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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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 노인봉지역 식물군집구조분석 (Plant Community Structure Analysis in Noinbong area of Odaesan National Park)

  • 최송현;권전오;민성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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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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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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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극상림의 군집구조를 분석하고 국립공원의 식생경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오대산 국립공원의 노인봉지역에 12개 조사구를 선정하고 군집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TWINSPAN 분석결과 군집은 서어나무-신갈나무군집(군집 1), 거제수나무-박달나무-서어나무군집(군집2)으로 분리되었다. 군집의 천이단계는 종조성, 유사도지수, 종다양성분석 결과 극상림단계 초기와 극상림으로 밝혀졌다. 종수 ? 개체수분석에서는 100m$^{2}$당 평균 120~130개체, 17종이 조사되었다. 흉고단면적과 흉고직경급별 분석에서는 교목층에서 신갈나무를 대신하여 서어나무,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등이 극상수종이 될 것이며 아교목층에서는 당단풍이 우점종을 이룰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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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건지역의 산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Nature Preservation Area in Kyeryong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김정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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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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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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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 천연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식생관리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34개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 결과 조사대상지는 활엽수혼효림군집, 신갈나무-쪽동백나무군집 및 신갈나무-소나무군집으로 나뉘어졌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개옻나무; 까지박달나무와 층층나무; 쪽동백나무와 상수리나무; 비목나무와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느티나무과 고로쇠나무, 참회나무; 쇠물푸레나무와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산딸기나무, 굴참나무 및 소나무; 고추나무와 상수리나무, 산뽕나무; 진달래와 개옻나무; 산철쭉과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와 소나무; 상수리나무와 병꽃나무; 고로쇠나무와 산뽕나무; 물푸레나무와 산뽕나무; 바위말발도리와 산뽕나무등의 종들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까지박달나무; 신갈나무와 층층나무; 노린재나무와 쪽동백나무등의 종들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환경인자와 상관에서 쪽동백나무와 진달래는 해발고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사면의 방위와는 산딸기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1.4592~1.2917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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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방법(方法)과 TWINSPAN에 의한 강원도 신갈나무림(林)과 분류(分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Classification of Quercus mongolica Forests in Kangwon-do by Phytosociological Method and TWINSPAN)

  • 장규관;송호경;김성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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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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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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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우리 나라 낙엽 활엽수림의 대표적인 수종인 신갈나무림을 분류하기 위하여 강원도 오대산, 점봉산 및 중왕산의 자연 식생 중에서 100개소를 조사하였으며,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하여 군락을 분류하였다. 1. 신갈나무림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면 신갈나무-당단풍 군락군의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군락, 신갈나무-당단풍 전형 군락, 신갈나무-생강나무 군락 및 신갈나무-분비나무 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 군락은 다시 복장나무 하위 군락 및 전형 하위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2. TWINSPAN에 의하여 분류하면 신갈나무-복장나무 군락, 신갈나무-까치박달나무 군곽, 신갈나무-당단풍 군락, 신갈나무-생강나무 군락, 신갈나무-분비나무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3. 식물사회학적 방법과 TWINSPAN에 의한 군락 분류는 일치성을 보이고 있어 두 방법에 의한 군락 분류 방법은 상호 보완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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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 동대산지역의 사면. 해발고에 따른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by the Slope and Altitude of Tongdaesan Area in Odaesan National Park)

  • 이경재;조우;황서현;임경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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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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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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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 동대산지역의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63개의 조사구(조사구면적 100m$^{2}$)를 설치하고 TWINSPAN과 DCA기법을 이용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구들은 사면보다는 해발고에 의한 군집분리가 명확하였는데 해발고가 높을수록 신갈나무, 피나무가 우점종을 이루었고 해발고가 낮을수록 들메나무, 박달나무, 서어나무, 층층나무의 우점치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분리된 군집은 6개군집으로써 동, 서사면 고지대의 피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중지대의 신갈나무-피나무군집, 동사면 저지대의 신갈나무0들메나무군집, 소나무-서어나무-박달나무군집과 서사면 저지대의 들메나무-층층나무군집이었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동대산지역은 정상부분을 제외하고 동, 서사면에서 식생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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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의 삼림군집 구조 -구룡사-비로봉지역을 중심으로- (Structure of Forest Communities in Chiak Mountain National Park - Case Study of Guryong Temple - Birobong Area -)

  • 박인협;이경재;조재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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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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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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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치악산국립공원내 주 이용대상지인 구룡사-비로봉 일대 삼림군집의 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인간 간섭의 정도 및 환경조건을 고려하여 4개 조사지를 선정하고 총 45개 조사구를 설치하였다. 인간의 간섭이 심한 저지대 계곡부의 경우 비교적 천이단계가 낮은 소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조사지 I ), 비교적 인간의 간섭이 심한 고지대 계곡부(조사지 II)와 근래에 입산금지가 된 계곡부(조사지 III )에서는 층층나무. 주등산로가 있는 고지대 능선부(조사지 IV)에서는 신갈나무가 우점종이었다. 종다양성은 조사지 III, II, I, IV의 순으로 높았는데, 이것은 능선부인 조사지 IV를 제외할 때, 인간 간섭의 정도와 역의 관계였다. 종상관성 분석결과 소나무는 타수종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가지는 경우는 비교적 많았으나 정의 상관을 인정할 수 있는 경우는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대체로 순림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DCA에 의한 ordination분석결과 표고 및 환경인자에 의해 3개의 군집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stand ordination에 따라 소나무군집, 소나무-신갈나무, 소나무-갈참나무, 갈참나무-서어나무, 층층나무-까치박달나무, 층층나무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천이과정은 능선 및 중복부에서는 소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 및 참나무류, 팥배나무$\longrightarrow$서어나무로, 계곡저지대에서는 소나무$\longrightarrow$참나무류$\longrightarrow$층층나무, 까치박달나무로 진행되는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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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 저하에 대한 5개 활엽수의 생리적 응답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Five Deciduous Hardwood Seedlings Growing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s)

  • 조민석;권기원;김길남;김판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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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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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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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박달나무, 개벚나무, 고로쇠나무를 대상으로 차광처리를 통해 4가지 수준(상대 차광률; 전광처리구, 전광대비 65~72%, 29~40%, 7~12%)으로 광도 조건을 달리하여 광합성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층층나무, 물푸레나무 및 박달나무는 차광처리에 의하여 광합성 능력과 엽록소 형광이 저하하여, 내음성 수준이 낮음을 시사하였다. 개벚나무는 조사 시기별 차이는 있었으나, 강피음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 처리구에서 좋은 광합성 능력을 나타내, 보통 수준의 내음성을 보였다. 한편 고로쇠나무는 전광대비 29~40%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광합성 능력과 엽록소 형광을 나타내, 내음성 수준이 공시수종 중에 가장 높음을 시사하였다.

낙동정맥 성시골지역의 식생구조 분석 (Analyzing Vegetation Structure of Seongsi Valley in the Nakdong-Jeongmaek)

  • 이수동;김동욱;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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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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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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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낙동정맥 구간 중 성시골 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총 9km 구간을 대상으로 $10m{\times}10m$($100m^2$) 방형구34개소를 설치하여 주요 환경인자 및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낙동정맥 성시골 지역의 식물군락은 소나무군락, 박달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의 6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단위면적($100m^2$)당 군락별 평균 출현 종수는 8.5~10.5종이었고, 출현 개체수는 평균 27.5~175.6개체이었다. 종다양도지수는0.6061~0.8736로 나타났으며 소나무군락이 가장 낮았고 박달나무군락이 가장 높았다. 유사도지수는 10.03~39.72로비교적 낮았으며 소나무군락 및 신갈나무군락과 일본잎갈나무군락의 유사도가 가장 낮았고 굴참나무군락과 신갈나무군락의 유사도가 가장 높았다.

청옥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산림군락분류 및 임분특성 (Forest Community Classification and Stand Characteristics of Protected Area for Forest Genetic Resource Conservation in Mt. Cheongok)

  • 신재권;변준기;김주영;최승호;김동갑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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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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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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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옥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총 49개의 고정방형구를 설치하여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산림군락분류와 임분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 9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으며 군락단위로는 신갈나무군락, 잣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독일가문비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은 소나무군, 철쭉군, 고로쇠나무군, 미역줄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고로쇠나무군은 박달나무소군과 고로쇠나무전형소군으로, 미역줄나무군은 애기감둥사초소군과 미역줄나무전형군으로 세분되었다. 9개의 식생단위의 층위별 중요치 분석결과를 보면 교목층에서 신갈나무가 32.2%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잣나무(10.1%), 소나무(10%), 일본잎갈나무(9.1%) 순으로 나타났고,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 (18.9%), 당단풍나무(11.7%), 물푸레나무(8.9%), 잣나무(7.2%) 등이 높은 값으로 분석되었다. 관목층에서는 철쭉(12.2%)와 당단풍나무(8%)가 높게 분석되었으며 다른 수종들은 10% 미만의 값을 가졌다. 초본층에서는 조릿대(8.5%), 산숙국(6.6%)등이 높게 나타났다. 식생단위별 종다양성지수를 보면 식생단위 8인 일본잎갈나무군락이 1.76로 가장 높았으며, 박달나무소군 1.73, 소나무군 1.72, 철쭉군 1.71 순으로 분석되었다. 우점도는 모든 식생단위에서 0.2 이하로 다수의 종이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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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음처리를 실시한 3개 활엽수종의 광합성과 생장 특성 (Photosynthetic Responses and Growth Performances in the Three Deciduous Hardwood Species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s)

  • 조민석;권기원;최정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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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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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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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인위적인 피음처리 수준을 4단계(상대 투광율; 100%, 54~65%, 26~37%, 8~13%)로 조절한 생육환경 하에서 생장시킨 튜울립나무, 거제수나무, 까치박달나무를 대상으로 광합성과 생장 특성을 조사 비교하였다. 튜울립나무와 거제수나무의 광합성률은 전광 처리구에서 13.59, $16.29{\mu}mol\;CO_2{\cdot}m^{-2}{\cdot}s^{-1}$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피음처리 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은 광합성 능력, 생장 및 물질생산량을 보였다. 까치박달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26~37%)에서 광합성률이 $9.47{\mu}mol\;CO_2{\cdot}m^{-2}{\cdot}s^{-1}$으로 가장 높았으며, 생장과 물질생산량도 가장 많았다.

백두대간 태백산지역 백천계곡의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the Baekcheon Valley in Taebaeksan Area, the Baekdudaegan)

  • 조현서;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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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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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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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백두대간 태백산지역의 백천계곡에 대해 삼림군집구조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50개 조사구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TWINSPAN 기법을 활용하여 군락을 분리한 결과 신갈나무-소나무군락(I), 소나무-신갈나무군락(II), 당단풍-신갈나무군락(III), 박달나무-당단풍군락(IV), 그리고 층층나무군락(V)의 5개 군락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각 군락은 층위별 상대우점치 분석을 통하여 식생구조를 밝혔다. 연륜분석결과 백천계곡의 임령은 소나무림이 50~75년. 신갈나무림이 40년 내외로 밝혀졌다. 단위면적당(100$m^2$) 평균출현종수는 11.1$\pm$2.2종, 평균출현개체수는 74.6$\pm$28.1주였다. 흉고직경급별 분석을 포함한 이상의 결과로 식생천이를 예측한 결과 백천계곡은 소나무에서 신갈나무를 거쳐 층층나무, 박달나무 등의 활엽수로 전개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