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모의 취업 여부

검색결과 32건 처리시간 0.022초

남편의 생활시간구조와 가족생활시간에 관한부부의 지각 (Husband's Time Spent Structure and Husband and Wife's Perceptions of the Family Life Problem)

  • 이기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2권1호
    • /
    • pp.145-160
    • /
    • 1994
  • 이 논문의 목적은 남편의 장시간노동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실정에서 남편이 직업노동과 관련해서 소비하는 시간이 어느정도나 되며 이것이 다른 생활시간배분에 어떤 영향을 주고 또 가정생활시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해보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요약 하면 다음과 같다 1) 남편의 총직업노동시간의 실태를 보면 평일 11시간 43분 토요일이 8시 간 21분 일요일이 1시간 13분으로 나타났다 평일 직업노동시간을 5집단으로 나누어 다른 생 활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직업노동시간이 긴 집단이 짧은 집단에 비 해서 다른 모든 생활시간- 생리적, 가사적, 사회문화적 시간-에 소비하는 시간이짧은 것으 로 나타났다 . 2) 남편의 장시간노동으로 인한 가정생활문제에 대한 지각에 있어서는 남편 은 주로 자신의 피로회복문제나 스포츠.여가시간 부족문제 생활의 여유가 없다는 문제 가 족단란시간 부족문제 자녀와의 접촉시간 부족문제 등을 심각하다고 지각하고 있었고 부인은 남편의 건강염려 남편의 자녀접촉시간 부족 가족단란시간 부족 남편과 취미 스포츠를 할 시 간 부족 부부간 대화시간 부족등이 문제가 된다고 지각하였다 3)남편의 장시간노동으로 인 한 가정생활문제에 대한 지각은 남편의 경우에는 연령 부인의 취업여부 막내자녀연령, 직업 노동시간, 직업노동시간에 대한 태도에 따라서 부인의 경우에는 연령, 부인의 취업여부, 막 내자녀연령, 남편의 직업노동시간에 대한 태도, 성역할태도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 PDF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esteem and Appearance Satisfaction on Job-seeking Stress in Nursing and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전현숙;이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2호
    • /
    • pp.643-651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학과와 보건계열학과 졸업예정자 515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 취업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고,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6년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검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경제 수준은 자아존중감, 외모만족도, 취업스트레스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학과 선택 동기와 학과 선택 결정을 학생 스스로 했는지의 여부는 모든 변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자아존중감과 외모만족도간에는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과 외모만족도와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이었고 그 외 요인은 취업처, 전공만족도, 전공계열로 24.4%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간호 보건계열 학생에게 전공계열과 취업처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아존중감과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취업스트레스를 줄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적용한 비취업모와 취업모의 후속출산계획 예측요인 탐색 (Exploring predictors of subsequent childbirth plan for non-employed and employed mothers : The application of decision tree analysis)

  • 임양미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155-172
    • /
    • 2015
  • 본 연구는 어머니의 개인적 관계적 속성과 현 자녀속성이 후속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과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라 후속출산계획을 예측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조사에 참여한 어머니 1,635명이었으며, 조사도구는 어머니의 월평균 가구소득, 양육스트레스, 자녀가치, 결혼만족도, 사회적 지원, 기존 자녀의 출생순위와 성별을 측정하기 위한 자기기입식 설문지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t 검증 및 ${\chi}^2$ 검증, 의사결정나무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자녀가치, 결혼만족도, 사회적 지원, 자녀의 출생순위와 성별은 후속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친 반면 월평균 가구소득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취업모의 경우 자녀의 출생순위와 성별, 자녀가치가 후속출산계획을 예측하는 주요인으로 제시되었는데, 현 자녀가 첫째이면서 여아일 경우 후속출산계획을 수립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으며, 자녀가 첫째이면서 남아일 경우 자녀에 가치를 부여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후속출산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모의 경우 자녀의 출생순위와 결혼만족도가 후속출산계획을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현 자녀가 첫째이면서 결혼만족도가 높을 경우 후속출산계획을 수립할 가능성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후속출산율 제고방안으로, 인구교육의 필요성과 가정교과의 역할을 제안하였다.

협업 필터링을 활용한 비교과 프로그램 추천 기법: C대학 적용사례 (Non-Curriculum Recommendation Techniques Using Collaborative Filtering for C University)

  • 전유정;양경은;조완섭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187-192
    • /
    • 2022
  • 많은 대학교에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마다 목표와 하고자 하는 활동이 다르다. 따라서 기존에 획일적이고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실제로 학생들에게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개인화 추천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충북대학교의 모든 학생에게 일괄적으로 제안되고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학년 및 학과별로 분류하여 제시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또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평점 데이터를 사용하여 협업 필터링 모델 3가지를 구현하고, 성능을 비교해 가장 정확도가 높은 모델로 개인화된 맞춤형 추천을 제안한다.

유아 사교육비 실태 및 결정요인 분석 (An Analysis of Private Learning Expenses of Young Children and its Determining Factors)

  • 서문희;양미선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189-207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만3~5세 유아의 사교육비 실태와 사교육 지출을 결정하는 요인을 알아보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아동 연령 및 이용 기관유형, 모 취업여부, 가구소득에 따른 사교육 실시 여부와 사교육비를 살펴보고, 사교육비 지출을 결정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국 125개 조사구에 거주하는 976가구의 자녀 만 3~5세 유아 1,6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X^2$검증, F검증, Duncan 사후검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3~5세 유아 중 86.7%가 사교육을 받고 있고, 연령이 높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이 사교육을 많이 받았다. 사교육비는 평균 129,700원으로 가구소득이 많을수록, 아동 연령이 높을수록, 어머니가 미취업일수록, 출생순위가 높을수록 유아에게 지출되는 사교육비 규모가 유의미하게 커졌다. 사교육은 아동의 발달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저출산 문제를 심화시키므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일부 보호시설에 등록된 미혼모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Unmarried Mother in some Shelters)

  • 주연옥;김상순;최연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337-346
    • /
    • 1997
  • 본 연구는 T시에 소재한 1개의 미혼모 보호시설 및 입양시설에서 1996년 11월 1일에서 1997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등록된 현행법상 미혼모 74명중 7명을 제외한 67명을 1997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설문지를 실시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혼모의 연령은 59.7%(40명)가 10대였으며 24세 이하가 95.9%로 높게 나타났다. 학력은 중졸이하였고 임신전 취업상태는 58.2%(39명)였고 이 중 취업미혼모의 44.6%가 사회적으로 하층직업이라 불리는 단순노무직이나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었다. 가출여부에서 62.7%(42명)가 가출한 경험이 있었고 가출연령은 19세 이하가 90.5%였으며, 동기로는 가정불화가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모의 직업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부모가 68.7% 차지했으며 부모가 같은 직업에 대부분 종사하고 있었다. 교육정도는 아버지가 중졸, 어머니는 초졸이었고 부모님의 성에 대한 태도는 폐쇄적이고 미혼모는 개방적이었다. 인공유산을 하지 않은 이유는 시기를 놓쳐서가 37.3%였고 임신이 된 후 누구와 상의 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친구가 41.8%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 자신의 성에 대한 지식과 피임방법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고, 순간적 부정적인 것으로 무관심하거나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성에 관한 지식 습득은 대부분이 월. 주간잡지가 64.2%로 가장 많았고, 친구가 53.8%, 대중매체가 50.7%, 학교에서가 47.8%, 가정에서는 4%에 불과했다. 성관계의 장소로는 19세이하는 자취집이 45.0%로 가장 많았고, 20세이상에서는 여관이라고 대답한 경우가 48.2%로 가장 많았다. 또한 임신을 알게 된 시기는 20세이상이 19세이하보다 조금 더 일찍 알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이 성에 대해 잘못된 지식의 습득과 가정의 불화로 10대 미혼모를 급증시키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그러므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에서의 체계적인 성교육을 실시하여 미혼모를 감소시켜야 되며, 국가와 사회에서도 장기적 근본적 예방대책을 위해서 치료보다 전문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 PDF

주부의 시간성향에 따른 시간관리행동 (The Time Management Behavior Under the Time Inclination of Housewives)

  • 지영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3권1호
    • /
    • pp.179-188
    • /
    • 1995
  • 본 연구의 목적은 주부의 시간성향에 따라 시간관리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시간성향의 중요성을 밝히고, 주부의 생활경영과정에서 시간사요의 효율성을 창조하는 능력으로서의 인적자원계발을 위한 하나의 자료가 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부의 시간성향은 단선적 시간성향이기보다는 복합적 시간성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부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시간성향의 차이를 보면 변인은 거주지와 취업여부였다. 세째, 주부의 시간성향에 따른 시간관리행동은 사회하를 제외한 모든관리행동 즉 계획/우선순위(p<.001), 표준설정/단순화(p<.05), 목표설정(p<.001), 심리적 긴장감해소(p<.001), 분담화(p<.05), 기계화(p<.05)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모든 관리행동에서 복합적 시간성향의 주부가 관리행동을 더 잘하였고 특히 계획/우선순위와 목 표설정 관리행동에서 월등히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모(시.천정)와의 동거여부와 취업주부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about Living together or not with the Mothers (Mothers-in-law/Mothers) and the Life Satisfaction of employed Wives)

  • 하경란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5권4호
    • /
    • pp.301-314
    • /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difference of life satisfaction of employed wives by living with mother-in-law or mothers. Life satisfaction of employed wives are measured by marital satisfaction the satisfaction of used time and role performamce and financial satisfaction. For this study 449 employed wives in Tajean are the subjects of survey.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degree of life satisfaction of employed wives indicated more than middle level(M=3.44) While the degree of satisfaction in marital satisfaction indicated high the degree of satsifaction in the used time and role performance indicated low 2. On the whole the influential valiables on the marital satisfacton of employed wives were found in the following oreders; wife's and husband's educationa level job and income. 3. There were a non-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ife satisfaction of employed wives between living with mothers or not. But the differences between living with mothers-in-low an mothers were significant in the satisfaction of used time and role performance.

  • PDF

청년 취업자의 기업규모별 이직 결정요인 및 임금효과 (Youth Employees Turnover Determinants by Business Scale and Wage Effects)

  • 문영만;홍장표
    • 산업노동연구
    • /
    • 제23권2호
    • /
    • pp.195-230
    • /
    • 2017
  • 본 연구는 청년패널데이터(2009년~2014년)를 병합하여 청년취업자의 기업규모별 이직 결정요인 및 임금효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규모별 이직률(정규직 기준)은 소기업 25.6%, 중기업 25.1%, 대기업 17.2%로 나타나 기업규모가 클수록 이직률이 낮았다. 둘째, 청년취업자의 이직사유는 근로조건 불만 40.3%, 직무불일치 39.2%, 개인사유 11.8%순으로 나타났으며, 직무불일치에 따른 이직은 중소기업(38.5%)보다 대기업(41.5%)이 더 높았다. 셋째, 이직여부에 따른 직장만족도와 직무-전공 일치성을 분석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직장만족도와 직무-전공 일치성이 낮을수록 이직률이 높았다. 넷째, 패널회귀분석을 통해 기업규모별 이직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는 임금과 고용형태 등 객관적 근로조건뿐만 아니라 직장만족도와 직무-전공일치도 변수 등도 이직률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 이직여부에 따른 임금격차는 이직한 청년취업자가 3.1%정도 낮았으며, 이러한 임금격차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더욱 확대되었다. 다만 고용형태(비정규직${\rightarrow}$정규직)와 기업규모(중소기업${\rightarrow}$대기업)가 변경된 이직은 그렇지 않았다. 따라서 청년취업자들의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객관적 근로조건과 더불어 전반적인 직장만족도와 직무-전공 일치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청년취업자는 이직을 하는 것 보다는 동일한 기업에 장기간 근무하는 것이 합리적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머니의 양육태도 및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이 유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ther's Parental Attitude and the Ability of Children's Self-regulation on Young Children's Leadership)

  • 노인순;문혁준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8권5호
    • /
    • pp.25-45
    • /
    • 2012
  • 본 연구는 인천과 경기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5세 435명과 그들의 어머니 435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이 유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자료는 t검증과 F검증 및 상관분석 그리고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첫째, 유아의 성별에서는 어머니의 양육태도, 자기조절능력, 유아리더십에서 여아가 높게 나타났다. 출생순위에서는 둘째이상의 유아를 둔 부모가 통제적 양육태도가 높게 나타났고, 어머니의 취업여부에서는 취업모가 더 자율적이고 통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학력과 월 소득이 높을수록 애정적 양육태도와 자율적 양육태도가 높게 나타났다. 유아리더십에서는 취업모의 유아가 주도성, 사교성, 민감성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태도는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유아리더십과 부적상관이,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유아리더십 간에는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유아리더십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가정의 월 소득이 높고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자율적이며, 유아의 자기조절능력이 높을수록 유아리더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