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세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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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익형의 상대적 위치 변화에 따른 공력특성 연구

  • 남도우;김영진;박진홍
    • EDISON SW 활용 경진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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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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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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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CFD 해석 프로그램 EDISON_CFD를 통하여 2차 세계 대전에 소련에서 제작한 복엽기 AN-2의 기체를 기본 모델로 하여 설제 기체에 사용된 TSAGI P-II-14 airfoil를 이용, 기본 모델의 상단 주익과 미익은 고정하고 하단 주 날개의 위치를 변화시켜 공력특성을 분석하였다. 익형의 평행배치의 경우 기본모델에 비해 양력은 적은 크기로 증가하나 항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가장 양항비가 낮은 비효율적인 공력 해석 결과를 보였고 복염기 하단 주익의 돌출은 상단 주익의 돌출에 비해 미세한 양력 감소와 항력 증가를 보여 양항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상, 하단 주익의 상하 간격이 커질수록 양력은 중가, 항력은 감소하며 간격이 작아질수록 양력의 감소와 항력의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 해석 결과에 따라 순항조건에서의 익형은 상,하 주익간 수직 간격을 넓게 배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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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산 2배체 재첩, Corbicula japonica(Bivalvia: Corbiculidae)의 정자형성과정 및 정자의 미세구조적 특징 (Spermatogenesis and Ultra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Spermatozoa of Brackish Water Diploid Clam, Corbicula japonica (Bivalvia: Corbiculidae))

  • 전제천;김봉석;정의영;김진희;박갑만;박성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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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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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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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수산 2배체 일본재첩(Corbicula japonica)의 정자형성과정 및 정자의 미세 구조적 특징을 전자현미경 관찰에 의해 조사하였다. 세포학적 조사 결과, 기수산 2배체인 일본재첩의 정자 길이는 약 55${\mu}m$이다. 정자 두부(길이 약 12${\mu}m$)는 길게 신장되어 있으며 약간 구부러져 있다. 정핵 길이는 7.90 ${\mu}m$, 첨체 길이는 약 2.70 ${\mu}m$이다. 정자의 핵과 첨체의 형태는 각각 긴 화살 모양과 길다란 원추 모양을 나타낸다. 본 종(체외수정, 자웅이체, 난생종)의 정자 두부는 이미 몇몇 저자들에 의해서 보고된 3배체 재첩류(체내수정, 자웅동체, 난태생종)의 정자 두부에서 나타나는, 원시형으로부터 부분적으로 변형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변형된 2개의 편모가 있는 정자를 가지는 담수산 3배체인 자웅동체 조개류와 달리 한 개의 편모를 갖는 정자를 본 종은 생산한다. 2배체 일본재첩은 중심체를 둘러싸는 4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어, 짧은 중편을 가지는 다른 이매패류의 것들과 유사하다. 정자 미부 편모의 약소님은 중앙에 1쌍의 미세소관과 주변에 9쌍의 미세소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자 미부의 악소님은 9+2구조를 가지며, 횡절단된 한 개의 편모를 갖는 정자에서 특히, 체외수정 어류들에서 나타는 날개 모야으이 악소님 lateral fin들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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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마속(마과)의 외부형태형질에 의한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the genus Dioscorea L. (Dioscoreaceae) in Korea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s)

  • 정대희;정규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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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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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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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산 마속(Dioscorea L.) 6분류군(마; D. polystachya, 참마; D. japonica, 부채마; D. nipponica, 단풍마; D. quinqueloba, 각시마; D. tenuipes, 도꼬로마; D. dokoro)을 대상으로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관찰하였다. 지하부의 유형, 주아의 형성 유무 등이 마절(Enanatiophyllum)과 부채마절(Stenophora)을 구분하는 유용한 형질로 관찰되었으며, 엽병 기부의 돌기 유무, 꽃의 형태 및 색, 열매의 형태, 종자 날개의 형태 등을 비롯한 약의 위치 와 암술 형태와 같은 미세구조적 형질 등이 종을 식별하는 중요한 형질로 판단되었다. 또한 상기 식별형질을 바탕으로 검색표를 제시하였고, 한반도 내 마속 식물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능동센서 배열을 이용한 저온 반복하중 환경 항공기 날개 구조물의 손상 탐지 (Active-Sensing Based Damage Monitoring of Airplane Wings Under Low-Temperature and Continuous Loading Condition)

  • 전준영;정휘권;박규해;하재석;박찬익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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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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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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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높은 고도에서 운행되는 항공기는 -$50^{\circ}C$이하의 극저온 피로환경에 노출된다. 이때 반복하중을 통해 발생되는 크랙과 같은 미세결함은 항공기 구조물의 물성변화를 야기하고 구조물 파단과 같은 심각한 구조적 결함을 야기한다. 따라서 효율적인 구조물의 유지보수 및 수명 예측을 위해 구조물의 지속적인 상태진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항공기 운행조건과 유사한 극저온 피로환경에서 항공기 날개의 구조 건전성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초기 결함 탐지를 위해 사각배열 압전구동기 및 센서를 구조물 하단에 부착한 뒤, 유도초음파 기반 능동센싱 기법을 통해 손상에 의한 산란 및 반사파를 측정하였다. 이후 통계학적 모델 분석과 위상배열기법을 통해 손상 발생 시점을 파악 및 손상 위치 탐지를 실시하였다. 또한, 극저온 환경에서의 센서의 생존성 파악과 구조 건전성 모니터링 결과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센서자가진단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제안된 기법을 통해 극한환경에서 운행되는 구조물의 초기 손상 탐지 및 손상 위치 탐지가 높은 정확도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채널 내를 운행하는 초고속 지상 운행체의 공력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Aerodynamic Characteristics of a High-speed Ground Vehicle Moving in a Channel)

  • 최동수;김동화;조진수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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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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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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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초고속 지상 운행체에 대한 풍동실험을 통하여 단단한 채널과 운행체 사이에 발생하는 공력 상호작용을 연구하였다. 풍동실험시 유속은 30m/see에서, 단위길이당 레이놀즈수는 $3.1{\times}10^5/m$였다. 가변지면과 안내로와 같은 실험장치들이 이 실험을 위해 사용되었다. 운행체는 지면과 운행체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안내로 사이의 간격이 좁아질수록 양력은 급격히 증가하였고, 항력은 미세하게 감소하였으며, 키놀이 모멘트는 억제되어 정안 정성을 증대시켰다. 연선을 사용한 유동가시화를 통하여 운행체가 채널 내를 운행할 때의 유동 특성을 채널이 없는 경우와 비교하였고 공력측정 결과를 뒷받침하였다. 채널 지연과 안내로의 영향으로, 운행체 하부에서의 유동은 날개의 익단판 외부로 흐르지 못하며, 이것이 운행체 양력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배추흰나비(Pieris rapae L.) 날개의 인편(鱗片)과 소켓트의 형성(形成)에 관한 미세구조(微細構造) (Ultrastructure on the Forming of the Scale and Socket in the Wing of the Pieris rapae L.)

  • 강성훈;김창식;김우갑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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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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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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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forming process of scale and socket of Pieris rapae L. during in 30 hr. pupa to in adult was morphologically investigated with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1. The scale forming cells which were distinguished from other epidermal cells were first observed in 30 hr. pupa. In the aspect that scale forming cell beared some morphological relations to socket forming cells and in the distribution of its organelles, scale forming cell was divided into three regions-basal region in which nucleus located, neck region which was surrounded by socket forming cells and scale region that was the cytoplasmic projection region over the wing surface. In process of the development of scale forming cell neck region and scale region were extended into the molting space and at this time, the changes of surface structure of scale region have occurred initially. 2. There was a more distinct process that scale region changed into the scale. Scale region which was first originated as clublike projection of the cell body was subsequently elongated and flattened out by broadening of the cytoplasm. After that, in the surface of scale were formed longitudinal ridges and microribs. In the late pupa, the cytoplsam of scale region have autolyzed by lysosome-like bodies and at length, scale which had air spaces, trabecula, pigment granules, longitudinal ridges and transverse ridges. 3. The major protion of socket forming cell located beside neck region of scale forming cell under the wing surface but the processing portion of the cell lay over the wing surface, suggesting that socket forming cells have actively processing. In extending to the molting space of neck and scale region, socket forming cells developed to the molting space and constructed s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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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A-like 공정으로 제작된 마이크로 터빈의 유한 요소 해석 (The Finite Element Analysis for a Micro Turbine Fabricated by LIGA-like Process)

  • 오재근;최범규;김낙수
    • 센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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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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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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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LIGA-like 공정을 이용하여 고종횡비를 갖는 초소형 니켈 터빈을 제작하기 위하여 블레이드에 대한 유한 요소 해석을 수행하여 안전한 운전 조건을 연구하였다. 이 해석으로부터 터빈의 입구와 출구의 압력 차이가 44kPa 정도일 때에 항복강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축의 외경과 터빈 날개의 내경 사이의 접촉에 의한 마찰계수와 최대 응력 사이의 관계는 약간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즉, 터빈이 회전하는 상태에서 최대 응력은 접촉 마찰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했다. 터빈과 같이 반복하중을 받는 부분은 취성이 강한 실리콘보다는 금속으로 제작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표면 미세 가공 보다 LTGA-like 공정으로 제작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초소형 구조물에서 움직이는 부분과 고정된 부분의 접촉 문제를 갖는 여러 종류의 문제를 다루는 데에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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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잔골재 건식생산시스템의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chanism of Recycled Sand Dry Manufacturing System)

  • 최형길;김영봉;나철성;이의배;김규용;김무한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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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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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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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경제성, 환경부하저감성 및 순환잔골재의 품질개선효과가 우수한 순환잔골재 건식생산기술로서 고속회전충격식 비중분리장치 및 원심력 미분말 집진장치 등으로 구성된 건식생산시스템을 개발하고 각 공정별 건식생산기술의 주요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서 향후 레미콘용, 2차 제품용 등 고부가가치용의 고품질 순환잔골재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그 결과 고속회전충격에 의한 순환잔골재의 파쇄작용, 원심력 및 질량차에 의한 미분말과 미세분진의 분리 및 집진작용에의해 순환잔골재의 고품질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파쇄장치의 효율, 고속회전충격식 비중분리장치 회전날개의 구성, 파쇄분리공정의 배치 등에 따른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투입된 폐콘크리트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더불어 파쇄장치 및 고속회전충격식 비중분리장치 등의 꾸준한 개선을 통해 순환잔골재 건식생산기술에 의해서도 고품질 순환잔골재의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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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생나리의 기내 인편삽에 의한 Lily Symptomless Virus 제거 및 구근 재배조건에 따른 재감염 분석 (Elimination of Lily Symptomless Virus by In Vitro Scaling and Reinfection Rates under Various Culture Conditions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박인숙;박경일;오욱;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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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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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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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생나리에 있어서 기내 인편삽의 계대배양이 lily symptomless virus(LSV) 제거에 미치는 영향과 구근 재배 조건이 LSV 재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LSV 무병주 대량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식물재료로는 날개하늘나리(L. dauricum), 말나리(L. distichum), 참나리(L. lancifolium), 중나리(L. maximowitzii)등 자생나리 4종을 사용하였다. LSV에 감염된 식물체의 인편에서 소인경을 얻은 다음 이들 소인경을 5회 이상 계대배양을 했을 때 LSV가 완전히 제거되었다. 특히 날개하늘나리와 말나리에서는 1회 기내 인편삽으로도 LSV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내배양을 통해 생산된 LSV 무병주라도 구근의 재배기간이 길수록, 봄 정식구보다 가을 정식구에서, 소식구보다 밀식구에서, 해안지역보다는 내륙 지역에서 재감염률이 높았다. 그리고 재감염률은 중나리가 날개하늘나리와 참나리보다 높았다. LSV 감염주는 무병주에 비해 엽록소 함량이 낮았다. 따라서 자생나리 구근의 수회 계대배양을 통해 LSV를 제거할 수 있으며, 구근 생산과정에서 낮은 재식밀도, 봄 정식, 해안지역 정식 등 재배적 방제를 통해 LSV 재감염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변형경화형 시멘트 복합체를 사용한 프리캐스트 끼움벽의 내진성능 (Seismic Performance of Precast Infill Walls with Strain-Hardening Cementitious Composites)

  • 김선우;윤현도;장광수;윤여진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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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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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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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비내진상세구조물은 지진 발생시 연약층을 형성하고 취성적 붕괴를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기존 구조물을 해체하고 내진상세 구조물을 신축하는 방법은 건설폐기물, 환경오염 및 민원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가지는 등 비경제적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구조물이 내진성능을 만족하도록 내진보강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내진보강방법에는 끼움벽, 철골브레이스, 연속벽, 부벽, 날개벽, 기둥/보의 자켓팅 등이 있다. 이 중 끼움벽 골조는 큰 변형과 접합부에서의 회전이 발생하는 골조와, 비교적 작은 변형에서도 전단파괴를 야기하는 끼움전단벽 등 복합적인 거동특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의 거동특성은 개개의 골조나 벽에서 나타나는 거동특성과 매우 다르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끼움벽의 내진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손상에너지의 효과적 흡수를 위해 변형경화형 시멘트 복합체 (SHCC)를 사용하였다. 실험은 1/3 축소모형의 끼움벽을 반복가력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실험 결과, SHCC 끼움벽에서는 섬유의 가교작용을 통해 시멘트 복합체 내 응력을 재분배함으로써 미세균열이 발생하였으며, 강도 및 에너지소산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