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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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콩의 오존 피해증상과 품종간 차이 (Symptom of Leaf Injury and Varietal Difference to Ozone in Rice and Soybean Plant)

  • 이종태;손재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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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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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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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기환경오염원인 오존을 벼와 콩에 처리하여 오존피해증상, 품종간 저항성 차이 및 유전양상을 밝히고자 가시피해, 피해엽율, 엽록소함량, 임실율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의 오존피해증상은 피해정도에 따라 잎에 작고 붉은 반점이 형성되거나 잎전체가 적갈색 또는 황백색으로 변색되며 잎끝부터 말리면서 고사하였다. 콩은 피해엽이 황백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색되었으며 벼와 콩 모두 잎의 표면보다는 이면이, 신엽보다는 하위엽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벼의 오존저항성 정도는 밀양 23호와 농안벼가 저항성을, 추청벼가 감수성으로 조사되었다. 오존처리시간이 2시간에서 8시간으로 길어짐에 따라 벼의 피해엽율은 증가하였고 엽록소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콩의 품종별 오존저항성정도는 큰올콩과 단엽콩이 저항성을, 두유콩, 무한콩, 은하콩 및 푸른콩 등이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콩의 생육시기별 피해엽율은 품종에 따라 다소 다른 경향이었으나 대체로 파종후 45일 처리에서 피해엽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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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생육(水稻生育)에 대(對)한 Ozone 가스의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1. Ozone 가스에 대(對)한 수도생육시기별(水稻生育時期別) 영향(影響) (Studies on the Effects of Ozone Gas in Paddy Rice;1. Effects of Ozone Gas on Growth Stage of Rice)

  • 김복영;조재규;박영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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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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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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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수도(水稻)(서광(曙光)벼)의 활착기(活着期), 분고최성기(分藁最盛期),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출수기(出穗期)때에 ozone가스 0.5ppm을 4시간(時間)씩 가스접촉실내(接觸室內)에서 접촉(接觸)시켜 가스접촉후(接觸後)에 나타나는 피해증상(被害症狀), 피해엽률(被害葉率), 엽록소함양(葉綠素含量) 및 peroxidase의 활성(活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Ozone 가스에 의(依)한 수도엽(水稻葉)의 피해증상(被害症狀)은 은백색(銀白色)의 미세(微細)한 반점(斑點)이 엽맥(葉脈)을 따라 발생(發生)되며, 적갈색(赤褐色)${\sim}$암갈색(暗褐色)의 반점(斑點)이 발생(發生)되는 경우(境遇)도 있었다. 2) Ozone가스 접촉(接觸)에 의(依)한 수도(水稻)의 생육시기별 감수정도(生育時期別 減收程度)는 분고최성기(分藁最盛期)>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활착기(活着期)>출수기(出穗期)의 순(順)이었다. 3) Ozone가스 접촉(接觸)에 의(依)한 수도(水稻)의 생육시기별 피해엽률(生育時期別 被害葉率) 및 엽록소감소정도(葉綠素減少程度)는 분고최성기(分藁最盛期)>활착기(活着期)>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출수기(出穗期)의 순(順)이었다. 4) Ozone가스 접촉(接觸)으로 수도엽중(水稻葉中)의 실소함량(室素含量)이 감소(減少)되었고 도체엽중 실소함량(稻體葉中 室素含量)이 높은 시기(時期)에 피해(被害)가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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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2가스 피해(被害)에 의(依)한 조원수목(造園樹木)의 ethylene 발생(發生) 및 Ag ion에 의(依)한 ethylene 발생억제(發生抑制) (Production of Ethylene in Ornamental Tress Exposed to SO2 and Inhibition of Ethylene Production by Silver Ion)

  • 구자형;서영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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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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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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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곰솔, 개잎갈나무, 주목 등의 조원수목(造園樹木)에 있어서 $SO_2$가스 피해(被害)에 의한 ethylene 발생(發生) 및 에 의한 ethylene 발생억제효과(發生抑制效果)를 조사(調査)하고 아울러 $SO_2$ 가스 처리종료후(處理終了後) 엽(葉)의 유황함량(硫黃含量)을 분석(分析)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곰솔과 개잎갈나무에서는 $SO_2$ 처리(處理) 2일후(日後)에 가장 많은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을 보였으나 주목은 처리(處理) 4일후(日後)까지도 계속 증가(增加)하였다.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은 곰솔에 비(比)하여 개잎갈나무와 주목에서 현저(顯著)히 많았으며 곰솔과 개잎갈나무에서는 가시적(可視的) 피해반점(被害斑點)이 나타나기 전(前)에 많은 양(量)이 발생(發生)하였으나, 주목에서는 피해반점(被害斑點)이 나타난 후(後)에 다량(多量)이 발생(發生)되었다. 2. Ag ion은 $SO_2$ 가스 처리전(處理前)의 잎이나 처리후(處理後) 피해엽(被害葉)에 살포(撒布)한 경우 모두 ethylene 발생(發生)을 현저(顯著)히 억제(抑制)시켰으며 100ppm의 $A_gNO_3$ 용액(溶液)을 살포(撒布)했을때 가장 효과(效果)가 컸다. 3. 잎의 유황함량(硫黃含量)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있어서는 수종간(樹種間) 차이(差異)가 크지 않았으나 $SO_2$ 가스 처리후(處理後)에는 주목에 비(比)하여 곰솔과 개잎갈나무에서 다소(多少) 높은 함유량(含有量)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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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딸기 신병해 겹무늬병 (Dondrophoma obscurans)에 관한 연구 (Studies ell the strawberry leaf flight Caused by Dondrophoma obscurans (Ell. & Ev.) Anderson)

  • 조종택;문병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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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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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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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1977년 경남 김해에서 처음 발견되어 현재 딸기 잎의 반점성병해로서 최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그 피해 막심하였다. 그 병징은 논문이 뚜렷한 대형의 갈색반점 또는 V자형의 갈반을 형성하였으au 병반이오래되면 중앙 고사부의 표리양면에 흑색의 병자각이 다수형성되었다. 본병원균을 분리한 결과우리나라에서는 미기록 병해인 Dendrophoma obscurans로 동정되었으며 본병을 겹무늬 병이라 명명하였다. 2. 본균의 병자각형성에는 광선이 필수조건이었으며 PDA배지상에서 병자각의 형성이 많았다. 3. 딸기 48품종에 대하여 품종간 발병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Red gauntlet, Senga Sengana, Torrey, Horida's wonder, Hokowase, Kogyoku, Dehak I등이 발병율이 높았으며 또 어린엽보다는 노엽에서 발병이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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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처리에 의한 Kiwifruit나무의 내성에 관하여 (Effect of Low Temperature Treatment on the Bud, Bark and Growth of Kiwifruit tree)

  • 정삼택;한교필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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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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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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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Hayward/Bruno 나무의 눈은 $-7^{\circ}C$에서 피해를 입었으나 -15와 $-19^{\circ}C$의 저온에서는 심한 피해를 나타내었다. 표피조직은 눈보다 정노에 더 예민하였다. 그리고 저온에 처리후 화분에 재식된 Kiwifruit tree는 $-7^{\circ}C$, $-11^{\circ}C$$-15^{\circ}C$의 처리에서는 생존하였고 눈의 싹이 터졌다. 그러나 $-19^{\circ}C$에서 처리한 나무는 접수에서는 전연 싹이 터지 않았고, 대목에서 새로운 가지가 발생되었다. 저온에 의한 Kiwifruit tree의 반응으로는 전개된 잎의 표면에 황색의 반점이 나타났고, 또 새로 발생한 가지가 신장 생장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저온에 대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저온에 강한 대목의 선발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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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가스에 의(依)한 작물별파해엽율(作物別破害葉率) 및 가스흡수량조사(吸收量調査) (Absorption of sulfur dioxide gas with various crops and it's relation to leaf injury)

  • 김복영;한기학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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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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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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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대맥, 소맥,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오이, 가지, 고추 토마토, 상치, 수박, 아주까리, 포도, 백합에 0.1, 0.25, 0.50, $1.0mg{\ell}/hr$의 아황산가스를 각각(各各) 접촉하여, 엽피해증상, 피해엽율(被害葉率), 체내유황함량, 가스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아황산가스 농도증가에 따라 엽피해(葉被害)가 증가하였으며, 작물(作物)에 따라서 엽피해정도(葉被害程度)가 상이(相異)하여 가지는 $0.1mg/{\ell}/hr$에서 30%, 소맥, 감자, 아주까리, 수박, 백합은 $0.25mg/{\ell}/hr$에서 가시적(可視的) 피해(被害)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수박은 $0.5mg/{\ell}/hr$에서 피해엽율(被害葉率)이 6.4%이였다. 2. 피해증상의 특징(特徵)은 대맥, 소맥은 엽맥(葉脈)사이를 따라 회백색(灰白色)내지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대두(大豆), 감자, 고구마, 아주까리, 가지, 고추, 토마토, 포도는 엽맥(葉脈)사이에 적갈색반점(赤葛色班点), 상치, 수박, 백합은 엽맥(葉脈)사이에 회백색반점(灰白色班点), 오이는 엽선단(葉先端)을 따라 백색(白色)으로 고사(枯死)되였다. 3. 오이, 가지, 고추, 아주까리는 $0.1mg/{\ell}/hr$의 아황산가스 흡수량(吸收量)이 $10{\ell}$ 이상(以上)인데, 상치, 수박, 포도, 보리, 밀은 $2{\ell}$ 미만이였다. 4. 아황산가스 농도(濃度)에 비례(比例)하여 각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하였으나,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감소(減少)하였고, 유황함량(硫黃含量) 및 흡수(吸收)된 가스량(量)은 작물(作物)에 따라 상이(相異)하였다. 5. 작물체내 유황함량(硫黃含量)이 증가함에 따라 피해엽율(被害葉率)이 증가하였으며, 전유황(全硫黃)과 수용성유황함량간(水溶性硫黃含量間)에는 $Y=0.79X-0.12({\gamma}=0.9522^{**})$의 정(正)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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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에서 발생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감염 첫 보고 (First Report of Tomato Spotted Wilt Virus in Angelica acutiloba)

  • 곽해련;홍수빈;최현용;박고수;허온숙;변희성;최홍수;김미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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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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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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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19년 6월 충남 논산의 당귀 재배 농가에서 원형반점, 괴사반점, 황화, 모자이크 등의 증상을 보이는 당귀잎을 채집하였고, 이들 시료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자현미경 검경과 감염우려가 있는 바이러스 3종(cucumber mosaic virus, broad bean wilt virus 2,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에 대해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진단을 수행한 결과 TSWV에 대해 양성반응을 보였다. 당귀 TSWV의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순수분리하여 5과 28종의 지표식물과 일당귀에 즙액접종하여 기주범위와 병원성을 확인하였다. TSWV의 3 segment (L, M, S)의 전체 염기서열을 결정하고 기존에 보고된 TSWV 분리주와 계통분석을 한 결과, 당귀 TSWV 분리주(NS-AG-28)는 논산지역의 머위 분리주(TSWV-NS-BB20)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TSWV는 넓은 기주범위를 가지고 있고 특히 고추,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당귀가 TSWV의 중간기주로서 작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당귀의 바이러스병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AgNO3 처리(處理)가 개나리의 SO2 가스 피해(被害) 경감(輕減)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AgNO3 Pretreatment on Reducing SO2 Injury in Forsythia koreana Nakai)

  • 구자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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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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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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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개나리에 있어서 $AgNO_3$ 용액살포(溶液撒布)가 $SO_2$가스의 피해경감(被害輕減)에 미친는 효과(效果)를 시험(試驗)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AgNO_3$ 용액(溶液)은 살포농도(撒布濃度)가 200 ppm 이상으로 되면 잎의 뒷면에 미세(微細)한 흑색반점(黑色斑點)을 발생(發生)시켰으며 100ppm으로 처리(處理)되었을 때 $SO_2$가스 피해(被害)로 일어나는 낙엽현상(落葉現狀)과 가시피해(可視被害)를 현저(顯著)히 경감(輕減)시켰다. 2. $AgNO_3$ 용액살포(溶液撒布)는 $SO_2$가스 피해(被害)로 발생(發生)되는 pH의 저하(低下)와 chlorophyll 함량(含量)의 감소현상(減少現狀)을 억제(抑制)시켰으며, peroxidase의 활성(活性)을 증가(增加)시켰다. 3. $AgNO_3$ 용액(溶液)의 살포(撒布)는 $SO_2$가스의 흡수(吸收)와 기공(氣孔)의 개폐(開閉)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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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양식종의 수산동물 폐사피해 모니터링 (Monitoring of the mortalities in the aquaculture farms of South Korea)

  • 김진우;이한나;지보영;우승호;김영재;이무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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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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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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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2년 5월에서 11월 사이에 우리나라 넙치, 조피볼락, 무지개송어, 뱀장어, 흰다리새우, 전복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폐사피해를 표본조사를 통해 모니터링하였다. 조사의 방식은 해당 양식장과 거래하고 있거나 관계를 맺고 있는 전국의 수산질병관리사 조사요원의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한 면접과 표준 매뉴얼을 통한 진단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중 넙치 양식장에서는 총 27.9%의 누적 피해율을 보여주었고, 이중 스쿠티카병, 연쇄구균병, VHS, 비감염성 원인에 의한 폐사, 비브리오병, 활주세균병의 순으로 폐사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피볼락 양식장에서는 13.6%의 누적 피해율을 보여주었고, 아가미 흡충병, 연쇄구균병, 비브리오병, 활주세균병, 비감염성 원인에 의한 폐사 순의 폐사피해가 나타났다. 무지개송어의 경우 총 17.1%의 피해율을 기록하였고, 비감염성 원인에 의한 폐사와 백점병이 주된 폐사 원인으로 집계되었다. 뱀장어의 경우 비교적 낮은 0.6%의 피해율을 기록하였으며, 에드워드병, 백점병, 아가미흡충병이 주된 피해요인이었다. 흰다리새우는 71.2%의 피해율을 보였으며, 대부분 비감염성 원인에 의한 폐사으로 집계되었고, 바이러스성 흰반점병도 12.5%의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복의 경우 10.7%의 피해율 모두가 비감염성 원인에 의한 폐사 피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기오염물질에 의한 농작물 피해원인 조사 (Investigation of Plant Injury under Ambient Air Pollutants)

  • 이종식;신중두;김진호;정구복;김원일;김건엽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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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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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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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농작물 안전생산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유해가스에 의한 농작물 피해원인을 구명하였다. 작물 피해현지에서 유해가스에 의한 피해증상을 조사하였으며, 작물체중 유해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또한, 2004년 경북지역 농공단지에서 발생한 작물피해 사례에 대한 피해원인 구명을 위하여 조사지역의 피해발생 당시 기상자료 및 오염원에서의 배출가스 농도를 적용한 오염물질 확산을 제시하였다. 주요 작물의 암모니아가스 피해증상은 잎 끝으로부터 백색으로 고사하며, 저농도의 경우에는 적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였고 화훼류의 경우에는 꽃보다 잎의 피해가 심하게 나타났다. 불소가스 피해증상은 잎의 선단이나 가장자리 부분에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유해가스로 인한 작물피해 현지 사례에서 피해 지역의 아황산가스 등농도(等濃度) 분포를 조사한 결과, 조사지역은 발생원으로부터 발생된 아황산가스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계절별로는 기상요인에 따른 여름철의 피해가 우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