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재 원형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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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의 디지털복원 (Research on Digital Restoration of Culture Archetype)

  • 이창순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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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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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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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유무형 문화재를 보존 및 복원하는 문화원형 디지털복원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현존하는 문화재는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유실되거나 훼손되기 쉽기 때문에 문화원형을 디지털로 데이터베이스화했다가 필요 시 리버스 엔지니어링의 활용으로 문화재를 복원할 수 있고, 또한 컴퓨터그래픽, 3차원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과 같은 디지털콘텐츠로 구축하여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문화원형 디지털복원의 다양한 유형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및 기술적 요소를 분석하여 그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하고 현실성 있는 기술력과 시각적 메카니즘을 찾고자 한다.

유적원형 복원 기법을 이용한 환경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 (Development of Environment Education Software for the Ruins Original Form Restoration Technique)

  • 이민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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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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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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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유적 원형 복원기법을 이용하여 문화재를 복원하여 표현하고, 아날로그 복원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서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응용하고 활용하는 환경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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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원형 복원 기법을 이용한 환경교육용 소프트웨어의 개발 (Development of Environment Education Software for the Ruins Original Form Restoration Technique)

  • 진병욱;이근왕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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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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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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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유적 원형 복원기법을 이용하여 문화재를 복원하여 표현하고, 아날로그 복원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서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를 응용하고 활용하는 환경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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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복원 데이터 획득을 위한 사진 해석 (Image Analysis for Data Acquisition of Restore Cultural Assets)

  • 윤희천;손덕재;박준규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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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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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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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은 후손들의 몫이다. 현재 목조건물 형태의 문화재는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여러 번의 중수와 재건을 한 경우 대부분이다. 본 연구에 활용한 문화재는 11번의 중수와 재건을 한 것으로 초기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었다. 따라서 문화재청에서는 원형으로 복원을 하고자하였다. 그러나 원형 복원을 위한 자료로는 사진해석을 위한 자료가 없는 단 한 장의 사진만 존재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부족으로 사진측량학적 해석을 하기 어려운 보물 제322호 관덕정의 1900년 이전 사진을 소실점을 이용한 기하학적 해석을 통하여 복원에 필요한 자료를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 결과로 획득한 자료는 실제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였다.

가상현실을 이용한 유적 원형의 디지털 복원 기법 (The Digital Restoration Mechanism of Original Remains using Virtual Reality)

  • 이근왕;박찬익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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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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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0-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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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3D 가상현실의 디지털 복원 기술은 유적과 문화재 보호와 전시의 새로운 양식이다. 이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문화재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본 논문은 3D 가상현실 기법을 사용하여 조선시대 한양의 주거환경 및 자연환경을 재현하고 3D 가상현실 기술들을 적용하여 가상 문화재 원형 디지털화의 품질과 로딩속도의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디지털 복원 기법을 연구하였다.

실감문화컨텐츠 개발을 위한 예술적 상상: 운주사 천불천탑의 신비 - 가상현실 구현을 중심으로 (Artistic Imagination for Immersive Culture Contents: Mysterious Unju Temple -Virtual Reality Medium)

  • 김혜선;우운택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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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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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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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세계 각국은 자국의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 복원 기술을 이용하여 문화재를 영구히 보존하려는 시스템 개발 또한 그 중 하나이다. 그러나 문화재는 유형의 물체뿐만 아니라 그에 얽힌 전설과 정신 또한 중요함에도 기존의 시스템들은 형태적인 복원에 치중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본 논문에서는 예술적 상상으로 가상현실 시스템을 이용해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예술기획 기법을 설명한다. 제안된 기법은 문화원형을 선정하고, 문화적, 예술적 분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가상현실 시스템에 적용한다. 기획된 내용은 문화콘텐츠 체험 시스템에 적용되었다. 예술기획 기법은 형태적인 측면에서의 문화재뿐만 아니라 그 동안 부재되었던 정신적인 측면 또한, 과제 삼아 문화재 복원의 진정한 의미를 가상현실 시스템에 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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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재의 원형(原形) 개념과 보존의 관계 - 한국 목조건축문화재 수리 역사의 비판적 검토를 중심으로 - (Concept of 'original form' in architectural heritage and its relationship with conservation - Focusing on the critical analysis on the past practices of timber buildings in Korea -)

  • 강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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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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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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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건축문화재의 원형에 대한 이해는 보존 행위의 출발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본고에서는 원형에 대한 이해를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보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의 건축문화재 보존역사에서 특히 목조건축 문화재의 수리공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한국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수리가 시작되어 일본에서 수리공사 초기에 정립된 방법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그 결과 '당초복원'이라고 하는 개념이 해방 이후까지 지속되었다. 한편 일본의 경우 1930년대를 전후하여 현상변경을 신중히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수리공사에서의 조사연구가 강조되고 보고서의 발간이 체계화되었다. 한국의 경우에는 해방 이후 이러한 조사연구에 대한 인식부족과 수리보고서의 발간이 일반화되지 못한 채로, '당초복원'의 방식을 유지하여 형태 위주의 보존에 치중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유지보존'이라고 하는 방식의 공사에서도 재료의 교체가 일반화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국의 건축문화재 보존에서 수리공사를 통해 형상은 보존되었으나 원상의 보존에 있어서는 의문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적인 보존원칙과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건축문화재의 원형 보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원상의 보존에 대한 기준의 정립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

광화당 원삼의 금사 분석과 원형복원 사례 (A Case Study on the Restoration to Designated State Based on the Scientific Analysis of Gold Threads of Gwanghwadang-Wonsam)

  • 안보연;이량미;이장존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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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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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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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979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광화당 원삼은 보존상태가 상당히 양호하다. 그러나 지정조사 시에는 없던 봉흉배가 부착되어 '봉흉배가 달린 유일한 자적원삼(紫赤圓衫)' 유물로 알려지면서 보존처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지정문화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과학적 분석과 동시에 지정 상태로의 원형 복원도 요구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광화당 원삼에 대한 유물 이력을 조사하고, 현전하는 봉흉배와 봉흉배 수본(繡本) 등의 유물 조사를 병행하여 원형 복원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였다. 직접적으로는 에너지 분산형 X선 형광분석을 실시하여, 봉흉배에 사용된 금속사가 은을 기본으로 티타늄 코팅한 것을 확인하였다. 티타늄으로 도금된 금사를 사용한 봉흉배는 1986년 광화당 원삼 사진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TiN계 피막 도금법이 1990년대에는 여러 산업에서 활용되었다는 점에서 1990년대 초중반에 봉흉배가 부착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특히 X선 형광분석을 활용한 금사의 과학적 분석 결과를 통해 보존처리의 핵심적인 근거자료를 확보하였다. 본고는 전세 유물 보존처리에 있어 유물 이력과 유사 유물 조사의 중요성에 대한 각성과 지정문화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원형복원의 선례로서 의미가 있다.

석조문화재 보존처리에 따른 원형보존과 진정성 고찰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보존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Original Form and Authenticity of the Stone Cultural Heritage according to the Conservation Treatment - With Focus on the Stupa of State Preceptor Jigwang from Wonju Beopcheonsa Temple to the Conservation Treatment -)

  • 이태종;조하진;박희정;강산하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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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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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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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석조문화재는 조성된 직후부터 복합적 훼손요인에 의해 손상되거나 본래의 역사적 진정성을 잃어버린 채 현재에 이르게 된다. 원형보존과 진정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다양한 인위적 개입을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보존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지광국사탑의 보존처리는 해당 문화재의 연구와 보호에 기여하는 모든 과학적 기술적 수단을 확보한 후 진행하였으며, 지광국사탑의 미학적,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원 재료와 원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추진하였기 때문에 과도한 복원은 지양하였으며 원형보존과 진정성을 회복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발굴유구의 보존방법과 적용 (A Study on the Conservation of Excavated Features)

  • 안진환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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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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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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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발굴유구에서 보존은 보존에 복원을 포괄하는 개념이며, 여기서 복원은 유구 원래의 원형으로 복원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발굴 당시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발굴유구 보존은 수리복원의 개념이 함께 포함된 것이다. 발굴유구는 보존하는 위치에 따라 크게 현장보존과 이전보존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장보존은 발굴유구를 현장에 그대로 보존하는 것으로 유구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복토하는 복토 현장보존법과 유구를 노출된 상태 그대로 보존하는 노출 현장보존법이 있다. 유구가 발굴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을 전제로 한 보존방법을 이전보존이라 하며, 세부방법으로 원형이전, 전사이전, 복제이전, 해체이전으로 나눌 수 있다. 원형이전은 유구의 원형을 그대로 다른 곳에 이전하는 방법이고, 전사이전은 유구 표면의 일정부분을 떼어내어 이전하는 것이다. 복제이전은 발굴된 유구의 형태를 본떠 이전할 곳에서 다시 복원하는 방법이며, 해체이전은 유구를 구성하고 있는 부재를 해체 이전하여 해체의 역순으로 복원하는 방법이다. 발굴유구의 보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발굴유구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발굴유구를 둘러싼 여러 가지 환경 즉 사회 경제 문화 지역 상황에 따라 보존방법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 더 효과적인 발굴유구 보존을 위해 보존방법별로 좀 더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방안을 도출하고, 인접학문과의 교류 및 발전하는 과학기술을 접목시켜 발굴유구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