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사질 양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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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토양에서 벼 기상생태형별 $CH_4$ 배출양상 및 배출량 추정 (Methane Emission among Rice Ecotypes in Korean Paddy Soil)

  • 이경보;이덕배;이상복;김종구;김용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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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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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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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유기물 시용 및 벼 기상 생태형별 $CH_4$ 발생양상을 구명하고 이를 근거로 논 토양에서 배출되는 $CH_4$ 배출량을 추정하기 위해 미사질 양토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기별 $CH_4$ 배출은 조생종이 2번의 peak를 나타냈으며 중생종과 만생종은 3번의 peak를 나타냈으며 줄기를 통한 $CH_4$ 배출은 온도가 높을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2. $CH_4$배출량은 조생종에 비하여 중생종과 만생종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볏짚 시용구와 비교해볼 때 볏짚 무시용구에서 46%의 $CH_4$ 배출이 감소되었다. 3. $CH_4$ 배출 계수($gm^{-2}day^{-1}$)는 조생종이 0.394, 중생종이 0.407, 만생종이 0.411이었으며, 볏짚 무시용시 $CH_4$ 배출계수는 조생종이 0.198, 중생종이 0.269, 만생종이 0.27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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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재배지에서 퇴비시용에 따른 토양 미생물의 인지질지방산 변화 (Changes of Soil Microbial Phospholipid Fatty Acids as Affected by Red Pepper Cultivation and Compost Amendment)

  • 박기춘;김수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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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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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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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퇴비 등의 유기물 시용은 화학적, 생물적 토양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으나 그 성분함량과 시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고추 주산지인 경북 영양의 미사질 양토에서 퇴비 0, 30, 60 Mg $ha^{-1}$를 시용하였을 때 토양의 미생물상의 변화를 인지질지방산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퇴비 시용량 30과 60 Mg $ha^{-1}$ 을 무처리와 각각 비교하였을 때 세균, 사상균, 균근균 지표지방산의 양은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으며 사상균/세균의 지방산 비와 불포화/포화지방산의 비도 각각 증가하였다. 그러나, 퇴비 시용량의 증가는 그람$^-$/그람$^+$ 세균 지방산의 비는 증가시켰으나 불포화/포화지방산의 비는 감소시켰다. 퇴비는 토양의 화학성과 미생물 군락을 부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으나, 퇴비량의 증가는 미생물 군락의 구조만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시설재배 토양의 물리성 개선을 위한 처리방법별 효과 비교 (Effects of Physical Improvement Practices at Plastic Film House Soil)

  • 김이열;조현준;현병근;박우풍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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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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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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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염류가 집적된 시설재배지의 강서 미사질 양토에서 1999년부터 2년간 무처리, 심토반전, 심토파쇄, 폭기식 심토파쉐 및 암거배수 등 5개 처리를 하여 토양의 물리적 성질과 작물 생산성을 비교시험하였다. 1. 심토의 물리성 개선효과는 심토반전 > 암거배수 > 심토파쇄 > 무처리 순으로 높았고 2년차까지 잔효가 인정되었으며 토양물리성 개선처리는 통기성을 높이고 근권을 확대시켰다. 2. 심토의 토양수분함량은 심토반전 > 암거배수 > 심토파쇄 > 무처리 순으로 높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토양물리성 개선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토층내 시기별 토양수분함량 변동폭을 크게 하였다. 3. 토양물리성 개선처리에 의한 토층내 염농도 저하효과는 적었으며 토양물리성 개선구의 수량증대는 염농도 저하나 토층내 양수분 분포개선 보다는 물리성 개선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4. 토양물리성 개선처리에 의한 평균수량 증대효과는 10~20%정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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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남 지역의 산림 토양 특성과 곤충병원성 진균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Isolated Entomopathogenic Fungi and Soil Characteristics from Forest Areas of the Southwest Region in Korea)

  • 김회리;김형찬;이세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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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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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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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국내 산림 지역의 토양에서 서식하는 곤충병원성 진균을 insect-baiting 방법을 이용하여 분리하고자 하였으며, 곤충병원성 진균과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국내 산림 지역 5곳을 선정하여 토양을 채집하였으며, 채집된 토양에서 총 42 분리주를 분리하였다. 그 중 Beauveria bassiana (42.9%)와 Metarhizium anisopliae (45.2%)가 주로 분리되었으며, 특히 M. anisopliae의 분포는 토양의 총 질소량(g/kg)과 유기물 함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국내 산림 지역의 토양은 낮은 pH를 보였으며(pH 4-5), 전체 분리주 중에서 미사질 양토(silt loam)에서 50% 이상이 분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통하여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과 곤충병원성 진균의 분포 및 다양성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비닐 하우스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emical Proprties of Soils under the Plastic House Cultivation of Vegetables)

  • 이용환;신용광;황광남;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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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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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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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이 보고는 1992년(年) 서울 근교(近郊) 시설채소(施設菜蔬) 재배지(栽培地)인 경기(京畿) 북부지역(北部地域)(양주군(楊州郡), 파주군(坡州郡)) 시설(施設) 재배(栽培) 농가(農家) 포장(圃場)에서 채취(採取)한 토양(土壤)의 화학성분(化學成分)을 조사한 결과(結果)이다. 이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성별(土性別) 분포(分布)는 양토(壤土)와 식양토(植壤土)가 각(各) 5%, 미사질(微砂質) 양토(壤土)가 25%였고 사양토(砂壤土)가 65%고 가장 많은 분포(分布)를 보였다. 2. 경작자(耕作者)의 토양관리(土壤管理) 방법(方法)과 재배년수(栽培年數)의 차이(差異)에 따라 토양양분(土壤養分) 함량(含量)의 차이(差異)를 보였으며, 산도(酸度)를 제외(除外)한 전성분(全成分)이 적정치(適正値) 보나 높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3. 각 토양(土壤)의 화학성분별(化學成分別) 적정치(適正置)에 대한 과(過), 부족율(不足率)을 보면 pH와 Ca/Mg, Mg/K비(比)에서는 부족율(不足率)이 높았고 다른 성분(成分)은 과다율(過多率)이 높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4.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농가(農家)에서 가축분(家畜糞)을 시용(施用)하는 비율(比率)은 계분(鷄糞)(48%) > 우분(牛糞)(36%) > 돈분(豚糞)(16%) 순(順)이었고 평균(平均) 시용량(施用量)은 각각(各各) 6.0, 4.5, 2.0 ton/10a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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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통의 분류 (Taxonomical Classification of Yongdang Series)

  • 송관철;현병근;문경환;전승종;임한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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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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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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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주도의 서부 및 북부 해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Aquic Eutrudepts로 분류되고 있는 용당통을 재분류하기 위하여 용당통 대표단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Soil Taxonomy의 표준 분석방법인 Soil Survey Laboratory Methods Manual에 따라서 토양을 분석하여 laboratory data sheets를 작성하였다. Ap층 (0~14 cm)은 암적갈색 (5YR 3/2)의 양토이고, BA층 (14~32 cm)은 암갈색 (7.5YR 3/2)의 양토, Bt층 (32~57 cm)은 암갈색 (7.5YR 3/2)의 식양토, Btx1층 (57~110 cm)은 암황갈색 (10YR 4/6)의 미사질식양토, Btx2층(110+ cm)은 암황갈색 (10YR 4/6)의 미사질식양토이다. 현무암을 모재로 하는 토양으로 용암류 평탄지에 분포하며, 주로 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용당통은 andic 토양 특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Bt층에서 Btx2층 (32~110+ cm)까지 점토집적층인 argillic 층위를 이루고 있고, 전 토층에서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35% 이상으로 높다. 따라서 용당통은 Inceptisols이나 Andisols이 아니라 Alfisols로 분류되어야 한다. Udic 토양수분상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용당통은 Udalfs 아목으로 분류될 수 있다. 무기질 토양표면으로부터 100cm 이내 깊이에 fragipan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대군은 Fragiudalfs로 분류된다. 용당통은 Fragiudalfs의 전형적인 특성을 나타내므로 아군은 Typic Fragiudalfs로 분류된다. 토성속 제어부위에서 직경 75 mm 미만 입자 중 0.1~75 mm 입자 함량이 15% 이상이고, 세토 중 점토함량이 18-35%이므로 fine loamy 토성속에 속한다. 또한 thermic 토양 온도상을 보유한다. 따라서 용당통은 Fine loamy, mixed, thermic family of Aquic Eutrudepts가 아니라 Fine loamy, mixed, thermic family of Typic Fragiudalfs로 분류되어야 한다.

경사지(傾斜地) 중립질토양연접군(中粒質土壤連接群)에 대한 토양수분상(土壤水分相) 결정(決定)을 위한 부위(部位) 선정(選定) (Calculation of Soil Moisture Control Section to determine Soil Moisture Regime of Medium Textured Soil Catena in Hilly Area)

  • 정연태;김정곤;손일수;윤을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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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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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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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토양생성학적(土壤生成學的) 분류단위(分類單位)와 생물환경(生物環境)과의 상호관련성(相互關聯性)을 높이고자 미농무성(美農務省)의 신토양분류법(新土壤分類法)에서는 토양수분상(土壤水分相)과 지온상(地溫相)을 채택(採擇)하고 있으므로 본(本) 연구(硏究)는 토양수분상(土壤水分相) 결정(決定)에 필요(必要)한 토양수분상결정부위(土壤水分相決定部位)(Soil Moisture Control Section ; SMCS)를 실험실(實驗室) 분석성적(分析成績)을 활용(活用)하여 우리나라의 야산경사지(野山傾斜地)에 분석(分析)된 중립질연접토양군(中粒質連接土壤群)을 대상으로 산정(算定)하였다. 1. 반암유내연접군(斑岩由來連接群) 토양(土壤)들은 양토(壤土) 내지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로서 상호유사(相互類似)하였으나 곡간(谷間)에 분포(分布)된 반숙토(半熟土)인 우곡통(牛谷統)의 점토함량(粘土含量)은 다른 과숙토(過熟土)들에 비(比)해 낮은 편(便)이었고 진토층(眞土層)(Solum)의 $-{\frac{1}{3}}$ bar 함수비(含水比)는 21.06~32.42% 이었다. 2. 진토층(眞土層) cm당(當) 포장용수량(圃場容水量) 환산치(換算値)는 0.11~0.19cm로서 단면발달도(斷面發達度)가 강(强)할수록, 또 용탈층(容脫層)보다는 집적층(集積層)에서 높았다. 3. 토양별(土壤別) 토양수분상결정부위(土壤水分相決定部位)의 상부경계(上部境界)는 16.2~21.2cm, 하부경계(下部境界)는 44.4~63.8cm의 범위(範圍)로서 SMCS의 두께는 27.7~42.6cm이었는데 산정부토양(山頂部土壤)에서 얕고 좁은 반면(反面)에 산복(山腹), 산록(山麓)으로 내려 올수록 깊고 두꺼워져서 곡간토양(谷間土壤)의 경계(境界)가 가장 깊었고 결정부위(決定部位)도 가장 두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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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土壤)의 경도(硬度)가 완두뿌리의 신장(伸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A Study on Penetration of Pea Seedling Taproots as Influenced by strength of Soil)

  • 조인상;조성진;임정남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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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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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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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작물생육(作物生育)과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코져 우리나라의 대표적(代表的) 밭토양(土壤)인 상주(尙州) 사양토(砂壤土), 연곡(延谷) 양토(壤土), 화동(華東) 미사질(微砂質) 식양토(埴壤土)를 갖이고 수분함량(水分含量)과 가비중(假比重)을 달리하여 Core를 만들어서 토양(土壤)의 경도(硬度)와 완두뿌리의 신장속도(伸長速度)를 측정(測定)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토양경도(土壤硬度)는 가비중(假比重)이 증가(增加)할수록 커지며, 수분함량(水分含量)이 많을수록 가비중(假比重) 증가(增加)에 따른 경도변화(硬度變化)는 적어진다. 2. 동일(同一)한 수분함량(水分含量)에서 뿌리의 신장(伸長)과 가비중(假比重)과는 고도(高度)의 상관(相關)을 보여 주었으며 그 기울기는 수분함량(水分含量)이 적을수록 컸다. 3. 완두뿌리의 신장(伸長)은 경도(硬度)(Yamanaka 경도계(硬度計) 및 침경도계(針硬度計))가 증가(增加)할수록 감소(減少)되었으며, 두 인자(因子)간에는 고도(高度)의 유의(有意)한 상관(相關)이 있었다. 4. 완두생육에 있어서 최저(最低) 뿌리 신장속도(伸長速度)를 0.3mm/hr(최대신장속도(最大伸長速度)의 약(約) ${\frac{1}{4}}$에 해당(該當))라고 보면 금속침(金屬針)에 의한 토양경도(土壤硬度) $21kg/cm^2$, Yamanaka경도(硬度) 24mm이 완두재배(栽培)에 있어 한계경도(限界硬度)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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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건 차이에 따른 밭 토양중 제초제 Napropamide의 잔류 및 토양미생물상 변화 (Residue of Herbicide Napropamide and Change of Microorganism in Upland Soil Under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 한성수;정재훈;최찬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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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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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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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잔효기간이 긴 것으로 알려진 토양처리형 제초제 napropamide를 밭토양중 여러 환경조전하에 처리하여 이 약제의 토양중 분해성을 검토하고, 이 제초제가 토양미생물 상변화에 끼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살균토양과 비살균토양에서의 napropamide의 분해반감기는 각각 28.3, 14.6 일이었다. 수분함량의 차이에 따른 napropamide의 분해 속도는 60% > 80% ${\geq}$ 40% 순이였으며 napropamide의 처리와 무처리간의 미생물 발생수는 유의성이 없었고, 처리구내의 60% 수분함량구가 40% 수분함량구에서보다 세균수와 총균수가 많았다. pH의 차이에 따른 napropamide의 분해속도는 pH가 낮을수록 빨랐으며, napropamide처리구내 총균수는 pH5.5에서 경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Napropamide의 분해속도는 $27^{\circ}C$ > $37^{\circ}C$ > $17^{\circ}C$의 순으로 빨랐으며, 각 온도에 있어서 napropamide 무처리구와 처리구간의 미생물수는 $17^{\circ}C$에선 방선균이, $27^{\circ}C$, $37^{\circ}C$에선 세균이 무처리구보다 처리구에서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Napropamide의 반감기는 10ppm과 20ppm처리에서 각각 16.6일과 21.1일이었고, 미생물 발생수는 20ppm처리구에서보다 10ppm처리구에서 많았다. 식양토와 미사질 양토에서 napropamide의 반감기는 27.7일, 17일이었으며, 처리구와 무처리구간의 미생물 발생수는 차이가 없었다. 포장 및 실내조건에서의 napropamide의 반감기는 각각 5.4일과 19.1일로 포장에서가 실내에서 보다 분해속도가 3.5배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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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에서 물리적 진행과정에 의해 영향을 받은 물질과 수분의 이동성 (Mobility of Water and Solute Intluenced by PHYSICAL PROCESSES in field Soils)

  • Doug Young Chung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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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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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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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실험실 내에서 부피비로 약 50%내외의 수분함량을 가진 3개의 서로 다른 깊이의 토양에서 염소와 중수의 확산계수는 4.8$\times$ $10${-7}$ 부터 7.2$\times$ $10${-7}$ $\textrm{cm}^2$/sec와 5.5 $\times$ $10${-5}$ 부터 1.6$\times$ $10${-4}$ $\textrm{cm}^2$//sec였다. 한편, 물과 물질의 이동성에 대한 연구는 중간사로 구성된 토양층 위에 위치하는 점토로부터 미사질 양토에 속하는 약 70cm깊이의 토양에서 실시되었고, 87일간의 실험기간동안 리터당 15.2$m\ell$의 염소와 0.6bq의 중수로 처리된 물을 일정한 유량(2cm/일)으로 관개하였다. 토양의 깊이와 시간에 따른 염소와 중수의 변동위치는 suction probe에 채취된 토양수를 가지고 측정하였는데 실험지 안에서 서로 다른 깊이 또는 동일 위치에서 염소와 중수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실험의 결과로부터 추정컨대 토양수의 유속과 표면확산 계수가 염소와 중수의 분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24개의 suction probe에서의 결과는 실질적 물질과 토양의 상호작용의 효과를 나타내는 순수치의 25% 내외에서 평가치를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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