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먹이트랩

검색결과 19건 처리시간 0.03초

먹이 첨가에 의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집합페로몬 트랩의 유인력 증진 (Increased Attractiveness of the Aggregation Pheromone Trap of Bean Bug, Riptortus clavatus)

  • 허완;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5권1호
    • /
    • pp.87-90
    • /
    • 2006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의 집합페로몬 트랩에 먹이(건조 대두 + 건조 땅콩 + 물)를 첨가함으로써 트랩의 유인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를 수반트랩과 원형트랩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반트랩의 경우, 페로몬+먹이를 달아준 트랩이 페로몬 만 달아준 트랩이나 무처리 트랩보다 더 많은 수의 암컷과 수컷을 유인하였다. 원통형트랩에서도 페로몬 + 먹이를 달아준 트랩이 더 많은 암수성충과 약충을 유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페로몬 트랩에 먹이를 첨가하는 것이 트랩의 유인력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트랩형태와 유인력에 관한 앞으로의 연구가 요망된다.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교미교란용 왁스형 페로몬방출기와 그 적용 기술 개발 (Development of Wax-typed Pheromone Dispenser for Mating Discruption of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and Its Application Technique)

  • 정성채;박만웅;이순원;최경희;홍용표;배성우;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7권3호
    • /
    • pp.255-263
    • /
    • 2008
  • 왁스형 페로몬 방출기를 제작하여 사과원에 발생하는 복숭아순나빙(Grapholita molesta) 밀도를 억제하기 위한 교미교란제로 응용하였다. 아울러 이 왁스형 교미교란제의 방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본 연구는 처리량에 따른 복숭아순나방의 교미교란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때 교미교란 효과를 모니터링 페로몬 트랩 및 먹이트랩에 유인되는 누적 성충 밀도의 감소 및 기주 식물의 피해로 분석한 결과 왁스형 교미교란제 처리량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개발된 왁스형 교미교란제를 기준량(350평당 120 g)으로 처리한 결과,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교미교란제($Isomate^{(R)}$)와 뚜렷한 차이 없이 복숭아순나방 밀도 억제와 과실피해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또한 교미교란 처리지역 가장 자리에 먹이트랩을 배치할 경우 비처리지역에서 유입되어 오는 교미한 암컷의 이동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뤄 왁스형 페로몬 방출기는 복숭아순나방 교미교란제로 응용될 수 있으며, 과수원 주변에 배치하는 먹이트랩과 혼용하는 경우 교미교란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에서 멧돼지 포획을 위한 두 가지 유인먹이에 대한 반응과 상자형 포획트랩 이용 (Response of Wild Boars (Sus scrofa) to Two Attractants, and Use of Cage Traps to Capture Wild Boars in Korea)

  • 송장훈;최으뜸;서호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381-391
    • /
    • 2018
  • 본 연구는 상자형 포획트랩으로 멧돼지를 성공적으로 포획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유인먹이에 대한 반응과 트랩포획 개체수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상자형 철골 포획트랩은 길이 4${\times}$폭 1.5${\times}$높이 1.2 m 크기로 제작하여 2017년 1월 17일부터 동년 3월 24일까지 전남 담양군 소재 2개소와 전북 순창군 소재 1개소에서 설치하였다. 유인먹이의 선호도를 확인하고자 옥수수 알곡사료와 발효된 옥수수 알곡사료를 혼합하여 멧돼지 이동통로 주변에 200 m 간격으로 제공하였다. 미리 먹이주기를 통해 먹이반응이 활발한 곳으로 선택하여 트랩설치를 하였고, 트랩설치를 한 후 유입구를 열어둔 상태를 유지하였다. 그 결과 유인먹이 처리별로 선호하는 특성을 확인할 수 없었고 모두 고르게 섭식하였다. 또한 처음 유인먹이를 제공한 후 멧돼지가 먹이를 모두 섭식할 때까지 소요일수를 조사한 결과, 수렵활동이 활발한 담양과 영암지역은 6~12일이 소요되었으나 수렵활동이 없었던 순창지역은 5일이 걸렸다. 또한 먹이유인을 8.7일간 하고 트랩 유입구를 개방한 채로 3일 더 유인작업을 한 결과 약 13.7일이 되어 트랩당 4.3마리의 멧돼지가 포획되었다. 따라서 멧돼지의 포획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트랩주변의 수렵활동 강도가 중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호박과실파리 [Bactrocera (paradacus) depressa (Shiraki)]의 년중소장과 생물에 관한 연구 (Annual Occurrence and Bionomics of the Pumpkin Fruit Fly[Bactrocera (paradacus) depressa Shiraki])

  • 김태흥;김지수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 /
    • 제7권1_2호
    • /
    • pp.1-5
    • /
    • 2002
  • 본 실험은 B. (parudacus) depressa의 최초 우화시기를 알아보기 위해 지표트랩과 McPhail트랩을 사용하여 조사하였고 B. (paradacus) depyessa와 B. (zugodacus) scutellarus 의 색, 먹이, 트랩에 대한 유인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전북 진안, 익산지역에서의 최초 우화시기는 6월 초, 년중 발생은 1회로 최성기는 6월 말인 것으로 들어났다. B. (paradacus) depressa의 경우 색에 대한 유인반응에 차이가 크지 않지만 특히 청색은 유인효과가 없었다. B. (zugodacus) scutellatus는 황색과 녹색 모두에 유인이 잘 되었다. 먹이별 트랩 유인효과는 B. (paradacus) depressa의 경우 우화초기인 6월 YH에 많이 유인되었다. B. (zugodacus) scutellatus의 경우 호박즙에 더 많은 개체가 유인되었다. 트랩별 유인효과에서는 B. (paradacus) depressa는 McPhail 트랩, B. (zugodacus) scutellatus는 끈끈이트랩에 더 잘 유인되었다. B. (paradacus) depressa는 출현 초기 YH가 유인효과가 높고, B.(zugodacus) scutellatus는 호박즙액과 끈끈이 트랩에 유인효과가 있으나 끈끈이트랩이 보다 효율적이었다.

  • PDF

먹이트랩을 이용한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ck)]의 교미교란제 효과 검정 (Efficacy Test of Mating Disruptors Using Food Trap of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Busck))

  • 김용균;배성우;최경희;이동혁;이순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269-274
    • /
    • 2007
  • 본 연구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ck))의 상용 교미교란제가 사과원에서 미치는 교미교란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먹이트랩으로 암컷을 채집하여 교미율을 결정하였다. 복숭아순나방 월동집단을 대상으로 세 종류의 교미교란제가 비교되었으며, 교미교란 효과는 수컷 유인력 감소, 신초피해 및 암컷 교미율을 상호 비교하였다. 야외 암컷은 테르피닐아세테이트 트랩에 수컷과 함께 유인되었다. 수컷의 정자주머니는 암컷의 교미낭과 유사한 크기를 가졌다. 교미교란제가 처리된 지역은 95% 이상의 수컷 유인력 저하를 나타냈으나, 사과의 신초 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교미교란제가 처리된 지역에서 채집된 암컷의 교미율은 약 35% 이상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교미교란제 효능 분석에 수컷의 유인력 감소보다는 암컷의 교미율 판정이 보다 교미교란 효과를 작물피해로 연결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먹이트랩과 교미교란제 테두리처리를 통한 복숭아순나방 (Grapholita molesta (Busck)) 교미교란 상승효과 (Enhanced Mating Disruption of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Busck), Using Pheromone Edge Treatment Along with Food Trap)

  • 김용균;서삼열;정성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1호
    • /
    • pp.31-36
    • /
    • 2010
  • 사과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을 방제하기 위해서 합성 성페로몬을 이용한 교미교란 처리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작은 규모의 사과원들이 인근에 몰려있고 이들의 경영이 독자적인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러한 교미교란제 처리에 의존한 복숭아순나방 방제 효율성에 의구심을 갖게 한다. 이는 인근의 교미교란제를 처리하지 않은 지역에서 교미한 복숭아순나방 암컷의 유입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특정 교미교란제 처리 지역에 있어 교미교란 효과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교미한 암컷을 포획할 수 있는 테두리처리 기술을 개발하였다. 본 테두리처리 기술은 사과원 가장자리에 10 미터 간격으로 각각 교미교란제와 먹이트랩을 설치하면서 이러한 방제 효과를 거두려하였다. 교미교란제 처리와 더불어 태두리처리는 교미교란제만 처리한 포장에 비해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신초 및 과실에 미치는 피해를 뚜렷하게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는 이러한 교미교란제 처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중 처리 횟수를 결정하였다. 사과 재배 전체 기간을 통해 교미교란 효과를 유지하는 데 교미교란제 처리는 테두리처리와 함께 3월 말과 7월 초의 2회 처리가 필요하였다.

국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과 방제법 (Occurrence and Control Method of Riptortus pedestris (Hemiptera: Alydidae): Korean Perspectives)

  • 임언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2권4호
    • /
    • pp.437-448
    • /
    • 2013
  • 농작물의 2차 해충이었던 노린재류가 최근 두류, 과수 및 유료작물의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등장하였다. 이들 중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것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과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분포하고 있다. 기주식물로는 콩과 작물인 콩, 자운영, 헤어리베치, 붉은토끼풀 등과 단감, 유자와 같은 과수작물, 보리, 조, 기장, 수수와 같은 곡류작물이며, 이중 콩이 가장 적합한 먹이원이며 피해가 가장 크다. 콩의 착협기에 일어나는 노린재에 의한 섭식 피해가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현재 노린재의 방제약제로는 다이아지논, 에토펜프록스수화제 등 17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2-3회의 주기적인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집합페로몬을 이용한 통발형 유인트랩은 주로 노린재 발생 모니터링에 이용되며 일부 방제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집합페로몬은 동종의 암수 성충과 약충 모두를 유인하며, 성적인 기능보다는 먹이원 혹은 기주식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천적 알기생벌인 노린재검정알벌과 노린재깡충좀벌에 의해 카이로몬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한 불할성화된 노린재 알을 집합페로몬트랩에 같이 설치하여 노린재 유인뿐만 아니라 이들 기생벌의 기생률을 높이는 새로운 연구가 수행되었다. 또한, 노린재에 대한 저항성 작물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협의 색과 길이가 저항성에 관여하는 형질로 보고되었다. 이외 작물의 정식시기의 변경 등을 통한 콩의 개화시기의 조절과 같은 경종적 방제도 응용될 수 있다. 효과적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관리를 위해서는 천적 등의 자연적 밀도감소 요인을 제공할 수 있는 작부체계를 개발함과 동시에 기존에 개발된 방제기술들을 종합적으로 투입하여야 할 것이다.

수중트랩으로 채집된 논 수서생물 군집의 지역 및 시기별 특성 (Regional and Temporal Characteristics of Aquatic Organism Communities in Rice Paddy Fields, using Submerged Funnel Trap)

  • 윤성수;김명현;어진우;권순익;남형규;송영주
    • 환경생물
    • /
    • 제36권2호
    • /
    • pp.99-106
    • /
    • 2018
  • 기존에 주로 논 수서생물의 채집을 위해 사용된 방형구법과 뜰채법은 높은 노동력을 요구했기 때문에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이 어려웠다. 이 연구는 논 수서생물을 보다 신속하게 채집할 수 있는 수중트랩을 사용하여 지역 및 시기별 논 수서생물의 군집 조성을 확인하였다. 수중트랩은 논을 대표하는 수서생물 중 환경 변화를 지표하거나 수조류의 먹이가 되는 이동성이 높은 종이 포함된 분류군을 채집하는 데 유용했다. 사과우렁이과 (Ampullariidae), 미꾸라지과 (Cobitidae), 물벌레과 (Corixidae), 물방개과 (Dytiscidae), 물땡땡이과 (Hydrophilidae), 물달팽이과 (Lymnaeidae) 등 15개 분류군은 논 수서생물 군집 조성을 결정했다. 주요 분류군 중 환경 교란에 강한 깔다구과 만이 논 수서생물 군집의 시기 변화를 대표했다. 인위적인 영향에 민감한 사과우렁이과, 물땡땡이과 그리고 물방개과는 지역별로 분포가 상이했다.

등줄쥐의 육교형 생태통로 이용에 미치는 환경 특성 (Environmental Factors on the Use of Wildlife Bridge by Striped Field Mouse (Apodemus agraius))

  • 정기영;이지훈;모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7권5호
    • /
    • pp.337-346
    • /
    • 2023
  • 도로 건설로 인한 서식지 파편화에 대한 저감방안으로 육교형 생태통로가 건설되고 있기는 하지만 효과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쟁이 있다. 생태통로의 효과성 평가를 위해 족적트랩, 카메라트랩과 같은 모니터링 방법이 실시되고는 있으나 얼마나 많은 개체가 이용하는지 정량적으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생태통로와 인근 지역을 서식지로 이용할 가능성이 큰 소형포유류인 등줄쥐를 대상으로 포획-재포획 방법으로 개체 위치 파악을 통해 생태통로 이용 정도를 도출하고, 트랩 주변 환경 특성을 이용하여 등줄쥐의 생태통로 이용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등줄쥐의 생태통로 이용도는 격자단위의 포획지점을 연결하여 이동 거리와 경로를 확인하였고, 생태통로 이용에 미치는 환경 특성은 트랩당 포획 횟수를 종속변수로 한 일반화 선형 모형(Generalized linear model)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등줄쥐의 이동 거리는 선행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생태통로를 횡단하는 개체가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등줄쥐는 생태통로를 통로보다는 서식지로 이용함을 확인하였다. 등줄쥐가 생태통로를 이용하는 데 영향을 미친 환경 특성은 층위별 식생피복량(1~2m, 2~8m, 8m 이상), 교목식생, 트랩 주변 최대 수목 흉고직경, 경사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생태통로 조성 시 더 많은 교목과 관목을 식재하고, 높은 경사와 절토사면 생성을 방지하여 생태계 내 먹이원으로 이용될 수 있는 등줄쥐 이용도를 높인다면 생태통로의 효과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 옴개구리 (Rana rugosa)의 식이물 분석 (Diet of the Korean Wrinkled Frog (Rana rugosa))

  • 한상호;박찬진;김대한;민미숙;계명찬
    • 환경생물
    • /
    • 제33권3호
    • /
    • pp.338-344
    • /
    • 2015
  • 도심하천에 양서류를 재입식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2013, 14년에 걸쳐 강원도,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옴개구리(Rana rugosa)를 대상으로 먹이활동 특성을 분석하였다. 옴개구리 위 내용물을 적출하여 70% 에탄올에 고정한 후 해부 현미경으로 관찰 및 촬영하였고, 옴개구리 서식지에서 포충망을 이용한 쓸어잡기 (sweeping), 트랩 (trap) 채집을 실시하여 포획 생물들을 동정한 결과를 위 내용물 분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로서, 옴개구리는 벌목 (Hymenoptera), 딱정벌레목 (Cleoptera)의 곤충을 주로 섭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위 내용물에서 확인된 벌목의 98% 이상은 개미과 (Formicidae)로 확인되었다. 옴개구리 서식지 주변 배회성 서식곤충은 남양주의 경우 벌목 58% (개미과 99%), 톡토기목 17%, 메뚜기목 10%, 파리목 9% 순으로 출현했다. 양평의 경우 톡토기목 49%, 메뚜기목 14%, 거미목 9%, 파리목 9%, 딱정벌레목 7%, 벌목 3% 순으로 출현했다. 이러한 결과는 하천변에 노린재목, 파리목이 많이 분포하지만 옴개구리는 하천변 바위나 초지에서 발견되는 개미나 딱정벌레들을 비교적 쉽게 사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옴개구리는 특정 먹이를 선호하기보다는 하천변에서 쉽게 발견되는 소형 육상곤충을 섭식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도심하천에 먹이자원은 옴개구리 서식의 제한요인이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