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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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 서강애드넷(주) 정순권 대표이사가 밝히는 (사)혁신창조경제포럼 & 창조경제 이렇게 하면 된다

  • 대한인쇄문화협회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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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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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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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순권 서강애드넷(주) 대표이사가 (사)혁신창조경제포럼의 기획 및 홍보처장으로 실무를 담당하며, 최근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 조병완 교수의 보물 같은 연구총서 '창조경제 이렇게 하면 된다'를 단행본으로 엮어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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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축제의 지역경제파급효과에 관한 연구 : 전주 국제 영화제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Regional Economic Multiplier Impacts of Local Cultural Festival : In Case of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김연형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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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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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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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역문화축제의 성과에 대한 경제적인 접근을 통해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산업연관모델을 이용하여 지역경제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지역경제파급효과는 다음과 같다. 생산유발효과는 112억, 부가가치유발효과가 53억 그리고 취업 유발효과는 254명으로 추정되었다. 지역 문화축제는 지역경제정책의 수단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축제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관광지, 문화유적, 식당, 숙박, 오락시설 등의 산업들과 밀접한 연계관계를 구축해서 관광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금융지리학의 진화: 마르크스주의 지리정치경제학부터 '재정치화'하는 문화경제지리학까지 (Evolving Financial Geography: From the Marxist Geographical Political Economy to the 'Re-Politicizing' Cultural Economic Geography)

  • 이재열;박경환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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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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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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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금융지리학은 시대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경제지리학의 분과학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오늘날 금융지리학의 모습을 형성한 세 시기의 주요 '물결'을 살펴 정리한다. 1990년대 이전까지 금융지리는 분과학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마르크스주의 지리정치경제학에서 생산자본 축적의 부수적 현상인 것으로 이해되었다('제1의 물결'). 1990년대 담론, 실천, 행위주체성을 중시하는 문화적 전환과 포스트구조주의에 영향을 받으며 금융지리학은 하나의 분과학문으로 정립되기 시작했다('제2의 물결').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기존 문화경제지리학적 담론의 권력과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성찰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이 일고 있다. 문화경제지리학 관점의 '재정치화'는 신푸코주의에 입각한 통치성과 금융주체화에 대한 분석과 논의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제3의 물결'). 이러한 물결들의 영향력 때문에 오늘날의 금융지리학은 서로 다른 사상적 기반, 분석의 수준과 대상, 주체에 대한 인식, 권력과 정치에 대한 이해, 금융화와 금융의 지리를 설명하는 방식이 공존하며 경합·경쟁하는 학문적 담론과 실천의 장이 되었다.

2004년 제1차 공공기관 우수DB 시상

  • 김은영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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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호통권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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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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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04년 제1차 공공기관 우수 데이터베이스(DB) 시상식이 지난달 20일 한국관광공사빌딩 지하 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통계∙기상∙기업∙법률∙특허 등 5개 분야 DB 10종을 우수DB로 선정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는 올해 공공기관 DB를 대상으로 우수DB 6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기관 우수DB 6종은 재정경제부,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와 산하 공 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건설교통, 경제산업, 문화예술 등 3개 분야에서 품질이 우수한 각 2종씩의 DB가 선정됐다.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로드플러스’와 건설교통부의‘건설교통종합정보센터’가 선정됐고,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조달청의‘나라장터’와 한국은행의‘경제통계시스템’,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Visit Korea’와 문화재청의‘국가문화유산종합정보서비스’가 선정됐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는 올 11월경 정보통신, 교육학술, 과학기술분야를 대상으로 제2차 우수 DB를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베이스품질평가센터(www.dbq.or.kr)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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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축제의 도시 활성화 가치 인식에 관한 연구 : BICOF 사례를 중심으로 (Identifying the Comic Festival's values on the Urban Revitalization: in the case of BICOF)

  • 임학순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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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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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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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도시 활성화 가치를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문화적 가치, 도시 이미지 가치로 구분하여 지표체계를 개발하고, 이러한 가치들에 대한 축제 이해관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축제와 도시의 관계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살펴보았으며,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목적과 프로그램을 분석하였다. 또한 59명의 축제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도시 활성화 가치에 대한 AHP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축제 운영기관의 제도적 가치는 문화적 가치와 도시 이미지 가치 패러다임에서 최근에 경제적 가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축제 이해관계자들은 오히려 경제적 가치 보다 문화적 가치와 도시 이미지 가치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국제만화축제의 경우, 만화축제의 정체성이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으며 도시 활성화 차원에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이 구체적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운영과정에서 문화적 가치는 상대적으로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는 지속성과 체계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축제 관련 전문가 AHP 분석결과, 문화적 가치와 도시 이미지 가치를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에 비해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경제적 가치를 중요한 정당성의 근거로 표방하는 도시정책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앞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도시 활성화 관점에서 정립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해관계자의 인식 조사 결과, 이해관계자들에 따라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도시 활성화 가치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집단이 '문화도시 정체성 형성'을 1순위로 인식한 것에 반해 주민자치 조직 관계자들의 경우 '시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 활성화'를 1순위로 꼽았고, 만화창작 부문(만화가)의 경우 '만화창작 활성화'와 '만화문화인식 개선'을 1순위로 인식했다. 이해관계자 분석결과, 문화적 가치와 도시 이미지 가치에 대해서는 비교적 인식의 차이가 작은 반면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둘러싸고는 인식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이 연구에서는 앞으로 가치 인식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이해관계자들 간의 소통, 그리고 참여기반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클러스터의 가치사슬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대구문화콘텐츠산업을 사례로 (The Impact of Value Chain Reorganization on Regional Economy: The Case of Daegu Cultural Contents Industry)

  • 박경숙;이철우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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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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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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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구문화콘텐츠산업 클러스터를 대상으로 가치사슬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가치사슬의 부가가치 창출구조의 변화와 가치사슬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적 환경과 혁신 주체들의 네트워크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구문화콘텐츠산업 클러스터의 가치사슬은 직간접적 부가가치 창출 활동의 범위가 확대되었고 지역 내 혁신주체들과의 네트워크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가치사슬의 변화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클러스터가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산업을 둘러싼 제도적 문화적 환경의 창출과 혁신주체들 간의 트리플 힐릭스체제의 강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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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목적지로서 인사동 문화지구의 장소마케팅 이미지가 외래관광객의 만족도 및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 of the Place Marketing Image in the Insadong Cultural District as a Tourism Destination on the Foreign Tourists' Satisfaction and Intention to Revisit)

  • 김시중;은연정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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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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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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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외래관광객 방문유형과 국적에 따른 관광목적지로서 인사동 문화지구의 장소마케팅 이미지가 외래관광객의 만족도 및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함에 목적이 있었다. 실증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인분석결과 장소마케팅의 유형은 '정체성', '매력물 삶의 질', '문화관광 경제', '도시재생'의 4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둘째, 관광객 유형별 장소마케팅 이미지 차이 분석결과 '매력물 삶의 질', '문화관광 경제' 및 '도시재생' 요인이, 관광객의 국적에 따른 장소마케팅 이미지는 '매력물 삶의 질' 요인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소마케팅 이미지가 관광객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문화관광 경제 요인', '도시재생 요인' 그리고 '정체성 요인'이 그리고 관광객의 재방문 의도에는 '매력물 삶의 질 요인', '문화관광 경제 요인' 및 '도시재생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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