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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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지역의 민가 특성에 관한 연구 - 화북댐 수몰지역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Fork House in the 'Gun-Wi' Area)

  • 백영흠;김난아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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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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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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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is a study on the houses that will be submerged by the construction of hwa-buk da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cord the folk houses that will be disappeared, and to make clear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f folk houses in this area. The type of site plan presents variously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several important factors. Types of site plan that are presented in this area are 4 (-, \ulcorner, equation omitted, - ), and \ulcorner, type is general. Types of hous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front room unit are 2. And 3room and 4 room type enlarge the living space by installing the toe-gan. In case of the 4 room-type is having Maru between rooms. The 3 room type shows superior distribution than the 4 room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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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예측을 이용한 전력용 변압기 소음문제의 해결책 제시 (Solution of Noise Problem by Using Noise Prediction)

  • 구교선;권동진;우정욱;곽주식;강연욱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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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7년도 제38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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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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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변전소의 소음은 주민들에게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소음에 관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전소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전소의 주소 음원인 변압기의 소음을 줄이는 방법과 변압기의 소음이 민가까지 전파되지 않도록 방음벽 등으로 적절히 차단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변전소의 소음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변전소의 소음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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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설계경기 - 중랑구립도서관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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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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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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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지난 8월 13일 중랑구립도서관의 현상설계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총 15개 건축사사무소가 작품을 제출한 이번 설계경기는 (주)듀엘인터내셔널건축(오용석,김진권)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민가건축(김석순)과 서울, 진우, 시공, 필건축(정규식)안이 각각 가작으로 선정되었다. 정보화, 자치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자료의 열람 및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문화공간의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건립한다는 목표로 실시된 이번 현상설계는 연면적이 1,000평이며, 예정공사비는 36억6천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당선된 (주)듀엘인터내셔널 건축사사무소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설계비 : 177,610천원)이 도서관은 오는 98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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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피해지역 모니터링을 이용한 지형변화 분석 (Analysis of Topographical Change using Monitoring of damaged areas of Debris flow)

  • 탁원준;전계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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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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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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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국내에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다양한 재해 유형 중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산지재해의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논문에서는 토석류 피해지역 중 토석류가 발생한 메인계류와 해당 하류지역을 대상으로 연간지형변화 및 침·퇴적분석에 대해 기술하였다. 대상지역은 2012년 루사로 인해 토석류 피해가 발생한 인제군(설악산 국립공원)지역으로 거주하는 인원이 없어 민가나 생활시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지만 하류지역에 교량 및 도로가 위치하고 있어 토석류가 재발생시 위험한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에 2012 ~ 2020년까지 LiDAR 촬영을 이용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데이터를 종합하여 년도별 지형자료를 구축하였으며 인명피해 위험성이 적어 복구가 늦어지거나 계획이 없는 자연사면지역에서의 지형변화를 살펴보았다. 또한 토석류 계류지역과 하류부를 중심으로 침·퇴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계류지역에서는 횡 넓이, 유동심, 크게는 방향, 식생 등에 대한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하류부에 위치한 교량 및 도로 등 구조물, 시설물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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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화훼식물의 이용과 상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and Symbolizes of the Joseon Dynasty Flowering Plant)

  • 김승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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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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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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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선시대의 고문헌과 옛 그림에서 나타나는 화훼식물을 재료로 궁궐정원과 민가정원에 나타나는 지피식물의 이용특성과 상징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재 지역 및 현대 조경공간에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었다. 첫째, 조선시대 고문헌과 옛 그림에서 출현한 화훼식물의 출현빈도는 매화, 연꽃, 모란, 국화, 파초, 영산홍, 장미, 진달래, 작약 등이 10회 이상으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 비교적 출현 빈도가 높은 식물은 치자, 석류(8회), 패랭이꽃, 포도(7회), 난초, 정향, 봉선화, 원추리, 맨드라미, 무궁화, 철쭉류, 창포, 접시꽃, 황매화, 유자(5회), 부용, 동자꽃, 금전화, 베고니아, 해바라기, 양귀비, 수선화, 서향화, 옥잠화 등(4회)이였으며, 그 외에는 29분류군 총 81종의 화훼식물이 조사되었다. 둘째, 궁궐과 민가에서 사용되었던 조선시대 화훼식물의 이용은 분에 심어 가까이 두고 완상하거나 화단, 화계, 화오, 연못 및 담장주변 등에 주로 식재하였음을 고문헌의 기록과 정원도 및 민화의 그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영산홍의 식물재료에 대한 기록은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에서 다루어지고 연구되어진 민가정원의 관련된 문헌(6점)이나 옛 그림(766점)에서 출현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대중에게 유통이 극히 일부에 국한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조선시대 화훼식물 상징성은 유교의 절개, 군자, 청빈, 충효사상을 나타낸 경우, 도교의 신선사상이나 불로장생을 나타내는 경우, 민간신앙의 부귀영화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는 식물을 덕성함양의 대상이나 기복의 대상으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넷째, 조선시대 이용했던 화훼식물은 선비가 닮고 싶은 이상과 지향하는 정신세계와 일치하였기 때문에 선조들의 상징으로 나타났다고 본다. 조선시대 이용하였던 화훼식물은 수목종류에 따른 보편적인 판단기준이 아닌 다양하고 주관적이며, 또한 정신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여 해석할 때에 조선시대 화훼식물의 조경공간에서의 활용범위 또한 넓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전통민가와 사찰에 나타난 꽃담의 형태와 상징성 연구 - 전라북도 문화재를 중심으로 - (Comparative Study on the Shape and Symbolism of Flowered-Wall in Tradition Private Houses and Temples - Focusing on the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of Jeollabuk-do Province -)

  • 고유라;신상섭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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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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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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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건물의 벽이나 담에 여러 가지 문양을 넣은 담장을 '꽃담' 또는 '화초장(花草墻), 화문장(花紋牆)'이라고 한다. 꽃담을 통해서 외적으로는 소유자의 권위, 가치관 등을 짐작할 수 있고, 내적으로는 집안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추적할 수 있기도 하다. 그동안 꽃담 관련 연구의 경우 궁궐은 건축, 원예, 미술 디자인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된 반면 지역성과 관련한 전통민가와 사찰 관련 연구는 조경분야에서 전무한 상태이다. 이러한 관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인 전라북도 소재 전통민가와 사찰의 꽃담 사례를 조경적 관점에서 조사, 분석하였다. 전수 조사한 결과 꽃담이 도입된 전통민가 9개소와 사찰 7개소를 중심으로 연구분석하였다. 즉, 전라북도에 산재하는 문화재 16개소를 중심으로 전통민가와 사찰에 나타나는 꽃담의 형태와 기능, 재료, 문양의 상징적 의미를 추적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꽃담은 위치와 형태에 따라 공간기능과 성격이 차별화 되며, 문양의 경우 담장은 물론 합각, 고막이, 굴뚝 등에 다양하게 나타난다. 민가에서는 식물은 물론 문자문양까지 다양한 반면 사찰에서는 불교의 교리와 신앙 등의 의미를 지닌 신앙관련 문양이 주로 나타난다. 상징적으로 민가의 경우 가문과 자손 번영, 벽사, 장수, 길수(吉數) 등이 나타나며, 사찰에서는 불성(佛性)과 극락왕생(極樂往生)을 기원하고 연꽃의 속성을 강조하는 등 의미적 차별성이 표출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향토 조경문화의 올바른 조명, 현대 공간에 꽃담을 모티브로 한 한국적 정취의 표출 가능성, 그리고 꽃담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계승 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과 같은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조선시대 청계천의 홍수와 하천정비 연구 (A Study on Flood and River Maintenance of Cheonggye-cheon Stream in the Josun Dynasty)

  • 김현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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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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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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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청계천이 복원되었다. 서울시에 의하여 지난 2003년 7월부터 시작된 복원공사가 2005년 10월 준공되었다. 원래부터 청계천은 인공의 하천이었다. 조선왕조 520년의 기틀을 다지면서, 도성에 있는 자연하천을 직강화하고 양안에 석축을 쌓아 개천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하천에 인위적인 요소를 더한 것은 전적으로 홍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였다.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종부터 헌종까지 도성에서 발생한 큰 홍수기록이 10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순조 32년(1832)과 헌종 12년(1846)의 피해가 컸었다. 순조 32년 6월부터 7월초까지 비가 오지 않은 날이 없다고 하였으며, 도성내 5부의 민가가 파괴된 것은 3,166호였고 죽은 자는 64명이었다. 헌종 12년 9월에도 큰 피해가 있었는데, 5부에 무너진 민가가 3,900여호나 되었다. 4대문 안의 서울은 북악산과 남산으로부터 가파르게 흐른 물이 고이기 쉬운 저지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하였다. 개국 초기에 여러차례의 홍수피해를 당한 후에, 태종의 본격적인 하천정비 사업은 세종 때에 완성되어 오늘날 청계천의 기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임진왜란이후 개천은 상류에서 쓸려내여온 토사가 쌓여 하천으로서의 구실을 다하지 못하였다. 영조 때에는 매립된 토사로 인하여 하천 바닥이 높아졌고, 양안의 도로와 거의 같은 높이가 되었다고도 한다. 이에 영조는 대대적인 준설 사업을 펼쳤고 조선이 폐망할 때까지 주기적으로 준설을 하였다. 준설만을 한 것은 아니었다. 세종은 측우기의 발명과 함께 한강과 개천의 수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수표(水標)를 제작하였고, 역대 왕들은 큰 비가 오면 강우량과 함께 하천의 수위를 점검하였었다. 청계천을 중심으로 자연의 거친 손길에 대응하여 안정된 사회를 만들고자 조선의 왕들과 관리 그리고 백성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본 고에서는 이러한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그 흔적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없는 토양들이 있었는데 반해 남계통을 비롯한 학곡통, 회곡통, 백산통, 상주통, 석천통, 예산통 등 7개의 토양은 3kPa에서도 약간의 물의 이동이 있었다. 이는 모암이 화강 편마암인 관계로 토양 내에 물의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자갈의 함량이 높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되고 추후의 연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1kPa에서 물의 이동은 삼각통에서 35.21 cm/day로 이동 속도가 가장 컸으며 그 뒤로 예산통, 화봉통, 학곡통, 백산통 등이 토양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였다. 가천통이나 석천통 및 우곡통은 1kPa에서의 이동 속도가 아주 느린 토양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포화되지 않은 상태인 1kPa에서 물의 이동 속도를 VGM 모형에 의해 예측된 값과 측정된 값으로 비교하였을 때 불포화 수리 전도도가 예측되지 않은 토양(석천통, 지곡통, 풍천통)이 존재하여 불포화 수리 전도도 특성평가에 대한 VGM 모형의 적용성에 문제를 보였다. 이는 결과적으로 논이라는 영농형태가 존재하는 우리나라에서 토양의 수리적 특성해석을 위한 VGM 모형의 적용성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4일간의 기상변화가 자발성 기흉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론할 수 있었다. 향후 본 연구에서 추론된 기상변화와 기흉 발생과의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활용하는 경우 주식투자기간은 24개월이하의 중단기가 적합함을 발견하였다. 이상의 행태적 측면과 투자성과측면의 실증결과를 통하여 한국주식시장에 있어서 시장수익률을 평균적으로 초과할 수 있는 거래전략은 존재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개발 및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한국주식시장에 적합한 거래전략은 반전거래전략이고, 이 전략의 유용성은 투자자가 설정한 투자기간보다 더욱 긴 분석기간의 주식가격정보에 의하여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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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오갈피나무이(매미목: 창나무이과)의 생태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rioza ukogi (Shinji) (Homoptera: Triozidae) in Korea)

  • 원대성;박일권;김철수;신상철;김종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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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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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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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4년-2005년 민가시오갈피나무를 가해하는 오갈피나무이의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알의 형태는 촛불모양이며 길이는 $0.40{\pm}0.03mm$이다. 약충은 5령기를 거치며 1령 약충의 체장은 $0.36{\pm}0.03mm$, 종령약충의 체장은 $2.50{\pm}0.25mm$이다. 1년에 2세대를 경과하며, 제 1세대 성충의 우화기간은 7월 중순부터 8윌 상순까지였고, 최성기는 7월 하순 이었다. 제 2세대 성충의 우화기간은 9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였고, 최성기는 9월 하순 이었다. 월동한 성충은 4월 상순부터 5월 하순까지 월동처에서 오갈피나무의 잎이나 줄기로 이동하기 시작하였고, 이동 최성기는 4월 히순 이었다. 월동성충(♀)은 민가시오갈피나무의 개엽된 잎이나 새로 성장한 줄기를 선호하며, 제 1세대 성충은 종실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 주로 종실사이에 산란하나 일부는 가지에도 산란하였다. 성충의 포란수는 $57.5{\pm}23$개 이었다.

둑중개과 가시꺽정이 Ocynectes maschalis의 형태적 특징 (Description of a Small Sculfin, Ocynectes maschalis (Scorpaeniformes: Cottidae) from Korea)

  • 김병직;오민기;안정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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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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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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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주변해역에서 채집된 둑중개과 가시꺽정이 14개체를 근거로 종 동정을 위해 외부 형태적 특징을 상세히 기재했다. 본 종은 제1등지느러미가 낮고 그 후방에 흑색 반점이 있는 점, 복부에 암색 반점이 없는 점, 제2등지느러미 후방에서 꼬리지느러미 기부에 이르는 등쪽 정중선을 따라 3개의 암색 안장 모양의 반문이 있는 점, 그리고 후두부에 2쌍의 피변이 있는 점에서 유사종인 '민가시꺽정이'와 쉽게 구별된다.

중국 소주지역 민가 거주가가 지각한 주거문제에 관한 연구 (Studies about Housing Problems Perceived by Residents in Traditional Houses in Suzhou, China)

  • 최이비;최병숙;장리리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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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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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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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housing problems and environment conditions perceived by residents in traditional houses in Suzhou, China. The empirical data is based on a questionnaire survey, which were from 100 residents in traditional area in Gusu area of Suzhou. In order to understand the traditional houses, on-the-spot investigation and literature review methods are adapted in this study.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ly, most of residents are middle-aged or older people, and their income is not high. Secondly, there are almost no cases of organizing independent workroom and storage room in their housing. Moreover, the main problems are mildew, theft, rats and cockroaches, etc. Finally, the satisfaction with the internal housing environment was appeared reasonable, but the external environment is unsatisfactory. Therefore, the external environment should be more considered in the Chinese traditional housing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