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소요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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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숙은노루오줌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환경조건과 화학적 처리의 영향 (Effect of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Chemical Treatments on Seed Germination of Astilbe koreana (Kom.) Nakai)

  • 장보국;조주성;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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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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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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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절화, 관상 및 의약소재로 이용가치가 높은 자생 숙은노루오줌의 종자 번식법을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에 사용된 종자는 크기가 0.62×2.22 ㎜이며, 1,000립중은 40.5 ㎎으로 조사되었다. 종자의 기간별 수분흡수율을 조사한 결과, 2.57%였던 수분함량이 침지처리 24시간 만에 29.8%로 증가하였으며, 종피의 팽창이 관찰되었다. 숙은노루오줌의 종자는 저온요구성 광발아성으로 15℃, 명조건에서 최종발아율(40.8%)이 가장 높았으며, 발아상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발아율은 낮아졌다. 암조건에서는 어느 온도조건에서도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종자에 생장조절제 및 무기염류를 처리한 결과, KNO3는 농도에 관계없이 무처리구에 비해 우수한 발아촉진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KNO3 20 mM 처리구에서 최종발아율(77.8%)과 발아세(96.1%)가 향상되었으며, 평균발아소요일수(11.3일)와 T50 (6.5일)도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었다.

몇가지 사료작물(飼料作物)의 내염성에(耐鹽性)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Salt Tolerance of the Several Forage Crops)

  • 김충수;김량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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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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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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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실험(實驗)은 몇가지 사료작물종자(飼料作物種子)의 내염발아성(耐鹽發芽性)과 아울러 발아한계염분농도(發芽限界鹽分濃度) 및 내염성(耐鹽性) 사료작물(飼料作物)을 탐색(探索)코져 수행(수行)되었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율(發芽率)은 염농도(鹽濃度) 0.4% 까지는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해 약간(若干)의 감소(減少)를 보였으나 0.8%에서는 급격(急激)한 감소(減少)를 보였다. 2.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염분농도(鹽分濃度)의 증가(增加)에 따라 완만(緩晩)한 증가(增加)를 나타냈다. 3. 유묘장(幼苗長) 및 근장(根長)은 0.4% 염농도하(鹽濃度下)에서는 대비구(對比區)에 비해 약간(若干) 감소(減少)되었으나 0.8%에서는 급격(急激)한 감소(減少)를 보였고 1.2%에서는 발아후(發芽後) 곧 생육(生育)이 정지(停止)되었다. 4. 식물체내(植物體內)의 NaCl함량(含量)은 내염성(耐鹽性)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나타냈던 바 염분농도(鹽分濃度)의 증가(增加)에 따라 식물체내(植物體內) NaCl함량(含量)도 높아졌으나 그 정도(程度)는 작물(作物)에 따라 달랐다. 5. 사료작물(飼料作物)의 발아한계염농도(發芽限界鹽濃度)는 0.4% 내지 0.8% 범권(範圈)이었으며 내염발아성(耐鹽發芽性)이 가장 강(强)한 작물(作物)은 perennial ryegrass였고 tall fescue, creeping red fescue, orchardgrass의 순(順)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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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가 벼종자의 발아, 유묘생장 및 유관속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othermal Water on Germination, Seedling Growth and Development of Vascular Bundle in Rice)

  • 이동진;;채제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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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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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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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필리핀은 화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44개 화산중 13개가 활화산으로 되어있는 상태이다. 전기발전을 위해 지하에 있는 고온의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후 시냇가에 방류한다. 이 온천수에는 독성이 강한 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관개수로 이용하였을 경우 농작물에 지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본 실험에서는 온천수를 이용하여 벼품종의 발아, 유묘생장유관속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작물 재배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해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천수내에는 황, 칼리, 나트륨, 및 붕소 함량이 관개수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2. 최종발아율, 발아소요일수 및 발아속도는 온천수의 처리에 의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필리핀재래종인 Binato품종은 IR58 및 운봉7호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3. 초장, 근장, 엽수 및 총건물중은 온천수의 농도가 증가될수록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Binato와 IR58품종은 처리 후 15일, 25% 온천수 농도에서 운봉 7호보다 건물중이 다소 높았다. 4. 유묘기 엽신의 유관속발달은 무처리에 비하여 온천수는 50%까지 농도를 높일수록 유관속수 및 크기 등 발달을 저하시켰다. 5. 온천수 처리에 따른 엽의 손상도는 농도가 높아질수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Bitano와 IR58호는 운봉 7호보다 온천수에 대한 손상도가 작아서 다소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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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소화액을 배지로 이용한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가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ella Culture Solution Using Anaerobic digestate on Seed Germination in Perennial Ryegrass)

  • 변지은;이진웅;최민수;류종원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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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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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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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혐기소화발효액을 배지로 이용하여 클로렐라를 배양한 배양액이 페레니얼라이그라스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혐기소화발효액, 클로렐라 배양액, 클로렐라 배양여액, 혐기소화발효액, 무처리구(물)을 처리하여 종자 발아시험을 수행하였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최종 발아율은 무처리구의 70.2%와 비교하여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91.9%로 21.2% 높았다. 또한 상대발아율도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클로렐라 배양액을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구(물) 보다 25% 높았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50%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T50)는 클로렐라 배양액 3.3~3.5일로 무처리구의 4.7~5.1일보다 빨랐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뿌리길이는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무처리(물)보다 1~2cm이상 길었다. 상대적 뿌리신장율은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의 무처리구보다 40% 높았다. 페레니얼 라이그라스 종자의 발아지수(GI)는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가 182로 무처리구(물)의 100 보다 높았다. 종자의 부패율은 치상 후 11일째에 무처리구와 혐기소화발효액 처리구가 각각 83.3, 86.7%으로 높았으나 클로렐라 배양액 처리구는 50.0%로, 클로렐라 배양여액 처리구가 53.3%로 부패율이 낮았다. 클로렐라 배양액, 클로렐라 배양여액 처리가 종자의 부패방지 효과를 나타내었다.

토양 EC가 오이의 종자발아, 유묘의 생장, 자화착생 및 과실비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EC on Seed Germination, Seeding Growth, Initiation of Female Flower and Fruit Growth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Plants)

  • 정희돈;장인석;최영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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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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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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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복합비료로 EC(1:5)를 $1.0-5.0dS{\cdot}m^{-1}$로 조절한 토양에서 오이종자의 발아, 유묘생장 및 이식후의 묘생장과 암꽃의 착생 및 과실비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종자발아는 EC $3.0dS{\cdot}m^{-1}$ 이상에서는 발아속도가 매우 늦었고 EC $4.0dS{\cdot}m^{-1}$에서부터는 파종 8일까지 거의 발아하지 않았다. EC $2.5dS{\cdot}m^{-1}$ 이상이 되면 유묘의 생장이 억제되기 시작하였고 $3.5dS{\cdot}m^{-1}$ 이상에서는 고사하였다. EC $3.0dS{\cdot}m^{-1}$까지는 잎이 농록색이 되었다. EC가 $1.0dS{\cdot}m^{-1}$에서 $3.0dS{\cdot}m^{-1}$까지 높아질수록 제1번 자화 개화소요일수가 늘어났고 자화 착생절위도 높아졌다. EC $3.0dS{\cdot}m^{-1}$에서는 유묘의 잎의 황화현상과 순멎이가 발생하였으나 매우 불균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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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紫雲英)(Astragalus sinicus L.) 종자(種字)의 발아(發芽)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Germination of Chinese Milk Vetch(Astragalus sinicus L.) Seed)

  • 김충수;이석영;조진웅;강래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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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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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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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운영(紫雲英)은 겨울 작물(作物)이라는 중요성과 함께 전작물(前作物)로서 후작(後作)에 의 실소(室素)의 급원 및 토괴(土塊) 유기물(有機物)의 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록비작물(綠肥作物)이다. 이의 재배(栽培)에는 종자의 확보가 중요한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채종원(採種園)를 설치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 실험은 밭에 자운영(紫雲英)의 채종고(採種固)를 설치하는 경우 야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운영(紫雲英)의 발아(發芽)는 $15^{\circ}C{\sim}35^{\circ}C$까지는 발아율이 71% 정도로서 온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10^{\circ}C$의 경우 발아율은 65% 정도였으나 발아세는 8%로서 약하였고, 평균발아 소요일수는 8일로서 길어졌다. 2. 발아율 제고를 위해 사용된 화학물질(化學物質) 중에는 $KNO_3$, $H_2SO_4$, HCl, NaOCl(5%), NaOH, GA 등이 무처리에 비해 6~8% 발아율을 증가시켰다. 3. 복토깊이와 발아(發芽)의 관계에 있어서는 표면파종(表面播種)하는 것이 68% 의 발아율을 보였고, 복토깊이 4cm 이하에서는 약 60%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6cm 이상에서 는 50% 이하의 발아율을 보였다. 4. 발아(發芽)에 필요한 토괴수분함량(土壞水分含量)은 포장용수량의 70~80%에서 발아율이 65%로 가장 높았고 40% 이하에서는 발아율이 31% 이하였다. 5. 흡수(吸水) 및 건조회수와 발아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1일(日) 흡수(吸水)와 1일(日) 건조(乾燥)를 1회 처리로 할 경우 2회까지는 발아(發芽)에 문제가 없어 68%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3회 이상이면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5회 이상 지속 할 경우 발아율(發芽率)이 31% 이하로 떨어졌다. 6. 종자(種子)의 대소에 따른 발아(發芽)는 큰종자 보다는 작은 종자(種子)에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자운영(紫雲英)의 종자는 별도의 채종포에서 충분히 등숙시킨 후 채종(採種)하는 것이 우량종자 확보에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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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얼리' 포도의 휴면기 눈 발달 및 수삽을 통한 발아 특성 조사 (Bud Development and Bud Break Characteristics in Water Cuttings of 'Campbell Early' Grapevine during Dormancy)

  • 이별하나;박요섭;권용희;한점화;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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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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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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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수삽을 이용한 'Campbell Early' 포도나무의 발아 특성 관찰을 통해 눈의 내재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축적과의 관계를 구명하고, 저온에 노출되는 동안 눈의 발달 양상을 관찰하여 발아와 휴면에 대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만개 120일 후(낙엽기 : 10월 7일)부터 시료를 수집하여 수삽하였으며, 만개 후 125일부터 온도가 $7.2^{\circ}C$도 이하로 내려가 CU 축적이 시작되었다. 발아율은 만개 150일 이후부터 100% 발아하였으나 165일 이후 수집된 가지에 비해 최초 발아까지의 기간이 2배 이상 소요되어 발아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즉, 만개 165일 이후에는 100% 발아할 뿐만 아니라 발아 소요일수가 짧아 내재 휴면이 완전히 타파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기간 동안 CH 모델과 Utah 모델에 의한 저온 적산 값 계산 시, 각각 321h와 442CU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시기 이후부터 주아의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제 1 부아의 생존율은 시기적인 차이 없이 90%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화아형성이 이루어진 눈을 대상으로 조사된 주아 대비 부아의 비율은 내재 휴면이 타파되기 이전인 만개 후 150일에는 1:0.23으로 주아의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나, 내재 휴면이 타파된 이후 최종적으로 만개후 255일에 이르러서는 1:1.54로 주아에 비해 부아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액아의 생존율 및 화아형성율과의 각 조사항목 간 상관분석에서는 주아에서만 상관관계가 인정되어 주아의 생존율 자체는 시기와 가장 밀접한 관련을 나타내었고, 주아의 생존율과 화아형성률 사이에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벼 이삭누룩병(病)의 발생(發生) 생태(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Ecological Studies on the Occurrence of Rice False Smut)

  • 인무성;박종성;유승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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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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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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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벼 이삭누룩병(病)의 발생생태(發生生態)에 관(關)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爲)하여 전투원(專透源)인 균핵(菌核) 및 후막포자(厚膜胞子)의 발아조건(發芽條件)과 병원성(病原性)을 조사(調査)하였으며 발병(發病)에 미치는 재배환경(栽培環境)의 영향(影響)과 수도(水稻) 품종간(品種間)의 발병정도(發病程度)를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이병립(罹病粒)에 형성(形成)되는 후막포자괴(厚膜胞子塊)는 밭벼의 것이 논벼의 것보다 크고 수당(穗當) 이병립수(罹病粒數)도 밭벼에서 많았다. 균핵(菌核)의 형성율(形成率)은 밭벼 22.2%, 논벼 3.6 %로서 밭벼에서 현저(顯著)히 높았다. 2. 월동(越冬) 균핵(菌核)의 발아율(發芽率)은 7월초(月初)의 고온(高溫)에서는 81%로 높았고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도 19일(日)로 짧았으며 균핵(菌核)은 지표면(地表面)이나 지하(地下) 1cm깊이에 매몰(埋沒)된 것은 $25^{\circ}C{\sim}30^{\circ}C$ 고온(溫度)에서 잘 발아(發芽)하였고 균핵(菌核)은 1/4로 절단(切斷)되어도 발아력(發芽力)이 유지(維持)되었다. 3. 자실체(子實體)는 균핵당(菌核當) 평균(平均) 6개(個)가 형성(形成)되었고 자실체당(子實體當) 자낭각(子囊殼)은 50~140개(個)가 형성(形成)되었다. 4. 후막포자(厚膜胞子)는 형성시기(形成初期)인 황색포가(黃色胞子)가 발아력(發芽力)이 왕성(旺盛)하였고 성숙(成熟)해 갈수록 발아율(發芽率)이 저하(低下)되었다. 5. 후막포자(厚膜胞子)는 자낭포자(子囊胞子)는 수잉기(穗孕期) 주사접종(注射接種)에서 발원성(病原性)을 나타냈으며 후막포자(厚膜胞子)의 유아기(幼芽期) 접종(接種)은 병원성(病原性)이 없었다. 6. 이병주(罹病株)의 수당이병립(穗當罹病粒)의 발생수(發生數)는 1~5립(粒)이 대부분(大部分)이었으며 제일하위(第一下位) 지경절(枝梗節)의 벼알에 많이 발생(發生)되었고 상위절(上位節)로 올라갈수록 적었다. 7. 이삭누룩병(病)은 만생종(晩生種)일수록 발병율(發病率)이 높았으며 일반계(一般系) 중(中)에서는 상풍벼, 삼남(三南)벼, 은하(銀河)벼에서 통일계(統一系) 중(中)에서는 풍산, 서광(曙光), 백양(白羊)벼 등(等)에서 발병(發病)이 많았다. 8. 본병(本病)은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많으면 많을수록 발병(發病)이 많았으며 이앙(移秧)이 늦어질수록 발병(發病)이 많았다. 9. 이삭누룩병(病)의 이병립(罹病粒)이 증가(增加)할수록 수중(穗重), 등숙율(登熟率), 천립중(千粒重) 등(等)이 떨어지고 쌀의 오염도(汚染度)도 높았다. 경제적(經濟的) 피해(被害) 한계선(限界線)은 이병수율(罹病穗率) 0.8%선(線)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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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종합 성능 평가 (TSPA)를 위한 Cyber R&D Platform 개발 ; 시나리오 도출 과정에서의 품질보증 적용 사례 (Development of Cyber R&D Platform on Total System Performance Assessment for a Potential HLW Repository ; Application for Development of Scenario through QA Procedures)

  • 서은진;황용수;강철형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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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5년도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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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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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연구 사업이 법률적인 인허가 뿐만이 아니라 일반 국민의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처분 사업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 획득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는 종합 성능 평가 (TSPA, Total System Performance Assessment)의 수행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처분 성능 평가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처분 종합 성능 평가에 대한 품질 보증 원칙을 도입하여 평가 관련 전체 업무에 관한 투명성 증진을 꾀하고자 한다. 특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품질 보증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실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평가 입력 자료들 뿐 아니라 평가 수행을 위한 계획 수립과 결과물, 그리고 결과물에 대한 검토 등에 이르기까지 안전성 평가 전 과정에서 투명성이 유지된 데이터들이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향후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Cyber R&D Platform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시나리오 개발 관련 데이터인 FEP 목록과 관련 시나리오 정보, 관련 시나리오 도출 과정 및 평가 체계 등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FEAS (FEp to Assessment through Scenario development) 프로그램과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입력 데이터들을 분류, 저장해 놓은 PAID (Performance Assessment Input Data) 프로그램, 그리고 이러한 자료들을 입력할 수 있는 품질 보증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도출된 데이터들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향후 이해 당사자들이 "처분장에서 생태계에 이르는 핵종들의 이동 경로에 대한 시나리오는 어떠한 것이며, 그 평가 결과들과 평가에 이용되는 실제 데이터들은 어떤 것인지" 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또 관련 자료들이 어떠한 원칙에 따른 검토를 거쳤는지에 관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할 것이다.X>, 중환자실 재원기간은 $2.9\pm0.8일(2\~4)$, 그리고 입원기간은 $21.6\pm14.3일(13\~56)$이었다. 수술 후 평균 CK-MB는 $11.3\pm14.1ng/mL$였다. 수술 후 조기 혈관 개존율은 $100\% (24/24)$였다. 모든 환자에서 완전 추적이 가능하였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20.4\pm15.2개월(5\~43)$이었다. 이 기간 중 사망환자나 흉통이 재발한 환자는 없었다. 걸론: 80세 이상 고령의 환자에서 OPCAB은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그러므로 고령의 환자에서도 관상동맥우회술의 적응증이 되면 적극적으로 수술을 시행할 필요가 있으며, 수술방법은 OPCAB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서 실용적 개발의 가능성을 보였다.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으며 Dimethoate처리$(30^{\circ}C,\; 0.2\%$액에서 24시간)에 의하여 볍씨의 호흡량이 감소되었다. 9) 산소호흡량과 평균발아소요일수와는 $\gamma=-0.945$로 부의 유의한 상관을 보였는데 산소호흡량이 많은 품종은 평균발아소요일수가 짧은 경향을 보였다. 10) 볍씨의 산소호흡량과 Dimethoate 처리에 의한 볍씨의 발아저해도와는 $\gamma=-0,771$의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산색호흡량이 많은 품종이 발아저해도가 낮고 적은 품종에서는 높았다. 현재까지는 그 활동이 11.2년의 주기성을 보여주지만 그 이전에 있어서는 그 활동이 극히 약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매우 불규칙하다는 것이 Schneider와 Mass(1975)에 의해 밝혀졌다. 결국 1710년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있어서 벼멸구와 흰등멸구의 대발생 연도는 1910년, 1921-23년, 1946, 1967-8년, 1975-7년의 5회가 되며 이들 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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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3배체 억새(Miscanthus x giganteus) 품종육성을 위한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단교배 조건구명 (Single Crossing Condition of Miscanthus sacchariflorus and Miscanthus sinensis to Breed Miscanthus x giganteus Cultivar)

  • 문윤호;김광수;이지은;권다은;강용구;차영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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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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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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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바이오에너지용 이질 3배체 억새(Miscanthus ${\times}$ giganteus) 품종육성 위한 교배재료인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출수기 단축과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물억새와 참억새를 12시간 일장, 자연일장 조건에서 재배하여 출수기 단축에 미치는 단일효과를 조사하였다. 출수기에 일중 화분 발아시간, 절단한 화분친 이삭 활력 유지 및 격리방법 등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여 이를 활용한 억새의 자가수정 여부를 조사하고 시험교배를 실시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12시간 일장의 단일조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일장에 재배한 것에 비해 출수 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화분 발아시간은 물억새는 오전 6시에 왕성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아율이 낮아져 오전 8시에는 10% 이하만 발아하였다. 참억새 화분은 오전 7시에 50% 이상이 발아하였고 그 이후로 낮아졌다. 화분친인 참억새 이삭을 절단하여, 절화 보존액에 꽂아 백색 부직포로 격리하였을 때 절화 보존액량이 많을수록 활력 유지 일수가 증가하여 150 mL에서 물억새, 참억새 모두 7일간 개화 및 화분 비산을 지속하였다. 이 때 화분 발아율은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4일까지 40%를 유지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는 자가수정율이 2.5% 이하로 낮고, 자연교잡 임실율은 출수기가 빠른 유전자원에서 54.4%까지 높았다. 억새 종간교배 방법 효과 확인을 위해 물억새 4배체와 참억새 2배체 간 14조합 시험교배 결과 총 437립의 교배종자를 얻었다. 본 연구로 도출된 억새 종간 단교배 방법은 우수한 종자친과 화분친으로 교배종자를 얻을 수 있어 향후 바이오매스 수량이 많으면서, 종자가 맺히지 않은 이질 3배체 품종육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