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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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Fig) 효소를 첨가한 유산균을 이용하여 알코올 대사활성 함유 치즈의 제조 (Production of cheese containing alcohol metabolism using Lactobacillus with fig enzyme)

  • 이성재;양영헌;전종민;이기원;조인재;이성민;류정열;신원성;김정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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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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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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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 분해능이 높은 기능성 치즈를 제조하기 위하여 L. kitasatonis, L. amylophillus, L. mesenteroides sub. 및 무화과 효소를 이용하였다. 각각 균주의 에탄올, 내산 및 내담즙에 내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고, ADH 및 ALDH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10%의 무화과 효소를 첨가하였을 때의 ADH 활성도는 각각 $688.39{\pm}51.63$, $1054.98{\pm}79.12$, $825.28{\pm}61.89{\mu}mol$로 나타났으며 ALDH는 각각 $751.91{\pm}54.14$, $1209.93{\pm}87.11$, $891.09{\pm}64.16{\mu}mol$로 무화과를 첨가하지 않았을 때보다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 amylophillus 균주를 이용하여 치즈를 제조한 뒤, 10%의 무화과 효소를 첨가하였을 때 ADH 및 ALDH 분해능이 무화과효소를 첨가하지 않았을 때 보다 각각 252, 246%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무화과 효소를 첨가하였을 때, L. amylophillus을 이용한 치즈의 제품이 높은 알코올 분해능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통해 기능성 식품의 제조로써 무화과 효소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양념과 부재료가 키위, 무화과를 이용한 육류조리용 소스의 연육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sonings and Flavor Spices on Tenderizing Activity of Fig and Kiwifruit Sauce for Meat Cooking)

  • 김미현;김미정;노정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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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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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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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단백 분해 작용이 있는 키위와 무화과를 과실 자체로 조리에 이용할 때 연육작용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우리나라 조리방법에 의거하여 양념과 부재료의 영향을 측정하였다. 과실의 단백 분해 효소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키위의 경우 36,513 uM/g fruit이었고, 무화과의 경우 24,131 uM/g fruit으로 나타났다. 고기 조리시에 과실을 각각 3%, 5%, 10% 첨가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키위 3~5%와 무화과 5%가 가장 효율적인 첨가량으로 평가되었다. 키위와 무화과를 혼합 사용할 때의 연육에 관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키위만을 5% 첨가한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위와 무화과를 3:0, 2:1, 1:1로 섞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연육제 처리시간별 연육효과를 관찰한 결과 냉장온도에서 6시간 방치하여 조리할 때 연도와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에 의한 영향을 보면 $25^{\circ}C$ (상온)에서 전처리하는 경우가 $4^{\circ}C$ 처리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기본양념인 간장,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이 첨가된 고기용 과일 sauce의 pH는 무화과의 경우 4.64였고 키위의 경우 4.23이었다. 간장과 올리고당, 맛술의 첨가는 과실 sauce의 역가를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갈은 과실 sauce에 양념, 마늘, 생강, 양파, 파 등을 첨가한 sauce의 pH는 무화과의 경우 4.71, 키위의 경우 4.43이였다. 다진 마늘, 다진 파, 갈은 양파, 생강, 배즙은 모두 단백분해활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제조된 과실 연육 sauce에 의한 소고기는 연도, 기호도, 바람직하지 않은 과실 맛, 바람직하지 않은 신맛, 모두에서 과실을 넣지 않은 일반 소스에 의한 소고기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무화과에서 추출한 protease 조효소액의 안정성과 최적화에 관한 연구 (Stabilizing and Optimizing Properties of Crude Protease Extracted from Korean Figs)

  • 김미현;노정해;김미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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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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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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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산 무화과(Ficus carica L.) 중의 조효소를 추출하고 단백분해 조효소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무화과를 균질화하여 원심분리한 조효소액은 41.15 mM/g fig의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단백질 침전 후 조효소액은 17.65 mM/g fig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무화과 조효소액의 기질 특이성은 casein > egg white > BSA > myofibrilar protein > collagen > elastin 등의 순이었다. 무화과 단백질 분해 조효소의 안정성을 보면 pH 6.5~9.0에서 안정하며 pH 2~3의 강산에서는 실활하였다. 또한 $60^{\circ}C$까지는 역가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급격히 활성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염에 대해서는 0.7 M 정도의 소금 농도에서까지는 비교적 안정하나 그 이후로는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효소활성에 대한 pH의 영향을 보면 pH 7~8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냈으며 근원섬유에 대한 단백 분해능이 pH에 매우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화과 단백질 분해 조효소의 활성은 $40^{\circ}C$ 이후부터 조효소의 활성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60^{\circ}C$에서 최적 활성을 나타내었고 그 이상의 온도에서 점차적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80^{\circ}C$에서도 근원섬유에 대한 단백 분해활성은 최고치에 비해 50%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무화과 조효소가 비교적 온도에 민감하지 않았다. 또한 염 농도는 최적 활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무화과를 사용한 sauce 등을 제조할 때에 이러한 특성들을 이해한다면 우리나라 육류 요리용의 우수한 연육제품을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무화과 당단백질의 혈중지질 저하 효과 (Hypolipidemic Effects of Glycoprotein Isolated from Ficus Carica Linnoeus in Mice)

  • 임계택;이세중;고정현;오필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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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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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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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천연물에서의 생리활성물질 동정의 일환으로 Ficus Carica Linnoeus(FCL)로부터 60kDa의 FCL glycoprotein(무화과 당단백질)을 추출한 후, 무화과 당단백질의 첨가에 따른 과산화 지질 라디칼 억제능력 및 생질의 혈장 콜레스테롤 수준과 간 해독효소활성의 개선효과를 평가하였다. In vitro에서 리놀렌산 자동산화반응에 기초한 과산화 지질 라디칼 억제능력을 실험한 결과, 무화과 당단백질을 섭취시킨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과산화 지질 라디칼 억제율은 증가하였다. 한편, 생쥐에게 14일 동안 무화과 당단백질을 50 및 100mg/kg 농도로 섭취시킨 그룹과 무화과 당단백질을 섭취시킨 후 Triton WR-1339를 투여한 생쥐 그룹에서 혈액 및 간조직을 채취하여 혈장 콜레스테롤의 수준변화 및 해독효소의 활성을 측정한 결과, 100mg/kg 농도로 무화과 단백질을 섭취시킨 그룹에서 TC와 LDL-콜레스테롤의 수준은 유의적 감소효과가 나타났다(p<0.05). 또한 Triton WR-1339에 의해 고지혈증이 유발된 생쥐그룹에서도 TC와 LDL-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의적 억제능력을 보였는데, 특히 100mg/kg 농도에서 그 개선 효과는 더욱 분명하였다(p<0.01). 간의 해독효소 중 항산화 기능을 하는 SOD, CAT 그리고 GPx의 활성은 모두 증가되었는데, 특히 GPx는 100mg/kg의 농도에서 유의성을 보이며 증가하였다(p<0.01).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무화과 당단백질이 해득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내의 ROS의 수준을 감소시키고, 이러한 항산화 효과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무화과 발효물을 급여한 한우고기의 저장기간 중 pH, 육색, 가열감량, 전단력 및 관능평가의 변화 (Changes of pH, Meat Color, Cooking Loss, Shear Force and Sensory Evaluation on Hanwoo Meat Fed with Supplemental Fig Fermentation during Storage Period)

  • 국길;김광현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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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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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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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무화과 발효액을 비육후기 한우 숫소에 6개월 간 급여하여 생산된 등심육의 저장기간 궁의 pH, 육색, 가열 감량, 전단력 및 관능평가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평균체중 400$\pm$22kg인 한우 숫소 10두를 대조구(0%)와 무화과 급여구(10%)의 2개 처리구로 5두씩 배치하여 6개월간 사육하였다. 저장기간 중 pH 변화는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 3 및 9일에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저장 15 및 21일에는 낮은 경향을 나타냈는데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명도와 적색도는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 3 및 9일에 높은 반면에 저장 15와 21일에는 낮은 경향을 나타냈는데 처리구간에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황색도는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일에 높은 반면에 저장 3, 9, 15 및 21일에는 낮게 나타났으며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가열감량은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저장 1, 3 및 9일에 낮은 반면에 저장 15와 21일에는 높게 나타났는데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단력은 저장기간 동안 무화과 급여구가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는데 특히 저장 1, 3 및 9일에 유의적인(P<0.05) 차이를 나타냈다. 냄새와 외관은 저장기간 동안 무화과 급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이었는데 처리구간의 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맛은 저장기간 동안 무화과 급여구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저장 1, 3 및 9일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이상의 시험 결과는 무화과 발효물을 급여한 한우 등심육의 저장기간 중 연도와 맛에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20%를 차지하여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명공학에 대한 연구가 20년 평균 6.6%에서 최근 5년 평균 15%로 급속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은 잡초에 관한 연구가 20년 평균 2.5%에서 최근 5년간 5.9%로 증가하였다.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는 '82~'86 5년 평균 31.3%에서 최근 5년간 7.7%로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방목연구 또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esveratrol 화합물도 작용하였으리라고 사료되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작약씨에 함유된 물질들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이미 보고된 항산화기능과 함께 동맥경화 예방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에 활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lopectin, which playa leading role in protein interaction, with the oxidation of starch.으며 엽산을 공급시킨 군에서는 에탄올 급여군과 pair-fed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에탄올 급여시 혈장 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엽산 섭취에 의해 증가되었으나 지질과산화물과 항산화 효소 및 항산화 영양소의 변화에 대하여 엽산결핍이 에탄올 섭취에 의해 변화된 항산화계의 손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순환이 뇌대사 및 수술 후 신경학적 결과에 보다 유익한 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3) to alleviate farmers' heat strain, clothing manufacturers must consider not only the improvement

무화과의 성숙도에 따른 유기산, 유리당 및 향기 성분의 변화에 관한 연구 (Changes in Organic acids, Free Sugars, and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Fig (Ficus carica L.) by Maturation Stage)

  • 신태선;박진아;정복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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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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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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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화과의 성숙도에 따른 유기산과 유리당, 휘발성 향기 성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무작위로 120개 채취하여 견고성을 모두 측정한 후 견고성에 따라 6개군으로 무화과를 분류하고 각 군이 유의적 차이가 나도록 무화과를 각 군에 6개씩 선별하였다. 견고성에 따라 6단계로 분류된 무화과의 물성 특성에서 탄력성은 초기에는 낮았다가 4, 5단계일 때 가장 높았으며 6단계에서는 다시 감소되었다. 응집력은 숙성될수록 계속 증가하였고, 점착성은 초기에는 낮았다가 2단계에서 가장 높았고 그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되었다. 깨짐성은 3단계 이후에는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무화과의 주된 유기산 성분은 구연산과 사과산이었으며, 주석산은 초기에는 검출되지 않았다가 완숙 단계에서 나타났다. 수산, 구연산, 사과산은 숙성될수록 점차 증가하다가 중간 단계일 때 최고로 나타났다가 완숙 단계에서는 감소하였다. 반면 인산과 호박산은 성숙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화과의 주된 당은 과당과 포도당이었으며, 초기에는 함량이 높았으나 완숙될수록 서서히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휘발성 향기 성분의 경우 acid류 14종, alcohol류 15종, aldehyde류 23종, aromatic류 4종, ester류 10종, hydrocarbon류 33종, ketone류 9종, 기타 화합물류는 6종, terpene류는 5종이었으며, 총 119개의 휘발 성분이 확인되었다. 가장 주된 성분은 hexadecanoic acid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hexane, dodecanal, DL-limonene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hexadecanoic acid, DL-limonene 성분은 초기에 높았다가 완숙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dodecanal, hexane은 초기에 비해 중간 단계에 높아졌다가 완숙단계에서는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무화과 열수 추출조건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 on Fig (Ficus carica L.)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정옥;권순태;이기동;홍주헌;문두환;김태완;김대익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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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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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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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화과를 이용한 기능성 음료의 제조를 위하여 반응표면 분석법에 의하여 무화과의 추출조건에 따른 무화과 유용성분의 추출특성을 모니터링하였다. 수율의 최대값은 66.46%이었으며, 이때의 추출조건은 시료에 대한 용매비 22.08 mL/g, 추출온도 $90.59^{\circ}C$ 및 추출시간 148.04 min이었다.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시료에 대한 용매비 17.87 mL/g, 추출온도 $98.82^{\circ}C$ 및 추출시간 130.80 min에서 최대 값 $121.31{\mu}g/mL$을 나타내었으며, 전자공여능은 시료에 대한 용매비 18.13 mL/g, 추출온도 $98.81^{\circ}C$ 및 추출시간 127.95 min일때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무화과 추출물의 단백분해효소의 활성은 시료에 대한 용매비 17.45mL/g, 추출온도 $99.01^{\circ}C$ 및 추출시간 131.43 min일 대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환원당 함량은 시료에 대한 용매비 22.66 mL/g, 추출온도 $86.30^{\circ}C$ 및 추출시간 153.59 min에서 최대값이 19.14 mg/mL이었다. 무화과 유용성분의 추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추출조건의 범위는 시료에 대한 용매비 $17{\sim}25$ mL/g, 추출온도 $80{\sim}100^{\circ}C$ 및 추출시간 $100{\sim}170$ min으로 예측되었으며, 실제 실험을 통하여 그 신뢰성을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