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처리 잡초 발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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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약효평가를 위한 잡초의 생체중 기준 고찰 (Study on Weeds Fresh Weight Standard for Herbicide Efficacy Evaluation)

  • 김민지;강광식;임은상;송재은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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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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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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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시험은 논, 밭, 과원(비농경지 포함)에서 주로 발생하는 잡초의 생체중과 건물중을 비교하여 무처리 최소 총 발생량의 생체중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립하고자 10개 지역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논 포장의 일년생잡초인 피의 건물률 평균은 14.8%, 일년생잡초(피 포함) 건물률 평균은 12.5%, 다년생잡초 건물률 평균은 13.9%로 나타났다. 밭 포장의 일년생잡초의 건물률 평균은 20.1%로 나타났으며, 과원(비농경지 포함)포장 내 일년생 및 다년생잡초 총계의 평균은 18.4%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생체중에 대한 무처리 최소 총발생량은 논 포장에서는 피 $210g\;m^{-2}$, 일년생잡초(피 포함) $400g\;m^{-2}$, 다년생잡초 $220g\;m^{-2}$로 제시할 수 있다. 또한, 밭 포장에서는 일년생잡초 $250g\;m^{-2}$, 과원(비농경지 포함) 포장에서는 일년생 및 다년생잡초 총계 $550g\;m^{-2}$으로 제시할 수 있다.

무경운(無耕耘) 벼 수확동시(收穫同時) 밀 파종에서 잡초(雜草)발생과 방제 (Weed Occurrence and Control in Simultaneous Wheat Sowing Culture with Rice Harvest under No-tilled Paddy Field)

  • 김대호;김수경;김은석;손범영;강동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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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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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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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맥류(麥類)의 생력화 재배법인 벼 수확동시 맥류 파종에서 효과적인 잡초방제법을 확립코자 2년간에 걸쳐 무경운(無耕耘)조건에서 잡초방제에 관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Buta EC.와 Glyphosate SL을 벼 수확동시 맥류파종 당일 혼합살포한 처리에서 밀의 수수(穗數)가 손제초구와 비슷하게 확보되었다. 2. 잡초발생 및 방제가는 Buta EC + Glyphosate SL 혼합살포구에서 방임구에 비해 둑새풀과 광엽잡초 발생이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며 방제가도 92%로 우수하였다. 생육중기 처리제인 Thifensulfuron methyl WG도 우수한 방제가를 보였다. 3. 1년차 포장에서는 잡초발생이 단순하였으나, 무경운(無耕耘)관리가 계속된 2년차 포장에서는 발생초종이 다양화되고 둑새풀의 우점(優點)비율이 높았다. 4. 밀 수량은 Buta EC + Glyphosate SL 혼합살포구와 손제초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둑새풀 건물중과 밀수량 간에는 y = -0.21x + 627.9 ($R^2$=0.65)의 직선적인 회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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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자운영 피복 논에서 담수 깊이가 잡초발생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Flooding Depths on Weed Occurrence and Yield in No-tillage Paddy Field Covered with Chinese Milk Vetch)

  • 홍광표;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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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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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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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기농업을 위한 무경운 논에서 자운영 피복을 통한 담수깊이가 잡초발생과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농가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였다. 무경운 논에서 자운영 피복과 담수깊이를 10 cm로 40일간 유지한 결과 잡초발생량은 $4.8g\;m^{-2}$으로 제초제를 처리한 경운 처리구 $4.1g\;m^{-2}$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벼 수량은 $3.92Mg\;ha^{-1}$로 경운 처리구 보다 11% 감소되었다. 무경운 논에서 발생되는 주요 잡초는 사마귀풀, 여뀌바늘, 물달개비 순이었으며 자운영을 피복하지 않을 경우 잡초발생량이 $115.4g\;m^{-2}$으로 벼 생육이 어려워 수량이 경운 처리구 $4.42Mg\;ha^{-1}$보다 66% 감소되었다. 따라서 벼 유기농업을 위해 무경운에 자운영을 피복하고 담수깊이를 10 cm로 40일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율무와 우점잡초의 경합 및 방제효과 (Competition of Adlay and Dominant Weeds, and Weed Control)

  • 윤성탁;이은섭;김기중;윤승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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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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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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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율무재배에 있어서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과 합리적 잡초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율무와 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율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을 보았고, 다음은 포장조건하에서 무제초, 1회 제초제처리, 1회 제초제처리+1회 중경제초, 2회 중경제초, 2회 손제초처리를 두어 잡초의 발생양상 및 이들 처리가 율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년생잡초를 인위적으로 율무: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이들이 율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잡초비율이 크면 클수록 주당분얼수, 주당립수등이 감소하였으며, 1:4구의 수량은 1:1구의 335.4kg/10a에 비해 260.04kg/10a으로 77,7% 밖에 되지 않아 잡초의 발생율이 많을수록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잡초종별 수량에의 영향을 보던 명아주 파종구가 182.6kg/10a으로 피, 바랭이, 쇠비름에 비해 수량감소가 가장 커 율무포장에서는 명아주가 가장 피해가 큰 잡초로 판단되었다. 잡초방제 체계별 잡초발생량은 무처리구가 35.0본/$m^2$인데 비하여 잡초방제체계 평균이 11.8본/$m^2$으로 잡초발생량이 훨씬 적었다. 방제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을 보면 2회 손제초체계가 $791.9\;{\mu}mol/m^{2}/sec$로서 가장 많았으며, 무처리구에 비해 약 67.6%나 많았다. 방제체계별 수량은 2회 손제초체계가 368.9kg/10a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제초제방제+중경제초체계 , 2회 중경제초체계 순 이었다. 또한 이들 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과 수량과는 $r=0.559^*$의 관계를 보여 광투입량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ea$로 큰 차이를 보였다.L$로 가장 강한 보존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단삼의 cryptotanshinone은 그람양성세균 및 그람음성세균에 의해 변패될 수 있는 식품에서 천연보존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이 1.35 mg%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는 처리군간 큰 차이가 없이 모두 $2.25{\sim}2.65\;mg%$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미생물 오염은 진공포장 후 저온저장한 것과 0.2% L-cysteine용액 침지 후 저온저장한 것이 미생물 생육억제에 효과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능검사 결과 사각거림이나 다즙성, 풍미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외관에 있어서는 0.2% L-cysteine,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1% NaCl이 각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30\;mg/g$이었으며, 초콜릿과 캔디는 각각 $0.40{\sim}1.80\;mg/g$$0.10{\sim}0.47\;mg/g$이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본 시험법은 간단하고 신속하게 다량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는 분석방법으로서 식품중 공정시험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본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카페인 식이 섭취 실태파악에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로서의 알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내에서 방사선조사 식품이 상업적으로 널리 보급되기에 앞서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소비자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년령군별 발생양상은 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무과립구증 발생양상의 기준상황 자료(baseline data)로써 유용하리라고 판단 된다. 한편 본 조사연구에서 적용한 방법론은 앞으로 특정 질병,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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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복작물처리에 따른 잡곡의 생육과 잡초발생 (Effects of Hairy Vetch and Rye Cover on Weed Occurrences and Minor Cereal Growth)

  • 전승호;이세훈;오세윤;김영주;김경문;김석현;황재복;윤성탁;심상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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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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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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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잡곡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잡초관리방법을 개선하고 피복작물과 잡곡의 작부체계를 개선 및 효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피복작물인 헤어리베치와 호밀이 잡곡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1. 헤어리베치구에서 수수의 초장과 엽록소 함량, 엽록소 형광, 종실수량은 무처리구 보다 각각 46.4%, 88.7%, 7.9% 높았으며 수량 또한 105.1% 많았다. 조의 경우도 무처리구 보다 각각 45.6%, 50.9%, 37.8%로 초장, 엽록소 함량, 엽록소형광이 높았으며 종실수량도 134.9% 높은 결과를 보였다. 호밀처리구에서 수수의 초장과 엽록소 함량, 엽록소형광은 무처리구 보다 각각 7.1%, 10.8%, 10.8% 높았으나 수량은 25.8% 감소하였다. 조는 무처리구 보다 각각 28.9%, 17.2%, 1.3% 감소하였으며 수량 또한 119.1% 감소하였다. 헤어라베치구에서 잡곡에 대한 녹비 효과가 좋았다. 2. 잡곡 출수 전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잡초 발생량은 무처리에 비해 감소하였고 건물중은 헤어리베지와 무처리 차이가 없었으나 호밀은 31.6% 감소하여 호밀에서 잡곡 출수 전 잡초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출수 후에는 혜어리베치의 장초발생량은 159%, 건물중은 55.2% 증가하였으며 호밀에서는 각각 55.2%, 10.9%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출수 후 헤어리베치와 호밀의 잡초 억제효과는 미약하였다. 3. 발생한 주요 잡초종은 총 16종으로 일년생잡초 12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특히 8월~9월의 우점 잡초종으로는 헤어리베치는 바랭이와 돌피였으며, 호밀 처리 시 강아지풀, 바랭이, 돌피 등이 우점하였다.

초생피복용 호밀과 동시파종 시 잡초발생, 콩의 초기생육 및 수량 변화 (Change of Weeds Occurrence, Early Growth and Yield of Soybean at Simultaneous Planting with Rye as Living Mulch)

  • 서종호;문중경;권영업;구자환;김시주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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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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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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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콩 재배 시 호밀을 이용한 초생피복은 잡초억제에 따른 잡초제어 노력 절감, 제초제 절감 및 토양보전 등 친환경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호밀의 초생피복 시 호밀과 콩의 동시파종 기술의 구명을 위하여 2010년은 파종기 (5월 15일, 5월 25일, 6월 5일) 및 콩 파종 조 간격(35 및 70 cm)을 달리하고, 2011년은 콩 품종(대풍 및 신기) 및 파종기(5월 15일, 6월 1일)를 달리하면서 콩의 조파, 호밀은 산파하면서 동시에 파종하였고, 각각 잡초억제, 콩의 초기생육 및 종실수량을 조사하였다. 2010년 호밀 초생피복은 alachlor를 처리한 무피복보다 피의 발생은 다소 증가하였지만 깨풀의 발생이 현저히 줄어 호밀의 초생피복을 이용하여 깨풀를 생태적으로 방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1년 무피복 구에서 alachlor에 urea 계통인 linulon를 혼용하였을 때 깨풀의 발생이 현저히 줄었다. 콩의 단위면 적당 초기 생육량은 호밀 초생피복 시 현저히 감소하였지만, 콩 파종 조 간격을 협폭(35 cm)으로 하였을 때 단위 면적당 콩의 초기 생육량 증가에 따른 조기 토양피복으로 잡초발생이 다소 억제되었다. 그러나 파종기가 6월 초순으로 늦어질수록 초생피복의 잡초발생 및 콩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콩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관행(70 cm)이 협폭(35 cm)보다 증가하였다. 콩의 호밀초생피복 이용 시 잡초발생량, 잡초관리 및 수량성을 고려할 때 관행재배와 같이 파종기를 6월 초순으로 하고, 콩조 간격을 70 cm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P.E. 필름피복(被覆) 밀식(密植) 뽕밭에서의 수종(數種) 제초제(除草劑) 처리효과(處理效果) (Effect of Several Herbicides in the Polyethylene - film Mulched Young Mulberry Field)

  • 김호락;권용웅;조용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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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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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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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최근(最近)에 급증(急增)하고 있는 P.E. film 피복밀식(被覆密植) 뽕밭에 있어서 조성당년(造成當年) P.E. film을 피복(被覆)한 이랑과 피복(被覆)하지 않은 이랑의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제초제(除草劑) 처리효과(處理效果)를 구명(究明)하고자 일반(一般) 뽕밭의 허가약제(許可藥劑)인 simazine 수화제(水和劑) 및 alachlor 유제(乳劑)와 함께 alachlor 입제(粒劑) 및 oxyfluorfen 유제(乳劑)를 공시(供試)하였으며, 각(各) 약제(藥劑)의 처리수준(處理水準)을 표준량(標準量)(simazine 수화제(水和劑), 150g ai/10a ; alachlor 유제(乳劑), 130g : alachlor 입제(粒劑), 200g : oxyfluorfen, 70g)과 이의 반량(半量) 및 배량(倍量)으로 하여 춘기(春期)에는 P.E. film 피복(被服)이랑과 무피복(無被覆)이랑에 처리했고, 하기(夏期)에는 무피복(無被覆)이랑에만 paraquat 49g ai/10a 혼용(混用)하여 각각(各各) 처리(處理)하고 잡초방제효과(雜草防除效果)와 뽕나무 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방임구(放任區)에 있어서의 춘기(春期) 우점잡초(優占雜草)는 무피복(無被覆)이랑에서는 갈퀴덩쿨, 망초, 며느리밑씻개, 명아주, 바랭이 등(等)이었으나 피복(被覆)이랑에서는 바랭이, 쇠비름이었다. 한편 하기무피복(夏期無被覆)이랑에서는 쇠비름, 망초, 바랭이, 쑥, 메꽃등(等)이 우생(優生)하였으나 피복(被覆)이랑에서는 뽕나무 생장(生長)에 따른 피음(被陰)으로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억제(抑制)되었다. 뽕나무 생육은 춘(春) 하기(夏期) 모두 손제초구에 비하여 특히 방임구(坊任區)가 불량(不良)하였으며 제초제(除草劑) 처리구(處理區)에서도 전반적(全般的)으로 약간 저조(低調)하였으며 수량(收量)에서도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잡초(雜草)들은 이른 봄의 경우 피복(被覆)이랑내 잡초(雜草)들이 발생량(發生量)이 많을수록 뽕나무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저하(低下)시키는 반면(反面) 하기(夏期)에는 무피복(無被覆)이랑내의 잡초(雜草)들이 영향(影響)을 미쳤다. 2. Alachlor 유제(乳劑) 및 simazine 수화제(水和劑) 표준사용량(標準使用量) 130g 및 150g의 제초효과(除草效果)는 춘기(春期) 무피복(無被覆)이랑에서 비교적(比較的) 양호(良好)하였으며 처리수준(處理水準) 증가(增加)에 따른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고(simazine 배량제외(倍量除外)), 반량수준(半兩水準)에서의 효과(效果)는 매우 낮았다. 그러나 춘기(春期)의 피복(被覆)이랑에서는 처리수준(處理水準)에 따른 효과(效果)의 차(差)가 뚜렷함이 없이 모두 높은 효과(效果)를 나타내어서 반량처리(半兩處理)로서도 기대효과(期待效果)가 충족(充足)되었다. 위 두 약제(藥劑)의 처리(處理) 후(後) 잔존(殘存)하는 우점잡초(優占雜草)들은 춘기(春期)의 무피복(無被覆)이랑에서는 갈퀴덩쿨, 며느리 밑씻개, 메꽃 등(等)이었으며, 피복(被覆)이랑에서는 바랭이, 띠, 쇠비름, 등(等)으로 약제간(藥劑間) 차이(差異)를 인정(認定)할 수 없었다. 하기(夏期) 무피복(無被覆) 이랑에서의 alachlor 유제(乳劑) 및 simazine 수화제(水和劑)의 제초효과(除草效果)는 방임구(坊任區)에 비하여 다소(多小) 효과적(效果的) 이었지만 처리수준(處理水準)에 따른 효과(效果)의 차이(差異)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한편 하기(夏期) 무피복(無被覆)이랑에서의 우점잡초(優占雜草)는 alachlor 유제(乳劑)의 경우 쇠비름, 명아주, 며느리밑씻개 메꽃등(等)이었고, simazine 수화제(水和劑)의 경우에는 바랭이 쇠비름, 며느리밑씻개 등(等)이었다. 3. Alachlor 입제(粒劑)의 춘하기(春夏期) 피복(被覆) 및 무피복(無被覆)이랑에서의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잔존우점잡초(殘存優占雜草)는 alachlor유제(乳劑)의 경우와 비슷한 경향(傾向)이었다. 4. Oxyfluorfen의 제초효과(除草效果)는 춘하기(春夏期)에 피복(被覆) 및 무피복(無被覆)이랑에서 모두 타약제(他藥劑)의 경우보다 지속적(持續的)인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내었으며, 처리수준(處理水準)에 따른 효과(效果)의 차(差)가 있었으나 표준량(標準量)(70g ai/10a)보다 낮은 수준(水準)에서도 기대(期待)하는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반면(反面) 배량구(倍量區)의 경우는 춘기(春期)에 1회(回) 처리(處理)로서 150일(日)간의 장기간(長期間)에 걸친 지속효과(持續效果)를 나타내었다. 처리(處理) 후(後) 잔존(殘存)하는 잡초(雜草)는 춘기(春期) 무피복(無被覆)이랑에서는 메꽃, 망초, 닭의 장풀 등(等)이었으며, 피복(被覆)이랑에서는 쇠비름, 바랭이 등이었고, 하기무피복(夏期無被覆)이랑에서는 쇠비름, 닭의장풀등(等)이었으나 높은 수준처리구(水準處理區)에서는 쇠뜨기의 발육(發育)도 억제(抑制)하는 강력(强力)한 제초력(除草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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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기인하는 한국(韓國)들잔디(Zoysia japonica)의 잡초경합(雜草競合) 및 제초제반응(除草劑反應) 특이성(特異性) (Specifics in Weed Competition and Herbicide Response of Korean Lawngrass(Zoysia japonica) under Foggy Condition)

  • 구자옥;이병렬;천상욱;한성욱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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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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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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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공안개조건하에서 한국들잔디의 생장.잡초경합양상 및 제초제 반응을 검토코자 온실내 pot 시험으로 수행하였다. 안개조건에서 들잔디의 초장 및 엽령은 전 생육기간을 걸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최종 파종 후 100일째 분얼수 및 지상부 생체중등의 수량은 각각 24 및 29% 감소되었다. 안개조건에서 발생 잡초수는 큰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그 발생량은 두배 이상으로 증가되었으며 주요한 발생초종은 바랭이, 피, 미국개기장, 쇠비름, 흰명아주, 한련초 및 방동사니류 등이었다. 안개조건에서 잡초와의 경합은 40일 이상 경합 기간의 처리가 들잔디의 초장을 크게 감소시켰고 분얼수는 전 경합기간처리에서 감소되었다. 또한 안개조건에서 pot당 입묘수 및 지상부생체중은 역시 40일 이상으로 경합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들잔디의 초장을 근거로 한 약해는 토양처리된 Oxyfluorfen에서 가장 컸고 안개처리조건하에서는 Bensulide에서 약해정도가 더 컸고 그에 따른 초장감소가 인정되었으나 Flazasulfuron 및 Mecoprop는 오히려 초장이 증가되었다. 한편 지상부생체중으로 본 약해는 Flazasulfuron 처리에서는 무처리와 대등하였으나 나머지 다른 제초제들은 심하게 증가하였다. 약제처리 후 40일째 생체중을 근거로 한 잡초방제가는 안개조건의 Bensulide 및 Mecoprop 처리에서 각각 6 및 13%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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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못자리에 있어서 몇가지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가 잡초방제(雜草防除) 및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veral Herbicides on Weed Control and Seedling Growth in Rice Nursery)

  • 이동우;홍유기;김재철;김희동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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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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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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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에 의한 못자리 잡초방제(雜草防除)와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농촌진흥원(農村振興院)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못자리 제초제(除草劑)인 Chlormethoxynil, CNP 및 Butazol을 시용량(施用量)을 달리하여 복토(覆土) 무복토(無覆土) 처리(處理)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기(播種期)가 빠를수록 둑새풀, 피 등 화본과(禾本科) 1년생(年生) 잡초(雜草)가 우점(優占)되었으나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방동산과(科)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다. 2. 잡초방제가(雜草防除價)는 복토구(覆土區)가 무복토구(無覆土區)에 비하여 높은 경향(傾向)이었으며 복토구(覆土區)에서 Chlormethoxynil, CNP 각각 3kg/10a 시용시 각각 76.71%, Butazol 1kg/10a 시용시는 97%이었다. 무복토구(無覆土區)에서는 이보다 다소 낮은 76, 61, 92%였다. 4. 무복토(無覆土)할 때 파종후(播種後) 40일(日)의 묘건물중(苗乾物重)은 Chlormethoxynil, CNP 각가 4kg/10a, Butazol 2kg/10a 처리에서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5. Butazol 1kg/10a 처리시(處理時) 묘(苗)의 생장속도(生長速度) 및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이 높은 경향(傾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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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과원에서 잡초방제 방법에 따른 제초효과와 배나무생육 (Weed Control Efficacy and Growth of Pear Tree according to Several Weed Control Method in Pear Orchard)

  • 장일;김향미;박용석;이정득;김성민;최진호;이중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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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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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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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적으로 과수원에서는 배의 생육기 동안 제초방법에 따라 연간 2~4회정도 제초하게 된다. 현재까지 개발된 잡초방제 방법 중 제초제 사용이 가장 생력적이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것이 사실이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태적 및 생물적 잡초방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배 과원에 비선택성 제초제 GLU 540 g a.i. $ha^{-1}$를 매년 2회, 3회 처리, 부직포, 기계 예취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여 최적의 잡초방제방법을 구명하고 방제방법이 과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 과원에서는 주름잎, 쑥, 갈퀴덩쿨, 쇠뜨기, 뚝새풀 등이 생육기 중 우점하였다. 처리방법에 따른 방제효과는 생육초기 1번 부직포 피복처리가 시기와 상관없이 방제효과가 100%로 가장 높았으며 GLU 540 g a.i. $ha^{-1}$ 3회 처리, GLU 540 g a.i. $ha^{-1}$ 2회 처리, 기계 예취 순으로 잡초방제가가 높았다. 수관 하부 제초방법에 따른 수체 생육은 GLU 540 g a.i. $ha^{-1}$ 2회, 3회 살포한 처리에서 간주비대량과 신초의 생장량이 높고, 신초의 발생개수가 많았으며 부직포 피복, 기계 예취, 무처리와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GLU 540 g a.i. $ha^{-1}$를 3회 처리하여 시기별 방제효과를 비교하였을 때 6월보다 8월에서 방제효과가 증대되었다. 잡초방제 방법차이 및 제초제 2회 처리와 3회 처리 간의 차이는 없었다. 시험기간 동안 제초제 처리에 따른 배나무에 약해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