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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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기간에 따른 벼(Oryza sativa L.)의 부위별 효소저해활성 (Enzyme Inhibition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from Germinating Rough Rice (Oryza sativar L.))

  • 김민영;이상훈;장귀영;박혜진;;김신제;이연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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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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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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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발아기간 및 부위별 벼 추출물에 대한 다양한 효소활성 저해효과를 조사하였다. 발아기간은 6일까지로 하였고, 발아된 벼는 왕겨+싹 부위와 현미로 나누어 80% ethanol로 환류 추출하였다.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왕겨+싹 추출물에서 발아 전 26.32%에서 발아 5일차 39.38%로 증가하였으며, ${\alpha}$-amylase 저해활성은 왕겨+싹 추출물에서 발아 전 59.98%에서 발아 5일차 75.32%로 증가하였고, DPP-4 저해활성 또한 왕겨+싹 추출물에서 발아 전 38.80%에서 발아 5일차 47.77%로 증가하여 발아에 의해 효소활성 저해가 증가하였다. ACE 저해활성은 왕겨+싹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으며 발아에 의해 증가하였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Lipase 저해활성은 발아 4일차 왕겨+싹 추출물이 36.78%로 무발아 31.72%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벼를 발아시킬 경우 왕겨+싹에서 성인병 관료 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추후에 어떠한 성분에 의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발아와 고압처리에 따른 벼(Oryza sativar L.) 추출물의 효소저해활성 (The Enzyme Inhibitory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Derived from Germinated Rough Rice (Oryza sativar L.) Treated by High Pressure)

  • 김민영;이상훈;장귀영;박혜진;;김신제;이연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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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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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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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압처리가 발아벼 추출물의 성인병관련 예방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 시간에 따른 효소저해활성을 살펴보았다. 발아기간은 6일로 하였고, 30 MPa의 압력 하에서 24시간 및 48시간 동안 처리하였다.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발아초기에 대조구에 비해 고압처리 시 높은 범위의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lpha}$-amylase 저해활성은 발아기간 및 고압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ACE 및 lipase 저해활성은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과 유사하였으며, 고압처리가 대조구보다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48시간 고압처리한 2일차 발아벼에서 가장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발아초기에는 대조구보다 고압처리시 높았지만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발아와 고압처리를 병행한 벼는 무발아 및 발아벼에 비하여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성인병 예방을 위한 기능성식품소재로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명자(決明子)(Cassia tora L.) 엽(葉)과 종자(種子)의 추출물(抽出物)과 휘발성분(揮發成分)의 타감성(他感性) 생육저해작용(生育沮害作用) (Allelopathic Inhibition by Extracts and Volatiles from Leaf and Seed of Sicklepod (Cassia tora L.))

  • 임선욱;김금숙;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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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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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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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실험은 결명자(決明子)(Cassia tora L.)의 재배지에서 타작물이나 잡초의 생육이 저해되는 현상이 단순한 물리적 조건의 경쟁뿐 아니라 타감작용(allelopathy)에 기인함을 탐색함과 동시에 결명자의 자가독성을 확인하는 연구로서, 결명자 식물의 종자와 잎의 수용성 추출액 및 휘발성분이 무우(십자화과), 벼(화본과), 녹두(두파)등의 발아와 유묘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결명자 종자의 수용성 타감물질에 의한 저해효과에 대해, 벼는 발아보다 유묘성장이 더욱 민감하게 저해되었고, 반면 무우는 발아가 배축의 길이 성장보나 더 민감하게 저해되었다. 2. 결명자 종사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에 의해 추출액의 처리농도가 커질수록 벼 유묘의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구의 50%에서 65%까지 감소하였다. 3. 결명자 잎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에 의해 무는 배추길이와 생체량이, 벼는 발아가 저해되었으나, 녹두는 단지 생체량에서 약간의 저해를 보였다. 4. 결명자 미숙종자의 휘발성분은 무우의 발아와 생육에 저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뿌리의 생장이 발아나 배축성장보다 더 민감하게 저해되었다. 5. 결명자 잎의 휘발성 성분은 무우, 벼, 녹두의 발아나 생육에 저해적인 타감작용 효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발아보다는 유묘의 성장이 더 많이 저해되었다. 6. 결명자 잎의 휘발성분에 의해 결명자 스스로의 발아와 유근 성장이 저해되는 자가중독 현상이 확인되었다. 7. 결과적으로, 결명자의 종자와 잎에는 일부 타식물에 대하여 타감작용과 아울러 자가중독을 유발하는 수용성 및 휘발성 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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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용매 및 발아시기에 따른 무순 추출물의 생리활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ological Activities of Radish Bud (Raphanus sativus L.) according to Extraction Solvent and Sprouting Period)

  • 한진희;문혜경;정신교;강우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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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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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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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무순을 추출용매 및 발아시기에 따라 추출하여 아질산염 소거능, SOD 유사 활성, tyrosinase 저해 활성,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 그리고 ACE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아질산염 소거능 측정에서는 pH 1.2의 Z2조건에서 각 추출물들이 81.44~89.71%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고 pH 1.2와 pH 4.0의 조건에서 발아 4일째와 8일째의 무순 추출물이 발아 12일째의 무순 추출물보다 높은 소거능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 추출용매에 따라 소거능의 차이는 보였으나 물로 추출한 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다른 용매 추출물에 비해 소거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pH 6.0 조건에서는 에탄올 추출물이 16.12%의 활성을 보여 발아 12일째 무순의 에탄올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소거능 효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무순 추출물의 SOD 유사 활성은 4.57~27.05%의 범위를 보였고 비교물질인 L-ascorbic acid의 활성이 52.15%로 무순 추출물의 활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추출물 중에서는 발아 8일째의 아세톤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발아 12일째의 무순 추출물의 SOD 유사 활성은 4.57~15.59%로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발아 8일째와 12일째의 무순 추출물의 활성이 좋았으며, 추출용매는 메탄올 추출물이 62.65~84.89% 측정되어 가장 좋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은 발아 4일째의 무순 추출물이 21.26~29.52%로 아세톤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저해능을 나타내었고 발아초기에 비해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저해능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아시기와 추출용매에 따른 ACE 저해능은 12.48~51.78%의 저해 활성을 보였으며, 발아 8일째의 에탄올 추출물이 51.78%로 각 추출물 중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생리활성 결과를 기초로 하여 천연 기능성 식품의 소재 발굴 및 식품 개발에 있어 연구 활용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일반적으로 섭취하여 큰 효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무순을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소재화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현행 건강기능식품법에 따르면 물, 주정, 핵산 등의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용매의 종류 및 추출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큰 기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수도종자에의 Dimethoate 침투력 및 발아저해에 관여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ystemic Action of Dimethoate (O.O-dimethyl-S-(N-methylcarbamoylmethyl) phosphorodithioate) to the Rice Seeds and Phytotoxic Effects)

  • 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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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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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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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본 실험은 볍씨를 Dimethoate 액에 침지처리하였을 경우 약제의 침투량 및 볍씨의 발아생리에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의 영향을 추정하기 위해 수도품종 12개를 공시하여 침지시간, 농도 및 온도에 따르는 약제침투량 그리고 처리에 의한 볍씨의 발아생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imethoate 침투량은 공시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볍씨 100입당 약제침투량은 수성>관옥>농광>진흥>팔달>승판 5호>수원 82호>농림 6 호>시로가네>신 2호>풍광>재원의 순서 이었고 종자당 약제 침투량은 대립종에서 많았고 소립종에서 적었으며 1g당 약제침투량은 그와 반대로 소립종에서 많았다. 약제침투량과 볍씨의 흡수율과의 상관은 $\gamma=+0.35$로 낮았다. 2) 약제침투량은 침지시간, 농도 및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처리온도의 영향이 컸다. $0.1\%$ Dimethoate에 48시간 침지처리하였을때 볍씨 1g당 약제 침투량은 $15^{\circ}C$에서는 0.174mg, $20^{\circ}C$술에서는 0.208mg 및 $30^{\circ}C$에서는 0.397mg이었다. 3) Dimethoate처리가 볍씨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은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는데 발아저해도의 순위는 $0.1\%$ Dimethoate액에서 24시간 처리의 경우 팔달>수원 82 호>진흥>풍광>재건>시로가네>농광> 농림 6 호>신 2호>수성>승판 5호>관옥이었고 48시간 처리의 경우 진흥>승판 5호>수원 82호>팔달>농광>재건>신 2호>관옥>시로가네>풍광>수성>농림 6호이었으며 발아저해도와 약제침투량간의 상관은 $\gamma=0.683$로 유의하였다. 4) Dimethoate처리$(30^{\circ}C,\;0.2\%$액에서 24시간)에 의하여 볍씨의 발아가 억제되었으며 평균발아속도는 약 2일 지연되었고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5) 공시품종의 발아속도와 발아저해율과는 정의 정관$(\gamma=+0.78$을 나타내었으며 발아속도가 빠른 품종에서 발아저해율이 낮았고 딴대로 발아속도가 늦은 품종에서 발아저해가 심하였다. 6) 공시품종의 화학적조성중 단백질이 발아저해도와 가장 관계가 깊었는데 단백질의 함량이 낮은 품종은 Dimethoate에 의한 발아저해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7) 공시품종의 KOH 붕괴도는 품종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KOH 붕괴도가 큰 품종이 발아저해가 심하고 작은 품종은 덜한 경향을 보였다. 또한 KOH 붕괴도와 단백질 함량과는 $\gamma=-0.422$의 높은 상관을보였다. 8) 공시품종의 산소호흡량은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Dimethoate처리$(30^{\circ}C,\; 0.2\%$액에서 24시간)에 의하여 볍씨의 호흡량이 감소되었다. 9) 산소호흡량과 평균발아소요일수와는 $\gamma=-0.945$로 부의 유의한 상관을 보였는데 산소호흡량이 많은 품종은 평균발아소요일수가 짧은 경향을 보였다. 10) 볍씨의 산소호흡량과 Dimethoate 처리에 의한 볍씨의 발아저해도와는 $\gamma=-0,771$의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산색호흡량이 많은 품종이 발아저해도가 낮고 적은 품종에서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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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의 부숙 과정 중 추출물이 종자 발아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Extracts from Sludge Compost on Seed Germination)

  • 강상재;이창희;서상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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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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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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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슬러지퇴비의 제조과정에서 2, 6, 8, 12주째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이 몇 가지 식물의 종자 발아율과 뿌리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퇴비시료 중의 총 질소 함량의 변화는 퇴비화 6주째까지는 그 함량이 다소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기물 함량은 퇴비 화가 진행될수록 전반적으로 유기물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pH는 감소하다가 퇴비화 후반부에서는 중성 부근을 나타내었으며 EC는 6주째에는 증가하다가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의 총 질소 함량의 변화는 점차 그 함량이 증가하다가 퇴비화 12주째에는 감소하였다.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변화는 총질소의 변화와 같은 양상이었으며 암모늄태질소와 질산태질소와의 비율은 8주째까지는 증가하다가 12주째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이온 함량은 퇴비화가 진행됨에 따라 퇴비화 초기 단계보다 퇴비화 후반부에서 모든 양이온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pH는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평균 pH 6.48정도를 나타내었으며 EC는 퇴비화 2주째는 $3.43dS{\cdot}m^{-1}$에서 12주째 $1.72dS{\cdot}m^{-1}$로 낮게 나타났다. 배추 종자에서는 뿌리 생장에 대한 저해가 종자 발아에 대한 저해 보다 더 크게 나타났으나 상추 종자에서는 뿌리 생장에 비해 종자 발아에 대한 저해가 더 크게 나타났다. 퇴비화 과정 중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에 대한 콩과 보리 종자의 발아시험 결과 콩 종자에서는 발아 저해가 있었으나 그 정도는 극히 미약했다. 반면 보리 종자에서는 발아 저해 작용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퇴비화 2주, 6주, 8주째 시료의 수용성 추출액 처리구에서는 발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퇴비의 수용성 추출액의 저해작용은 식물의 종에 따라 그 정도는 다르게 확인되었으며, 종자 발아와 뿌리 생육에 대한 저해는 퇴비의 부숙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부숙 초기 퇴비의 수용성 물 추출액이 종자 발아와 뿌리 생장에 대한 저해가 크게 나타났으며 퇴비화가 진행될수록 종자 발아 및 뿌리 생장이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살충성 진균 Beauveria bassiana의 Fusarium oxysporum과 Botrytis cinerea에 대한 항균활성 (Antibiotic Properties of an Entomopathogenic Fungus, Beauveria bassiana, on Fusarium oxysporum and Botrytis cinerea)

  • 박영구;이동규;김용헌;강선철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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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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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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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식물병원균 Botrytis cinerea와 Fusarium oxysporum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살충성 진균 Beauveria bassiana의 식물병원균에 대한 균사성장저해, 포자발아 억제, 균사와 포자의 형태변화 등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평판배지 상에서 두 식물병원균의 균사생장이 저해되었으며, 저해효과는 배지종류에 따라 달랐는데 B. cinerea의 경우 PDA배지에서 가장 크게 저해되었으며 F. oxysporum의 경우에는 TSA배지에서 가장 크게 저해되었다. B. bassiana는 $25^{\circ}C$에서 6일간 배양했을 때 F. oxysporum에 대한 항균력이 가장 높았으며 동시에 최대의 균체량을 생산하였다. 또한 B. bassiana의 배양여액을 식물병원균에 30% 농도로 첨가하여 배양했을 때 식물병원균의 포자 발아율은 B. cinerea, F. oxysporum에서 각각 30%(control: 88.2%), 10.0%(control: 78.6%)로 낮아졌으며 발아 개시 시간도 4~8시간 지연되었다. 현미경을 통한 미세구조관찰에서는 10%의 B. bassiana배양여액을 첨가했을 때 F. oxysporum의 포자 크기가 1/2~1/3으로 줄어들었으며 균사와 격막의 형태도 비정상적으로 변하여 균사외막과 격막-격막 사이의 구분이 불명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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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및 배추종자 Pelleting을 물질채색 및 기술개발 (Development of Seed Pelleting Technology for Rice and Cabbage)

  • 민태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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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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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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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기계화 파종으로 파종작업의 생력화를 위하여 배추종자 및 볍씨 pelleting에 대해서 Pelleting 물질과 접착제에 대한 기초적인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중 pellting 재료와 접착제에 따른 pellet의 모양형성, 경도, 발아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Pellet 종자의 모양형성은 접착제를 pelgel, AG-11을 사용하고 재료로는 paper clay, lime, PLL-11, coal ash등을 사용할 때 가장 우수하였다. 2. Pellet 종자의 경도는 pelleting 물질에 따라, 또는 접착제의 종류에 따라 공히 영향이 켰다 3. 모양형성과 경도를 함께 고려할 때 가장 우수한 pelleting 재료는 PLL-11 및 paper clay이었고, 접착제로는 pelgel과 AG-11이 었다. 4. Pelgel을 접착제로 하고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pellet 종자의 발아는 대체적으로 다양한 발아저해 현상을 보였으나 PLL-11을 재료로하고 여러 가지 접착제로 pelleting한 종자에서는 발아에 지장이 없었다. 그 중 PLL-11을 재료로 한 pellet 종자에서 가장 발아을이 우수하였고 zeolite를 재료로 한 종자에서 발아억제 현상이 가장 심했다. 5. AG-11과 PLL-11을 재료로 한 볍씨 Pelleting 종자의 발아는 무처리와 같았다 6. PLL-11을 재료로 하고 여러 가지 접착제를 이용한 pellet종자에서는 발아저해가 피의 나타나지 않았다. 7. Pellet 물질의 추출물을 이용한 발아에서 zeo-lite와 bentonite추출물에서 약간의 발아저해현상이 나타났다. 8. Pellet 물질의 추출물 산도는 zeolite와 ben-tonite에서 가장 높았고, 전기전도도도 역시 zeolite와 bentonite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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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대맥 및 대두에 대한 침투성살충제의 종자분의처리효과 (Effects of Seed Treatment with Several Systemic Insecticides to Rice, Barley and Soybean)

  • 최승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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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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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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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본 실험은 침투성살충제 Fussol, Dimethoate, Metasystox 및 Dimecron을 벼, 보리 및 콩씨에 분의처리하였을 때 발아에 미치는 영향과 살충효과 및 그의 지속성을 알기 위해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법씨는 Fussol처리에서 발아력을 완전히 잃었으며 Dimethoate 처이에서는 처리후 파종시까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아율이 크게 저하되었으나 Metasystox 와 Dimecron 처리에서는 발아저해가 비교적 적었다. 2) 보리씨는 Fussol처리에서 처리 후 1일 파종에서는 비교적 발아율이 높았으나 25일 파종에서는 발아력이 완전히 상실되었다. 그밖에 공시약제도 무처리에 비하여 약간의 발아저해가 있었으나 저장기문이 지나도 별로 발아력이 저하되지 않았다. 3) 콩씨에서는 처리후 1일 파종에서 공시약제 모두 비교적 좋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Fussol, Dimethoate 및 Metasystox는 처리후 25일 파종에서 발아에 저해가 컸고 Dimecron 처리에서는 발아저해가 비교적 적었다. 4) 볍씨 처리에서 Dimethoate는 파종후 20일까지 끝동매미충에 대하여 살충력이 좋았으나 30일 에서의 살충력은 낮았다. 그밖에 약제처리에서는 살충력이 모두 낮았다. 5) 보리씨 처리에서 Dimethoate는 옥수수테두리진딧물에 대하여 비교적 살충효과가 좋았으나 다른 약제처리효과는 낮았다. 주당 평균 산난수는 무처리 13개에 대하여 Dimethoate 2개, Fussol 4개, Metasystox 6개, Dimecron 7개이었다. 6) 콩씨 처리에서는 파종후 9일까지 공시약제 모두 좋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으며 18일 조사에서는 Dimethoate, Metasystox 및 Dimecron에서 비교적 중은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Fussol만은 살충력이 무처리와 차리가 없었다. 7) 침투성살충제의 분의처리에 있어서 발아저해와 살충력 및 그의 지속기간은 약제의 종류, 종자의 종류, 처리후 파종시까지의 경과일수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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