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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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기반 교육서비스품질이 대학생들의 학교충성도와 취업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CS based Education Service Quality on Student's Loyalty to College and Self-confidence in Getting Job)

  • 정은경;오만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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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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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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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NCS 기반 교육에서 교육서비스품질의 구성차원은 무엇이며, 학생충성도와 취업자신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NCS 기반 교육에서 교육서비스품질의 구성차원은 교수학습 강의, 대학명성, 교육프로그램, 학사행정서비스, 교육시설의 5가지였으며, 교육서비스품질 구성차원 중 교수학습 강의와 학사행정서비스가 직무능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교육서비스품질과 직업기초능력은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충성도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에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어 중요한 성과변수임이 증명되었다.

재취업 지원사업 참여 간호사의 취업 실태 분석 (Analysis of Reemployment Status of Nurses Participated in Reemployment Support Program)

  • 이건정;황성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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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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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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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간호협회 산하 9개 시 도간호사회에서 진행되었던 경력단절 간호사를 위한 재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의 취업 실태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취업 상태의 차이, 재취업 후 이직 및 퇴직 상태의 차이를 분석하여 재취업 지원 사업의 결과 및 제한점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6개월 이상 미취업 상태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았던 간호사로 본 조사연구에는 332명이 참여하였다. 분석 결과,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받은 경력단절 간호사 중 59.9%만이 재취업하고 취업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22.3%는 재취업을 하지 않았고, 17.8%는 재취업 후 다시 그만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하지 않고 있는 이유로는 임신 양육기의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은 근무시간과 저임금이 주요하게 지적되었다. 재취업 상태를 일반적 특성으로 비교한 결과, 경력단절 기간이 길고 자녀의 연령이 높을수록, 3년제 졸업 간호사들에게서 재취업 성공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경력단절 기간이 길수록 취업률이 높고 이 퇴직률은 낮으나, 대상자의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취업 및 취업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재취업 지원사업이 더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력단절 간호사의 다양한 요구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근무형태나 임금 향상 등의 근무조건 개선이 함께 전개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1982년도 간호교육 실태조사 (Survey Report on Nursing Education, 1982)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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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통권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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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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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 조사는 1982년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50개 간호교육기간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전과를 얻었다. 1. 전국간호교육가관 수는 대학과정 15개교, 전문대학과정 36개, 총 50개교이다. 2. 1982년도 재학생 수는 13,321명으로 대학 과정 2,968명, 전문대학과정 10,344명이고, 7개교에 재학중인 남학생은 47명이다. 3. 1982년도 졸업생 수는 3,046명으로 대학과정 666명, 전문대학과정 2,380명이다. 4. 1982년도 졸업생의 취업율은 90.1$\%$, 미취업율은 9.9$\%$이고, 취업분야는 임상분야에 87.4$\%$, 지역사회분야에 6.4$\%$, 교육분야에 3.1$\%$, 기타분야에 3.1$\%$이다. 5. 전국 간호교육자는 669명이고, 1981년 4월부터 1982년 8월까지 출판된 저서는 22권, 논문은 439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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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모와 미취업모의 양육태도, 양육부담감 및 학령전기 자녀의 기질과 건강관련 변인 비교 (Childrearing Attitude and Burden of Employed and Unemployed Mothers and Temperament and Health Related Variables of Their Preschool Children)

  • 방경숙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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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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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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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comparative descriptive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maternal employment on the maternal child-rearing attitude, child-rearing burden, and temperament and health related variables of their preschool children. Method: Samples were recruited in child care centers in Seoul, Daejeon, and Suwon. 209 mothers with children age of three to six participated. Result: Employed mothers showed more positive child-rearing attitude,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hild-rearing burden, Also, maternal attitude and child-rearing burden were influenced by satisfaction on the employment state. Children's temperament subscales were not different in two groups. Breast feeding and compliance on vaccination were done better by unemployed mothers. However, home safety, experience of accident and hospitalization of children were not affected by maternal employment. Conclusion: Maternal employment has positive influence in some aspects.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for parent counseling and anticipatory guidance for employed m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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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도 간호교육 실태조사 (Survey Report on Nursing Education, 1981)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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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통권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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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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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조사는 1981년 6월부터 7월까지 전국 50개 간호교육기관의 교육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국 간호교육기관 수는 총 51개교로 대학 과정 15개교, 전문대학과정 36개교이다. 2. 간호교육기관 기관장의 전공분야는 간호학 전공자가 $42.0{\%}$, 비간호학 전공자, $58.0{\%}$이다. 3. 1981년도 재학생은 11.574명으로 대학과정 2,843명, 전문대학과정 8.731명이고, 남학생이 7개교에 재학하고 있으며, 총 남학생은 45명이다. 4. 1981년도 총 졸업생 수는 3,278명으로 대학과정 19.8%, 전문대학과정 $80.2{\%}$이다. 5. 1981년도 졸업생의 취업율은 $74.9{\%}$, 미취업율은 $25.1{\%}$이며, 취업분야는 임상분야에 $82.4{\%}$, 보건분야에 $7.2{\%}$, 교육분야에 $7.5{\%}$, 기타$2.9{\%}$이다. 6. 전국 간호교육자는 662명이고 1979년 9월부터 1981년 3월까지 출판된 저서는 96권, 논문은 50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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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의 일자리적합과 직무만족 영향요인에 관한 구조모형분석 (An analysis of Structural Model for Graduates on the Influencing Factors of Job Suitability and Job Satisfaction)

  • 이만기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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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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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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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금까지 대졸자에 대한 연구는 대졸자의 취업, 임금 등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대졸자가 취업을 하였다면 과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일자리를 얻게 되었는지 아니면 현재 자신의 직무에는 만족하는 지에 대한 연구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 '2007년도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GOMS)' 데이터를 사용하여 대졸자의 일자리적합과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구조방정식모형을 설정하였다. 구체적으로 대졸자의 직업가치관, 대학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를 선행요인으로 하여 일자리적합과 직무만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직업가치관은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일자리적합과 직무만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대학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는 취업 시 직무만족과 일자리적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밖에 일자리적합은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대졸자가 재학 시 갖는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매우 중요하며 취업 시에 일자리적합이나 직무만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 가치관이 높은 사람은 대학의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고 취업 후 일자리 적합이나 직무만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의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이 대졸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학교 당국과 고용센터 등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직업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도록 가치관교육을 강화하여야 하며 대학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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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의 취업태도 및 취업준비 비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loyment preparation cost and attitude of college student for Job-seeking)

  • 정범석;정화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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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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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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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청년실업의 증가와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비용, 취업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심각한 취업난에 처해있는 국내 대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비용지출의 실태와 취업효능감, 취업태도, 대학교 교육여건 인식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4년제 대학생과 전문대생과의 취업비용과 취업태도, 교육여건, 자기효능감의 차이와 인과관계를 통계적으로 알아봄으로써 대학에서의 학생 취업관련 정책과 업무에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의 경우 전문대생은 자격증취득, 4년제 대학생은 토익 등 영어교육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전문대생과 4년제 대학생의 취업비용의 차이분석에서는 해외연수비용이 전문대생은 평균 809만원, 4년제 대학생은 1,559만원,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비용도 4년제 대학생이 202만원, 전문대생은 113만원, 의류잡화비용도 전문대생은 66만원, 4년제 대학생은 97만원으로 4년제 대학생이 더 많은 비용을 지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계열별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의 차이검증에서는 컴퓨터경영계열, 전기전자계열, 디자인계열, 사회계열에서 사회계열 학생의 해외연수비용과 의류잡화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의 차이도 치아교정비용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가정의 월평균 수입에 따른 대학생의 취업비용차이는 해외연수비용, 교육훈련비용, 의류잡화비용에서 월 소득이 많은 가정의 대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가정의 학생들보다 비용을 더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태도는 전문대생이나 4년제 대학생이 인지하는 것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취업효능감, 학교의 교육여건 인식의 경우 전문대생보다 4년제 대학생이 통계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취업준비비용에서 해외어학연수비용이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학유형별 지출의 차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유형별 취업효능감, 학교교육여건의 인식도 4년제 대학생이 전문대생보다 더 높게 조사되었다. 자기효능감과 교육여건은 취업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고, 대학에서의 취업태도를 긍정적으로 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적용과 전문대학은 자격증 교육, 4년제 대학은 영어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프로그램 선정에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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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취업자의 직장선택과 이동 그리고 임금 수준 분석 (Job Selection, Separation, and Wage Level of SME Workers: based on a Follow-up Survey on Recent College Graduates)

  • 박재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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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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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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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심각한 수준의 인력부족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많은 선행연구는 이것이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낮은 임금 그리고 이에 따른 졸업생의 중소기업 기피에 주로 기인한다고 보았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자가 노동시장에서 차별을 경험하기 때문이라는 노동시장분절 시각에서 접근 되기도 하다. 특히 이 같은 차별이 하향취업과 비전공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빈번한 이직이나 안정적이지 못한 일자리로 이어짐으로써 장기적으로는 효과적인 경력축적을 저해하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그 동안 대부분의 연구는 주로 대학 졸업생의 미취업 탈출에 초점을 둔 반면, 이들의 초기 직업력에 대한 연구는 대단히 적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 졸업생의 직업력에 대한 추적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취업자의 이직 경로를 분석하고, 노동시장 진입 과정에 따른 노동시장 성과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대학 졸업생의 중소기업 경력은 더 많은 그리고 더 장기간의 교량적 일자리를 경험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고용불안정을 수반하며, 이 같은 직장이동이 긍정적인 노동시장성과를 동반하지 못하는 등 노동시장에서 인적 자본이나 교육의 질로써 설명되지 못하는 '중소기업효과'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성의 자영업 결정요인과 경력단절 가능성 (The Choice of Self-Employment and Career Interruption Among Females)

  • 성지미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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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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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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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취업 중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자영업 선택의 결정요인에 대한 연구는 일천하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 결혼과 자녀 보육이 취업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근로시간의 선택이 자유로운 자영업은 여성의 가사노동과 경력 유지를 병행하는 하나의 대안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여성의 취업 미취업의 선택과 피고용 자영업의 선택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변량 프로빗 모형(bivariate probit model)을 "한국노동패널" 1차년도(1998) 자료에 적용하는 한편 취업한 여성을 3차년도(2000)까지 추적하여 이 기간 중 발생한 노동공급의 변화-노동시장에서 퇴장, 근로시간 증가, 근로시간 감축-의 결정요인을 다항로짓 모형(multi-nomial logit model)을 이용하여 분석한다. 취업의 선택에서 어린 자녀의 존재는 유의한 부(-)의 효과를 갖은 반면 자녀 보육 보조자의 존재는 유의한정(+)의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며, 자영업의 선택에서 자녀의 존재는 정(+)의 효과를 가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게 나타난다. 결혼과 어린 자녀의 수의 증가는 노동시장에서의 퇴장에 유의한 부정적 효과를 미친 반면 근로시간의 감축에는 유의한 효과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임금근로자와 비교할 때, 피용자가 없는 자영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근로시간 증가보다는 노동시장 퇴장에서 퇴장하는 확률이 낮고 피용자가 없는 자영자는 근로시간을 감축하는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근로시간의 유연성으로 가사노동과 시장노동의 병립이 용이한 자영업을 잠재 여성인력의 활용과 경력단절을 막는 방안으로 고려하는 정책적 함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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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 분석 연구 -데이터마이닝 기법(Exhaustive CHAID)의 적용 (Analyzing vocational outcomes of people with hearing impairments : A data mining approach)

  • 신현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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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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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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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청각장애인의 취업결정요인을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적용하여 분석 제공함으로서, 장애인의 취업 성공률을 높임과 동시에 직업재활 개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자료 분석을 위해 2013년 장애인고용패널조사의 제6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전체 패널 데이터 중 청각장애인이면서 전체연령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422명을 의사결정나무 기법의 하나인 Exhaustive CHAID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얻어진 주요한 사실의 하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여부, 일상생활 도움필요 여부, 그리고 자격증 고용서비스 요인간의 상호작용(interaction)에 관한 패턴 분석이 청각장애인의 취업 예측에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향후 직업재활 개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효과적인 취업결정요인, 즉 높은 학력 수준, 자격증 보유, 높은 일상생활 독립성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집중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