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큰글자책 보급 지원 사업에 보조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제작 및 보급하고 있는 큰글자책의 현황과 서지적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2009년부터 2022년까지의 제작도서 목록을 분석한 결과 평균 종수는 20.5권이고 책수는 21.7권이었다. 선정된 도서의 주제 분야는 '문학(39.5%)'이 가장 많았고, 번역서의 비중은 19.9%였으며, 가장 많은 책이 선정된 저자는 총 6권의 법륜 스님이었다. 또한 큰글자책이 보급된 공공도서관은 매년 평균 454곳이었는데, 향후 이 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면서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 측면, 선정의 측면, 제작을 위한 측면, 안내의 측면에서 각각 적정 방안을 모색해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Martindale et al.(2010)이 개발한 스포츠영재육성환경 질문지(TDEQ)를 개념검토, 내적구조검토, 외적관계검토 등의 개념적, 통계적 검증단계를 거쳐 우리문화에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번역본 작성 절차에 따라 문항에 대한 개념검토가 이루어졌고, 제작된 질문지는 244명(고등학생 : 117명, 대학생 : 127명)의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자료가 수집되었다. 내적구조는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등을 통해 검토되었고, 그 결과 5요인 32문항의 한국판 TDEQ가 최종 완성되었다. 또한 상관분석과 집단차이분석을 이용하여 외적관계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타당도를 추가로 확보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검증된 한국판 TDEQ는 스포츠영재에 대한 탐색, 발굴, 선택, 육성 등의 단계에서 진단 및 평가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Literature had been at center-stage in the traditional grammar-translation-focused English classrooms up to the mid-twentieth century. As the Audiolingual Method and the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have gained popularity in the English classrooms, however, literature has receded into the background of English education. The main reasons for using literary texts in the English classrooms for communication-focused English instruction need to be examined. First of all, students can come in touch with the subtle and varied uses of language through literature-based teaching. They also feel close to certain characters in the literary work and share the emotional reponses with them. They get personally involved in the plot of the story. Universal human experience and cultural enrichment are two other merits which can be conferred on students by literary texts. Such linguistic and literary experiences can be significantly integrated into the literature-based instruction. More significantly, the four language skills (reading, writing, listening and speaking) can be combined with one another and integrated into a literature-focused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The value of literary texts in the English classrooms can be clearly demonstrated by effective ways of using such texts as Charlotte's Web for integrated instruction. The full array of benefits that literature can bring to English instruction, however, has yet to be fully realized. These potentials need to be materialized into classroom practice.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과 문학 작품의 상호 연관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고찰한 것이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1974년 일본에서 방영된 텔레비전용 애니메이션이다. 그 원작은 스위스 작가 요한나 슈피리의 문학 작품 <하이디>이다. <하이디>는 번역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미디어로 변용되어 왔다. 여기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슈피리의 문학 작품 <하이디>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변용의 현황을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알아봄으로써 애니메이션과 문학의 연관성을 재고했다. 첫째, 애니메이션 <알프스 소녀 하이디>와 슈피리의 <하이디>를 비교해 보면 미디어로서의 다른 특성 및 캐릭터 설정 등의 상이점을 가지는 한편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정신을 계승한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애니메이션 이후 슈피리의 <하이디> 관련의 비주얼 이미지를 살펴보면 애니메이션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원작 <하이디>의 미디어 확산에 기여하고 있었다. 미디어 간의 상호 연관성이라는 점에서 본 <하이디>의 애니메이션화와 그 변용은 다양해진 미디어 사이에서 애니메이션과 문학의 상호 소통을 도모하는 것, 상호의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중요성을 생각하게 하며 이것은 문화를 넘어 각 지역에서 관객의 심정에 전해지고 행동에 변화를 초래하는 문화적 에너지의 창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한국 명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각 나라별 명승의 개념 및 지정기준, 명승의 유형 및 지정현황 등을 비교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명승 자원의 새로운 유형 발굴과 지정의 중요성,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문헌분석, 국내외 현지답사, 중국 및 대만, 일본자료의 번역을 통한 상호비교분석을 통하여 연구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명승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한국, 대만, 중국은 문화명승보다 자연명승이 더 많이 지정이 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본은 문화유산이 자연유산보다 많이 지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아직까지 발표되지 못했던 중국에 관한 명승관련정책들과 지정명승목록 및 데이터 등이 작성될 수 있었던 것을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대만은 명승지에 관광개발투자허가 관련 내용을 담은 관광개발조례안을 따로 만들어 민간기업투자유도 등 관광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일본은 명승지정전이라도 교육위원회를 통하여 명승으로 가지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이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동북아시아 국가명승의 지정현황 및 실태 등을 조사 분석하여 우리나라 명승자원의 유형 및 지정과 비교하여 정리하였다는데 의의를 두었으며, 한국 명승의 지정 기준 및 지정의 활성화를 기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목적 : 본 연구는 문화적 차이를 보이는 Upper extremity performance test for elderly (TEMPA)를 한국판으로 수정 및 번역하고 그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40세이상의 손 기능에 장애가 없는 성인 171명과 손 기능에 장애가 있는 성인 41명 이었다. 내용 타당도와 분별 타당도를 검증하였고, 검사-재검사 신뢰도와 검사자 간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결과 : 내용 타당도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보이는 2개의 항목 ('자물쇠 열고 약통 열기', '편지 봉투 작성하고 우표 붙이기')을 수정하였다. 분별 타당도를 통해 TEMPA는 손 기능에 장애가 있는 성인과 없는 성인을 구별할 수 있는 평가 도구임을 확인 하였다 (p<.001). 신뢰도 검증 결과 수행 속도는 급간 내 상관계수(ICC)= .71-.92, 기능 정도는 카파계수 (kappa) = 1.0, 수행 분석은 ICC = 1.0로 중간수준에서 높은 수준의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보였다. 검사자 간 신뢰도는 실행 속도 ICC = 1.0, 기능 정도 kappa = .79-1.0, 수행 분석 ICC = .94-1.0으로 상당한 수준에서 높은 수준의 신뢰도를 보였다. 결론 : TEMPA는 손 기능의 장애가 있는 성인을 구별해 낼 수 있고, 높은 수준의 신뢰도를 보이는 평가 도구로 임상적 평가 및 근거 기반의 연구에 있어 많이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시베리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연결되는 알타이 인문벨트는 문명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한반도의 교대문명 형성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고고학을 비롯하여 민속학과 인류학 등에서는 이에 관해 그동안 다양한 연구를 해왔고, 그 가운데 하나가 구비서사시다. 구비서사시는 한국에서 독특한 전승의 양식으로 남아있지만, 알타이 인문벨트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주목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최근에 우리에게 중앙아시아와 몽골, 그리고 시베리아의 일부 서사시가 소개된 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론의 목적은 시베리아에 위치한 야쿠티아의 구비서사시 올롱호를 국내 학계에 소개하는 데 있다. 올롱호는 최근에야 그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것이 차지하는 위치는 막중하다. 그동안 서사시 연구가 서구중심의 시각에 매몰되어 있었다면, 올롱호는 서사시 연구에 있어서 보다 글로벌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그 내용이나 구연방식이 서구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고, 그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서 새로운 연구 실마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화시대에서 영웅시대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인류의 사고와 행동양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야쿠티아의 민족역사 뿐만 아니라 10세기를 전후한 알타이 제 국가들의 형성과정까지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 시론은 방대한 서사시 올롱호 원문의 한국어 번역을 촉진하고, 본격적인 내용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특히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와 한반도의 구비서사시 전통을 비교하여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살필 수 있다면 알타이 인문벨트 형성을 위한 중요한 담론이 될 뿐만 아니라 문명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린 체 2차 북미회담은 공동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채 결렬되었다. 본 논문은 마틴과 화이트(2005)의 평가어 체계를 근간으로 총 8개의 사설들, 구체적으로는 4개의 주요 미국 언론들의 사설들과 4개의 한국 언론들의 사설들을 평가어들을 포함한 언어적 표현들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뉴욕타임즈, USA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의 사설들 중 월스트리트 저널을 제외한 3개의 언론들은 모두 회담 결렬의 원인을 트럼프 대통령 개인으로 귀속시키며 부정적 평가어로 입장을 전달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4개의 신문 사설에서는 한반도의 비핵화나 평화에 대한 우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았다. 반면 한국의 언론들은 모두 회담 결렬의 원인보다는 향후 방향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두 언론은 부정적 행위평가어를 이용하여 문제점과 우려를 제기했지만, 다른 두 언론은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향후 대응과 입장에 중심을 두었고 부정적 평가어보다는 당부와 조언의 언어적 자원을 활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를 통해, 담론 소비에 있어 양국의 언론들은 각자의 입장을 전달하는 데 있어 부정적인 평가어를 선호한다는 점, 그리고 기대와 당부를 전달할 때는 평가어보다는 보조 용언과 같은 언어적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수많은 사회개혁책 중에서 세법의 부분은 바로 기본 전세 외에도 갖가지 명목으로 납부하게 되는 부가세로 인해 고통 받는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다. 본 연구는 다산 정약용의 세법에 대한 개혁책 제시를 기초로 하여 조선시대 백성의 부담을 가중시켰던 각종 부가세를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한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경세유표"를 참고하여 검토하였다. 본 연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당시 백성들의 조세부담을 가중시켰던 것에는 기본 전세 외에 지방재정기구였던 민고에서 징수한 각종 부가세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가세들을 연일현감 정만석이 올린 상소내용과 정약용의 전라도 강진 유배시절 조사한 조세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금산현 민고절목을 검토하였다. 이러한 검토를 통해 전세 외에도 백성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던 민고의 폐단을 개혁하려는 다산 정약용의 참된 실학자다운 면모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본 논문은 데이빗 미첼의 장편소설 "클라우드 애틀라스"와 영어로 번역 출판된 박민규의 중편 "버핏과의 저녁식사"를 21세기 글로벌문학이 수행해야 할 윤리적 의무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 것이다. 국제적 배경과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오늘날 소설에는 현실의 지배적 이데올로기에 맞서 새로운 세계를 상상해내야 할 윤리적 의무가 있다고 여겨지는데, 미첼과 박민규의 작품이 각각 이러한 책무에 어떻게 실패하는지, 혹은 성공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본 논문의 주장이다. 우선 미첼의 소설은 다섯 개의 대륙과 수백 년의 시간의 넘나들며 각기 다른 여섯 가지 이야기를 엮은 '코즈모폴리턴, 포스트모던, 포스트휴먼 소설'로 칭송 받지만, 정작 경계를 넘어 모든 인류가 연결되어 있다는 휴머니즘 사상을 설파하는데 그치고 만다. 이런 의미에서 다양한 국제적 배경과 문학 장르의 혼합은 피상적인 국제화와 혼종의 흉내에 그칠 뿐, 억압적 현실에 대한 아무 도전도 던지지 못하고 있다. 반면 "버핏과의 저녁식사"는 투자가 워렌 버핏의 유명한 자선 식사 경매를 통해 버핏과 저녁식사를 하게 된 한국 청년의 짧은 이야기를 다룬다. 이 낯설고도 난해한 중편에서 한국청년 안씨는 정작 이 비싼 식사의 진짜 목적인 버핏의 투자 정보에는 관심을 두지 않음으로써, '자선행사'의 이면에 감추어진 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낸다. 즉,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상식'이나 '도덕'이라 여겨지는 많은 가치들이 사실은 국제자본주의의 원활한 작동과 맞물려 있음을 일깨워주며 글로벌문학의 저항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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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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