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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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 기생봉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와 온도에 따른 생물학적 특성 비교 (The Effect of Temperatures on th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 Aphid Parasitoids Aphelinus asychis (Walker) and Aphelinus varipes (Förster) (Hymenoptera: Aphelinidae) on Two Aphid Hosts)

  • 강은진;변영웅;김정환;최만영;최용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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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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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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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를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로 하여 15, 20, 25, $30^{\circ}C$에서 사육하면서 기주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성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이 기주일 때 $15^{\circ}C$, $25^{\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5.4, 9.7마리)가 진디면충좀벌(2.0, 2.9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이 기주일 때 2종 기생봉 간 기주섭식수의 차이는 없었다. 목화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가 $15^{\circ}C$에서 11.1마리, $30^{\circ}C$에서 21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 12.3마리)보다 많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시켰을 때는 $20^{\circ}C$$25^{\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12.1, 17.1마리)가 진디면충좀벌(6.1, 10마리)보다 더 많았다. 목화진딧물을 기주로 했을 때 $30^{\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83.3%)이 진디면충좀벌(69.4%)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우화율 차이가 없었다. 목화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circ}C$에서 75.2%, $30^{\circ}C$에서 73.9%로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19.5, 48.6%)보다 높았으며 복숭아혹진딧물에서 사육했을 때는 목화면충좀벌의 암컷비율이 $15^{\circ}C$에서 65.3%, $25^{\circ}C$에서 90.0%여서 진디면충좀벌의 암컷비율(34.4, 78.8%)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목화진딧물에서 2종 기생봉간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의 차이는 없었고 복숭아혹진딧물에서는 $20^{\circ}C$에서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19.9일)이 진디면충좀벌(16.5일)보다 길었다.

시설하우스내 수박 재배 작기별 작기별 해충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s of Insect Pests in Watermelon under Greenhouses as Affected by Cropping Season)

  • 문형철;김웅;최민경;권성환;신용규;김대향;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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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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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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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북 고창의 시설하우스에서 수박 재배 작기에 따른 해충의 시기별 발생 밀도를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조사하였다. 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이었으며, 다발생기는 3월 중순과 4월 하순이었다. 반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이었으며, 다발생시기는 6월 이었다. 억제재배에서는 목화진딧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아메리카 잎굴파리, 목화바둑명나방의 발생과 피해가 많았다. 목화진딧물과 응애류는 9월에 발생량이 많았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9월 상순에 발생량이 많았다. 목화바둑명나방은 8월 중순부터 피해가 나타났으며, 9월 중순에 피해엽률이 79.4%로 가장 큰 피해를 주었다.

박과류에서 목화바둑명나방(Palpita indica)의 산란 및 식이선호성 (Oviposition and Feeding Preference of the Cotton caterpillar, Palpita indica(Lepidoptera: Pyralidae), in Cucurbitaceae)

  • 최동칠;노재종;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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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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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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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박 부위별 산란습성은 상위엽과 하위엽보다는 중간부위의 잎에 산란량이 많았고 잎자루와 줄기보다는 잎에, 잎의 앞면보다는 뒷면에 주로 산란하였다.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의 작물 선호도는 오이, 박, 수박 등의 순이었고, 참외, 동아, 멜론, 안동오이 등은 중간정도이었고 수세미와 목화는 매우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수박시험장에서 수집한 유전자원과 육성중인 계통에 대한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의 선호도는 품종 및 계통간의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며 보유중인 품종 중에서는 목화바둑명나방에 대한 저항성 계통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목화바둑명나방의 섭식량을 추정하기 위한 일별 배설량은 유충 초기에 배설량이 매우 적었고 점차 증가하여 16~18일차에 최고에 달하며 그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였다.

맥후작 목화 재배 적정이식기, 시비량 및 재식밀도 (Optimum Transplanting Date, Fertilizer Application Rate and Planting Density for Upland Cotton Culture after Naked Barley)

  • 최병한;계봉명;정규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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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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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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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 남부지방 목화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보리-목화 2모작작부체계개선을 위하여 작물시험장 목포지장에서 1963~67년 실시한 목화 맥후작육묘이식재배시험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쌀보리 품종 도원 후작으로 목화 목포004를 5월 10일 묘상파종 6월10~20일 본포에 정식할 때 쌀보리 후작 6월10일 목화 직파재배표준수량 105kg / 10a, 소면수량 40 kg/ 10a에 비하여 실면 80~83% 증수, 소면 79~82% 증수되었다. 공시품종중에서 목포지장에서 육성한 목포004가 수원17호와 Paymaster에 비하여 증수되었다. 2. 쌀보리 후작 목화 목포005 육묘이식재배에서 표준비(N 4.0-P$_2$O$_{5}$ 3.9-K$_2$O 5.3kg /10a)구 실면수량 146~169kg /10a, 소면수량 54~63kg /10a 비하여 2배비구 실면 3~11% 증수, 소면 2~9% 증수되었다. 목화 어린모 재식거리는 표준비, 2배비 모두 휴폭 70cm 주간 20cm구에서 가장 다수확되었다. 3. 쌀보리-목화 2모작재배에서 단립면적당 총수확량은 쌀보리 세조파(30$\times$15cm)재배후 목화를 육묘이식(5월10일 묘상파종 6월10~20일 이식)재배할때에 쌀보리 347~354kg / 10a, 목화 156~155kg / 10a 총수확량 503~509kg / 10a으로 5월1일 파종 목화 단작재배 실면 151kg / 10a에 비하여 월등히 증수되었으며 총조수익도 48% 증익되었다. 쌀보리 조파재배(60$\times$12cm)후 6월10일 목화 직파재배 총수확량 442kg / 10a에 비하여도 월등히 증수되어 30% 증익되었다. 쌀보리 간작으로 목화를 재배할 때에는 2~11% 증익되었다. 쌀보리 조파재배(60$\times$12cm) 간작으로 목화1조파구는 다른 목화 간작재배구들에 비하여 5~9% 증익되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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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수박에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한 목화진딧물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Cotton Aphid by Aphidius colemani(Hymenoptera: Braconidae) in Watermelon Greenhouses)

  • 문형철;김웅;최민경;권성환;신용규;김대향;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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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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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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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4월부터 6월까지 수박을 재배하며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하여 목화진딧물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목화진딧물 방제를 위하여 콜레마니진디벌를 $m^2$당 2마리씩 3회(4월 24일, 5월 8일, 5월 22일) 방사한 결과 목화진딧물 밀도는 잎당 0.6마리 이하로 억제되었고, 최고 기생률은 57.2%이었다, 진딧물 발생엽률은 2.0~10.6% 이었다. 무방사구에서 목화진딧물의 밀도는 5월 초부터 증가하여 5월 29일에는 잎당 653.2마리까지 증가하였다.

주요 채소에서 발생하는 진딧물의 종류와 발생소장에 관한 연구 (Colonizing Aphid Species and Their Seasonal Fluctuations in Some Vegetable Crops)

  • 김석환;김인수;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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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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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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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무우, 배추, 고추, 오이에 기생하는 진딧물의 종류와 주요종의 발생소장을 $1982{\sim}1984$의 3개년간 살충제 무살포 조건에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우와 배추의 기생진딧물은 복숭아혹진딧물, 무우테두리진딧물, 싸리수염진딧물, 목화진 디물의 4종으로 주요종은 복숭아혹진딧물과 무우테두리진딧물 2종이었다. 2. 고추의 기생진딧물은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싸리수염진딧물의 3종으로, 복숭아혹진 딧물과 목화진딧물 2종이 주요종이었고, 오이에서는목화진딧물, 싸리수염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이 기생하나 목화진딧물 1종이 우점종이었다. 3. 순별강우량이 200mm 이상일 때, 진딧물의 밀도는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4. 무우와 배추의 복숭아혹진딧물과 무우테두리진딧물, 고추의 복숭아혹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은 두 종간의 상대밀도에 있어서 봄에 다발생한 종은 가을에 소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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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온 시설재배 감귤에서 계절초기 목화진딧물 개체군의 정착경로에 관한 연구 (The Colonizing Routes of Aphis gossypii (Hemiptera: Aphididae) to Mandarine Citrus Trees Grown in a Non-heating Plastic-film House During the Early Season)

  • 김태옥;권순화;박정훈;오성오;현승용;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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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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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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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 (Hemiptera: Aphididae)은 감귤에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감귤 과실에 경제적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본 연구는 무가온 하우스 감귤에서 계절초기 목화진딧물이 어떠한 경로를 거쳐서 감귤나무에 정착하는지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감귤나무에서 진딧물 월동알 조사결과 가을순이 난 여름순에서 많이 발견되었는데 월동알은 대부분 조팝나무진딧물이었으며, 목화진딧물 월동알은 발견되지 않았다. 봄순에 정착하는 목화진딧물 유시형 성충은 크게 4월 하순(조기비산)과 5월 하순(지연비산)에 두 차례 관측되었다. 지연비산은 완전생활형 간모세대에서 유시형이 출현하는 시기와 일치하였다. 조기비산 시기에 황색수반트랩에서도 목화진딧물 유시형 성충이 유살되었는데 확실하지는 않으나 월동잡초에서 잔존하고 있던 불완전세대 개체군으로 추정되었다. 결과적으로 무가온 하우스 감귤에서 목화진딧물의 정착은 불완전생활형의 조기비산과 완전생활형의 지연비산으로 일어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하는 목화면충좀벌의 발육단계별 온도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t Different Performance Stages of Aphelinus varipes (Hym. Aphelinidae) Parasitizing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 최용석;황인수;박덕기;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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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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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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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하는 목화면충좀벌의 발육기간, 머미율, 번데기 사망률, 성비를 20, 25, 30, $25^{\circ}C$ 인큐베이터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하여 피망잎이 놓인 콤팩트샤레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4개 온도에서 발육단계별로 복숭아혹진딧물을 사육하였고 기생을 유도하기 위하여 12시간 동안 목화면충좀벌에 제공하였다. 목화면충좀벌의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기간은 $20^{\circ}C$ 18.3일, $25^{\circ}C$ 14.7일, $30^{\circ}C$ 10.4일, $35^{\circ}C$ 9.3일이었다. 복숭아혹진딧물에 기생한 목화면충좀벌의 머미율은 $20^{\circ}C$$25^{\circ}C$, 1령과 2령에서 가장 높았으나 $30^{\circ}C$$25^{\circ}C$에서는 3령충에서 84.4~85.0%로 가장 높았다.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률은 $20{\sim}35^{\circ}C$까지 각각 12.5%, 17.3%, 16.0%, 10.9%였다. 목화면충좀벌 암컷의 성비는 온도별로 각각 49%, 46%, 69%, 60% 였다.

광역 문화자원의 수집과 기록 : 아시아 목화문화자원을 중심으로 (A Collecting and Record of Wide Area Cultural Resources : the Case of Asian Cotton Cultural Resources)

  • 노시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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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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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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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시아에서는 기원전부터 남아시아의 인도에서 재배 생산한 목화와 면직물이 아시아 전 권역으로 육로와 해로를 통해 전파됨으로써 목화길과 면문화권이 형성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363년 문익점이 중국에서 들여온 재래면을 재배하다가 1904년부터 일본을 통해 들어온 육지면을 재배하였다. 특히 광주 전남은 조선시대까지 재래면 생산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었고, 육지면 도입 후에는 목화 재배와 면직물 생산의 중심지였다. 이처럼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목화문화자원을 수집 기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구성 요소들을 분류한 문화자원세트를 만들고 그에 따라 수집할 객체를 조사한다. 수집 대상 지역은 전파 경로와 목화에 관해 지역이 갖는 의미를 토대로 선정한다. 아시아 전체에서 관련 자원을 직접 수집하기 어려우므로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개인 기관 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광역 문화자원의 수집 기록에 필요한 학제간 연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관련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실제 유물 수집의 한계를 고려하여 디지털 형태의 자료를 위주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이를 누구나 원격으로 향유 활용할 수 있도록 웹을 통해 제공하여야 한다. 사용자가 자원들의 유사와 차이, 상호간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에서 비교 전시하는 방법을 마련하여야 한다.

기주에 따른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 (Nees))과 진디벌(Aphidius ervi Haliday)의 생물학적 특성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the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Ephedrus plagiator (Nees) and Aphidius ervi Haliday according to Different Aphid Hosts)

  • 지창우;강은진;변영웅;김정환;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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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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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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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 방제를 위해 기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 선발한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과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디벌(Aphidius ervi)을 비교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란 기간, 머미수, 우화충수 등에 대한 우열성을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딧물(Acyrthosiphon pisum)을 대상으로 온도 15, 20, 25, $30^{\circ}C$와 광주기 16(L) : 8(D)의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은 $15^{\circ}C$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싸리수염진딧물에서 5.9일로 진디벌 3.6일에 비해 2.3일 길었다. 산란 기간도 $15^{\circ}C$의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5.3일인 반면, 진디벌은 2.2일로 상대적으로 짧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머미수는 목화검정진디벌이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71.5, 41.0, 15.7, 7.7개로 진디벌의 22.1 16.3 6.2, 0.4 보다 많이 기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완두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의 머미수는 70.3, 69.8, 34.3, 8.4개로 93.4, 71.2, 34.8, 14.5로 조사된 진디벌의 머미수보다 낮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의 우화충수는 42.1, 36, 11.6, 0로 나타나 $30^{\circ}C$의 높은 온도에서는 우화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디벌의 경우에는 우화 개체수가 각 온도에서 19.6, 13.5, 3.7, 0.1로 나타나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우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종의 비교결과, 싸리수염진딧물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이, 완두수염진딧물에서는 진디벌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