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물리치료사

검색결과 495건 처리시간 0.029초

일개요양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서비스의 직종별 행위 분석; 후향적 의무기록 중심으로 (Hospice-Palliative Care Activities of personnel in a Long-Term Care Hospital;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 조현;임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4호
    • /
    • pp.570-577
    • /
    • 2017
  • 일개요양병원에 입원한 호스피스 환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직종별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행위와 빈도를 파악하여 향후 요양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수가 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 요양병원에 사망한 12명의 말기암환자에 대한 의무기록을 자료 로 임종 전 6개월 동안 1개월 간격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행위를 조사하였다. 직종별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행위를 살펴보면 의사는 수혈, 보호자 면담, 투약설명 등, 간호인력은 석션, 산소공급, 환자상태관찰, 투약 간호, 위관영양 등을, 그 외 사회복지사는 개별프로그램적용, 물리치료사는 전기신경자극치료, 영양사는 영양평가와 영양관리, 요양보호사는 식사 및 영양보조, 기저귀교체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요양병원을 분석한 결과 요양병원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는 미흡한 실정으로 급성기 중환자에게 제공되는 공격적이며 적극적인 서비스가 중심이 되고 있어 편안하고 존엄한 임종 돌봄이 제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병원에서 제공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노인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고 평화롭게 맞이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완화의료 수가적용 등의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재활병원 종사자들의 스포츠 참여 활동과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Sporting Activities on Job Satisfaction in Rehabilitation Hospital Workers)

  • 문경민;이현수
    • 재활복지
    • /
    • 제22권4호
    • /
    • pp.59-81
    • /
    • 2018
  • 본 연구는 재활병원에 종사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만족도 분석을 하여 스포츠 활동의 참여가 직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15년 4월부터 5월까지 8개의 부산광역시 재활병원소속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행정직으로 종사자를 선정 후,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 t-검정,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Cronbach's ${\alpha}$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사후검증(Duncan)을 실시하였고, 상관관계(correlation analysis)와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스포츠 활동 참여 형태에 따른 직무만족도 차이 검정 결과 운동시간, 운동빈도, 운동종목 그리고 운동기간 등 모든 요소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운동시간과 운동빈도가 많고 운동경력이 높을수록, 운동종목의 경우 아쿠아로빅과 에어로빅 종목을 참여하였을 때 직무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고,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직무만족도 하위 5개 요인 중 자기평가성, 이직성향, 직무몰입 그리고 직무만족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빈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참여빈도에서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스포츠 활동참여가 재활병원 종사자들의 직무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본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볼 때, 재활병원 내 직원 구성원들의 스포츠 동호회 활동과 체육시설 설치 그리고 운동시간에 대한 할애 등 지원을 통해 업무능률 향상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장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포커스그룹을 이용한 한국 장애인 미충족 의료 관련 요인 분석: 장애인 건강주치의 2차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Analysis of related to unmet healthcare needs for the disabled in Korea using focus groups: Focused on the 2nd Pilot project for primary car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김미소;최경화;김정애;박진아;정은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443-451
    • /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1년 2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여 장애인이 인식하는 미충족 의료와, 장애인 건강주치의 2차 시범사업 관련 경험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포커스그룹 인터뷰는 시범사업에 등록하였으며 의사표현이 가능한 장애인 5인(그룹 1)과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장애인의 보호자 5인(그룹 2)으로 구성되는 두 그룹에 대해 실시하였고, 각 그룹 당 약 100분의 면담을 1회 진행하였다. 장애인의 미충족 의료와 관련된 요인은 의료서비스 이용자, 의료서비스 공급자, 제도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도출되었고, 이 중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충족된 요인과 충족되지 않은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장애인의 미충족 의료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서비스 확대 적용, 다양한 진료과로 주치의 범위를 확대,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 등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 서비스 단절 최소화를 위해 병원간 연계 활성화, 장애인 당사자 의견수렴을 통한 서비스 개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본사업의 확대 적용이 필요하겠다.

뇌졸중 환자의 균형, 인지, 일상생활 평가의 상관성 연구 (The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the Balance, Cognition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 강보라;정은송;김재희;하유나
    •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45-52
    • /
    • 2018
  •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BBS, MoCA-K, MBI와의 상관관계를 제시하고 각 변수들과의 영향력을 분석하여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수행능력 평가에 기초연구가 되고자 한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Y재활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선정기준은 첫째,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6개월 이상 경과한 자, 둘째,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MMSE-K 20점 이상인 자, 셋째, 편측무시가 없는 자, 넷째, 하위운동신경 병변이 없고 양하지 및 척추에 정형외과적 질환이 없는 자, 다섯째, 시청각계 이상이 없고 운동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물 또는 수술을 받지 않은 자, 여섯째, 환자본인이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평가는 재원 중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 의해 BBS, MoCA-K, MBI를 측정하였으며 균형능력 평가 시 안전을 위하여 한명의 보조자가 동반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BBS와 MoCA-K r=.459, BBS와 MBI r=.550, MoCA-K와 MBI r=.565로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p<.01). 결론: 본 연구는 임상적인 평가도구로서 BBS, MoCA-K, MBI의 적극적인 활용과 그 유용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Kinect Sensor 기반의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Personalized Exercise Prescription System based on Kinect Sensor)

  • 우현지;유미;홍철운;권대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593-605
    • /
    • 2022
  • 본 연구는 Kinect Sensor 기반의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발 시스템의 사용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개발 시스템을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 시스템을 모션캡쳐 도구로서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 검증을 위해서 스마트 거울 시스템에 부착된 키넥트 센서(Kinect sensor)에서 측정된 인체 움직임 데이터와 적외선 모션캡쳐 장비에서 측정된 인체 움직임 데이터를 비교하여 타당성과 신뢰성을 분석하였다. 타당성 검증 결과 상관계수 r=0.871~0.919로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예측가능정도가 88%로 높게 나타났다. 신뢰성 검증 결과 r=0.743~0.916 높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반복 측정에 대한 일관성도 ICC=0.93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키넥트 센서기반의 운동 처방 시스템에서 인간 골격에 대한 특징 벡터를 통한 관절의 가동범위 평가 및 자세측정평가가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병원, 임상시험센터, 스포츠센터 등의 운동처방사 혹은 물리치료사, 퍼스널 트레이너들에게 전문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뇌교육 기반 운동 및 KPEM도수치료 통합 프로그램이 암환자의 수면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rain education-based exercise and KPEM manual therapy integrated program on sleep and quality of life in cancer patients)

  • 김병관;성민규;양현정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0-22
    • /
    • 2023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rain education-based exercise and KPEM manual therapy integrated program on the sleep and quality of life of cancer patients. Design: Seventy subjects who were diagnosed with cancer and were undergoing treatment volunteer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All subjects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for either the experimental group or the control group. In the final analysis, there were 25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8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Methods: For 12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performed brain education-based exercise (20 minutes) and KPEM manual therapy (50 minutes), and the control group performed basic physical therapy and autonomous exercise. For evaluation, the Korean version of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K) and the quality of life index were measured after intervention using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EORTC-3.0Ver). Effect between groups, time effect over time, and group*time interaction were analyzed through a pre-test before and after the 12-week intervention period, and repeated measure ANOVA after 12 weeks of the integrated program intervention. All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s were set at α=.05. Results: The PSQI in the time effect (p=.001) and the group*time interaction (p<.0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erms of EORTC, QL2 and PF2 were significant in time effect (p=.024; p=.021) and group*time interaction (p=.007; p=.021), whereas in RF2, significance was only found in group*time interaction (p=.028). In symptom indicators, time effect was the only significant factor in FA, SL, AP, and CO, respectively (p=.002; p=.028; p=.041; p =.005) and in D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time effect (p=.016) and group*time interaction (p=.002). Conclusion: The brain education-based exercise and KPEM manual therapy integrated program effectively improves the sleep and quality of life of cancer patients. It is considered that this exercise and therapy can be actively used as a psychological, emotional, and physically complementary physical therapy intervention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cancer patients.

장애아동의 학교준비도 프로그램(School Readiness Program)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of School Readiness Programs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 김은지;곽보경;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 /
    • 제12권3호
    • /
    • pp.7-18
    • /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의 학교준비도 프로그램을 다룬 문헌을 분석함으로써 연구의 대상자, 프로그램의 제공자, 기간, 요소 및 결과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PubMed, Embase, Web of Science,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를 사용하여 문헌을 수집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School readiness" AND ("Occupational Therapy" OR "Rehabilitation"), "학교준비도" AND ("작업치료" OR "재활")을 사용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을 통하여 최종 8편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결과 : 학교준비도 프로그램 유형에는 복합적 기능 훈련, 운동 기술 훈련, 부모교육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유형은 복합적 기능 훈련이었다. 프로그램의 제공자는 작업치료사, 심리학자,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교육자가 있었고 심리학자가 가장 많은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재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는 학업 기능, 운동 기능, 사회적 기능, 부모교육, 기타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학업 기능과 사회적 기능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결과 다기능적 기술, 문해력, 양육 기술, 대동작·소동작 기능의 향상을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의 학교준비도 프로그램 유형, 제공자, 중재 요소, 결과 등을 분석하여 학교 기반 작업치료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최근 학교준비도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과 연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작업치료사들도 학교 관련 재활 분야에서 역할을 정립하여 다양한 학교 기반 작업치료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편마비 뇌성마비 환아에서 강제유도운동치료의 국내 임상적용에 대한 설문조사 (Online Survey on Clinical Application of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in Children with Hemiplegic Cerebral Palsy in Korea)

  • 손주현;신용범;윤영주;김부영;문정인;문명훈;김수연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33-42
    • /
    • 2019
  • 목적 : 이 연구는 국내 소아재활 분야에 종사하는 재활의학과의사 및 치료사를 대상으로 강제유도운동치료(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CIMT)에 대한 지식과 임상적용 현황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에 등록된 510명 (재활의학과의사 204명, 치료사 306명)을 대상으로 전자우편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총 510명 중 179명이 설문에 응답하여 응답률은 35.1%였다. 응답한 179명 중 재활의학과 의사 39명, 물리치료사 89명, 작업치료사 48명, 언어치료사 3명이었다. 응답자 중 45.9%(82명)는 소아재활분야의 경험이 6년 이상인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었고, 58.1%(104명)가 강제유도운동치료에 대한 경험이 있었다. 임상 진료에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적용하는 경우는 환자의 순응도가 좋을 때 73.1%(76명), 보호자의 순응도가 좋을 때 48.1%(50명), 양손훈련(bimanual training)의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판단될 때 39.4%(41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임상적용에서 제한점으로 작용하는 요인은 치료인력 부족이나 가정내 환경 부적합 등과 같은 환경제한 35.1%(61명), 인식부족 19.5%(34명), 건측 제한으로 인한 건측 기능발달 저해에 대한 우려 13.8%(24명)으로 조사되었다.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중단한 이유로는 환자의 비협조 77.6%(76명), 인지/행동요인 42.9%(42명), 보호자의 비협조 25.5%(25명), 효과가 없다고 판단될 때(non-effectiveness) 11.2%(11명) 순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 강제유도운동치료의 의학적 근거가 높게 보고되고 있지만 이 연구에서는 많은 수의 재활의학과 의사와 치료가사 실제 임상치료에서 적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국내 현황에서 제한점을 개선하여 향후 임상적용 확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다.

물리치료사의 업무 스트레스 현황과 대응수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Work Stress of Physical Therapist and Reaction)

  • 동종익;류황건;배성권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37-55
    • /
    • 2008
  • This study aims to enhance work efficiency and satisfaction by offering data that make a physical therapist cope with stress coming from the job efficiently by identifying and analyzing the job satisfaction and work stress perceived by a physical therapist, and the level of reaction of a physical therapist. The study distributed survey questionnaires to 300 physical therapists working in medical institutions in Busan via mail and by visit from March 3, 2007 by selecting them simply and randomly from the physical therapist list, and collected the questionnaires by March 20, 2007, 103 respondents were working at 17 general hospitals including a university hospital, 65 respondents at 12 medical centers, and 79 respondents at 39 doctor's offices. The study collected 251 copies, which showed the collection rate of 83.7%, and analyzed 247 copies (82.3%) excluding 4 copies of insincere answers. As a research tool for measuring job satisfaction the study used a tool employed for research into the job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ists who work at medical institutions in Gwangju, Jeonnam, and Jeonbuk by Kim Hee-Gwon(1992) and research regarding job satisfaction by Jeong Jeong-Hee(2004) as well as research regarding the factors of job satisfaction by Flippo(1980) & Seberhagen(1970) after adjusting the research tools to the purpose of the study. Also for questions about work stress, the study employed nurses' job stress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Kim Mae-Ja and em Mi-Ok(1984) by modifying the tool to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for a measurement tool for reaction to stress, the study used a tool employed for research into reaction to stress of nurses at general hospitals by Choi Eun-Deok(2005) without modification. For data analysis, the study used the SPSS12.0 as a statistical method, and then used t-test or ANOVA for verifying actual numbers, percentile, average :score, standard deviation, rank, and difference. Also, the study conducted which is a post-test method for variables tha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at the level of p<.05 level after the analysis. The findings include the following. 1) The respondents' job satisfaction score was 3.21 points on the average (out of 5 full points). The peer relationship ranked the highest, posting 4.02 points on the average, and the job satisfaction with rewards was proven the lowest, posting 2.51 points. For the job satisfaction level by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p<.05) in gender, hospital type, weekly working hours, monthly working days, number of patients per day, department in charge of therapy, and number of peer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haracteristics other than that. 2) The respondents' work stress score was 2.72 points (out of 5 full points) on the average. The respondents were shown to be under the highest stress when they suffered from excessive workload, posting 3.49 points on the average, and they were shown to be under the least stress when they had a conflict with peers at another department, recording 1.90 points on the average. for the job stress level by the characteristics of job,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flection of job assessment(p<.05). 3) 1n respondents' reaction to stress, most of them were shown to make efforts in coping with stress, posting 2.80 points (out of 5 full points). For their experience of being wider stress, they answered that 'they felt depressed (2.85 points)" for their experience of coping with stress, they answered that 'they were indifferent to it or thought about something else' (2.62 points). Also, for their efforts in coping with stress, they answered that 'they were motivated to remove their strain by taking leave, playing, or using their preferences' (3.52 points), which ranked higher. For the level of reaction to stress by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y age, gender, marital status, total service years as a physical therapist, monthly working days, and department in charge of therapy(p<.05). It is necessary to offer correct information by conducting an in-depth analysis of the stressful situations of physical therapists who exert efforts in rehabilitating patients at hospitals by factor, and seeking management plan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Also,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for coping with stress efficiently for removing stress and to conduct research into the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of administrators and persons in charge of physical therapists for reducing physical therapists' stress at hospitals.

  • PDF

일 병원직원들의 호스피스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Attitude of Hospital Staff toward Hospice Care - The Program at Wonju Christian Hospital -)

  • 최상순;허혜경;박소미;김대란;김기경;노병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4권2호
    • /
    • pp.145-153
    • /
    • 2001
  • 목적 : 본 연구는 자원봉사자에 의해서만 호스피스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W병원의 호스피스 활동을 확대시키고 체계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1단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활동분석에 이은 2단계 연구로서 직원들의 호스피스 프로그램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서술연구이다. 방법 : 연구대상자는 W병원의 의사, 간호사, 의료 관련기사, 사무직 등 전체 1200여명의 직원에서 각 직종별 층화표집법을 이용하여 임의표출된 430명이다. 자료수집은 본 연구자들이 개발한 질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법에 의하여 수행되었으며, 자료분석은 SPSS를 이용한 서술통계와 내용분석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 1) 호스피스 개념에 대한 이해를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97% (n=417)가 호스피스에 대해 알고 있었고, 97.4%(n=419)가 죽음을 앞둔 환자들은 존귀한 대접을 받아야한다고 응답한다. 또한 호스피스팀 구성요원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 가족(57%), 의사(17.9%), 성직자(9.5%), 간호사(7.9%)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외에도 사회사업가, 자원봉사자, 물리치료사등 다양하게 응답하였다. 2) 호스피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W병원의 체계적인 호스피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활동은 "호스피스 전담부서를 만든다"가 31.4%(n=135)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호스피스 전담병동을 만든다"로 28.6%(n=123)였다. 또한 현재 자원봉사자에 의한 W 병원의 호스피스활동 인지도는 대상자의 67.2%(n=289)만이 알고 있었으며, 반면에 호스피스 서비스 이용 의도는 85.3%(n=367)로 나타났다. 호스피스 프로그램 운영시 장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인간존중의 병원사명 구현'이 45%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3) 말기환자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죽음에 대한 태도(4점척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2.84점(SD=.471) 이었으며, 말기환자들의 병원입원 치료이외에 필요로 되는 서비스는 '종교, 가족, 환자간 지지체계의 구축'이 28.3%로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결론 : 본 연구결과 W병원 직원 대부분은 체계적인 호스피스 활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최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호스피스 활동을 위한 행정구조적 지원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W병원의 호스피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추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