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영향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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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저항성 GM(OsCK1)벼가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및 잉어(Cyprinus carpio)에 미치는 영향 (Responses of Misgurnus anguillicaudatus and Cyprinus carpio Fed on Disease Resistant(OsCK1) Rice Variety)

  • 오성덕;이기종;박수윤;이대용;손수인;김민영;류태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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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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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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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병저항성 OsCK1 유전자와 제초제저항성 PAT 유전자가 도입된 병저항성 GM벼에서 도입 유전자의 발현 검증과 수서환경의 비표적 생물체인 잉어와 미꾸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병저항성 GM벼에 도입된 OsCK1와 PAT 유전자의 PCR 분석 결과, 병저항성 GM벼에서만 특이적인 밴드가 검출되었으며, PAT 단백질 발현량을 ELISA 분석한 결과, 병저항성 GM벼에서만 $45.44{\pm}2.23{\mu}g/g$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모품종인 낙동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병저항성 GM벼와 낙동벼의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와 잉어(Cyprinus carpio)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48시간 및 96시간-$LC_{50}$ 은 5,000 mg/L 이상으로 나타났다. 48시간 및 96시간 무영향농도 NOEC)는 5,000 mg/L이었다.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병저항성 GM벼와 낙동벼간의 pH, DO, 수온, 체중 및 전장에 대한 유의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해충저항성 Bt벼의 환경위해성 평가 : 해충저항성 Bt벼가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 및 잉어(Cyprinus carpio)에 미치는 영향 (Risk Assessment and Evaluation of Bt-transgenic Rice : Responses of Misgurnus anguillicaudatus and Cyprinus carpio fed on Bt-transgenic Rice Variety)

  • 오성덕;이대용;손수인;이기종;류태훈;이장용;박범석;권순종;서석철;박종석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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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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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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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해충저항성 Bt벼와 낙동벼의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와 잉어(Cyprinus carpio)에 대한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48시간 및 96시간-LC50은 1,000mg/L 이상으로 나타났다. 48시간 및 96시간 무영향농도(NOEC)는 1,000mg/L이었다. 급성독성 시험기간 중 해충저항성 Bt벼와 낙동벼간의 pH, DO, 수온, 체중 및 전장에 대한 유의적인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NaDCC) 주입 선박평형수 처리기술의 해양생태위해성평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arine Ecological Risk Assessment of Ballast Water Management Technology Using the Sodium Dichloroisocyanurate (NaDCC) Injection Method)

  • 김태원;문창호;박미옥;전미해;손민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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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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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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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NaDCC) 주입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에 의해 처리된 배출수 내에는 브롬 및 염소계열의 활성물질과 소독부산물질(DBPs, disinfection by-products)들이 포함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NaDCC로 처리된 선박평형수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생태위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생태독성시험(WET test, whole effluent toxicity test)과 생태위해성평가(ERA, ecological risk assessment)를 수행하였다. 배출수독성 시험종은 규조류(Skeletonema costatum, Navicula pelliculosa), 녹조류(Dunaliella tertiolecta, Pseudokirchneriella subcapitata), 로티퍼(Brachionus plicatilis, Brachionus calyciflorus) 및 어류(Cyprinodon variegatus, Pimephales promelas)로 8개의 해양 및 담수종을 이용하였다. 생태독성시험결과, 규조류 및 녹조류를 이용한 성장저해시험에서만 명확한 독성영향이 나타났으며 해수의 시험 조건에서 무영향농도(NOEC, 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최저영향농도(LOEC, lowest observable effect concentration) 및 반수영향농도(EC50, effect concentration of 50 %)는 각각 25.0 %, 50.0 % 및 > 100.0 %로 가장 민감한 영향을 나타냈다. 하지만 로티퍼 및 어류를 이용한 독성시험의 경우 모든 염분 구간에서 독성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배출수에 대한 화학물질분석결과, bromate, isocyanuric acid, formaldehyde, chloropicrin과 trihalomethanes (THMs), halogenated acetonitriles (HANs), halogenated acetic acid (HAAs) 등 총 25개의 소독부산물질들이 검출되었다. ERA결과, 25개의 소독부산물질들 중, 지속성(P), 생물축척성(B) 및 생물독성(T)의 특성을 모두 보이는 물질은 없었다. 예측환경농도(PEC, predicted environmental concentration) / 예측무영향농도(PNEC, predicted no effect concentration) 비율은 일반적인 항구 환경에서는 모든 물질이 1.0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선박 최 인접지역의 경우 Isocyanuric acid, Tribromomethane, Chloropicrin 및 Monochloroacetic acid가 1.0을 초과하여 위해성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배출수를 이용한 생태독성시험결과의 NOEC (25.0 %)를 적용한 결과 NaDCC로 처리된 선박평형수가 해양에 배출되었을 때 선박 최 인접지역을 포함한 일반적인 항구 환경에 수용 불가한 생태위해성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Chlorothalonil이 미역(Undaria pinnatifida) 배우체의 생존 및 상대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hlorothalonil on female gametophyte survival rate and relative growth rate of Undaria pinnatifida)

  • 박윤호;심보람;황운기;이주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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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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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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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BT 사용이 금지된 이후, 방오도료의 방오능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booster biocides를 추가하여 사용하고 있다. Booster biocides 중에서 chlorothalonil은 해양환경 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다양한 해양생물에게 심각한 독성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해조류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 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주요 양식생물인 미역(Undaria pinnatifida)의 초기생활사에 chlorothalonil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U. pinnatifida의 암배우체를 chlorothalonil(0, 0.03, 0.05, 0.10, 0.20, 0.40 mg L-1)에 노출하여 생존율과 상대성장률을 분석하였다. 암배우체 생존율의 무영향 농도(NOEC), 최소영향농도(LOEC), 반수치사농도(LC50)는 0.05, 0.10, 0.141 (0.121~0.166) mg L-1이었고 상대성장률의 NOEC, LOEC, 반수영향농도(EC50)은 0.10, 0.20, 0.124 (0.119~0.131) mg L-1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미역의 암배우체는 0.05~0.10 mg L-1 이상의 농도에서 독성영향을 받기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chlorothalonil에 대한 U. pinnatifida 초기생활사의 건강도를 평가하기 위한 기준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Butachlor의 4종 담수조류(freshwater algae)에 대한 생장영향 (Effects of Butachlor on Growth of Four Freshwater Algae)

  • 박연기;배철한;김병석;박경훈;이제봉;신진섭;홍순성;조경원;이규승;이정호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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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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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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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벼재배용 제초제인 butachlor의 담수조류에 대한 생장영향을 알아보고자 녹조류 Selenastrum capriconutum, Scenedesmus subspicatus, Chlorella vulgaris 3종과 규조류 Nitzschia palea 1종에 대해 72시간 생장저해시험(growth inhibition test)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butachlor에 대한 S. capricornutum, S. subspicatus, C. vulgaris, 그리고 N. palea의 생장율 기준 반수영향농도($EC_{50}$)는 각각 0.0022, 0.019, 8.67 그리고 $4.94\;mg\;L^{-1}$이었고, 무영향농도(NOEC)는 0.0008, 0.0016, 5.34 그리고 $2.92\;mg\;L^{-1}$로 나타나 S. capricornutum가 가장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양성대조물질인 $K_2Cr_2O_7$에 대한 S. capricornutum, S. subspicatus, C. vulgaris 그리고 N. palea의 생장율 기준 $EC_{50}$은 각각 0.91 0.78, 0.85 그리고 0.57 mg $EC_{50}$이었고, NOEC는 각각 0.2, 0.2, 0.2 그리고 0.18 mg $EC_{50}$였다. butachlor를 논에 살포하였을 때 논물에 전량 용해된 후 배수로를 통해 농수로에 배출될 때를 가정한 환경추정농도(Predicted Environmental Concentration; PEC)에 따른 생장저해율을 계산한 결과, S. capricornutum와 S. subspicatus는 각각 100%와 75%의 생장율 저해를 보였으나 C. vulgaris와 N. palea는 영향이 없었다.

안동호 퇴적물 중 수은 및 중금속의 분포특성 연구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and mercury in sediment from the lake An-dong)

  • 박진주;김기준;유석민;김은희;석광설;허인애;김영희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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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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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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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안동호 퇴적물 중의 총 수은, 메틸수은, 중금속 농도를 조사하고 퇴적물과 수체간의 수은 이동량을 산정하였다. 안동호 퇴적물 중 수은 농도는 2009~2011 년에 각각 $155.0{\pm}71.9$ ng/g, $211{\pm}62$ ng/g 및 $198{\pm}6.88$ ng/g이었으며, 메틸수은은 2009 년 및 2011 년에 각각 $1.85{\pm}1.09$ ng/g, $3.49{\pm}1.79$ ng/g이었고, 총수은에 대한 메틸수은의 분율인 %메틸수은은 $1.17{\pm}0.39%$$1.77{\pm}0.94%$로 나타났다. 퇴적물 중 아연, 카드뮴, 납, 구리의 농도는 644 mg/kg, 7.3 mg/kg, 67 mg/kg, 42 mg/kg 으로 모두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서 제시한 퇴적물 기준(SQGs, Sediment Quality Guidelines)중의 최소 무영향 농도(ERL, Effect Range Low) 수준을 초과하는 수준이었다. 안동호에서 퇴적물로의 수은 이동량은 83.7 $ng/cm^2{\cdot}$년, 퇴적물에서부터 수체로의 수은 확산속도는 1.24 $ng/cm^2{\cdot}$년으로 추정되었다.

한국산 물벼룩 Moina macrocopa와 Daphnia sp.에 대한 수종 농약의 번식독성 비교 (Comparative toxicity of some pesticides on reproduction of Korean native freshwater Cladocerans, Moina macrocopa and Daphnia sp.)

  • 김병석;박연기;박경훈;정미혜;유아선;양유정;신진섭;김진화;윤성명;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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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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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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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서식 물벼룩종을 이용한 표준생태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실내사육이 용이하며 번식력도 우수한 국내산 물벼룩 M. macrocopa와 Daphnia sp.를 대상으로 카바메이트계인 carbofuran, 유기인계인 diazinon, 피레스로이드계인 fenpropathrin과 트리아졸계인 myclobutanil 등 4종의 농약이 이들 물벼룩의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기간은 M. macrocopa는 짧은 번식주기와 수명을 고려하여 10일간 노출시켰으며 Daphnia sp.는 Daphnia magna와 동일한 21일간 농약을 노출시켰다. 가장 독성이 강하게 나타난 것은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인 fenpropathrin으로 번식독성의 무영향농도(NOEC)는 Moina macrocopa 가 $0.17\;{\mu}g\;L^{-1}$이었고 Daphnia sp.는 $0.06\;{\mu}g\;L^{-1}$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는 diazinon, carbofuran, myclobutanil의 순으로 독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또한 myclobutanil을 제외하면 3종 농약에서 Daphnia sp.가 M. macrocopa보다 더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따라서 국내환경에서 농약이 수서무척추동물에 미치는 번식영향을 평가할 때는 농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Daphnia sp.가 더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M. macrocopa는 우리나라 농업환경 특히 논에서의 우점도, 광범위한 국내서식 분포 등의 생태학적 중요도가 매우 큰 종이며, 10일간 시험으로도 번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에 적합하므로 시험기간 단축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고려할 때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표준생태독성시험의 후보종으로서 매우 의미있는 종이라 판단된다.

조류성장에 미치는 점토탁수의 영향평가 (Impact Assessment of Turbidity Water caused Clays on Algae Growth)

  • 박찬갑;강미아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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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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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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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탁수를 유발하는 점토물질들은 물환경에서 유기오염원들과의 결합하거나 입자들의 침강성을 나쁘게 하여 수중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수생생태계에서 일차 생산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류의 성장에 미치는 점토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카오리나이트, 세리사이트 및 몬모릴로나이트 등과 같은 무기점토가 조류성장저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무영향 농도를 산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카오리나이트와 세리사이트의 경우, $72hr-EC_{50}$는 각각 2,752 mg/L과 2,775 mg/L 이었으며, (2) 몬모릴로나이트의 경우에는 대조군과 유사한 $72hr-EC_{50}$을 나타내었다. (3) 한편, UV 가시광선의 투과율을 조사한 결과 투과율이 증가할수록 조류의 증식이 증가하는 결과로부터 가시광선의 투과율은 조류증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자임을 밝혔다. (4) 따라서 조류성장저해 정도를 이용하여 점토 탁수가 수생태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물벼룩 표준생태독성시험법 확립을 위한 10종 용매대조물질에 대한 독성반응 비교 (Comparison of Toxic Response of Cladocerans to Organic Solvents to Establish the Standard Test Guidelines Using Korean Native Species)

  • 김병석;박연기;양유정;홍순성;박경훈;정미혜;김세리;박경훈;예완해;김두호;윤종철;홍무기;경기성;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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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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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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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서식 물벼룩종을 이용한 표준생태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4종의 한국산 물벼룩 Daphnia sp., Daphnia obtusa, Moina macrocopa, Simocephalus vetulus과 국제표준종 Daphnia magna대한 10종 유기용매에 대한 급성독성을 조사하여 독성이 낮으면서도 농약의 용해도가 좋은 유기용매를 시험에 사용하도록 제안하고자 하였다. 한국산 물벼룩에 대해 급성독성이 가장 강한 유기용매는 ethyl acetate로 조사되었으며 DMF, dioxane, isopropanol 3종은 무영향 농도가 EPA에서 급성독성시험에 추천하는 최고 사용농도인 0.5 ml/L 이하로 조사되어 다른 유기용매에 비해 독성이 강하였다. 따라서 독성이 낮으면서 수용해도가 높고 농약원제의 용해성이 좋은 acetone, methanol, ethanol, acetonitrile을 권장 시험용매로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