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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의 사용기간과 사용량에 따른 토양화학성변화와 벼의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rganic Fertilizer According to the Duration and Amount of Soil Chemical Changes on Yield Components of Rice)

  • 오태석;김성민;김창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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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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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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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벼 재배를 위하여 유기질비료를 이용할 경우 토양의 화학성변화와 수량구성요소의 변화를 확인하여 합리적인 유기질비료의 시비방법과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본 시험을 진행하였다. 토양의 화학성 변화에서는 3년간 벼 재배에 유기질비료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토양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기질비료를 사용한 시험구들에서 pH와 유기물함량 그리고 유효인산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수량구성요소 측면에서도 영화수와 천립중의 증가가 확인되었으며 수확량도 3년간 대조구에 비하여 시험구들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벼의 현미품질에서도 완전립비율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으며 단백질함량은 2009년도에는 대조구와 시험구들 간에 통계적인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2010년도부터는 시험구들의 단백질함량이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수준으로 미질측면에서는 유기질비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기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유기질비료를 장기간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토양의 화학성을 개선하고 수량면에서도 관행적인 시비법보다 증수되며 합리적인 시비방법은 유기질비료의 질소성분을 12 kg/10a수준으로 시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백세주 주정박이 벼의 생육과 토양비옥도 개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stiller Solubles(Bekseju) Application on the Growth of Rice Plant(Oryza sativa L.) and Improvement of Soil Fertility)

  • 김인수;류수진;최영환;박용구;김계원;배중호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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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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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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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백세주 주정박이 벼의 생육과 토양 비옥도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백세주 주정박은 압착된 주박을 재 발효시켜 단식증류기로 증류하여 알코올을 회수 후 발생된다. 실험 처리구는 무시용, 요소, 주정박 처리구로 하였고, 벼 질소비료 표준시비량 11kg N/10a를 기준으로 하여 전량 기비로 사용하였다. 백세주 주정박의 유효성분과 유해성분을 분석하였고, 토양에 주정박을 시용 전 후의 이화학적 분석을 하였다. 벼 실험 품종은 오대벼(Oryza sativa L.)이고, 벼의 생육과 수량 및 미질을 분석하였다. 백세주 주정박의 pH는 3.60, 유기물함량 90.12%, 염농도 0.72ds/cm, 수분함량 88%, 질소 0.21%, 인산 0.24%, 칼리 0.09%로 나타났다. 유해성분(중금속)분석결과 비소 0.03ppm, 크롬 0.09ppm, 구리0.91ppm, 납 0.05ppm, 니켈 0.05ppm, 아연 1.30ppm, 망간 3.28ppm, 철 34.86ppm로 나타났다. 토양이화학적 분석결과 주정박 시용처리구의 유기물함량과 질소 및 인산은 각각 23.0g/kg. 0.11%, 89mg/kg로 무시용과 요소처리구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벼 이식 후 140일째 생육분석결과 초장 82.60cm, 옆폭 1.40cm, 옆장 37.70cm, 지상부건물중 59.21g로 다른 2개 처리구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벼의 수량은 주정박 시용 처리구가 449.0kg/10a로 무시용 89.66kg/10a와 요소 401.66kg/10a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백세주 주정박 시용을 통해 토양 개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공시 토양의 토양 개량 효과가 벼의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백세주 주정박의 토양개량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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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지에서 1998년 벼알마름 현상 발생 (Occurrence of Hull Dehydration of Rice in Honam Plain Area in 1998)

  • Sang-Su Kim;Bong-Kyu Park;Min-Gyu Choi;Weon-Young Choi;Nam-Hyun Back;Won-Ha Yang;Jeong-Taek Lee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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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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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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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9월에 호남평야지에서 호숙기 전후의 벼가 벼알이 흰색으로 탈색되며 마르는 현상이 보고되어 현지에서 그 증상을 관찰하고, 벼알마름의 원인과 벼알마름에 따른 수량 및 미질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알마름 현상 발생원인은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는 강풍은 불지 않았으나 기온이 높고 대기의 습도는 전북 35~56%,전남 35~51%로 매우 건조하였으며 9월 9일~9월 14일에는 최고기온 30~33$^{\circ}C$(전북 9월 9일, 전남 9월 12일)의 이상고온과 함께 최저습도가 전북 36%(9월 4일), 전남 37%(9월 14일)로 매우 건조한 상태이고 일조도 강하였기 때문에 벼알마름 증상이 발생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벼알마름 증상은 정상적으로 등숙하던 호숙기 경의 벼가 주로 벼이삭의 상위에 부착된 1차지경의 벼알이 탈수, 퇴색되었으며 한 벼알에서도 직사광선을 받는 위 부분에서 심하였다. 탈수된 벼알도 벼알마름 발생 후 1주일경인 9월 16일 조사당시까지 계속 등숙이 진행되고 있었고 탈수된 벼알이 붙어있는 소지경과 1, 2차 지경은 탈수되지 않고 정상이었다. 완숙기의 현미천립중은 정상립이나 벼알마름립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벼알마름립은 정상립보다 동할미와 복백이 많아 불완전립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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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미쌀에 대한 우량식미쌀 및 찹쌀의 혼합과 쌀의 품종간 혼합이 밥맛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Palatability of Cooked Rice by Blending High Quality Rice or Glutinous Rice to Low Quality Rice and by Blending Rice of Different Varieties)

  • 권용웅;전우방;최해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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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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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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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우리나라에서의 미곡의 유통은 통일계와 일반계는 구분되어 이루어지고 있으나 식미가 다른 품종간에는 대부분 구분되지 않고 혼합되어 관리ㆍ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쌀의 식미는 품종간에 차이가 크고 국민들은 양식미쌀을 선호하므로 저식미쌀에 찹쌀, 또는 고식미쌀을 일정비율 혼합하여 식미향상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와 밥맛이 다른 품종들의 쌀을 일정비율로 혼합했을 때 밥맛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시료는 1987년 및 1989년산 통일계벼, 1990년 고성 및 부여산 일반계, 1989년산 통일계 삼강벼. 일반계낙동벼. 1990년산 추청벼, 동진벼 및 진부10호를 식미관능검사 1주일 전에 12분게로 도정하여 사용하였고 시판되는 최고가의 이천쌀과 일반계 찹쌀 상품을 공시하였으며, 식미관능검사는 국립농산물검사소 검사반과 작물시험장 미질 검정실에 의해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저식미찰(일반계)에 시판 고식미쌀을 중량비 80%까지 혼합하여도 식미향상은 없었으나 동진벼쌀(고식미)을 80% 혼합했을 때에는 동진벼쌀과 동등한 평점을 얻는 식미향상효과가 있었다. 중식미쌀에 시판 시판 고식미쌀을 80% 혼합한 경우는 식미가 크게 향상되었다. 2 식미가 불량한 통일계 고미('87, '89년산)에 시판되는 일반계 찹쌀상품을 20% 혼합하였을 때 식미가 향상되었으나, 중하위 식미의 통일계 중상위 식미의 일반계쌀에는 찹쌀 20% 혼합시에도 유의적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중위 및 상위 식미품종인 낙동벼, 동진벼, 추청벼 간 여러가지 비율로 혼합한 경우 단일품종과 비교하여 일정한 경향의 유의적 식미 변화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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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 구명 (Optimum Transplanting Date for Production Quality Rice in Honam Plain Area)

  • 최원영;남정권;김상수;이준희;김재현;박홍규;백남현;최민규;김정곤;정광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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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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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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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2004년까지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5월 30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나. 등숙비율은 삼천벼와 남평벼는 5월 30일${\~}$6월 9일 이앙에서 높았고 화성벼는 5월 30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다. 완전미 수량은 생태형에 관계없이 6월 9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라.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과 중생종은 5월 30일${\~}$6월 19일, 중만생종은 5월 30일${\~}$6월 9일이었다.

신간척지에서 염해경감 및 등숙률 향상을 위한 완전낙수시기 구명 (Establishment of Perfect-Drainage Period for Reduction of Salt Injury and Improvement of Grain Filling Ratio in the Newly Reclaimed Land)

  • 최원영;양창휴;이장희;김택겸;정재혁;최민규;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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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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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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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circ}C$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질소비료수준과 재식밀도가 벼 품종의 엽형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itrogen Level and Planting Density on the Leaf Characteristics of Rice(Oryza sativa L.) Cultivars)

  • 이현도;빈영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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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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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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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권인 경남 통영에서 재식밀도와 질소수준이 물질생산과 수용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225kg ha$^{-1}$, 150 kg ha$^{-1}$ 두 질소수준을 주구, 삼강벼와 동양벼 두 품종을 세구 30cm $\times$ 15cm, 30cm $\times$ 12cm, 30cm $\times$ 9cm 등 세 재식밀도를 세세구로 Strip split plot design으로 3반복 처리하여 엽위별 형태적 특성과 건물중, 생육후기 잔존 생엽수와 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가. 동진벼의 엽장은 질소수준에 관계 없이 4, 3, 2, 1엽의 순으로 삼강벼는 질소수준 150 kg ha$^{-1}$구에서는 3, 4, 2, 1엽, 225 kg $^{ha-1}$ 구에서는 4, 3, 2, 1엽의 순으로 길었다. 나. 150 kg ha$^{-1}$. N. 구에서 삼강벼의 제 1엽장은 동진벼에 비해 길었으나 2, 3, 4엽장은 짧았으며 225 kg ha$^{-1}$. N. 구에서는 1엽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엽은 길고 3, 4엽은 짧았다. 다. 동진벼의 엽폭은 150 kg ha$^{-1}$. N. 구에서는 1, 2, 3, 4엽의 순으로 225 kg ha$^{-1}$구에서는 1, 2, 4, 3엽의 순으로 넓었으며 삼강벼는 질소수준에 관계없이 상위엽폭이 넓었고, 재식밀도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라. 동진벼의 엽초장은 1, 4, 3, 2엽초, 삼강벼는 1, 2 ,3, 4엽초의 순으로 길었고, 동진벼는 다비구에서 재식밀도가 낮을 수록 상위엽초장이 길어졌으나 삼강벼는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마. 다비, 밀식됨에 따라 두 품종의 엽신, 엽초중이 증가되었으며, 삼가여의 1, 2엽신중은 동진벼 보다 높았으나 3, 4엽신중은 낮았다. 삼강벼는 2, 1, 3, 4엽, 동진벼는 3, 2, 1, 4엽 순으로 엽신중이 높았다. 다비구에서 두 품종의 상위엽초중이, 또 재식밀도의 증가에 따라서는 두 품종의 엽초중이 증가되었다. 바. 재식밀도가 증가할수록 잔존 생엽수는 감소되었다. 삼강벼의 잔존 청엽수는 동진벼에 비하여 제 5엽은 20%, 4엽은 20% 증대되었다. 잔존 청엽수는 질소수준 보다 재식밀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사. 재식밀도와 질소수준이 증가할수록 증수되는 경향을 보였고 삼강벼는 동진벼 보다 30% 증수되었다. 단엽, 직립엽, 엽폭의 증대 그리고 잔존 생엽의 증가는 증수요인임이 확인되었아. 다비와 밀식은 미질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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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품종별 이앙시기가 미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I. 출수 및 수량관련형질의 변화 (Characteristics of Grain Quality at Different Transplanting Times among Rice Cultivars I. Variation of Heading and Yield Related Characteristics)

  • 고재권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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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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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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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생태형별 조만성 차이가 뚜렷한 조생종으로 오대벼와 신운봉벼, 중생종으로 청명벼와 장안벼, 만생종으로 동진벼와 만금벼 등 6개 품종을 공시하여 호남노업시험장 수도포장에서 1993년 5월 5일부터 15일 간격으로 5회에 걸쳐 작기이동을 시켜 이들의 작물학적 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던 바는 다음과 같다. 1. 작기이동에 따른 출수기변이는 조생종은 6월 5일 이앙 이후에는 파종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89~90일에 출수되어 변이폭이 적었으며 모든 품종에서 이앙시기가 늦어질수록 출수일수는 짧아졌다. 2. 일수입수, 등숙비율 및 천립중은 조생종은 5월 5일 이앙구, 중.만생종은 6월 5일 이앙구에서 많거나 무거운 경향이었다. 3. 수량성은 조생종은 5월 20일 이앙구에서, 중.만생종은 6월 5일 이앙구에서 최대수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앙시기가 늦어졌을 때 조생종과 만생종의 차는 6월 20일 이앙구에서는 10a당 44~77kg, 7월 5일 이앙구에서는 10a당 26~30kg로 만생조이 더 증수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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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쌀 생산, 유통 및 이용현황 (Rice Production,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in China)

  • Liao, Xiyuan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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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2년도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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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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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쌀은 중국에서 중요한 식량작물로 제9차 5개년 계획(1966-2000년) 동안 재배면적 31.4백만 ha이며 생산량은 단위 ha당 6,303kg으로 198백만톤에 이르며 이는 재배면적으로는 식량작물의 27.7%, 그리고 생산량으로는 전체식량작물의 40%를 각각 점하고 있다. 이러한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각각 세계전체면적과 생산량의 20.7%와 33.7%를 차지하는 많은 량이다. 중국의 남부지역은 전지역의 73.5%가 이모작으로 재배되며 주품종은 Indica이다. 중국의 중부지역은 이모작과 일모작의 재배형태가 2:3으로 공존하고 있으며 양쯔강 이북은 주로 일모작의 형태이다. 중국의 쌀 재배면적은 1960년대 이후 점차 증가하다가 1980년대 후반으로 정체되었다가 최근 90년대 말에 이르러서는 재배면적의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으나 단보당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1년 중국의 쌀소비량은 138백만톤으로 이의 85.2%는 식량용으로, 5.8%는 사료용으로, 1.3%는 가공용, 1.5-2.0%는 수출용으로 그리고 1.2%는 종자용으로 소비되었다. WTO체제에 들어서도 중국의 쌀 생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않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그 이유로는 충분한 생산능려과 자급률, 쌀의 낮은(4%) 국제교역비율, 총생산량에 대한 낮은 쿼터비율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WTO체제 가입에 따른 압력 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데 그것은 낮은 품질, 국제가격보다 높은 국내가격 등을 들 수 있다. 향후 중국 쌀의 발전적 전략들로는 쌀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하는 일, 쌀 재배구조 조정과 함께 높은 미질을 가지는 품종육종, 기계화를 비롯한 경작기술의 발달, 쌀과 부산물 가공기술의 개발연구, 특징 기능을 함유하는 유전공학적 기술의 적용, 토지와 도시화 그리고 식량순환에 시스템의 개혁 등 과학기술을 고양하는 일 등을 들 수 있다.TEX>$\times$10cm의 소식일수록 짧아서 재식주수와 경장은 정의상관이 인정되었다. 9 경직경은 30$\times$10cm, 40$\times$10cm의 소식일수록 크고 20$\times$10cm의 밀식일수록 작았다 10. 수량구성요소인 주근장과 수량인 건근중은 30$\times$10cm, 40$\times$10cm의 재식주수가 적을수록 높아서 재식주수와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11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보아 경직경이 크고 주근장이 길어서 10a당 건근중이 많은 30$\times$10cm(33주/$m^2$)가 알맞은 재식거리였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농약취급시의 건강장해예방행동을 촉구하는 등의 효과도 높은 것으로 예방의학적인 유용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대두 단백질로 코팅된 golden delicious는 상온에서60일 동안 보관하였을 경우, 사과표피의 색도 변화를 현저히 지연시킴을 확인하였다. 또한 control과 비교하여 성공적으로 사과에 코팅하였으며, 상온에서 보관하여을 때 사과의 품질을 30일 이상 연장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대두단백질 필름이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로 가정한다. 즉, [+wh] 의미의 겹의문사는 동일한 구성요 소를 지닌 병렬적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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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미곡(米穀), 통일계(統一系)와 일반계(一般系)의 취반특성(炊飯特性) 및 Texture 에 관(關)한 연구(硏究) (Cooking Quality and Texture of Japonica-Indica Breeding Type and Japonica Type, Korean Rice)

  • 이병영;윤인화;암기철야;압거욱삼;소원철이랑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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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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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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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국산 미곡 통일계 및 일반계 품종들의 미질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5년에 3개 작물시험장(수원작물시험장, 영남작물시험장 및 호남작물시험장)에서 생산된 통일계 13품종과 일반계 10품종을 재료로 하여 백미의 취반특성 및 밥의 texture 특성을 조사하였다. 취반특성 중 흡수율 및 취반시 사용한 용액 중 용출고형물은 각각 $p<2.172^*$$p<2.419^*$로 계통간에 유의차를 보였는데 흡수율은 일반계가 통일계보다 높았으며, 용출고형물은 통일계가 일반계보다 높았다. 밥의 texture 특성에서 hardness와 cohesiveness는 $p<4.370^{***}$$p<2.371^*$로 계통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hardness는 일반계가, cohesiveness는 통일계가 높았다. Amylose 함량과 adhesiveness 사이에는 통일계에서 $r=-0.922^{**}$ 일반계에서 $r=-0.915^{**}$으로 역상관을 이루었으며, 단백질 함량과 hardness 사이에는 통일계에서 $r=0.954^{**}$, 일반계에서 $r=0.915^{**}$로 정상관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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