변수로하여 코발트실리사이드의 가장 안정적 결정상 및 성분분포를 찾고 이렇게 제작된 박막의 면저항과 표면특성을 통해 고온에서 사용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박막을 발열체(400~$600^{\circ}C$)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발열체가 외부배선과의 접촉 저항보다 커야하고 저항이 고온에서 크게 변하면 안 된다. 코발트 실리사이드는 80$0^{\circ}C$ 20sec에서 발열체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실리사이드반응이 RTA에서 40$0^{\circ}C$ 20sec에서 형성되기 시작하지만 열처리 온도를 높일수록 박막의 면저항과 상변화가 일어남으로 발열체로 사용 할 수 없고, 90$0^{\circ}C$ 20sec 이상에서는 표면의 거칠어짐으로 인해 면저항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 역시 발열체로 사용 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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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thermal Liquefaction Technology적용 시 유채대를 이용한 Crude oil생산에 미치는 반응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s to Crude Oil Productions with Rapeseed Straw on Application of Hydro-thermal Liquefaction Technology)

  • 신중두;홍승길;권순익;박우균;박상원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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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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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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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hydrothermal 액화공정에서는 유채대를 사용하여 액화공정 적용 시 반응 온도에 따른 Crude oil 전환효율을 비교하였다. 촉매제로 NaOH 및 KOH와 같은 촉매제를 사용하여 반응온도 $180{\sim}320^{\circ}C$범위에서 $20^{\circ}C$간격으로 10분 동안 반응시켰다. 액화공정 시스템은 외부전기화로, 교반기 및 5,000 mL의 반응기로 구성되어 있다. 반응기에 식물체 잔사 160g, 증류수 2,000 mL 및 촉매제를 혼합하였으며, 촉매제량은 식물체 잔사량의 10%(wt/wt) 를 투입하였다. Crude oil생산량은 반응온도 $260{\sim}280^{\circ}C$에서 약 36%로 나타났으며, NaOH의 경우 반응온도 $300^{\circ}C$에서 전환효율이 NaOH와 비슷함을 보였다. 촉매제별 Crude oil에 대한 발열량 변화는 NaOH를 사용한 경우 반응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열량은 감소하였지만, KOH의 경우 발열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열 기능 스마트 의류를 위한 인체 온열반응 기반의 최적의 발열위치 연구 (Optimal Heating Location for developing the Heating Smart Clothing based on Thermal Response of Body)

  • 조하경;조상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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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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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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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CT 기능과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의류는 일상생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발열 텍스타일 및 제어 모듈을 통해 의복 내 발열기능을 조절하는 스마트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발열 기능을 갖는 스마트 의류의 시장 전망이 높아지고 있으나, 발열 패드 부착위치에 따른 발열 기능의 효용성 및 온열감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발열 패드의 위치에 따른 피부온의 변화와 온열감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발열기능의 스마트 의류 개발을 위한 최적의 발열 위치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0대 표준체형의 남성 10명을 피험자로 선정하였으며, 영하 $5^{\circ}C$의 인공기후실에서 20분의 안정기, 20분의 처치기, 40분의 회복기를 통해 11군데에서의 피부온, 직장온과 주관적 온열감을 측정, 평가하였다. 최종적으로, 발열패드를 위한 최적의 위치를 도출하고 제시하였다.

자체 기동형 천연가스 자열개질기 설계 (Design of the Stand-alone Autothermal Reformer for Natural Gas)

  • 구정분;김영애;권현지;곽인섭;신장식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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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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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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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중 소형 SOFC에 적용할 수 있는 연료 변환 시스템으로 자체 기동 및 독립운전이 가능한 천연가스 자열개질(ATR) 반응기를 $10Nm^3/hr$급으로 개발하고자한다. 설계된 천연가스 자열개질기는 자열개질 촉매를 코팅한 금속 모노리스형 촉매체를 반응기 내에 장착함으로써 반응열을 신속하게 제거 또는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금속 모노리스의 뛰어난 열전도 능력에 의해 반응기 내의 촉매층 전체 온도 분포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저에너지형 자열개질 반응기이다. 또한 빠른 기동 특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기 발열식 촉매체(EHC ; Electically Heated Catalyst)를 장착한 start-up 시스템을 적용하여 천연가스 자열개질 반응기의 신속한 기동과 장치 간편화를 실현하였으며, 합성 syngas의 배열 회수를 위한 최적 열교환 시스템을 설계/적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와 같은 촉매 및 구조 시스템을 가지는 천연가스 자열개질 반응용 소형 연료변환 시스템을 원통형의 이중관 구조로 구성하고, 독립운전 모드로 개발함으로써 소형 SOFC의 연료 변환장치의 적용에 용이하게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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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반응 촉매제와 열처리를 이용한 석면함유 슬레이트의 무해화 연구 (Transformation of Asbestos-Containing Slate Using Exothermic Reaction Catalysts and Heat Treatment)

  • 윤성준;정현이;박병노;김용운;김혜수;박재봉;노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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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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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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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슬레이트는 석면을 이용한 대표적인 건축자재 중 하나로써 백석면(10~20%)과 시멘트 성분을 결합하여 만든 제품이다. 슬레이트에 포함되어 있는 석면은 인체에 유입되면 세포 손상이나 변형을 일으키고 체외로 잘 배출되지 않아 폐암, 석면폐, 악성중피종 및 흉막비후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어 1977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현재 이러한 슬레이트는 대부분 지정매립장에 매립하여 처리하고 있으나 매립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고 매립한다고 하여도 추후 외부환경으로 노출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어 매립 처리방법 이외에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을 무해화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발열반응 촉매제와 열처리를 이용하여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 무해화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은 석면해체·제거 사업장에서 발생한 석면함유 슬레이트를 이용하였고 발열반응 촉매제는 염화칼슘(CaCl2), 염화마그네슘(MgCl2), 수산화나트륨(NaOH), 규산소듐(Na2SiO3), 카올린[Al2Si2O5(OH)4)], 활석[Mg3Si4O10(OH)2]을 이용하여 총 6가지의 촉매제를 제조하였다. 6가지의 촉매제를 슬레이트에 각각 도포한 후 열중량-시차열분석(TG-DTA)을 실시하여 분석결과를 토대로 슬레이트 무해화를 위한 열처리 온도를 750℃로 결정하였다. 슬레이트에 6가지 촉매제를 각각 도포한 후 750℃에서 2시간 열처리하여 X-선 회절 분석(XRD), 주사전자현미경 분석(SEM-EDS), 투과전자현미경 분석(TEM-EDS)을 한 결과 슬레이트 내 백석면[chrysotile, Mg3Si2O5(OH5)]이 주상의 고토감람석(forsterite, Mg2SiO4)으로 상전이 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슬레이트 원시료와 발열반응 촉매제 도포 후 열처리한 시료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광물의 형상 변화를 비교 관찰한 결과, 슬레이트 내 백석면은 섬유형을 유지하였으나 촉매제 도포 및 열처리를 한 시료는 무정형 형태로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발열반응 촉매제와 열처리를 통하여 낮은 온도에서 경제적으로 석면함유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본뇌염 백신의 이상반응 실태조사 (Investigation on the Frequency and Severity of Common Adverse Reactions of Japanese Encephalitis Vaccines)

  • 김부영;김동현;이훈재;정수경;이소산;박숙경;고은영;홍영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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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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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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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일본뇌염 백신의 종류별 이상반응 발생실태를 조사하여 일본뇌염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사업의 효율화를 위한 토대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6년 8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본 연구에 협력하기로 한 일개 대도시 지역의 보건소 4개소와 소아과 의원 9개소에서 실시되었다. 총 65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상반응 평가가 완료되었다. 이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당일부터 4일후까지 발적, 동통, 발열, 두통 등 상대적으로 흔한이상반응의 발생빈도 등을 전향적으로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 대상 소아의 평균 연령은 사백신이 1.4세(1-8.5), 생백신이 1.7세(1-8.3)였다. 그 중 보건소에서 사백신을 접종받았던 어린이는 425명(64.6%)이었으며 소아과 의원에서 생백신을 접종받은 경우는 233명(35.4%)이었다. 사백신의 경우 전체 접종 어린이 중 3.3%인 14명이 한 가지 이상의 국소 이상 반응이 나타났으며, 생백신 접종 어린이들의 2.6%가 한 가지이상의 국소 이상반응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다(P =.607). 발열 등의 전신반응의 경우 사백신과 생백신 접종 어린이들의 각각 5.2%와 8.2%에서 나타났으나 역시 유의한 수준의 차이는 아니었다(P =.131). 사백신 접종 어린이들에서는 접종당일 발적이 4명(0.9%), 종창이 2명(0.7%), 동통이 7명(1.7%), 발열이 2명(0.5%) 나타났다. 반면 생백신 접종 어린이들의 경우 각각 4명(1.8%), 2명 (0.9%), 0명(0.0%), 6명(2.6%)에서 해당 증상을 호소하였다. 발열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생백신 접종 어린이들에서 빈번하였다(P=.026). 발적, 종창, 동통, 발열 중 한 가지 이상 나타난 어린이들의 백분율은 사백신과 생백신 접종자들의 각각 3.3%와 5.2%였으며, 이는 유의한 수준의 차이는 아니었다(P =.243). 접종 1, 2, 3, 4일 후 주요 국소 및 전신 이상반응 발생빈도는 사백신과 생백신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상반응의 세부 항목 중에서는 설사 증상만이 생백신접종 어린이들에서 유의하게 많이 나타났다(P =.044).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일본뇌염백신의 이상반응 발생률이 이전의 보고보다 낮았고, 접종 당일 사백신 접종자들에 비해 생백신 접종자들에서 발열이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그 외 사백신과 생백신의 이상반응 발생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사백신의 경우 향후 더 많은 수의 인구 표본을 대상으로 안전성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며, 생백신의 경우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경험이 더 축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중증이상반응의 발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감시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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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ensor의 원리와 응용

  • 김병홍
    • 미생물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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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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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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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Biosensor는 모든 종류에서 공히 생체물질로 이루어지는 감지 부분, transducer 그리고 전자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Biosensor는 사용하는 생체물질, transducer로 그리고 측정되는 물질에 따라 분류된다. Biosensor에 이용될 수 있는 생물반응은 pH 변화, ion 생산및 소비, 기체생산및 소비, 발열, 발광, 전자전달, 질량변화 등을 들 수 있다. 이상의 반응을 유발하는 생체물질은 효소, 항체등 단백질과 세포, 조직등 다양하다. 여기에서는 transducer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고 biosensor 각론에서 이들 생체물질의 반응 특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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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류폐기물과 하수슬러지 혼합비율에 따른 반탄화 생성물의 연료적 특성비교 (The Characteristics of properties torrefied product according to Food waste and sewage sludge mixing ratio)

  • 김현숙;박대원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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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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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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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음식물류폐기물의 에너지 잠재량은 2,206 천TOE 임에도 대부분 사료화와 퇴비화로 약 85.5%가 재활용 되고 있으며, 해당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 중 사료화는 72%, 퇴비화는 61%가 무상판매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음식물류폐기물을 반탄화 반응을 이용하여 연료화하고자 한다. 하지만 음식물류폐기물만 단독으로 연료화 할 경우 연료적 가치가 낮아짐을 예방하고자 하수슬러지를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진행하였다. 음식물류폐기물과 하수슬러지의 혼합비율은 10:0, 8:2, 6:4, 5:5로 하였다. 실험 결과 혼합 비율에 상관없이 반응온도 $240^{\circ}C$이상에서 함수율 10% 이하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고정탄소의 경우 반응온도가 높아질수록, 하수슬러지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초기 1.1%에서 최대 약 36% 로(혼합비율 6:4, 반응온도 $270^{\circ}C$) 측정 되었으며, 발열량의 경우 반응온도 $240^{\circ}C$부터 고형연료제품기준인 3,000Kcal/Kg 이상에 만족하는 발열량을 나타내었으며, 초기시료보다 약 6배 정도 증가한 발열량을 얻을 수 있었다. Van krevelen Diagram이 Lignite 범위까지 이동하였으며, 슬러지 혼합비율이 높아질수록 높은 연료비와 5,500Kcal/kg 이하의 연소성지수를 얻을 수 있었다. 하수슬러지 혼합 비율이 높아질수록 발열량은 감소하지만, 고정탄소 함량 증가, 연료비 개선 등으로 음식물류폐기물만 단독 고형연료화 한 것 보다 연료로써의 품질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급성기 항염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가와사끼병의 임상양상과 검사소견 (The Clinical and Laboratory Features of Kawasaki Disease with Nonresponsibility to the Acute Antiinflammatory Treatment)

  • 김은정;홍명은;이창우;오연균;김종덕;윤향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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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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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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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소아의 가와사끼병에서 급성기 항염치료는 고용량의 IVIG와 경구용 아스피린의 병합투여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초기 항염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경우에는 IVIG의 추가투여나 스테로이드가 사용될 수 있으며 발열기간과 입원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관련인자로서 환자의 나이, 성별, 발열-치료 간격과 백혈구수, CRP 등이 연관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저자들은 이러한 초기 치료실패에 임상적 또는 검사소견상의 관련인자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7년 6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만 5년간 원광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가와사끼병으로 입원하여 치료받았던 17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1회의 투여로 반응을 보이지 않은 군(A군, n=19)과 반응을 보였던 대조군(B군, n=158)에서 나이와 성별, 발열에서 입원까지의 기간(hr)을 비교하였다. 입원 당시와 발병 6주째에 백혈구수와 혈소판, ESR, CRP, AST/ALT, ASO치, 소변검사, 관상동맥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통계적 비교는 chi-square와 t-test를 이용하였다. 결 과 : 초기치료에 반응하지 않은 환아는 177례 중 19례(10.7%)였다. 나이와 성별, 백혈구수, 농뇨, 관상동맥의 이상에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재치료군에서는 발열-입원 기간(hr)이 유의하게 짧았으며(P=0.041), AST/ALT치의 동반 상승(P=0.011), ASO치의 상승(P=0.000)이 관찰되었다. 결 론 : 백혈구수와 ESR, CRP의 증가나 AST, ALT가 따로 상승한 경우, 농뇨의 존재 여부에서는 재치료율과 관계가 없었다. 반면에, 발열-입원 기간이 짧았던 경우와 AST/ALT의 동시상승, ASO치 상승군에서 재치료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향후, AST/ALT치와 ASO치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 Nm3/h급 연료 변환시스템에서 메탄의 자열 개질반응 (Autothermal Reforming Reaction at Fuel Process Systems of 1Nm3/h)

  • 구정분;신장식;양정민;이종대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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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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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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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메탄으로부터 합성가스를 만드는 자열 개질(Autothermal reforming)반응 특성을 Ni (15 wt%)-Ru (1 wt%)/$Al_2O_3$-MgO 금속모노리스 촉매체와 전기 발열식 촉매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자체 가동 형 반응기는 자열 개질 반응기에 $700^{\circ}C$ 반응물을 공급하는데 걸리는 start-up 시간이 2분 이내였다. 반응물의 $O_2/CH_4$$H_2O/CH_4$ 비가 메탄의 전환율과 반응기의 온도 분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반응기의 온도는 $H_2O/CH_4$ 비가 감소할수록 흡열반응에서 발열반응으로 전환되어 증가한다. 또한 $H_2O/CH_4$ 비가 증가함에 따라 수성가스화 전이반응에 의하여 생성물 중에 $CO_2$양이 증가한다. $GHSV=10,000\;h^{-1}$, 반응물 조성($H_2O/CH_4=0.6$$O_2/CH_4=0.5$)의 자열 개질반응에서, 97%의 메탄의 전환율을 얻었으며, 반응기의 온도는 $600^{\circ}C$로 유지되었다. 이 반응조건에서 170 cc 금속모노리스 촉매체를 충진한 반응기에서 자열개질 반응으로 생성된 최대 합성가스의 유량은 $0.94\;Nm^3/h$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