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박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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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박리에서 전방성 뇌 관류와 역행성 뇌 관류의 신경학적 분석 (Analysis of Neurological Complications on Antegrade Versus Retrograde Cerebral Perfusion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Aortic Dissection)

  • 박일;김규태;이종태;장봉현;이응배;조준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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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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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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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동맥 박리에서 완전 순환 정지 하에 대동맥 궁의 확인 및 치환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뇌의 보호를 위해 역행성 뇌 관류 또는 전방성 뇌 관류를 사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역행성 뇌관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방성 뇌 관류가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신경학적 이상에 중점을 두고 비교하였다 대상 및 법: 2000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대동맥 박리 환자 중 뇌관류를 시행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회복과정 및 신경학적 합병증에 관해 비교하였다. 결과: 동맥관 삽관은 전방성 뇌 관류군의 15예 중 10예에서 액와동맥에 시행하고, 역행성 뇌 관류군의 25예 중 24예에서 대퇴 동맥에 시행하였다. 완전 순환정지 시식도 온도와 직장 온도를 비교하여 보면, $17.2^{\circ}C,\;22.8^{\circ}C$ (전방성 뇌 관류군)와 $16.1^{\circ}C,\;19.7^{\circ}C$ (역행성 뇌 관류군)로 전방성 뇌 관류 군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의미 있게 단축시켰다. 회복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신경학적 합병증의 발생에서도 11예와 13예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영구적 신경계 이상을 진단받은 각 군의 5예를 비교하여 보면, 전방성 뇌 관류군에서 영구적 신경계이상을 보인 5명의 환자 모두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상태로 회복되었지만, 역행성 뇌 관류군에서의 5명 모두는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진 채 퇴원하였다. 결론: 전방성 뇌 관류는 정방향성 혈류를 유지함으로써 중등도의 체온 저하,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단축시키고 뇌의 기능을 보다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향후 전방성 뇌 관류법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96$이었다. 관상동맥 우회술시 다른 수술이 동반되었던 경우가 총 10예$(6.5\%)$였다. 수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는 21예$(13.6\%)$에서 이용하였으나, 비체외순환하 수술에서는 4예$(5.1\%)$로 줄었으며, 전체 사망환자는 12명$(7.9\%)$이었으나, 2001년 이후에는 111예 중 5명$(4.5\%)$으로 감소하였다. 수술합병증으로 수술 전후의 심근경색증 9예$(5.8\%)$, 저심박출증 17예$(11\%)$, 부정맥 30예$(19.5\%)$등이었다. 결론: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수술경험의 축적,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의 도입, 내흉동맥 및 요골동맥으로의 이식편 이용 변화에 따라 수술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보였으며, 난중,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처리 간 차이(p>0.05)가 없었다.이고, 환자 1인당 Wedge filter의 교체작업이 $1{\sim}2$회일 때 10MV의 경우 연간선량이 $0.08{\sim}0.4mSv$로 평가되었으며, 15MV의 경우 $0.27{\sim}1.36mSv$로 평가되어 작업종사자의 연간 허용선량인 20mSv에 비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서 정상조직이 적게 조사되었다. 결과 : 기존의 ICRU계획은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CT를 이용한 CTV계획 등을 적용 한다면 잔류종양이 적은 경우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를 줄이면서 잔류종양에 목표선량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잔류종양이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의 암석학적 특성과 풍화훼손도 (Petr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eterioration State of Standing Buddha Statue in the Gwanchoksa Temple, Nonsan, Korea)

  • 윤석봉;곽연천;박성미;이정은;이찬희;최석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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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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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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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흑운모가 많은 중립 내지 조립질 화강섬록암으로서 암회색을 띠며, 미약한 편마상 구조 및 페그마타이트 세맥이 발달한다. 이 석불입상과 기반암의 전암 대자율 측정 및 지구화학적 분석 결과, 두 암석은 동일 마그마로부터 형성되어 거의 유사한 분화과정을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암석의 CIA는 기반암이 51.43, 석불입상이 50.86이며, WPI는 각각 4.52와 8.95로서 이들은 모두 풍화잠재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석불입상은 열화 및 박리에 의한 물리적 풍화가 진행된 상태이고, 이차적인 오염물질과 침전물질이 산재해있다. 기반암도 불연속면의 발달에 따른 지반붕괴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의 표면은 황갈색으로 변색되어 있고 암회색 및 암흑색 침전물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고착지의류의 피도가 심하고 균류, 조류 혹은 선태류 등도 발견된다. 따라서 이석불입상의 복합적 손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제어하기 위한 주변 환경에 대한 정리가 시급하며 지의류에 의한 오염, 박리 및 균열로부터 석불입상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보존과학적 관리가 요구된다.

흉부 대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Early Results in Surgical Treatment of Thoracic Aortic Aneurysm)

  • 안병희;신성현;나국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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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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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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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1994년 2월부터 1995년 8월사이에 본 교실에서 흉부대동맥류로 외과적 치료를 받았던 15 례의 임상성적을 분석하여 수술수기 및 수술결과를 향상시키는 계기로 삼고저 한다. 남자가 9례, 여자 가 6례였으며 평균연령은 55.07$\pm$11.76세였다. 원인질환은 대동맥박리증이 9례, 죽상경화증이 4례, 외 상이 2례이었다. 9례에서 상행 대동맥 및 대동맥궁의 부분 및 완전 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3례에서 하행 대동맥 및 흉복부 대동맥치 환술을 시행하였고, 1례에서는 전체 대동백치환술을 시행하였으며, 외 상성 대동맥류 2례에서는 단단문합하였는데 대동맥 박리증 환자에서는 Wheat씨 방법으로 봉합부위를 보강한 후 치환하였다. 9례에서는 정중흉골절개술을, 4례에서는 후외측 흉벽절개술을, 2례에서는 후외 측 흉부절개후 흉복부절개술을 시행하였다. 상행 대동맥 및 대동맥궁을 치환하였던 9례에서는 상대정맥을 통한 역행성 뇌관류를 평균 56.67$\pm$29.25분 동안 시행하였고 하행 대동맥 및 흉복부 대동맥을 치환하였던 3례에서도 고도의 저체온화를 시행하였는데 술후 항구적인 뇌나 척추 신경장애가 발생한 례는 없었다. 술후 외상성 복담즙에 의한 복막염, 다장기 기능부전, 악성고혈압에 의한 잔여 박리성 동 맥류파열로 3례(20%, 3/15)가 사망하였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출혈에 의한 재수술이 4례, 일시적인 의식장애 3례, 늑막삼출 등의 폐 합병증이 3례, 심낭압진 1례 있었다. 타의료기관에서 관찰중인 1례를 제외한 11례를 추적관찰중인데 사망하거나 만기 합병증을 보인 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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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부문합 선행법에 의한 대동맥 전궁치환술의 단기 임상 성적 (The Short Term Results of the Total Aortic Arch Replacement with Arch First Technique)

  • 우종수;김시호;방정희;이길수;최필조;조광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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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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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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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대동맥궁부치환술은 경우에 따라 필요한 수기이지만 사망률이 높은 어려운 수술 중 하나이다. 쇄골하동맥관류를 통한 저체온 순환정지하에 궁부문합선행법이 안전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단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급성대동맥 박리증 11명, 만성박리성대동맥궁류 3명, 및 동맥경화성 대동맥궁류 4명을 궁부문합선행법에 의한 전궁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들의 성비는 남자 10명, 여자 8명이었고 평균연령은 59.3$\pm$12.9세이었다. 결과L 평균 입원일은 20.2$\pm$7.4일이었고 저심박출증으로 조기사망이 한 명, 수술과 무관한 뇌출혈로 술 후 24일째 한 명이 사망하였다. 나머지는 평균 180$\pm$156.3일째 특별한 문제없이 외래 경과 추적 중이다. 결론: 쇄골하동맥관류법에 의한 궁부치환선행법은 대동맥궁치환에 우수한 방법으로 수술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궁부와 원위하행대동맥 병변을 확실하게 교정하여 이차 수술로 인한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화순 운주사 원형다층석탑의 재질특성과 훼손도 평가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Deterioration Assessment for Multi-storied Round shape Stone Pagoda of Unjusa Temple, Hwasun, Korea)

  • 박성미;이명성;김재환;이찬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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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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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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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운주사 원형다층석탑의 주요 구성암석은 암편질응회암과 유문암질 각력응회암으로 담녹색 및 회색을 띠며 원마도가 불량한 암편을 함유하고 있다. 암편질응회암은 유리질 기질과 은미정질의 장석과 석영이 보이고 미정질 결정들이 나타난다. 유문암질 각력응회암에서는 장석 및 불투명 광물로 이루어진 기질에 석영과 장석이 반정으로 관찰된다. 석탑의 모든 부재에는 먼지, 박리박락, 공동, 탈락, 균열이 발달되어 있으며, 적외선 열화상 촬영 결과 부분적으로 내부 공극이 상당히 진행되어 박리를 유발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서측과 북측의 3층 이상 옥개석 상부에서는 회색, 녹색, 황갈색 등의 다양한 지의류 및 선태류들이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기단부와 옥개석에는 산화망간, 산화철 및 수산화철 등의 무기오염물에 의한 변색이 나타난다. 석탑 부재의 화학적 풍화지수(CIA)와 풍화잠재지수(WPI)를 산출한 결과, 각각 55.69, 1.12로 상당히 풍화가 진행되었으며 초음파속도는 평균 2,892m/s, 풍화도지수와 일축압축강도는 각각 0.4k, $1,096kg/cm^3$로 암석의 강도와 내구성이 약화된 상태이다.

우액와동맥을 통한 순행성 뇌관류법을 이용한 대동맥궁 치환의 임상성적 (Clinical Result of Aortic Arch Replacement using Antegrade Brain Perfusion Via Right Axillary Artery)

  • 김동진;나용준;정동섭;김경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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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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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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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대동맥궁 치환 수술 시 뇌 보호법은 필수불가결하며,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중 순행성 뇌관류법의 이용은 완전 순환 정지시간을 최소화하고 뇌관류를 가능하게 하여 중추신경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액와동맥을 통한 순행성 뇌관류를 이용하여 대동맥궁 치환술을 시행한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조사하는 데 있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7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대동맥궁 치환 시 대동맥궁 분지의 전부 혹은 일부를 치환 후 우액와동맥을 통한 순행성 뇌관류를 시행하면서 대동맥궁 치환을 한 1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환자는 9명, 여자 환자는 2명이었다. 수술 당시의 진단은 A형 대동맥 박리(5/11, 45.5%), A형 벽내혈종(1/11, 9%), 대동맥류(5/11, 45.5%)였고, 평균 나이는 $60.3{\pm}12.8$세였다. 우액와동맥으로 삽관하여 심폐기 가동 후 초저체온 상태(평균 최저 비인두 체온 $11.7{\pm}1.0^{\circ}C$)에서 완전순환정지를 시행하였고, 이 기간 중 일부에서 역행성 뇌관류법을 시행하였다. 결과: 완전 순환 정지 시간은 $31.1{\pm}16.9$분이었으며 역행성 뇌관류 시간은 $21{\pm}17.8$분이었다. 뇌관류를 위한 각각의 도관과 대동맥궁 분지를 연결하는 데 걸린 평균시간은 $24.1{\pm}9.3$분이었다. 술 후 사망 환자는(0/11, 0%) 없었고, 영구적 신경학적 합병증 또한 없었다. 결론: 더 많은 수의 환자와 장기적인 성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만 우액와동맥을 통한 순행성 뇌관류를 이용한 대동맥궁 치환술은 대동맥궁 조작을 최소화하고 색전 및 전반적인 허혈에 의한 뇌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논산 관촉사 석등의 훼손도 진단 및 기원암의 성인적 해석 (Deterioration Diagnosis and Petrogenesis for Rock Properties of the Stone Lantern in the Gwanchoksa Temple, Nonsan, Korea)

  • 이명성;이정은;표수희;송치영;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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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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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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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논산 관촉사 석등은 암회색을 띠는 화강섬록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석등은 전체적으로 S자형으로 뒤틀려 있으며 상대석과 1층 옥개석 하부에는 표면박리가 발생하여 석재의 표면이 심하게 부서지고 있다. 이차적 오염도 심각하여 . 부재사이에 삽입된 철편의 산화에 의한 변색과 강수의 유동흔적을 따라 나타나는 회백색 및 암흑색의 침전물이 산재한다. 석등의 표면에는 지의류와 선태류가 피복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생물학적 훼손을 저감하기 위한 보존처리가 요구된다 또한 석등의 구조적 안정과 표면마모 및 기계적 풍화를 저지하기 위해 환경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 링과 함께 풍화요소를 저감할 수 있는 보존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 석등의 부재는 산출상태와 암석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이 주변의 기반암과 동일한 성인을 갖는 것으로 보아 주변의 석재를 이용하여 석등을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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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Sn 합금을 이용한 강구조물의 금속용사공법 방식성능평가 연구 (Corrosion Protection of Steel by Applying a Zn-Sn Metal Spray System)

  • 류화성;정동근;이한승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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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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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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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전기화학적인 시험 및 CASS Test(염수분무시험)을 실시하여 중방식도장 시험체와 용융아연도금 시험체, Zn-Al 시험체와의 비교를 통해 Zn-Sn 금속용사의 방식 성능을 평가하였다. 시험 결과, 전기화학 시험을 통하여 Zn-Sn / Zn-Al 상온금속용사 시스템 공법의 방식원리는 방식전위에 의하여 확보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강구조물의 방식 공법으로서 상온금속용사 공법은 용융아연도금 공법과 중방식 도장공법과 비교하여 매우 우수한 방식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CASS 시험을 통하여 검증되었다. 특히 Zn-Sn 금속용사와 Zn-Al 금속용사를 비교해본 결과 그 방식성이 현저하게 차이가 있지는 않았으나 Zn-Sn(65:35) 비율의 시험체가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중방식 도장은 손상된 부분에서 현저하게 녹이 발생하고 도막이 박리되지만, Zn-Sn / Zn-Al 상온금속용사 시스템 공법은 갈바닉 희생방식에 의하여 매우 높은 부식 방지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KAIST 비정렬격자 기반 CFD 해석자를 이용한 CFD-EFD 상호 비교 검증 (CFD-EFD Mutual Validation Using a CFD Solver Based on Unstructured Meshes Developed at KAIST)

  • 정성문;한재성;권오준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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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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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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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카이스트에서 개발된 비정렬격자 기반의 유동 해석자를 이용하여 KARI-11-180 익형, SDM과 천음속 비행체 주변 유동장에 대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유동장을 해석하기 위하여 RANS가 수치적으로 풀이되었으며, Roe가 제안한 FDS 방법을 사용하여 비점성 플럭스를 계산하였다. 난류 모델은 SA 모델, SST 모델, ${\gamma}-{\widetilde{Re}}_{{\theta}t}$모델이 사용되었다. KARI-11-180 익형 유동 해석 결과 천이현상을 고려하였을 때 항력 계수가 더 작게 예측되었으며, 계산된 공력 특성은 전반적으로 실험 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SDM의 경우 날개 앞전에서 유동 박리현상이 발생하였으며, 계산된 공력 특성이 EFD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천음속 비행체의 경우 자유류 마하수가 0.9일 때 주 날개에서 발생하는 충격파를 성공적으로 포착하였으며, 실험 결과와 해석된 결과 사이의 유사성을 확인하였다.

첨가제가 배접용 풀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콩, 석회, 황랍, 백반 첨가제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the Additives on the Properties of Pasting)

  • 백영미;조경실;이영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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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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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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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풀을 조제하여 배접하는 경우 첨가제가 풀의 성질 및 접착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 결과이다. 본 연구는 향후 회화문화재의 보존처리용 천연접착제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접착제에 첨가제가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거가필용사류전집(居家必用事類全集), 다능비사(多能鄙事), 죽여산방잡부(竹嶼山房雜部)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백반과 황랍을, 장황지(裝潢志)와 제민요술(濟民要術)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석회를 첨가제로 사용하여 그 특성 즉, 점도, pH, 유연성, 박리강도, 항균성, 방미성, 보존성 등을 측정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첨가제 고유의 특성이 풀의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백반은 유연성을 증가시켰으나, 점도, 접착강도, pH는 감소시켰으며, 황랍은 유연성, 점도, 접착강도, pH를 모두 감소시켰으며, 석회는 유연성, 점도, pH, 접착강도를 모두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