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먼셀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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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쑥과 쪽을 이용한 단백질 섬유의 녹색 염색 (Dyeing Protein Fiber to Green Color Using Natural Mugwort and Indigo)

  • 유혜자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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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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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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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We need to diversify the colors by natural dyeing for promotion and extention of the natural dyes market, because natural dyestuffs have the limitation the number of the colors to express, compare to synthetic dyestuffs. It was investigated that wool and silk fabrics could be dyed to green colors using natural mugwort and indigo as one of color diversification, in order to express green color that is difficult to be shown by natural dyeing. The mugwort dyebath was prepared to concentration of $25{\sim}100g/l$ using dried mugwort plant and indigo dyebath was prepared to concentration of $5{\sim}20g/l$ using natural indigo powder. Wool fabrics and silk fabrics were dyed to green(GY, G, BG in Munsell color wheel) by two batch methods using the mugwort and indigo dyebaths. the mugwort dyeing was applied at $80^{\circ}C$ for 20minutes and indigo dyeing applied for $5{\sim}7$ minutes in room temperature. The colorfastness to drycleaning and abrasion of the dyed fabrics were shown good as grade 4-5 or 5.

디지털 영상에서 무채색 영역과 모집단을 이용한 조명광원의 분광방사 추정 (Estimation of the Spectral Power Distribution of Illumination for Color Digital Image by Using Achromatic Region and Population)

  • 곽한봉;서봉우;이철회;하영호;안석출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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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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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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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논문에서 우리는 3밴드 이미지로부터 광원의 분광 방사 에너지 분포를 추정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광원은 표면 반사(Ο(λ))에 대응하는 최대 무채색 영역(L(λ))의 반사되는 분광 방사 에너지 분포에 의해 추정된다. 3밴드 이미지로부터 최대 무채색 영역의 분광 방사 에너지 분포를 획득하기 위하여 수정된 그레이월드가정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그리고 최대 표면 반사는 무채색 모집단으로 주성분 분석 방법을 사용해서 추정을 하였다. 무채색 모집단은 먼셀 컬러 색표에서 문턱값 보다 낮은 크로마 벡터를 사용해서 만들었다. 분리된 무채색 모집단의 제1에서 제3차까지의 누적 기여율은 약 99.75%이다. 무채색 모집단에 의해 광원의 분광 방사 에너지 분포의 재구성 그리고 여러 가지 광원 하에서 획득된 3밴드 디지털 이미지는 원본과 재현된 광원의 분광 방사 에너지 분포를 RMSE에 의해 평가하고 실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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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otrema austrosinence(지의류)를 이용한 직물염색과 키토산 처리에 의한 염색성 향상 (Fabric Dyeing with Lichen Parmotrema austrosinence and Improvement of Dyeability by Chitosan Treatment)

  • 유혜자;이혜자;이전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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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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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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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에서 자라는 지의류의 한 종류인 Parmotrema austrosinence를 채취하여 염액을 제조하고, 제조된 염액을 사용하여 견직물, 나일론직물과 면직물을 염색하였다. Parmotrema austrosinence를 암모니아수에 넣고 발효시켜 얻은 염액을 사용하여 pH를 4, 7, 10으로, 염색온도를 $30^{\circ}C$, 50^{\circ}C$, $80^{\circ}C$로 각각 조절한 후 염색을 하였다. 면직물은 견직물과 나일론직물에 비해 염색성이 낮게 나타났다. 면직물의 염색성 향상을 위해 키토산 액으로 처리하고 염색성과 염색견뢰도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염색된 시료들의 염색성은 K/S값, ${\Delta}E$와 Munsell값을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염색된 시료들의 K/S값은 견직물의 경우에는 520nm에서, 나일론직물과 면직물은 480nm에서 최대 흡광파장을 나타냈다. 견직물 염색포의 K/S값은 $4.6{\sim}9.3$으로 $1.0{\sim}2.7$인 나일론직물이나 $0.8{\sim}1.6$인 면직물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나 견직물이 Parmotrema austrosinence 염액에 대해 우수한 염색성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염색온도가 높아질수록 먼셀 색상값이 red나 yellow red에서 yellow쪽으로 이동하는 색상변화가 나타났다. 견직물의 경우, 염색온도가 $50^{\circ}C$$80^{\circ}C$일 때의 염색성이 비슷하였으며, 다른 직물의 경우에는 염색온도 상승에 따라 K/S값도 높아졌다. 따라서 지의류를 사용한 적정 염색온도는 견직물의 경우 $50^{\circ}C$, 다른 직물의 경우 $80^{\circ}C$임을 확인하였다. 염색된 시료의 먼셀 색상은 견직물에서는 R(red) 영역에서, 나일론 직물에서는 YR(yellow red)-R 영역에서, 면직물은 YR 영역으로 나타났다. 면직물과 나일론직물은 중성 또는 산성염액에서 염색이 잘 되었고, 견직물의 경우는 중성 염액에서의 염색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염색성이 낮게 나타난 면직물은 키토산 가공에 의해 염색성과 염색견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염색된 시료들의 일광견뢰도와 세탁견뢰도는 대체로 낮게 나타났으나 드라이크리닝 견뢰도는 4-5급 또는 5급으로 모두 우수하였다.

마테차를 이용한 직물의 염색성 (Dyeing Properties of Yerba Mate Tea on the Fabrics)

  • 유혜자;전성택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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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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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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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yerba mate that grows in the subtropical forests of South America is an evergreen tree within the Aquifoliaceae family. The yerba mate (Ilex paraguariensis) tea is habitually used as a drink in Argentina, Paraguay, Uruguay, and Southern Brazil. A wild mate tree needs about 25 years to fully grow to 15 a height of meters; however, they only grow to a height of 3-5 meters when cultivated. The leaves are 7-11 cm long and 3-5cm wide with a serrated margin. Yerba mate tea-based beverages are made from the leaves and stems of the mate tree. It is known that they contain a rich content of antioxidants and polyphenol, vitamins, amino acids, minerals and colorants. Dyeing properties of a mate plant in the silk, wool, linen and cotton fabrics were investigated. Constituents of colorant of mate tea are chlorophyll and carotinoid; in addition, it has more minerals such as (Fe, Ca, Mn, Mg, Na, K, Zn, and Cu) than green tea. Mate tea colorants showed good affinity to silk and wool fabrics. It was found that the optimum condition for dyeing was 30 minutes for dyeing time, 7 for pH of dyebath, and at a dyeing temperature of $80^{\circ}C$. The maximum absorbance wavelength (${\lambda}_{max}$) of silk and wool fabrics dyed with mate tea were at 420-440nm; however, that of linen and cotton fabrics were at 400nm. K/S values of fabrics dyed under optimum conditions were 1.979 for silk fabrics, 1.541 for wool fabrics, 0.551 for linens and 0.465 for cotton fabrics. Munsell hue values of dyed fabrics measured 3.1Y-6.4GY for silk, 1.4Y-8.3Y for wool, 5.5Y-3.7GY for linen, and 5.3Y-1.3GY for cotton. All dyed fabrics showed hues in-between greenish yellow and greenyellow. Colorfastness to rubbing, perspiration and dry-cleaning of dyed fabrics with mate tea were very good; however, the grades of colorfastness to washing of dyed linen and cotton fabrics were poor, and colorfastness to light were poor.

에탄올 및 글리세린 처리방법이 카네이션 '데지오' 보존화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Treatment Methods of Ethanol and Glycerine on Preserved Flower Quality of Carnation 'Desio')

  • 임영희;오욱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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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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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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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보존화의 가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화훼장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네이션(Dianthus caryophyllus) 'Desio' 꽃잎으로 에탄올 용액과 글리세린에 의한 최적 처리조건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에탄올 침지시간과 글리세린 처리 농도 및 침지시간이 보존화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였다. 에탄올을 이용한 탈수 및 탈색처리 효과는 꽃잎의 탈색이 완전히 이루어져 명도가 가장 높고, 채도가 낮은 24~48시간에서 적절하였다. 글리세린의 적정처리 농도는 30%에서 36시간 처리구의 먼셀값이 H값 4.0R, V값 6.49, 채도를 나타내는 C값은 19.8로 신선한 꽃잎과 가장 유사하게 나타났다. 건조 후 무게 변화에 있어서는 침지 시간이 길어지고 글리세린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율은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12시간 침지 후 무게 변화는 글리세린 무처리구에서 시간에 따라 86~90%까지 감소한 반면, 40%로 농도가 높을수록 51~69% 감소하였고, 48시간 침지 후의 변화에서는 글리세린 무처리구에서 건조시간에 관계없이 90% 감소에 비하여 글리세린 40%에서는 46~54%로 감소율이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조 소요시간은 글리세린 10~20% 농도에서는 글리세린 침지 6시간을 제외하고 모두 24시간이 소요되었고, 30~40%, 12시간 침지부터는 48시간이 소요되어 농도가 높고 침지시간이 길수록 건조시간이 길어짐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노인주거시설 공용공간의 실내색채 사례연구 (A Study on the Interior Color Characteristics for Common Spaces in Elderly Housing)

  • 오혜경;박민진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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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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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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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운영피고 있는 한국 노인주거시설의 색채특성을 파악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노인주거시설 계획의 참고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의 방법은 실증적인 사례연구로 2003년 10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노인주거시설 10곳을 선정, 직접 방문하여 각 공간을 측색 기록하고 사진촬영을 병행하면서 조사하였으며 Pantone for Home and fashion Color Guide을 사용하여 직접 비교 측색하였다. 측색한 값을 분석하기 위해 Pantone사의 Chooser3.0을 사용해 RGB와 HTML칼라로 변환하고, 칼라칩을 색측계 Minolta CR200을 이용하여 직접 측색하여 먼셀 값으로 기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노인주거시설에 사용된 색채를 보면, 명도는 고명도에서 저 명도까지 쓰였고 채도는 주로 중채도에서 저채도까지 그리고 주로 난색계열이 쓰이고 있었다. 둘째, 한국 노인주거시설 실내구성요소를 보면, 천장과 벽이 거의 흰색에 가까운 고명도의 Y, GY계열의 색을 사용하고 있고 바닥 또한 Y, YR계열의 비중이 높아 색채배색이 유사하고 단조로웠으며 획일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따라서 보다 다양한 색채의 사용이 필요하다. 셋째, 한국 노인주거시설 각 공간에 사용된 색채는 대부분 서로간의 연계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는 일률적이며 단조로운 색채계획으로 인해 나타난 결과라 보여 진다. 따라서 앞으로 노인주거시설을 계획할 때에는 보다 다양한 색채의 조합으로 공간간의 연계성을 가지되 각 공간의 특성이 부각되도록 계획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한국 노인주거시설에 사용된 색채를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과 연결해서 살펴보면, 대부분기 시설에서 노인의 신체적,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색채계획이 되어있지 않았다. 따라서 이를 고려한 보다 적극적인 색채계획이 필요하다. 다섯째, 조사대상 주거시설의 특성에 따른 실내색채를 보면 임대료에 따라 차이가 났는데 그 중에서도 고가의 임대료를 내는 한 사례에서만 비교적 적극적으로 색채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외에 중가나 저가의 임대료를 내는 시설에서는 여러 가지 면에서 확연히 부족하였다. 실내를 계획함에 있어 색채는 저가의 예산이라면 수성페인트 등을 사용하는 등 비교적 저 예산으로도 훌륭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분야임으로 보다 세심한 계획 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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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과 KSCA를 활용한 디지털 사진의 색 분석 -한국 자연 풍경 낮과 밤 사진을 중심으로- (Color Analyses on Digital Photos Using Machine Learning and KSCA - Focusing on Korean Natural Daytime/nighttime Scenery -)

  • 권희은;구자준
    • 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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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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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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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색채 계획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할 때 참고할 만한 색을 도출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이 된 이미지는 한국 내의 자연풍광을 다룬 사진들로 머신러닝을 활용해 낮과 밤이 어떤 색으로 표현되는지 알아보고, KSCA를 통해 색 빈도를 도출하여 두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낮과 밤 사진의 색을 머신러닝으로 구분한 결과, 51~100%로 구분했을 때, 낮의 색의 영역이 밤의 색보다 2.45배가량 더 많았다. 낮 class의 색은 white를 중심으로, 밤 class의 색은 black을 중심으로 명도에 따라 분포하였다. 낮 class 70%이상의 색이 647, 밤 class 70% 이상의 색이 252, 나머지(31-69%)가 101개로서 중간 영역의 색의 수는 적고 낮과 밤으로 비교적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낮과 밤 class의 색 분포 결과를 통해 명도로 구분되는 두 class의 경계 색채값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KSCA를 활용해 디지털 사진의 빈도를 분석한 결과는 전체적으로 밝은 낮 사진에서는 황색, 어두운 밤 사진에서는 청색 위주의 색이 표현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낮 사진 빈도에서는 상위 40%에 해당하는 색이 거의 무채색에 가까울 정도로 채도가 낮았다. 또 white & black에 가까운 색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여 명도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밤 사진의 빈도를 보면 상위 50% 가량 되는 색이 명도 2(먼셀 기호)에 해당하는 어두운 색이다. 그에 비해 빈도 중위권(50~80%)의 명도는 상대적으로 조금 높고(명도 3-4), 하위 20%에서는 여러 색들의 명도차가 크다. 난색들은 빈도 하위 8% 이내에서 간헐적으로 볼 수 있었다. 배색띠를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남색을 위주로 조화로운 배색을 이루고 있었다. 본 연구의 색의 분포와 빈도의 결과값은 한국 내의 자연 풍경에 관한 디지털 디자인의 색채 계획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색 분포를 나눈 결과는 해당색이 특정 디자인의 주조색이나 배경색으로 사용될 경우에 두 class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 색인지에 대해 참고사항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분석 이미지들을 몇 가지 class로 나눈다면, 각 class의 색 분포의 특성에 따라 분석 이미지에 사용되지 않은 색도 어느 class에 얼마큼 더 가까운 이미지인지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