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용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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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야 - 성형수술과 정신건강

  • 이한선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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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통권4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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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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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성형수술을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은 여성이 없을 정도로 성형수술이 범람하고 있다. 강남의 어떤 거리는 한집 건너 성형외과, 피부과가 있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의학을 미용에 응용한 것으로 병원이라기보다는 의사 미용실이라고 보는 것이 본질상 맞는 이름일 것이다. 성형보다는 자신감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도록 도와주는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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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미용성형수술 수용성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Acceptance of Cosmetic Surgery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 김영아;채덕희;김현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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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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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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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미용성형수술 경험, 부작용에 관한 인식, 자아존중감, 미용성형수술 수용성(Acceptance of Cosmetic Surgery, ACS)을 조사하고 ACS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편의 표집한 3개 종합대학에 재학 중인 19세 이상의 대학생 255명이다. 자기기입 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6년 5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연구 참여자 중 11.4%가 1회 이상 미용성형수술 경험이 있었고, 안검미용성형수술을 받은 경우가 가장 많았다. 총 86.3%의 학생들이 미용성형의 부작용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주요 정보원은 TV 신문 잡지, 인터넷이었다. ACS는 성별, 학년, 미용성형수술 경험, 부작용 정보 인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ACS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ACS의 영향요인은 성별, 학년, 미용성형수술 경험, 자아존중감이었고, 회귀모형의 총 설명력은 19.0%로 산출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이 미용성형수술을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 습득, 자아존중감 향상과 학년과 성별을 고려한 중재방안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20대 여성의 미용성형 경험과 수용성 (Plastic surgery experience and addic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영아;정향인;서윤암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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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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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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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성의 미용성형 경험과 미용성형수술 수용성(ACS)의 관계와 영향요인을 조사하였다. 무작위 표집한 20대 여성 33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1월에 자료 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crosstabs, chi-square test, ANOVA, correlation, binary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97.9%는 미용성형의 부작용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었고, 정보원으로는 인터넷이 57.3%로 가장 많았다. 124명(37.6%)은 최소 1회 이상의 미용성형 경험이 있었고, 최초 성형을 한 연령은 21.81(${\pm}2.83$)세였다. ACS는 외모만족도와 음의 상관관계(r=-0.18, p=.001)가 있었다. 미용성형 경험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ACS와 BMI였고, 변수들의 설명력은 28.9%였다. 연령이 1살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 경험이 있을 확률이 1.17배 높아지고(OR=1.17, p=.002), ACS가 1점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 경험이 있을 확률이 1.06배 높았으며(OR=1.06, p<.001), BMI 점수가 1점이 높아질수록 미용성형의 경험이 있을 확률이 0.84배 낮아졌다(OR=0.84, p<.001). 대상자의 심신건강을 위한 관련 정책을 위하여 점차 증가하는 20대 여성의 미용성형수술과 관련한 다양한 영향요인을 조사 등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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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미용성형 중독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lastic Surgery Addiction Tendency Among Undergraduate Women)

  • 김영아;정향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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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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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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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미용성형 중독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여대생 223명을 단순무작위 표집하여 성형수술 수용성,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척도, 신체-자아에 대한 다차원 설문지, 자아존중감을 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5월에 이루어졌고 서술적 통계, chi-square 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성형중독 성향과 관련된 각각의 변수를 안정군, 긍정적기대군, 중독위험군, 중독군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안정군 21.1%, 긍정적기대군 35.0%, 중독위험군 32.7%, 중독군 11.2%가 확인되었고, 전체의 45.7%는 성형수술의 개인적인 경험이 있었다. 미용성형의 경험, 높은 성형수술 수용성, 높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높은 신체상(외모평가)은 미용성형 중독성향을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일반인들을 위한 성형중독 예방, 조기 발견 및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용성형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가이드라인의 도입이 필요하고, 조기성형수술, 사회문화적 영향, 신체상 변형의 예방이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여대생의 미용성형 경험 실태와 성형중독 (Plastic surgery experience and addiction of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영아;정향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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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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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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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미용성형 경험 실태와 중독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무작위 표집한 여대생 223명을 대상으로 2014년에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02명(45.7%)은 최소 1회 이상의 미용성형 경험이 있었고, 비외과적인 미용성형 경험이 외과적인 미용성형 경험의 비율보다 높았다. 여대생의 성형중독 성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는 과거의 성형 경험과 성형수술 수용성,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외모평가였다.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52% (Nagelkerke R2=.52) 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여대생의 미용성형 경험 현황과 성형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사회적 요인을 파악하였다. 이제 여대생들에 있어 성형중독은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문화적 문제 중의 하나이다. 연구결과는 이러한 사회문화적 문제를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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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방암에서 유방보존수술 및 방사선치료후의 미용적 결과 (Cosmetic Results of Conservative Treatment for Early Breast Cancer)

  • 김보경;신성수;김성덕;하성환;노동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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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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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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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보존적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인에서의 조기 유방암의 보존적치료의 전반적인 미용적 결과와 유방의 대칭성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2년 2월부터 1997년 1월까지 조기유방암으로 보존적수술 후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1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추적관찰 기간은 16개월에서 74개월로 중앙값은 33개월이었다. 유방보존수술은 사분위절제술 및 액와림프절절제술 108례, 종양절제술 및 액와림프절절제술 4례, 종양절제술 2례, 전절제 생검술 4례, 피하유방절제술 및 액와림프절 절제술이 2례였다.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4 MV, 6 MV 또는 10 MV X 선을 이용하여 1 일 1.8 Gy 씩 50.4 Gy를 유방전체에 접선조사야로 조사한 후 원발부위에 7 또는 9 MeV 전자선으로 1일 2 Gy 씩 10 Gy를 추가조사하였으며 21례에서 액와림프절과 쇄골상 림프절을, 9례에서 액와림프절, 쇄골상림프절, 내유림프절을 치료범위에 포함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총 46례에서 시행하였으며, 45례에서 CMF (cyclophosphamide, methotrexate, 5-fluorouracil) 복합요법 6회를, 1례에서 CAF (cyclophosphamide, doxorublcin, 5-fluorouracil) 복합요법 12회를 시행하였다. 전반적인 미용적 결과는 유방의 부종(edema), 수축(retraction), 상승(elevation), 섬유화(fibrosis), 경화(induration) 및 피부변화 등을 고려하여 excellent, good, fair, poor 의 4 단계로 평가하였으며, 유방의 대칭성의 판정을 위하여 symmetry index를 사용하였다 전반적인 미용적 결과의 비교 및 분석을 위하여 polytomous logistic regression 방법을 사용하였고, 유방의 대칭성 평가를 위해 logistic regression 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최종 추적관찰 시 전반적인 미용적 결과는 excellent가 29명$(24\%)$, good 62명$(52\%)$, fair 23명$(19\%)$, poor가 6명$(5\%)$으로 $76\%$의 환자에서 good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단변량분석 상 종양의 크기가 2 cm 이하인 경우 (p=0.04),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p:0.0002), 종양 절제술 또는 전절제생검술을 시행한 경우 (p=0.02), 방사선치료의 범위에 액와림프절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p=0.0005),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p=0.0001) 더 좋은 미용적 결과를 보였다. 다변량분석 상 종양절제술 또는 전절제생검만을 시행한 경우(p=0.04),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p=0.0002)에 더 좋은 미용적 결과를 보였다. 유방의 대칭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단변량분석 상 종양의 크기가 2 cm 이하인 경우(p=0.0007),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p=0.005),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 (p=0.001), 방사선치료의 범위에 액와림프절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p=0.02) 에 더 좋은 유방의 대칭성을 보였으며 종양절제술 또는 전절제생검만을 시행한 경우(p=0.09) 대칭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다변량분석 상으로는 종양의 크기가 2 cm 이하인 경우(p=0.003),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p=0.007) 더 좋은 유방의 대칭성을 보였다. 결론 : 조기유방암에서의 보존적수술 및 방사선치료는 $76\%$의 환자에서 good 이상의 미용적 결과를 보였다. 또한 대상 환자 중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액와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및 수술의 범위가 작은 경우 미용적 결과가 더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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