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세(發芽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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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ing에 의한 당근 Pelleting 종자의 발아성 향상 (Effect of Prepriming on Improving Germinability of Pelleted Carrot Seeds)

  • 임종민;조정래;강성모;강점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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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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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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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으로 종자를 pelleting하면 발아율이나 발아세가 나종자보다 저하되어 실용화하는데 다소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시판되는 춘파용 당근 4품종을 공시하여 pelleting 전 solid matrix priming(SMP), osmo priming, $GA_3$의 처리를 하여 4품종 모두 pelleting보다 발아율이 10-50% 향상되었으며, $T_{50}$가 1.9-4.6일 단축되었다. 포장에서의 입모율은 SMP+pelleting 종자가 pelleting 시키지 않은 종자보다 높았고, $T_{50}$이 단축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이런 불균일한 묘출현은 포장의 불량한 온도와 수분환경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수분과 pelleting 종자와의 관계에 대한 추가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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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표면 탈립 벼 종자의 월동중 발아력변화와 월동후 포장 출현 및 생육 (Germinability during Overwintering, Field Emergence, and Growth of Shattered Rice Seeds on Paddy Field)

  • 송영주;권영립;오남기;고복래;황창주;박건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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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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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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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 콤바인 수확답에서 탈립된 종자의 월동중 활성검정 및 품종별 탈립량에 따른 이형주 발생정도와 양상을 검토, 벼 종자 순도유지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저 하였던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탈립종자의 시기별 발아율은 일반형, 통일형 모두 경과시기가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발아세의 경시적 변화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2. 조사시기에 따른 종자 단백질의 전기영동적 차이에 있어서 팔공벼, 삼강벼 공히 단백질 Band에 농ㆍ담의 차이가 있었다. 3. 생태형별 이형주 발생율은 일반형 품종이 통일형 품종에 비하여 이형주는 대비품종에 비해 초장, 주당경수, 엽장, 절간장, 수장 및 수당립수 등의 형질이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또한 1차 지경보다는 2차지경에서 저하율이 컸으며 수당 영화수에 대한 상관정도는 2차지경이 높았다. 4. 이형주 종자의 발아능력은 대비품종에 비해 대차가 없었고 종자수량에 있어서 일반형 품종이 평균 5.1kg /10a, 통일형 품종이 평균 0.9kg /10a 였으며, 생태형별 대비품종에 대한 혼입비율은 일반형 품종이 0.7%, 통일형 품종이 0.1%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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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yl methane sulfonate(EMS)에 의해 변이된 애기장대 종자 집단으로부터 염 내성 돌연변이체 선발 및 특성 분석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ethyl methane sulfonate(EMS) Arabidopsis mutants capable of germination under saline conditions.)

  • 정문수;정정성;김철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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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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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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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염 내성 돌연변이체를 선발하기 위하여, ethyl methane sulfonate(EMS)로 처리된 돌연변이 종자 집단을 사용하였다. 150 mM NaCl 고염 스트레스 하에서 종자 발아 내성을 보이는 세 종류의 EMS 돌연변이체를 선발하였다. 세 종류의 EMS 돌연변이체들 중, salt tolerance 42-14(sto42-14) 돌연변이체는 175 mM NaCl 고농도에서 종자 발아율이 대조구(WT)에 비해 7배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또한 내염성 sto42-14 돌연변이체는 glucose(Glc)에 대해서도 비감수성을 갖고 있음을 관찰되었고, 흥미롭게도 sto42-14돌연변이체에 $20{\mu}M$ gibberellin(GA)을 처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하배축과 뿌리의 생장이 억제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고염 내성 sto42-14 돌연변이체는 Glc 뿐만 아니라 GA호르몬 반응에도 관련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수의 종자형태 및 발아세 평가 (Evaluation of Seed Vigor and Morphology by Varietal Difference of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 전승호;윤동경;오승가;이은정;이현준;이병진;정기열;조영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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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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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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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수요와 재배면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수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주요 4품종(남풍찰, 동안메, 황금찰, 흰찰)을 이용하여 종자의 형태적 특성과 다양한 종자세 검사 등 종자의 기본적인 특성을 알아보았다. 1. 수수의 형태적 특성에서는 폭을 제외한 장과 두께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종실형태는 흰찰은 원형, 나머지 품종은 난형의 형상으로 보였다. 종피색에서는 흰찰과 나머지 품종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남풍찰과 황금찰은 무광택 종자이었다. 2. 표준발아검사 및 저온검사는 황금찰>남풍찰>동안메>흰찰 순으로 나타났고, 노화촉진검사에서는 표준발아 검사와 비교시 동안메에서만 15% 이상의 감소를 보였으며, 전기전도율 검사는 표준발아검사, 저온검사 및 노화촉진검사의 발아율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3. 출현율 평가에서는 황금찰이 가장 높은 85.7%로, 가장 낮은 출현율을 보인 흰찰보다 40% 이상의 차이가 나타났고, 평균 출현율일수에서는 흰찰이 가장 느린 6.0일로 보이며 품종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호화과정이 백미, 현미, 발아현미의 항산화 및 항유전 독성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ooking on the Antioxidative and Antigenotoxic Effects of Rice)

  • 김소윤;서보영;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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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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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0-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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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쌀은 우리의 중요한 주식으로 대부분 취반과정을 통하여 호화시킨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미, 현미, 발아현미 세 종류 쌀을 이용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TPC)과 항산화 활성(DPPH 라디칼 소거능, TRAP, ORAC assay) 및 항유전 독성을 분석하고 호화과정에 따른 생리활성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총 페놀함량에서 현미와 발아현미는 호화 후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백미는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의 $IC_{50}$값을 비교한 결과, 백미는 호화과정을 거친 후에는 최고 농도를 제외한 농도에서 활성이 나타나지 않아 $IC_{50}$값을 산출할 수 없었으며 발아현미의 경우 호화전 3.3 mg/mL에서 호화 후 4.2 mg/mL로 증가한 반면, 현미는 호화 전 3.5 mg/mL에서 호화 후 3.1 mg/mL로 증가하였다. 총 항산화능을 측정한 TRAP 분석에서는 호화 전 백미와 발아현미의 경우 $16.7{\mu}g/mL$에서부터 농도 의존적으로 수치가 증가하였으나, 현미의 경우 백미와 발아현미에 비해 낮은 TRAP 수치를 나타내었다. 호화 후 백미는 TRAP 수준이 낮아진 반면 현미와 발아현미의 TRAP 수준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ORAC assay 결과 또한 세 가지 종류의 쌀을 비교하였을 때, 호화 전의 경우 백미가 $5.1{\pm}0.2{\mu}M$ TE로 가장 높았으나 호화 후 백미의 활성은 감소한 반면 현미와 발아현미는 증가하여 TRAP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DNA 손상 억제 효과는 백미의 경우 호화 전과 후 모두 양성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 현미와 발아현미의 경우 호화 전후에 상관없이 양성대조군에 비해 DNA 손상을 보호하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각 시료의 농도 간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호화과정을 거친 후 쌀을 섭취 시 백미보다 현미 또는 발아현미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온도, Polyethylene Glycol 및 황사처리가 자운영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Polyethylene Glycol and Sulfuric Acid Treatments on Germination of Chinese Milkvetch)

  • 성락춘;박근용;조재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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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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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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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자운영(Astragalus sinicus L. Line A) 종자의 발아와 묘신장을 네 온도(15, 25, 30 및 35$^{\circ}C$), 세 polyethylene glycol(PGE) 10,000(MW) 용액(0, 20 및 25g/100mg $H_2O$), 그리고 다섯수준의 황산(중량기준 conc. H$_2$SO$_4$ : Seeds; 0, 1:1 10분, 1:1 20분 1:1.5 10분 및 1:1.5 20분 침지)에 처리하여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운영의 발아율은 15$^{\circ}C$에서 가장 높았으나 묘장은 $25^{\circ}C$에서 가장 길었다. 발아율과 묘장 모두 PEG 무처리에서 25로 농도가 증가할수록 급격히 감소되었다. 15$^{\circ}C$의 PEG 20과 25에서는 다른 온도보다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황산처리효과에서는 발아율과 묘장 모두 황산무처리와 같거나 감소되었다. 그러나 PEG 무처리의 경우에는 황산:종자비율 1:1.5에서 10분간 침지시에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본 시험의 결과로는 종자의 발아는 수분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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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종자세지수를 이용한 보리 포장출아률과 수량예측 (The Use of Multiple Seed Vigor Indices to Predict Field Emergence and Grain Yield of Naked and Malting Barley)

  • Kim, Seok-Hyeon;Bin, Yeong-Ho;Choe, Zhin-Ry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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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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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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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보리종실의 샐리적 특성을 포장출아력과 비교함으로써 포장유묘출아율과 수량의 예측에 적합한 검정방법을 구명하고자 맥주보리 2품종과 쌀보리 2품종을 인위노화처리시켜 고온발아검정(warm germination test), 저온발아검정(cold germination test), Tetrazolium 유모세검정(TZ vigor test), 전기전도도검정(electroconductivity test)의 결과를 포장출아율 및 수량과 비교 검토 하였다. 고온발아검정과 저온발아검정이 포장출아율 예측에 효과적인 검정법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관계는 맥주보리에서는 Y(포장출아율)=-2.962+0.229X$_1$ (% warm germination) -0.001X$_2$ (vigor, WGT) +0.354X$_3$ (vigor, CT) -0.558X$_4$ (% cold germination)으로 나타났다. 다중화귀방정식의 결정계수는 맥주보리의 경우 고온발아검정에서의 발아율만으로 포장출아율을 64%예측할 수 있었다. 고온발아유묘세, 저온발아유묘세, 저온발아율은 각각 4, 7, 9%씩 결정계수를 높혔다. 네가지 검정치의 누가적 예측효율은 맥주보리에서 84%, 쌀보리 54%였다. 수량에서는 포장출아율에서 보다 맥주보리, 쌀보리 공히 예측효과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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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온 조건 및 GA3 처리가 큰금매화의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lternating Temperature Conditions, and GA3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of Trollius macropetalus (Regel) F.Schmidt)

  • 김동학;조승주;성정원;윤정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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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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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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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북한 식물자원 큰금매화의 종자 번식을 위해 발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큰금매화 종자의 형태적 특성과 활력을 검정하였고, 변온 조건(15/6℃ & 25/15℃), 저온층적처리 및 GA3 처리에 따른 발아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저온층적처리는 큰금매화 종자의 휴면타파에 효과가 없었다. GA3 처리는 큰금매화 종자의 발아율을 현저히 증가시켰고, 평균발아일수와 발아세 또한 유의미하게 향상시켰다. 한편, 15/6℃ 조건에 비해 25/15℃ 조건에서는 큰금매화 종자에 대한 GA3 처리의 효과가 감소하였다. 큰금매화 종자는 Nondeep-type의 형태·생리적휴면(MPD)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본 연구에서 가장 효율적인 발아 조건은 15/6℃ 변온조건과 GA3 500 mg·L-1 처리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고산성 북방계 식물인 큰금매화의 대량증식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SMP 처리에 의한 수박종자의 발아촉진 (Germination Promotion of Watermelon Seeds Using Solid Matrix Priming(SMP) Treatment)

  • 김성은;송지은;정희;이정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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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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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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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MP(solid matrix priming) 처리는 수박종자의 발아세를 높였으나, 최종출현율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SMP 혼합 또는 조성에 있어서 종자 : Micro-Cel E : 물의 비율을 10:1:5 또는 10:1:6으로 한 처리가 묘출현촉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또한 묘의 생장에서는 SMP 처리에 의해 하배축신장은 다소 촉진되었으나, 하배축경에서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수박품종에 따라서 SMP 처리효과는 다소 다르게 나타났는데, '하우스일품'과 '수로왕'에서 가장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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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지의 토양염분농도에 따른 갈대( Phragmites communis)개체군의 발아 및 단백질 패턴 (Germination and Protein Pattern of Phragmites communis Population according to the Soil Salt Contents of Habitats)

  • Lee, Ho-Joon;Hyo-Sik Yang;Sung-Jong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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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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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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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갈대(Phragmites commµm‘s Trin.)의 생태형적 변이를 조사하기 위해 1990년 3월 부터 1992년 10월까지 한반도 서남해안에 위치한 무안반도에서 토양 염분농도가 다른 염습지, 기수 및 육수지역의 갈대 개체군에서 종자를 채종하여 발아율, 발아세 및 유모의 단백질 패턴 등을 조사하였다. 온도별 갈대개체군의 발아율은 $25^{\circ}C$에서 기수와 육수지역이 100%, 염습지지역이 95%로 가장 발아율이 높았으며 염습지와 기수는 $20^{\circ}C$$30^{\circ}C$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고 $15^{\circ}C$에서 감소하 였다. 발아 개시일은 모든 개체군이 $25^{\circ}C$$30^{\circ}C$에서 빠른 경향을 보였고 $20^{\circ}C,\;15^{\circ}C$$의 순으로 지연되었다. 발아 속도계수는 $25^{\circ}C$에서 염습지가 36.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수, 육수지역 의 순이었다. 발아상에 있어서 염분농도별 각 개체군 간의 발아율은 3.0%의 염분농도에서 염습지의 경우 30%(파종 10일 후)로 감소하였으며 기수지역은 2.5%, 육수지역은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염분 농도별 발아 개시일은 발아상의 염분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염습지, 가수지역, 육수지역의 순으로 염습지지역이 가장 빨랐다. 발아세도 대조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아상의 염분농도가 0.5%에서 3.0%로 높아짐에 따라 개체군별로 점점 감소하여 염습지가 3.0%의 염분농도에서 9.50, 기수지역 이 0.75, 육수지역은 0으로 나타났다. 유묘의 수용성 단백질의 패턴은 SDS page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전기영동 결과 개체군들간 발현되는 단백질의 종류와 양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한반도의 해안과 내륙에 분포하는 갈대개체군들의 생육지의 토양 염분농도에 따라 염습지형, 기수형 및 육수형으로 생대형적 변이가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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