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월연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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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 변형을 지닌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 단독과 근위 경골 절골술 동반 수술의 결과 비교 (The comparative study of arthroscopic meniscectomy with or without high tibial osteotomy in patients with degenerative medial meniscus posterior horn tear)

  • 문재영;선종근;송은규;김형순;임지현;조현종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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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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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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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내반 변형을 지닌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 중 개방형 경골 근위부 절골술을 시행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에서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 결과를 비교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circ}$ 이상 내반 변형과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을 지닌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받고, 최소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한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30명에 대해서는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반월 연골판 절제술만 시행하였었다. 평균 추시 시간은 52.5개월 (36.0~76.6)이었다. 최종 추시 상 두 군간에 수술 전 증상의 소실 유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 및 HSS 점수에 대한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최종 추시 상 방사선학적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유무를 비교하였다. 결과: 증상의 호전은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 군(83.3%, 25예)에서 의의있게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부분 절제술만을 시행한 군(66.7%, 8예)보다 호전을 보였다. 환자 만족도 역시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 군(83.3%, 25예)에서 반월상부분 절제술만 시행한 군(58.3%, 7예)보다 의의있게 높게 나타났다. HSS 점수는 근위 경골 절골술을 같이 시행한 군은 술 전 56.9점에서 술 후 90.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반월 연골판 부분 절제술만을 시행한 군에서는 술 전 67.9점에서 술 후 89.0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양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WOMAC 점수 역시 양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최종 추시 상 방사선학적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에 있어서 두 군간에 의의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내반 변형을 지닌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의 치료에 있어 좋은 임상적 결과를 위해서는 근위 경골절골술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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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형 내측 연골판 파열 - 1 예 보고 - (Discoid Medial Meniscus Rupture - Case report -)

  • 김동휘;김배균;김정만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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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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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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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슬관절에서 외측 원판형 연골판은 흔히 발견되고 있으나, 내측 원판형 연골판의 빈도 및 보고가 드물다. 본 증례에서는 수평 파열과 더불어 상순에 국한된 변연부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정상의 반월상 연골뿐만 아니라 원판형 외측 반월상 연골에서도 보기 드문 형태이다. 다른 정상 연골판이나 원판형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의 형태와 비교하여 본 증례의 파열 기전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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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반월연골판 봉합술 후 발생한 수술 후 화농성 관절염 (Septic Arthritis after Arthroscopic Meniscal Repair)

  • 전호승;우영균;황석하;서승표;정호원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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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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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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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슬관절 관절경 수술 후 발생한 화농성 관절염의 발생률은 대략적으로 0.04%-3.4%로 보고되고 있다. 관절경하 반월연골판 봉합술 후 발생한 화농성 관절염은 더욱 드물어 해외에서는 몇몇 사례가 보고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다. 저자들은 관절경적 반월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발생한 수술 후 화농성 관절염 2예를 경험하였으며,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변형된 Outside-In 기법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 - 수술 수기 - (The Modified Outside-In Technique for Meniscal Suture - Technical Note -)

  • 이기병;권덕주;이영건;송영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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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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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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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관절경술의 발달과 반월상 연골판의 기능적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은 나날이 발전 되어왔다. 그러나 종래의 기법들은 특별한 기구뿐 아니라 신경, 혈관, 연부조직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다한 피부 절개가 필요하거나, 봉합사 매듭이 관절면에 존재하므로 잠재적인 연골손상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spinal needle과 nylon loop를 이용한 변형된 outside-in 기법을 소개하고자 하며, 변형된 outside-in 기법은 안정적이고 간단한 봉합이 가능하면서도 별 도의 피부절개가 필요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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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테응력 회복을 위한 아탈구된 내측 반월상 연골의 Suture anchor를 이용한 정복술 - 술기 보고 - (Arthroscopic Reduction of Subluxed Medial Meniscus using Suture Anchor for Restoration of Hoop Stress - Technical Note -)

  • 김재화;이윤석;김철;한승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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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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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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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버팀테응력 회복을 위한 아탈구 된 내측 반월상 연골의 봉합나사(suture anchor)를 이용한 관절경적 정복술을 보고하고자 한다. 수술 수기: 전외측, 전내측, 중슬개골 도달법을 기본으로 사용하였다. 전외측 도달법으로 관절경을 삽입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아탈구를 먼저 확인 하였으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방사선 파열이 있는 경우에는 이번 연구에서 제외 하였다. 전내측 삽입구를 통하여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방부를 유리 시킨 후, 봉합 나사가 삽입 될 곳의 피질골을 전동식 연마기를 이용하여 제거하였다. 중슬개골 도달법을 이용하여 봉합 나사(suture anchor)를 삽입 하였으며, 90도의 봉합 갈고리와 2.0 Nylon을 이용하여 봉합 나사의 봉합사를 연골판에 통과 시킨 후, Sliding knot-tying technique을 사용하여 연골판을 고정시켰다. 환자들은 술 후 6주간 체중 부하를 금지 하였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의 아탈구에 있어 최소한의 손상으로 버팀테응력 회복을 통하여 슬관절의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술식으로 봉합 나사(Suture Anchor)를 이용한 관절경적 정복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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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성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에서 슬와건을 한시적 지주로 시행한 구제적 성격의 관절경 봉합술의 임상 결과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Salvage Repair including Popliteus Tendon as a Post for Complex Lateral Meniscus Tear)

  • 박상은;김상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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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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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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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의 적응증이 되는 복합성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에서 슬와건을 바탕으로 시행한 구제적 성격의 관절경 봉합술의 임상 결과와 기술적인 방면에 대한 고찰을 위해 시행하였다. 2004년 6월부터 2006년 5월까지 32 사례의 젊고 증상이 있는 복합성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 환자들을 all inside 방법으로 봉합하였다. 연구는 전향적으로 시행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29.2세(범위, 17~42)이었으며 평균 관찰기간은 42.8개월(범위, 24~50)이었다. 임상 결과는 라이슬럼 스코어(lysholm knee score)와 2차적으로 시행한 관절경 혹은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여 평가되었다. 추적관찰은 약 80%에서 시행할 수 있었다. 추적 관찰된 환자들 대부분이 제한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으며 평균 42.8개월의 추적관찰 동안에 재수술을 시행한 경우는 없었다. 평균 라이슬럼 스코어는 수술 전 65.4(범위는 55에서 75)에서 수술후 최종 추적관찰에서 평균 93.9(79에서 100사이)으로 증가되었다(p<.001). 80%에서 관절경으로 혹은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의 치유가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슬와건을 바탕으로 시행한 관절경적 외측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은 복합성 외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을 가지고 있는 젊은 환자에서 구제적 성격의 시술로서는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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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반월상 연골 절제술의 영향 (The Effect of Meniscectomy on Clinical Result After ACL Reconstruction)

  • 조형준;이정환;배대경;송상준;윤경호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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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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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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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시행하는 반월상 연골판 전절제술 또는 아전절제술이 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에서 2007년 2월까지 시행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를 시행한 455례 중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였던 9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단독 시행한 군은 45례, 반월상 연골판 전절제술 또는 아전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한 군은 48례였고, grade 3이상의 연골 손상,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과 부분 절제술을 동반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단독으로 시행한 군(I군)은 45명, 외측 반월상 연골 절제를 동시에 시행한 군(II군)은 10명, 내측 반월상 연골 절제를 동시에 시행한 군(III군)은 28명,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을 동시에 절제한 경우(IV군)는 10명이었다. 임상적 평가로 IKDC 주관적 점수, Lysholm 점수를 비교하였고, 슬관절 관절운동 범위, 전방전위검사,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KT-1000 관절계를 이용하여 슬관절의 기능을 평가하고 비교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 IV군은 I군보다 IKDC 주관적 점수와 Lysholm 점수가 낮았으며, II군보다 IKDC 주관적 점수가 낮았다. KT-1000 관절계는 I군이 IV군보다 더 향상되었으며, 전방전위검사와 Lachman 검사는 I군이 III군보다 더 향상되었다. Pivot shift 검사에서는 모든 군에서 의미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내측 또는 내외측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은 전방전위검사, Lachman 검사 KT-1000 관절계에서 불안정성과 관계가 있었으며,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은 반월상 연골판이 정상인 경우보다 더 낮은 임상적 점수와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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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의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the Treatment of the Tear of the Posterior Horn of Meniscus)

  • 하동준;김창완;서승석;조일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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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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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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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 파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적 시술을 받은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 대퇴경골각, 골주사 검사 결과, 수술 방법 및 파열 양상에 따른 술후 임상적 결과를 Lysholm 및 Tegner 활동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는 수술 결과에 영향이 없으며, 술전 외반 4도 이상의 대퇴경골각을 가지거나, 술전 방사성 동위 원소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었다. 수술 방법의 차이, 즉 반월상 연골판 제거술 혹은 봉합술 여부에 따른 치료 결과의 통계적 차이는 없으며, 파열 양상에 따른 결과 차이 또한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치료에 있어 만족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술전 시행한 골주사 검사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부 및 그 주변 골, 연골의 상태를 반영하여 술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평가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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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ure anchor를 이용한 외측 반월판 연골 전방 뿌리 파열의 관절경적 치료 -증례 및 술기 보고- (Arthroscopic Repair of Anterior Root Injury in Lateral Meniscus Using Suture Anchor - Case Report and Technical Note -)

  • 김도영;유연식;이상수;정운섭;서은민;박승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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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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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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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반월상 연골판의 뿌리파열의 심각성이 인식되면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봉합이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후각부 뿌리 파열에 대한 봉합 방법과 결과가 최근에 많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전각부 뿌리 파열에 대한보고는 아직 보고된 바 없으며 이에 저자들은 과거에 시행했던 원판형 연골의 부분 절제 후 발생한 의인성 뿌리 파열과 이로 인한 아탈구를 경험하였고 이를 봉합나사를 이용하여 정복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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