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역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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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의 크기와 면역음 제공이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 이덕수;강희설;최희철;권두중;유용희;송준익;김형호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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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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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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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소음크기별 산란율은 무소음구 84.56%, 75dB 소음구 83.67%, 100dB 소음구 79.17%로 무소음구 대비 T1, T2구에서 각각 1.1%, 6.4%의 산란율이 저하되었고, 난중에서는 100dB 소음구에서 무소음구에 비해 1.4%의 감소가 있었다. 수당 사료섭취량과 음수량은 무소음구에 비해 소음처리구가 모두 낮았다. 면역음 효과 비교시 산란율은 단순소음구가 79.4%, 면역 소음구가 80.3%였으며 난중에서도 소음구 59.95g, 면역음구 60.87g 으로 면역음 제공구가 산란율과 난중에서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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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의 cyclophosphamide에 의한 면역 저하 동물 모델에 미치는 면역 증진 효과 (Immunostimulatory effects of enzymatic porcine placental hydrolyzate against cyclophosphamide-induced immunosuppressed model)

  • 김건남;김민주;윤선명;권민주;신동엽;이학용;박영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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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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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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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의 면역증진 효과를 확인하고자 Cy를 이용한 면역 저하 모델에서 농도별 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을 투여한 실험군의 주간 체중과 조직 중량, 혈중 면역세포(백혈구, 과립구, 림프구, 중간구) 함량, 혈중 cytokine 및 immunoglobulin 함량, 자연살해세포 활성, 비장 조직 분석을 수행하였다. 체중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을 투여한 실험군 중 중농도 투여군(1.03 mg/kg BW, total nitrogen)과 고농도 투여군(2.07 mg/kg BW, total nitrogen)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조직 중량은 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을 투여한 실험군이 Cy만을 단독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다소 높았으며, 이 중 고농도 투여군은 비장과 흉선 조직 중량 모두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각 실험군별 비장 조직을 이용한 자연살해세포 활성 분석 결과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을 고농도로 투여한 실험군과 양성대조군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정상군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일반 혈액학적 분석(CBC analysis)에서 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을 투여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백혈구와 과립구, 림프구 및 중간구에서 모두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고농도 투여군은 백혈구의 경우 양성 대조군인 HemoHIM 투여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과립구와 중간구의 경우 양성대조군보다 더 높은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혈중 cytokine과 immunoglobulin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 돈태반효소 가수분해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혈중 TNF-α와 IL-1β, IL-2, IL-12 및 IgG의 함량을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시키거나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조직학적 분석에서 비장조직은 대조군에서 관찰되던 백색수질의 붕괴와 적색수질에서의 세포 응축현상은 돈태반 효소 가수분해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점차 호전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돈태반효소 가수분해물은 Cy로 인한 세포와 조직 손상을 감소시키고 혈중 면역 관련 인자들의 함량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이를 활용한 건강 기능성 개발 및 의약품 개발에 따른 활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폐흡충증에서 치료 후 혈청내 특이 항체의 변화 (Antibody changes in paragonimiasis patients after praziquantel treatment as observed by ELISA and immunoblot)

  • 조승열;김석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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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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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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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혈청내 특이 항체가를 측정하여 폐흡충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폐홉충중 환자가 치료받거나 자연 치유된 후 일정기간 지나연 특이 항체가가 음전(陰轉 : negative conversion)된다는 것이 그 전제 조건이다. 이 연구는 폐홉충 중 환자를 프라지콴텔(praziquantel)로 치료한 후 특이 항체가가 변화하는 양상과 음전되는 기간을 면역효소측정법(ELISA)으로 관찰하고, 또 치료 후 회복기 혈청에서 항원 구성 단백칠 중 반응하지 않던 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항체가 형성되는지를 관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1982년 5월부터 1988년 9월까지 혈청학척으로 진단한 폐홉충중 환자 210명 중 13명이 프라지관탤 치료($75mg/kg/일{\times}2일$) 후 4개월 이후에 한번 이상 추척검사를 받았다. 이들의 혈청 46개에서 다시 면역효소측정법으로 특이 항체가를 측정하고 또 SDS-폴리아크렬아마이드젤 전기 영동후 연역얼룩법(immunoblot)을 실시하였다. 추적검사를 받은 13명 중 1명은 20개월후 중상이 다시 나타났고 또 특이 항체가가 양성이어서 치료실패자로 하였다. 그 이외의 환자 12영은 치료 후 1주일 이내에 중상이 사라지고 추적 기간은 다르나 항체가가 음전 또는 현저한 저하 경향을 보여 치유된 환자로 판정하였다. 항체가의 변동은 치료후 3개월 이내에는 두가지 양상이었는 바 항체가가 높아지거나 변동이 없는 경우(3개월 이내에 추척검사를 하였던 환자 9영중 6명)와 그대로 저하하기 시작하는 경우(9명중 3명)로 나눌 수 있었다. 치료 후 항체가가 즉각 저하하는 경우에는 계속 저하하여 4~12개월이연 음전하였다. 일시척으로 항체가가 상승하였던 환자에서는 4개월 이후 서서히 저하하며 9~18개월에 음 전하였다. 폐흉충종의 첫 중상 발현후 치료할 때까지의 기간이 짧을수록 음천 기간은 짧은 경향을 보였고 치료 후 3개월간의 일시적인 항체가 상승 현상은 없었다. SDS-폴리아크릴마이드젤 전기영동 후 면역얼룩법을 실시한 바 치료 후 환자 혈청은 치료 전의 반응 양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서히 반응이 약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으며 치료 전에 반응하지 않던 항원에 새롭게 반응하는 항체가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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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미숙아에서 생후 2개월에 진단된 중증 거대 세포바이러스 감염 (Severe Cytomegalovirus Infection in a Late-Preterm Infant at 2 Months of Age)

  • 최서열;이건송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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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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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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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여러 기관을 침범하는 중증 주산기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은 극저출생체중아 또는 면역저하 환자 이외의 경우에는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재태연령 34주 6일, 2,460 g으로 출생한 후기 미숙아에서 다기관(중추신경계, 간, 폐, 위장관)을 침범한 거대세포바이러스에 의한 주산기 감염을 의심하고 ganciclovir 투약 후 회복된 증례를 경험하여 문헌 보고하는 바이다.

면역저하 환자에서의 폐렴 (Pneumonia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 윤형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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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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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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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number of immunocompromised patients has increased over the past decades due to HIV infection, solid and stem cell transplantation, intensified chemotherapy and treatment of autoimmune disease. Pneumonia is a major cause of both morbidity and mortality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Clinical management of pneumonia is difficult, since differential diagnosis in this setting is broad and includes both infectious and noninfectious processes. Because the development of pneumonia in immunocompromised patients is frequently life threatening, early therapeutic and diagnostic intervention is essential to obtain better outcomes.

PGs대사조절에 의한 항고혈압약 및 항암약개발

  • 윤재순;윤연숙;신정희;김문정;한현정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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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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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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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생체내 기능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prostaglandins(PGs)는 신경계 세포, 순환기계세포, 거삭세포, 섬유아세포 및 암세포 등 여러 부위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PGs생체내 전구체인 arachidonic acid와 구조유사체인 eicosapentaenoic acid(EPA) 및 docosahexaenoic acid(DHA)에 의한 순환기계효과를 TXA$_2$ 생합성과 관련하여 규명하고져 하였다. 또한 여러 가지 면역요법 중 암세포 살해능이 있는 lymphokine activated killer(LAK) 세포의 생성력과 생체내 면역세포 중 암세포의 일차적인 방어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natural killer(NK) 세포의 활성도를 PGs생성과 연관시켜 검토하므로써 암환자에 저하되어 있을 면역기구와 PGs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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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심신기능저하가 건강관련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ffect of Chronic Mind-Body Function Decline on Health-Related Activities of Daily Living)

  • 이성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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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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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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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만성 심신기능저하가 건강관련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자료수집은 2011년 6월 8일부터 2011년 7월 13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내원한 148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운동습관 여부는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경우가 환자군은 남성이 26.7%, 여성은 22.7%였으며, 위험비는 0.25 배로 나타났다. 반면 대조군의 경우 남성은 42.2%, 여성은 31.8%를 보였으며 위험비는 0.61 배이었다. 둘째, 남성의 경우 사회적 요인의 위험비는 45.18 배이었고(p=.04), 여성의 신체적인 요인은 237.1 배의 위험비를 보였다(p=.001).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만성 심신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면역력 증진하는 음식을 섭취하며 지속적인 운동 등을 통해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 눈에 보는 건강상식 - 즐거운 설 명절, 수인성 전염병 주의하세요

  • 최가영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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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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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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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마다 설 연휴 즈음 급증하는 수인성 전염병. 해외 여행객 증가, 국내 유동인구 증가, 피곤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 오염된 음식물 공동 섭취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주변에서 쉽게 감염될 수 있는 수인성 전염병을 알아보고 수시로 손을 씻는 등의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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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 - 환절기를 대비한 가축위생관리

  • 류일선
    • 농업기술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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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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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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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무더운 여름 날씨가 끝나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가을철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면역능력과 체력이 낮은 어린 가축들은 환경(온도, 풍속, 습도 등)의 변화에 의한 대사불균형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를 통해 생산성 저하와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바깥의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며, 낮에는 충분히 환기를 해주고, 밤에는 보온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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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 활기찬 실버 세대 -호흡기에 찾아온 노화 황사철 미세먼지가 노인성 폐렴 부른다

  • 이정근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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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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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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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난스러웠던 꽃샘추위 때문에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고 햇살이 따스한 것이 어느새 봄은 한 걸음 더 우리에게 다가와 있다. 덕분에 움츠러들었던 몸도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있지만, 기온 변화와 공기의 상태에 민감한 우리 호흡기는 제 리듬을 찾지 못하고 힘겨워하기 일쑤다. 노인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고, 호흡기 자체에도 노화가 오기 때문에 계절이 바뀌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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