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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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leting 소재와 크기가 지황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Pelleting Materials and Size on Germination of Rehmannia glutinosa $L_{IBOSCH}$)

  • 윤성탁;한종관;주문갑;박충헌;성낙술;박춘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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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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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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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지황 pelleting 종자의 발아특성을 구명코자 온도에 따른 발아율, 채종 후 기간, pelleting물질의 종류, pelleting 크기에 따른 발아율 조사한 결과 온도 및 채종 후 기간에 따른 발아율은 명조건, 암조건 모두 $25^{\circ}C$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며, 당년에 채종한 종자에 비해 채종 후 1년 경과한 종자가 발아율이 높았다. Pelleting 물질별 발아율은 talc처리에서 82.5%로 가장 높았다. Pelleting 종자 크기에 따른 발아율은 2.0mm 크기가 발아율이 높았으며, 특히 talc 2.0 mm에서는 100%의 발아율을 보였다. Pelleting 물질 조합처리에서는 talc + vermiculite, zeolite + vermiculite 모두 대조구보다 발아율이 낮았으며, pelleting 크기별 발아율은 0.7 mm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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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조건에 따른 개똥쑥(Artemisa annua L.) 종자의 발아특성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eeds by Temperature Conditions in Artemisa annua L.)

  • 김준혁;나채선;박충열;신운섭;정영호;박초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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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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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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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되어 약용으로 널리 쓰이는 개똥쑥(Artemisia annua L.) 종자의 온도에 따른 발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미세온도구배 발아기를 이용하여 낮과 밤의 온도를 각각 5 ~ 35℃ 범위에서 낮과 밤의 시간을 12시간으로 고정하고, 낮 온도가 밤 온도보다 크거나 같은 조건을 설정하여 총 27개의 온도조건으로 개똥쑥 종자의 최종 발아율 및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개똥쑥 종자는 실험에 사용한 모든 온도조건에서 발아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5/10℃(낮/밤) 조건에서 9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발아율 조사결과를 통해 일평균온도뿐만 아니라 일교차온도도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 일평균온도와 일교차온도로 나누어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온도조건과 발아율과의 연속적인 발아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과 비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온도 조건과 상대적 발아율의 관계를 수식으로 표현하였다. 일평균온도를 기준으로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5 ~ 35℃의 모든 일평균 온도범위에서 유의성이 나타났으며 5, 7.5, 32.5, 35℃는 상대적인 음의 영향력을, 나머지 조건에서는 상대적인 양의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교차온도를 기준으로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0 ~ 25℃의 모든 일교차 온도범위에서 양의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평균온도는 19.3℃에 가까울수록, 일교차온도는 14.9℃에 가까울수록 발아에 대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수식을 통해 도출된 수치화된 온도에 따른 개똥쑥 종자의 일일누적 온도 영향력을 temperature score(TS)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수식을 통해 누적 TS를 계산한 결과, 14.9 TS가 누적되었을 때 발아율이 85% 이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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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에서 분리한 Alexandrium tamarense 휴면시스트의 발아와 환경요인의 영향 (Effects of Environmental Conditions on Germination of Alexandrium tamarense Cysts from Masan Bay, Korea)

  • 박명환;김영옥;조수연;한명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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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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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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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독성 와편모조류 Alexandrium tamarense 휴면시스트의 발아율을 여러 환경조건하에서 측정하여 각각의 환경요인과 휴면시스트의 발아율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마산만에서 채집한 해저니로부터 휴면시스트를 분리하여 실험실 배양을 통해 온도, 광조건의 유무, 염분 그리고 저니층의 깊이에 따른 발아율을 각각 조사하였다. 온도별 발아율은 $15^{\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10^{\circ}C$에서도 높은 발아율이 기록된 반면, $20^{\circ}C$$25^{\circ}C$에서는 거의 발아되지 않았다. 광조건의 유무에 따른 발아율은 명조건과 암조건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염분에 따른 발아율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니층별 발아율은 3월에 분리된 휴면시스트의 경우는 표층이 저층보다 낮은 발아율을 보였지만, 11월에는 표층이 저층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여 시기별로 대조적인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마산만에서 분리된 A. tamarense 휴면시스트의 발아는 수온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고 판단된다.

한국 들잔디(Zoysia japonica)의 여러 가지 전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Pretreatment on Germination in Zoysia japonica)

  • 장영선;허성일;최상릉;왕명현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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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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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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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여러 가지의 전처리에 대한 한국 들잔디의 발아율에 미친 영향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저온 처리에 따른 발아율에서 $4^{circ}$C에서 7일 동안 처리 했을 때 $4^{circ}$C에서 3일, $-20^{circ}$C에서 1일 그리고 3일 동안 처리한 군에 비해 발아율이 높았다 종피약화 처리 후 침지온도에 따른 발아율에서 종피를 제거한 뒤 침지처리 하지 않은 것이 대조구와 종피 약화처리 후 침지처리를 한 구에 비해 다소 높은 발아율을 보여주었다. 호르몬 처리에 따른 발아율에서 각 호르몬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보이지 않으나 BA처리구에서 다소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또한, 종피 약화처리 그리고 호르몬 처리 모두 6일째의 초기 발아율은 대조구에 비해 10$\sim$$60\%$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종피약화 처리와 생장조절제인 BA 처리한 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20\%$의 높은 발아율의 차이를 나타냈다.

자생 민들레류와 서양민들레 종자 발아특성 차이 (The Comparisons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 in Native Taraxacum spp. and Taraxacum officinale Seeds)

  • 안영희;최광율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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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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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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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자연생태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생 민들레류의 감소와 서양민들레의 급속한 증가원을 종자 발아특성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각각의 종자는 무처리를 비롯하여 10일, 20일, 30일, 60일간의 저온처리를 실시하였으며 발아조건은 광조건과 암조건으로 실험하였다. 자생민들레의 경우에 광조건하의 무처리 대조구에서 28%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60일간의 저온처리구에서 9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발아세와 평균발아기간도 30일 이상의 저온처리와 광조건하에서 양호한 성적을 나타내었다. 좀민들레의 경우에도 민들레와 거의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30일 이상의 저온저리와 광조건하의 발아상태가 대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그러나 서양민들레는 저온무처리구의 광조건에서 발아율 88.8%로 자생 민들레류에 비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서양민들레 종자는 저온처리에 의핸 현저한 발아율 향상을 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30일 이상의 저온처리에 의해 휴면이 타파되고 발아율이 향상되는 자생 민들레류의 비휴면성인 성양민들에 비해 종 번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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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맨드라미 종자 수확 후 저장 기간 및 $GA_3$처리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orage Duration and $GA_3$ of Seed Germination of Celosia argentea)

  • 김형광;조동광;송천영;이정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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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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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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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개맨드라미의 종자 발아는 수확직후에는 $GA_3$ 200 ppm 까지는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GA_3$처리 6시간에서 24시간까지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GA_3$ 200 ppm 24시간처리에서 $52\%$ 발아율로 가장 높았다. 개맨드라미의 수확직후 종자의 발아는 파종 후 3일부터 시작되어 6일이면 거의 발아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맨드라미의 종자를 수확 후에 바로 발아시킨 것은 $12\%$의 발아율을 나타낸 반면 $22{\pm}2^{\circ}C$에 2주 저장은 $43\%$를 보였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증가하여 12주 저장의 발아율은 $84\%$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5^{\circ}C$의 저장에서는 2주 저장이 $18\%$의 발아율을 보였고, 12주 저장에서는 $26\%$의 발아율을 나타냈고, $0^{\circ}C$$70^{\circ}C$의 저장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어 12주 저장에서 는 $8-9\%$로 낮아졌다. 종자를 16주간, $22{\pm}2^{\circ}C$에 저장한 후에 발아율은 $82-84\%$로 높게 나타났고, 여기에 $GA_3$ 50 ppm에서 $GA_3$ 400 ppm 및 6시간에서 24시간 농도와 처리시간에 크게 관계없이 $94-99\%$의 높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저장 후의 개맨드라미 종자의 발아는 파종 후 2일이면 대부분되고 4일이면 발아가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나리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파종상의 환경, 온탕처리, 습윤냉장과 건조저장의 영향 (Effect of Seedbed Environments, Hot Water Treatment, Cold Wet Storage, and Dry Storage on Seed Germination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김규원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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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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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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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생나리 종자의 발아율은 $20-25^{\circ}C$에서 높았다. 이 온도에서의 솔나리, 땅나리, 털중나리와 하늘나리의 발아율은 거의 100%, 참나리와 중나리는 각각 88.0%와 73.0%였다. 반면 말나리, 섬말나리와 하늘말나리의 발아율은 34.0-54.0%로 낮았다. 발아는 대부분 $15^{\circ}C$에서 지연되어 발아율이 높은 종일수록 발아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발아와 일장과는 대체로 무관하였으나 장일하에서 하늘나리는 촉진된 반면, 말나리와 섬말나리는 억제되었다. 발아속도도 일장효과가 적었으나 중나리는 일장이 길수록 촉진되었고, 섬말나리는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PGRs 온탕처리의 효과를 보면, 땅나리, 솔나리, 털중나리, 참나리와 하늘나리의 발아율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중나리는 BA에 의해 발아율이 향상되었다. 중나리와 참나리는 습윤냉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이 향상된 반면, 말나리와 섬말나리는 저하되었다. 발아소요일수는 습윤냉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종에 관계없이 단축되었다. 건조저장시의 발아율은 실온보다는 저온저장구에서, 방치구보다는 데시케이터 저장구에서 높아, $4^{\circ}C$ 데시케이터 저장구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하늘나리는 실온에서 장시간 방치시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졌으나, 중나리는 데시케이터 사용만으로도 발아율이 장기간 유지되었다.

수분 장애시 종자 전처리가 오차드그라스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Accelerated Germination of Orchardgrass(Dactylis glomerata) Seed Under Water Stress by Seed Pre-treatments)

  • 백성범;김건엽;김흥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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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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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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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수분장애조건에서 오차드그라스(cv. Potomac) 종자의 발아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Polyethylene glycol 6,000(PEG) 및 생장조절제(GA$_3$, Kinetin, NAA)를 종자에 전처리하여 0 bar와 -5 bar의 두 수분조건하에서 17일간 발아양상을 비교,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처리를 하지 않은 종자는 수분 삼투압 -5bar 조건에서 대조구(0 bar)에 비해 총 발아율은 감소되었으며 평균발아 소요일수와 발아종료 일은 지연되었다. 2. 대조구에서 PEG 종자 전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평균발아소요일 수는 -10 bar와 -15 bar에서 각각 5일 및 7일 처리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 3. 수분삼투압 -5 bar 조건에서는 PEG 종자 전처리시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평균발아 소요일수가 단축되었는데 특히, -10 bar에서 7일 전처리 했을 경우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이 1.9배로 향상되었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는 모든 PEG 처리구에서 5일과 7일 전처리한 것이 단축되었다. 4. 대조구에서 생장조절제의 전처리는 GA$_3$와 NAA 공히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Kinetin은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을 감소시켰다. 평균발아 소요일수는 NAA와 Kinetin 전처리시 효과가 없었으나, GA$_3$ 전처리시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단축되었다. 5. 수분삼투압 -5 bar 조건에서는 각각의 생장조절제가 공히 발아율과 평균발아 소요일수에 있어서 무처리에 비해 유의차가 인정되었는데, Kinetin과 NAA는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아율을 감소시켰고 반면, GA$_3$는 농도에 관계없이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이 향상되었다. 평균발아 소요일수에 있어서도 Kinetin 과 NAA는 무처리보다 지연되는 경향이었으나 GA$_3$는 100 ppm 전처리시 무처리 대비 2.0일이 단축되었다. 6. PEG나 GA3의 종자 전처리는 수분장애 조건에서 공히 무처리에 비해 발아율이 향상되었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도 단축되어, 수분장애시 오차드그라스의 균일한 발아 유도와 발아속도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어떠한 처리에 있어서도 대조구의 무처리구 발아율(79.0%)을 능가하지 못하여 오차드그라스의 발아에 관한 수분장애 요소를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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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농도와 온도차이가 콩 품종들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l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the Germination of Soybean (Glysine max L.) Cultivars)

  • 조진웅;지희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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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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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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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NaCl 농도와 온도 차이가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NaCl 농도가 높을수록 콩 품종들의 발아율은 감소하였으며, 온도차이에 따른 발아율은 35$^{\circ}C$ 조건에서 가장 낮았다. 종자의 형태와 크기별로 구분한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15$^{\circ}C$ 조건에서 소립종 군이 가장 높았고, 35$^{\circ}C$ 조건에서 는 가장 낮았다. 품종들의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35$^{\circ}C$ 조건에서 검정콩, 알찬콩, 금강콩, 화엄콩, 화성풋콩, 장미콩 등이 비교적 발아율이 높았고, 다원콩, 한남콩, 광안콩, 대백콩, 단원콩, 석양풋콩, 큰올콩, 보광콩, 장엽콩 등이 발아율이 비교적 낮았다.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있어서 NaCl 농도와 온도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되어 고온과 높은 NaCl 농도일수록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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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유전자원의 보존 기간, 방법에 따른 종자 활력 변화

  • 노나영;성필모;조규택;이정로;남성희;윤문섭;메스핀 K. 헤일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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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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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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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들깨는 잎은 채소, 종자는 기름과 향신료로 이용하는 특용작물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에는 국가등록 3,066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들깨 유전자원의 보존기간과 방법에 따라 종자 활력의 차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농업유전자원센터 보존 중인 들깨 유전자원의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온도는 4도, -18도, 밀폐용기 보관하여 보존한 들깨 종자를 10년 보존 후 발아조사를 수행하였다. 발아환경은 페트리디쉬에 거름종이를 깔아 멸균수로 수분을 공급하고, 종자를 50립씩 2반복 치상 후 20도에서 7일, 14일에 조사하였다. 4도에서 보존한 들깨 577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인 자원이 184자원으로 나타났다. -18도에서 보존한 들깨 725자원은 발아율이 85%이상이 자원이 329자원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식물유전자원은행에서 양호한 발아율의 기준으로 85%를 사용하는데, 4도 보존 들깨 유전자원들은 조사한 자원의 32%가 양호하였고, -18도 보존 자원들은 45%가 발아 기준을 만족하였다. 들깨유전자원을 10년 주기로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18도 보존 종자의 발아율이 4도 보존 종자보다 기준발아율이 13% 우수하였으나 두 처리 모두 85% 기준발아율을 만족하는 자원이 50%이하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들깨유전자원을 4도, -18도에서 장기 보존할 때에 종자 활력 예측 및 활력 모니터링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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