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수영향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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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염소($CIO_2$) 처리해수에 노출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생존과 생리적 반응 (Survival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Exposed to Seawater Chlorinated by Chlorine Dioxide ($CIO_2$))

  • 김흥윤;김진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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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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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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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온 2$0^{\circ}C$에서 넙치가 수용된 실험구에 ClO$_2$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10분간 노출시킨 다음 해수를 유수하면서 넙치의 생존과 생리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ClO$_2$ 처리직후의 잔류농도 0.51 ppm에서는 90분이 지나면 모든 개체가 사망하였고, 0.43 ppm에서는 3시간 후의 생존율이 13.3%, 0.34 ppm에서는 24시간이 경과하는 동안 평균 92.0%가 생존하였으며, 0.43과 0.51 ppm에서 넙치의 반수치사시간(($LT_{50}$)은 각각 103분과 32분이었다. 0.34~0.51 ppm $CIO_2$에 노출된 넙치의 Ht, Hb 및 혈청 전해질과 삼투질 농도는 $CIO_2$ 농도가 높고 노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0.27 ppm의 경우 Ht, Hb및 혈청 전해질과 삼투질 농도는 대조군과 차이는 없었으나 혈청 glucose 농도는 $CIO_2$ 노출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높아지는 현상을 보여 주었다. 또한 SS 농도가 높은 해수는 SS가 낮은 해수에 비해 잔류 $CIO_2$가 빠르게 환원되었다.

Butachlor의 4종 담수조류(freshwater algae)에 대한 생장영향 (Effects of Butachlor on Growth of Four Freshwater Algae)

  • 박연기;배철한;김병석;박경훈;이제봉;신진섭;홍순성;조경원;이규승;이정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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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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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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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벼재배용 제초제인 butachlor의 담수조류에 대한 생장영향을 알아보고자 녹조류 Selenastrum capriconutum, Scenedesmus subspicatus, Chlorella vulgaris 3종과 규조류 Nitzschia palea 1종에 대해 72시간 생장저해시험(growth inhibition test)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butachlor에 대한 S. capricornutum, S. subspicatus, C. vulgaris, 그리고 N. palea의 생장율 기준 반수영향농도($EC_{50}$)는 각각 0.0022, 0.019, 8.67 그리고 $4.94\;mg\;L^{-1}$이었고, 무영향농도(NOEC)는 0.0008, 0.0016, 5.34 그리고 $2.92\;mg\;L^{-1}$로 나타나 S. capricornutum가 가장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양성대조물질인 $K_2Cr_2O_7$에 대한 S. capricornutum, S. subspicatus, C. vulgaris 그리고 N. palea의 생장율 기준 $EC_{50}$은 각각 0.91 0.78, 0.85 그리고 0.57 mg $EC_{50}$이었고, NOEC는 각각 0.2, 0.2, 0.2 그리고 0.18 mg $EC_{50}$였다. butachlor를 논에 살포하였을 때 논물에 전량 용해된 후 배수로를 통해 농수로에 배출될 때를 가정한 환경추정농도(Predicted Environmental Concentration; PEC)에 따른 생장저해율을 계산한 결과, S. capricornutum와 S. subspicatus는 각각 100%와 75%의 생장율 저해를 보였으나 C. vulgaris와 N. palea는 영향이 없었다.

Fenvalerate가 피라미(Zacco platypus) 뇌 조직에서 apoptosis 정도와 GFAP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nvalerate on Apoptosis Level and GFAP Expression in the Brain Tissue of the Pale Chub (Pisces: Zacco platypus))

  • 김성우;박노관;이상래;류동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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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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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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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envalerate에 대한 피라미(Zacco platypus)의 독성 수준을 반수 치사량 (LC50)을 이용하여 평가하고, 뇌 손상의 기작과 GFAP의 발현 정도를 광학현미경과 형광현미경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피라미의 생존율은 fenvalerate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고 LC50은 $27.79{\mu}g/L$이었다. TUNEL assay결과 fenvalerate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뇌 조직에서 세포고사가 증가하였으며, periventricular zone에서 GFAP 발현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세포고사는 fenvalerate에 의한 피라미 뇌 손상의 주요 기작 중 하나로 생각되며, periventricular zone에서 GFAP의 발현증가는 뇌 손상의 지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pyrethroid계 살충제에 의한 어류의 뇌 손상기작 연구와 수생 생태계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포르말린 약욕이 뱀장어 아가미흡충의 구제에 미치는 효과 (Efficacy of formalin bath against gill infections with Pseudodactylogyrus spp. in cultured eel Anguilla japonica)

  • 정승희;지보영;김진도;서정수;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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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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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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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seudodactylogyrus속 아가미흡충에 자연감염된 뱀장어(체중 89.8~96g)를 대상으로 수온 $28^{\circ}$의 사육조건에서 포르말린의 구제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아가미흡충의 수적 변화에 의한 포르말린의 구제효과를 조사하기에 앞서, 포르말린의 농도별(0~500ppm) 및 시간별(30분~24시간) 약욕에 따른 뱀장어의 헤마토크릿치(Ht) 변화를 분석하여 포르말린이 뱀장어의 혈액생리에 미치는 독성효과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Ht 결과를 기준으로 하여 포르말린의 농도 및 처리시간 등을 약욕 처리법을 다양하게 설정한 다음 아가미흡충의 감염농도를 조사하였다. 포르말린에 24시간 동안 약욕한 뱀장어의 Ht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100 및 200 ppm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그러나 300~500 ppm에서는 Ht가 유의적인 증가(P<0.05)를 나타내어 이 농도에서는 포르말린의 독성이 뱀장어의 생리기능에 영향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르말린 100 및 200 ppm 농도에서 24시간동안 약욕한 처리법에서 아가미흡충의 유의적인 감소(P<0.05)가 확인되었다. 한편, 연구자들은 앞선 연구에서 뱀장어에 대한 포르말린의 24시간 반수치사농도($LC_{50}$)를 보고하였는데, 이 때 100 및 200 ppm에서 24시간 동안 약욕할 경우 200 ppm에서는 13.3%의 누적사망률을 확인하였으나, 100 ppm에서는 사망한 개체가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포르말린 100 ppm에서 24시간 동안 약욕하는 처리법이 뱀장어에 기생된 Pseudodactylogyrus속 아가미흡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구제역 가축 매몰지 침출수 독성영향평가 (Ecotoxicity Assessment of Leachate from Disposal Site for Foot-and-Mouth Disease Carcasses)

  • 김동우;유승호;장순웅;이정아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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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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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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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구제역 가축 매몰지 침출수(이하 구제역침출수)의 생태계 위해성 평가 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도출하고자 구제역 가축 매몰지의 유공관 또는 관측정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하여 이화학적 분석과 생태독성시험을 수행하였다. 이화학적 분석은 환경부 기준 구제역침출수 유출판별지표 항목 중 염소이온($Cl^-$)과 암모니아성질소($NH{_4}{^+}-N$)농도,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안한 구제역침출수 유출판별지표인 NRN(Ninhydrin-Reactive Nitrogen)농도를 분석하였고, 생태독성시험은 발광박테리아(V. fischeri), 담수미세녹조류(P. subcapitata), 그리고 물벼룩(D. magna)을 생물종으로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이화학적 분석 결과와 V. fischeri에 대한 독성영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상관도가 높은 구제역침출수 유출판별기준 인자를 도출하였고 회귀분석식을 이용하여 반수독성을 유발하는 지표항목의 농도를 산출하였으며 생태독성영향과 구제역침출수의 수계유출관리법과의 연계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 의한 생태계 위해성을 평가하고 향후 관리 기준을 설정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벼의 약 부유배양에서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와 항산화제의 영향 (Effect of Growth Regulators and Antioxidant Mixture on the Anther Floating Cultures of Rice)

  • 이승엽;이재길;권태오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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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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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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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벼 소포자 유래의 반수성 세포집단을 기내 돌연변이 유기 연구에 이용하기 위하여, 액체배지를 이용한 약 부유배양에서 캘러스 유도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과 유도된 캘러스의 갈변화에 따른 활력저하를 막기 위하여 배지내 항산화제의 첨가효과를 조사하였다. 약 부유배양을 위한 액체배지는 N6배지에 1 mg/L 2,4-D와 1 mg/L kinetin을 첨가한 배지에 서 캘러스 형성율 48.5%, 녹색체 분화율 6.8%, 총 식물체 분화율 9.0%로 가장 높았다. 약 부유배양에서 항산화제 (antioxidant mixture, Sigma Chemical Co.)의 첨가는 캘러스 형성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캘러스 갈변방지와 총 식물체 분화율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항산화제의 적정농도는 250mg/L 였으며, 캘러스 유도배지와 식물체 분화배지에 모두 첨가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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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 Acetic Acid와 Propionic Acid 처리농도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변화 (Effects of Food Additive Acetic Acids and Propionic Acids on Growth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of Soybean Sprouts)

  • 홍동오;전승호;전병삼;이창우;김홍영;강진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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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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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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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패는 콩나물 재배에서 극복하여야 할 문제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콩나물 재배에서 부패완화용으로 식품첨가물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은하콩, 풍산나물콩 및 오리알태를 공시품종으로 식품첨가물의 종류(acetic acid, propionic acid)와 농도(0, 0.1, 0.2%)가 콩나물의 생장과 형태, 병반 형성, 처리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화가 가능한 하배축 길이가 4cm 이상의 비율은 오리알태에서 가장 높고 은하콩에서 가장 낮았고, 식품첨가물 종류간에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2. 하배축은 은하콩과 오리알태에 비하여 풍산나물콩에서 길었으며, 하배축 중간부분은 풍산나물콩과 오리알태에 비하여 은하콩에서 굵었다. 그러나 이들 하배축 길이와 직경은 식품첨가물 종류와 처리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생산수율과 관련된 개체당 전체 생체중은 은하콩과 풍산나물콩에 비하여 오리알태에서 많았던 반면, 식품첨가물 종류와 처리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4. 자엽에 형성된 병반수는 식품첨가물 종류간에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이들을 처리하지 않는 것보다는 처리할 경우 감소하였다. 5. 처리비용을 고려할 경우 acetic acid보다는 propionic acid를 이용하여 종자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규방오도료물질(Diuron, Irgarol)이 말똥성게(Hemicentrotus pulcherrimus)의 배아발생과 지연에 미치는 독성영향 (Toxic effects of new anti-fouling agents (diuron and irgarol) on the embryogenesis and developmental delay of sea urchin, Hemicentrotus pulcherrimus)

  • 최훈;박윤호;이주욱;권기영;황운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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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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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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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신방오도료 Diuron과 Irgarol이 해양 무척추동물인 말똥성게(Hemicentrotus pulcherrimus)에게 미치는 독성영향을 10min-수정률과 64 h-정상 유생발생률의 EC50, NOEC, LOEC 값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해당 오염물질이 H. pulcherrimus의 초기발생단계에 미치는 지연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Diuron과 Irgarol은 시험농도(40mg L-1)에서 H. pulcherrimus의 수정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정상 유생발생률에 대한 EC50값은 각각 7.12mg L-1, 2.31mg L-1로 나타났다. 또한, 수정란이 pluteus 유생으로 발달하는 과정에서 반수영향농도의 Diuron과 Irgarol의 노출 경과시간이 18 h에 도달하면, early gastrular stage로의 발달이 지연되기 시작하여, 24 h에서부터 유의미한 발달지연이 확인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발달지연이 관찰되어, Early gastrular-gastrular-early pluteus-pluteus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달지연이 나타났다. Diuron과 Irgarol은 잔류성이 높으며, 본 연구결과와 같이 무척추동물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생물 군에 독성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해양 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고 보전하기 위하여, 관련된 규정의 마련을 통하여 환경보호 전략이 필요하다.

님, 제충국, 고삼 추출물의 응애류 방제와 천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A Review on Control of Mites Using Neem, Chrysanthemum, Shrubby Sophora Extracts and their Effects on Natural Enemies)

  • 김효정;김도익;한송희;김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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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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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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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식물추출물은 작물 해충에 대해 기피, 섭식저해, 해충 효소활성억제 활성을 가지고 있어 해충 방제제로 활용되고 있다. 응애는 원예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고, 실제 포장에서 방제 방법도 화학적 살비제를 이용하고 있지만 효과적이지 않다. 포장에서 응애 방제가 어려운 이유는 짧은 세대수, 많은 산란수와 번식력 등으로 인해 약제저항성 개체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다. 친환경자재로 님, 멀구슬, 제충국, 고삼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포장에서 살비제로 활용되고 있다. 이들 추출물은 천적에 대한 낮은 독성으로 식물추출물과 천적을 동시에 사용하여 응애의 종합 방제에 활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많은 이들 식물추출물의 해충 방제에 대한 리뷰가 있지만, 포장에서 효율적인 이들 추출물의 종합적인 측면에서 활용이나, 응애별 살충 스펙트럼, 반수 치사농도와 치사시간, 살충기작별로 응애 생활사에 영향을 미치는 종합적인 리뷰는 제한적이다. 본 리뷰는 이들 식물추출물을 포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식물추출물별 사용 가능 시기, 방법, 응애 생활사, 천적 활용 등의 종합적인 응애 방제를 목표로 하였다.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잠재 유해 물질에 대한 물벼룩과 발광박테리아의 생태독성: 리튬, 니켈, 황산염을 대상으로 (Ecotoxicity of Daphnia magna and Aliivibrio fischeri on Potentially Harmful Substances Emissionsfrom Battery Manufacturing Processes: Lithium, Nickel, and Sulfate)

  • 노인혜;성기준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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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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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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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차전지 생산공정에서 발생한 폐수에는 리튬과 고농도의 황산염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High Ni 계열의 전구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니켈의 배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리튬과 황산염의 경우 현재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들이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하고 배출되었을 경우 향후 환경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물벼룩(Daphnia magna)과 발광박테리아(Aliivibrio fischeri)를 이용하여 이차전지 생산공정 배출수에 포함되어 배출될 수 있는 잠재오염물질인 리튬과 니켈 및 황산염의 생태독성을 평가하였다. 생태독성평가 결과, 물벼룩 24시간, 48시간 리튬 EC50 값은 18.2mg/L, 14.5mg/L, 니켈의 경우 7.2mg/L와 5.4mg/L, 황산염 EC50 값은 4,605.5mg/L, 4,345.0mg/L로 나타나, 물벼룩의 경우 물질 및 반응시간(24시간, 48시간)에 따른 생태독성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리튬, 니켈, 황산염에 대한 물벼룩의 EC50을 비교하면, 니켈의 24h 및 48h EC50은 리튬에 비해 39.6-37.2%, 황산염에 비해서는 0.1-0.2% 수준으로 세 물질 중 가장 독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차이는 노출시간과 상관없이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황산염의 EC50은 리튬과 니켈에 비해 각각 253.0-299.7%, 639.5-804.6% 수준으로 세물질 중 독성이 가장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광박테리아의 리튬에 대한 30분 EC50 값은 2,755.8mg/L, 니켈은 7.4mg/L, 황산염 EC50 값은 66,047.3mg/L로 니켈과는 달리 리튬과 황산염에 대한 물벼룩과 발광박테리아 생물 종별 민감도 차이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차전지 배출수 관리를 위해 향후 이들 물질에 대한 복합 독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