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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_{16}H_{19}O_2N_3CuCl_2\;{\cdot}\;H_2O$의 결정 구조 ([ $C_{16}H_{19}O_2N_3CuCl_2\;{\cdot}\;H_2O$ ])

  • 김문집;김영수;최기영
    • 한국결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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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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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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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X-선 회절법을 이용하여 $C_{16}H_{19}O_2N_3CuCl_2\;{\cdot}\;H_2O$의 분자 및 결정구조를 해석하였다. 이 결정의 결정계는 Triclinic이고 공간군은 Pl이며, 단위포 상수는 $a=7.6202(9)\;{\AA},\;b=8.5943(7){\AA},\;c= 8.6272(6){\AA},\;\alpha=67.518(6)^{\circ},\; \beta= 68.043(8)^{\circ},\;\gamma=74.370(8)^{\circ},\;V=478.89(8)\;{\AA}^3,\;T=295K,\; Z=1,\;D_c=1.504Mgm^{-3}$이다. 회절반점들의 세기는 Enraf-Nonius CAD-4 Diffractometer로 얻었으며 graphite로. 단색화한 $MoK{\alpha}$,$(\alpha=0.7107\;\AA)$을 사용하였다. 분자구조는 Direct method로 풀었으며, $F_0>4\sigma(F_0)$인 1659개의 독립회절데이터에 대하여 최소 자승법으로 234개의 변수를 정밀화하여 최종 신뢰도 값 $R=2.47\%$를 얻었다.

Tetrahomodioxa p-phenylcalix(4) arene dihexylether의 합성 및 구조에 관한 연구 (Synthesis and Structure of Tetrahomodioxa p-phenylcalix(4)arene dihexylether)

  • 노광현;박영자
    • 한국결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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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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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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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etrahomodioxa p-phenylcalix(4)arene dihexylether (C/sub 66/H/sub 68/O/sub 6/)를 합성하여 분자 및 결정 구조를 X-선 회절법으로 연구하였다. p-Phenylphenol의 탈수, 고리화 반응으로 만든 tetrahomodioxa p-phenylcalix(4)arene을 DMF에서 NaH와 hexyl iodide를 환류시켜 합성하였다. 결정은 사방정계이고 공간군은 P2₁2₁2₁, a =9.764(2), b = 16.167(2), c = 32.994(3) Å, V=5208(1) ų, Z= 4, Dc=1.221 gcm/sup -3/이다. 직접법으로 구조를 해석하였으며, 최소자승법으로 정밀화하여 최종 신뢰도 R 값은 2009개의 회절 반점에 대해 0.070 이었다. 이 분자는 마주 보고 있는 phenyl group 두 쌍이 거의 평행을 이루며, C-1,2-alternate conformation이고, lower rim의 1,3 위치에 hexyl 기가 치환된 비대칭 homooxacalixarene이다.

황색 겹꽃 대형화 절화용 프리지아 신품종 "Golden Amor" 육성 (A Double Freesia "Golden Amor" with Late Flowering and High Yielding for Cut Flower)

  • 조해룡;임진희;이혜경;김미선;최성렬;신학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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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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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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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997년부터 황색 겹꽃 프리지아 품종 육성을 위한 품종을 수집하여, '98년 2월에 'Golden Crown'을 모본으로 하고 'White Wing'을 부본으로 한 교배조합으로부터 240개의 종자를 획득하였다. 실생으로부터 파종 7개월 후 화색이 선명한 황색겹꽃 우수개체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에 걸쳐 생육 특성 및 수량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안정성, 균일성, 병 저항성, 절화수명, 및 구근 증식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5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Golden Amor"로 명명하였다. "Golden Amor"는 황색 겹꽃 품종으로 꽃잎 내부 반점이 없는 절화용 대형화품종이다. 개화기는 대비품종에 비해 늦고, 화수는 12개 이상으로 많다. 주당 자구수는 9.9개로 대비품종보다 많으며 기호성이 높다.

Vitrification of Highly Active Liquid Waste(II) (The thermal decomposition of HARVEST feed slurries and the characterization of the product)

  • Chun, K.S.;Morris, J.B.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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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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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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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Magnox 핵연료 재처리에서 발생되는 모의고준위 방사성폐액의 열분해와 이 폐액의 유리화를 위한 첨가제가 함유된 HARVEST 공급스러리 (SN과 SG)의 열분에 관하여 연구되었다. 폐액과 스러리는 500-55$0^{\circ}C$ 범위에서 거의 완전히 가소 처리된다. 90$0^{\circ}C$ 이하에서 스러리로부터 얻어지는 고화물들은 유사한 색체를 띄지만, 이 이상에서 대단히 짙은 색으로 변한다. 스러리는 90$0^{\circ}C$에서 유리화하기 시작하여 1000-105$0^{\circ}C$에서 완전히 유리화 된다. 한편, SN 스러리내에 불순물로 존재하는 황화물은 75$0^{\circ}C$ 이상에서 황색반점을 분리시키는 영향이 있다. 650-$700^{\circ}C$ 이하에서 얻어지는 고화물의 밀도는 대단히 낮고 700-80$0^{\circ}C$에서는 밀도가 2g/㎤로 급증됨으로서 650-$700^{\circ}C$에서 용융되기 시작하는 것같다. 50$0^{\circ}C$까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고화물의 강도가 감소하고, 그 이상에서는 고화물의 소질현상으로 인하여 강도가 증가하게 된다. 50$0^{\circ}C$ 이하의 SN 고곡물은 SG 고화물에 비하여 강도가 훨씬 크고, 불순물로 존재하는 황화물은 silica의 반응도를높여 준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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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평판 디스플레이 세정을 위한 $CO_2$ Snow Jet 세정공정 개발에 관한 연구

  • 정지현;강봉균;김민수;이종명;이규필;박진구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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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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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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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반도체를 비롯하여 LCD, OLED와 같은 디스플레이 (FPD: Flat Panel Display) 분야는 국가 선도 사업으로써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하지만 기술의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중국과 대만 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더불어 환경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신기술 개발을 통한 생산 수율 향상 및 친환경 공정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생산 수율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써 공정 중 발생하는 미세 오염 입자를 들수 있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세정 기술은 전체 기술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생산 수율 및 제품의 품질에도 큰 영향을 주는 공정이다. 세정 공정은 일반적으로 습식 세정 공정이 낮은 공정비용을 바탕으로 널리 적용되어 왔으나, 기판의 대형화와 패턴의 미세화에 따라 정밀한 세정 스펙이 요구되며 더불어 막대한 양의 초순수와 화학액의 사용으로 인한 공정비용 증가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폐수 처리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폐수의 양을 줄이며 건조공정을 필요로 하지 않아 공정비용을 줄일 수 있는 건식 세정 공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다. $CO_2$ snow jet 세정 기술은 건식 공정으로써 $CO_2$ 가스를 특수하게 제작된 분사 노즐에서 고압으로 가스를 분사하여 이 때 발생되는 순간적인 감압에 의한 단열 팽창으로 생성된 $CO_2$ snow 입자가 기판 표면의 오염물과 물리적 충돌을 하어 세정이 이루어지는 기술이다. 특히 $CO_2$ 세정은 환경과 인체에 무해하며 공정 후 바로 승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폐수처리 공정 등이 필요하지 않고, 건식 공정으로써 수세(Rinse) 공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공정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물반점 발생을 방지 할 수 있는 친환경 건식 공정으로써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CO_2$ snow jet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공정조건을 변화시켜 세정효율을 측정하는 한편, 최적화 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CO_2$ snow의 세정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CO_2$ snow 입자를 배출 할 수 있는 공정 조건으로써 5 bar의 캐리어 가스 압력을 사용하여, 세정력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사 노즐과 기판 사이의 거리 및 분사 노즐의 각도 등을 변화시켜 각 조건에 따른 세정효율을 평가하였다. 세정 오염물은 Silica, PSL 표준 입자(Duke scientific, USA)를 정량적으로 웨이퍼에 오염 시킨 후, 파티클 스캐너(Surfscan 6500, KLA-Tencor, USA)를 이용하여 세정 전 후의 오염입자 개수 변화를 통해 정량적으로 세정효율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CO_2$ snow jet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 건식 세정 공정 메커니즘을 분석하였으며, 노즐과 기판 사이의 간격 및 분사 노즐의 각도 등을 최적화 한 세정 공정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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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다리긴노린재[Paromius exiguus (Distant)](Heteroptera: Lygaeidae)의 발생소장과 주요 기주에서 시기별 연령분포 (Seasonal Occurrence and Age Structure of Paromius exiguus (Distant) (Heteroptera: Lygaeidae) on Major Host Plants)

  • 박창규;박홍현;엄기백;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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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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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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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1년 경기 김포 매립지 주변의 논에서 다량의 반점미를 유발시켰던 흑다리긴노린재[Paromius exiguus (Distant)]의 연중 발생소장과 주요 기주에서 연령분포를 분석하였다. 월동성충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화본과 잡초 기부에서 발견되었다. 흑다리긴노린재 성충은 월동 후 5월 중순경에 띠[Imperata cylindrica (L.)]로 이동하여 1세대를 경과하였다. 6월 하순경에는 산조풀[Calamagrostis epigeios (L.)]로 이동하여 2세대 발육을 완료하였으며, 8월 초순부터 벼(Oryza sativa L.)와 다른 화본과 잡초로 이동, 3세대 발육한 후 성충으로 월동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약충은 5령을 경과하였으며 각 영기는 두폭과 앞가슴전엽폭으로 구분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의 연령분포는 띠 및 벼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축 영기가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비교적 단순한 형태를 보였으나 산조풀에서는 띠에서 발육이 완성되지 못한 약충들과 성충들이 지속적으로 이동하여 복잡한 연령구조를 이루었다. 모든 기주에서 약충의 밀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3령과 4령의 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시기였으며 이러한 연령 구성 변화는 영기에 따른 약제 감수성 등과 관련하여 적절한 방제시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의사 결정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신고' 배 수확 전·후 처리가 저장 중 배과피얼룩과 발생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and post-harvest treatments on the fruit quality and the occurrence of fruit skin stain during the storage of 'Niitaka' pears)

  • 문병우;윤덕훈;남기웅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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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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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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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신고' 배에서 저장 전 몇 가지를 처리하여 배과피얼룩과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중 봉지 속지색에 따른 배과피얼룩과 발생은 황색지가 청색지 및 적색지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수확 시기별로는 적숙기 보다 7일 전에 수확하여 저온 저장한 처리가 발병률이 낮았으며 과실 품질에는 차이가 없었다. 저장방법에서 칼슘코팅봉지에 넣어 저장한 과실이 PE 봉지 및 알배로 저장한 과실에 비하여 현저하게 발생률이 높았다. 이산화염소 및 칼슘액 침지처리는 무처리 및 증류수 처리에 비하여 발생률이 낮았다. 또한 NaDCC 1,500배액에 침지처리를 하면 발생률이 낮았으며 반점의 크기도 감소되었다. 저장 중 과피얼룩과 발생은 과피의 수분함량(67.7%)이 낮은 과실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적숙기 보다 7일 전에 수확하여 칼슘봉지 씌우기 및 이산화염소, 칼슘용액, NaDCC 침지는 저장중 배과피얼룩과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일대잡종 분화용 나팔나리 'Bright LoSong' 육성 (Breeding of Lilium longiflorum 'Bright LoSong' as a F1 Hybrid for Pot)

  • 송천영;문자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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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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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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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분화용 나팔나리 유전자원 'Ace', 'Nelli White'를 수집하여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자가수정을 실시하였다. 2012년에 자가수정 7세대 'L2-17-4' 과 'L2-16-6' 계통을 교잡하여 1대잡종 나팔나리 'Bright LoSong'를 개발하였다. 'Bright LoSong'은 균일성 및 지역성응성 검정은 바탕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의 품평회를 통하여 선발하여 품종 등록은 2017년에 되였다. 분화용 나팔나리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백색의 나팔모양의 홑꽃으로 반점이 없으며, 식물체 당 개화수가 5.8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은 9.8cm이고 측향으로 개화한다. 초장은 38.4cm이고, 잎의 수는 30.8개이고, 잎의 길이는 14.9cm이며, 잎의 폭은 1.9cm이다.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대조품종인 'Mount Carmel' 보다 화수가 많아서 개화 기간이 길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일대 잡종 'Bright LoSong'은 실내에서 재배가 원활하여 분화용으로 선호도가 우수하며 양친을 순계화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품종의 재현이 가능하다.

증자 및 건조조건이 올벼쌀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aming and Dehydration Condition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Parboiled Rice (Olbyeossal))

  • 조용식;이경하;하현지;최윤희;김은미;박신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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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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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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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증자 및 건조조건을 달리하여 올벼쌀을 제조하고 호화도, 물결합력, 팽윤력, 및 경도 및 관능적 기호도의 변화를 시험하였다. 원료는 동진찰벼를 사용하였으며 탈곡된 벼를 24시간 수침한 다음 $95-100^{\circ}C$에서 60분 또는 $121^{\circ}C$에서 20분간 증자하였고 45, 60, $80^{\circ}C$의 열풍과 햇볕을 이용하여 수분함량 13-15%가 되도록 각각 건조하여 준비하였다. 올벼쌀의 호화개시온도는 생쌀 보다 낮았으며 상압증자 후 $45-60^{\circ}C$의 열풍으로 건조한 올벼쌀은 최고점도, 강하점도, 치반점도, 최종점도가 다른 가공조건에 비하여 높았다. 올벼쌀의 수분결합력과 팽윤력은 고압증자가 상압증자보다 높았으며 건조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올벼쌀의 경도는 고압증자조건에서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올벼쌀의 경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올벼쌀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는 고압에서 증자한 다음 $45^{\circ}C$$80^{\circ}C$의 열풍으로 건조한 올벼쌀이 외관, 색상, 맛, 전반적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증자와 건조조건이 올벼쌀의 품질을 좌우하는 영향인자로서 중요성을 나타낸다.

루비듐 증기로 처리한 탈수한 제올라이트 X의 결정학적 연구 (Crystallographic Studies of Dehydrated Zeolite-X Reacting with Rubidium Vapor)

  • 한영욱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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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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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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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올라이트 $Na_{78}Rb_{28}-X$ 단결정을 $Na_{92}-X(Na_{92}Si_{100}Al_{92}O_{384})$$350^{\circ}C$에서 0.1Torr의 Rb 증기로 처리하여 만들어서 그 구조를 X-선 단결정법으로 공간군 Fd3로서 결정하였다 (${\alpha}=25.045(4){\AA}$). 구조는 I>$3{\sigma}(I)$인 회절반점 353개를 사용하여 최종오차지수 $R_1=0.082$, $R_2=0.084$까지 정밀화하였다. 단위포당 92개의 $Na^+$ 이온 중 대략 28개의 $Na^+$ 이온이 환원되고, 환원되어 생성된 28개의 Na' 중 약 14개만 제올라이트 골조내에 잔류하고 있다. 소다라이트 동공내에 사면체의 대칭성 ($T_d$)을 가지고 결합각 $109.5^{\circ}$, 결합거리 $2.80(2){\AA}$를 갖는다. $Na_5{^{4+}}$ 클라스트를 이루는 4개의 말단 원자와 골조 산소원자 사이의 결합거리는 $2.80(2){\AA}$이다. 몇몇 이중 6-링의 중심에 $Na_5{^{4+}}$ 클라스트 두 개를 선형으로 연결하여 지그재그형의 덩어리로 만드는 $Na^0$원자가 있다. 소다라이트 동공 중심과 이중 6-링에 있는 $Na^0$원자의 비편재화된 전자가 $Na_5{^{4+}}$ 클라스트를 안정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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