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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매식치의 평가를 위한 치주지수간의 상관관계 (Inter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parameters for the evaluation of clinically stable dental implants)

  • 김동환;박준봉;이만섭;권영혁;허익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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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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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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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연치의 경우에는 치주지수간의 상관관계가 정립되어 병적인 상태에 대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많은 정보를 제공하나, 인공매식치에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이에 임상적으로 안정화되어 기능하고 있는 인공매식치에서 치주지수간의 상관관계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총 43명의 환자(평균 44.7세)에 식립된 178개의 인공매식치를 연구에 이용하였다. 인공치아매식술을 시행한 후 1년에서 6년이 경과한 인공매식치에서 상부보철물을 제거한 후 치태지수, 치은열구출혈지수, 각화점막지수, 치주낭깊이, Periotest Values(PTVs) 등을 측정하여 각각의 분포상황과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태지수의 평균값은 $0.83{\pm}0.82$이었다. 2. 치은열구출혈지수의 평균값은 $1.04{\pm}0.86$이었다. 3. 각화점막지수의 평균값은 $2.47{\pm}0.95$이었다. 4. 치주낭깊이의 평균값은 $3.12{\pm}1.14\;mm$이었다. 5. Periotest Values(PTVs)의 평균값은 $-0.66{\pm}4.28$이었다. 6. 치태지수, 치주낭깊이가 증가함에 따라 치은열구출혈지수는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P<0.01). 7. 각화점막지수가 증가함에 따라 치은열구출혈지수는 유의성있게 감소하였다(P<0.01). 8. 치은열구출혈지수와 매식치동요도 사이에서는 유의성있는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P>0.05). 9. 치주낭깊이와 매식치동요도 사이에서도 유의성있는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P>0.05). 10. 인공매식치의 직경과 길이가 증가함에 따라 매식치동요도는 유의성있게 감소하였다(P<0.01). 11. 하악에서의 매식치동요도가 상악의 경우와 비교하여 유의성있게 작았다(P<0.01). 결론적으로, 인공매식치에서도 자연치에서와 동일한 양상으로 치태가 많을수록, 그리고 치주낭 깊이가 깊을수록 염증의 심도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인공매식치의 경우에는 같은 양의 치태가 존재시에 각화치은이 충분히 있는 쪽이 염증발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주조직에 염증이 존재하는 경우, 자연치아에서는 치아의 동요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이 실험의 인공매식치에서는 유의성있는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임상적으로 안정화된 인공매식치의 동요도는 염증정도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인공매식치의 직경과 길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공매식치의 동요도는 상하악골의 골질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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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매식학

  • 김영수;권오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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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통권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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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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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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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매식학

  • 김영수;권오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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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통권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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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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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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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ET 테크닉의 변형을 이용한 이부성형술의 치험례 (A MODIFICATION OF THE MICHELET TECHNIQUE FOR SLIDING HORIZONTAL OSTEOTOMY;A CASE REPORT)

  • 이진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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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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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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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앞 턱 부위가 짧고 후방으로 위치해 있을 때 턱의 높이를 증가시키고 전방으로 돌출시키는 축조 이부성형술의 방법으로는, 매식체 삽입술, 골 절단술, 골 절제술 또는 이들을 동시에 시행하는 혼합술등이 행해져 왔다. 그러나 매식체 삽입술에서는 감염 또는 매식체의 유동성 등의 합병증의 발병이 빈발하고 매식체의 밑 부위에 골이 흡수된다든지 연조직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든지 하는 복잡한 문제점들이 종종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매식체를 이용하지 않는 골 절단술이나 골 절제술만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의 이부성형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악골이 전후방 관계로 발육부전인 환자에게 양측 하악지 시상분할술을 시행하여 전방 이동시킨 후 앞 턱의 위치를 좀더 개선하기 위하여 $Michel{\'{e}}t$ 테크닉의 변형법을 이용한 이부성형술을 추가로 시행하였다. 이 방법의 이부성형술은 턱의 수직적, 수평적 길이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하악결합면 부위에 장부와 장붓구멍 모양을 한 골 절단술을 시행하고 광범위한 연조직경을 보존하여 골편으로의 혈류 차단을 최소화하였으며 나사를 이용한 견고한 고정을 용이하게 하였다. 이 술식은 턱을 수직적으로 증가시킬 때 두 골편 사이의 공간에 골 이식을 시행할 필요가 없으며, 금속판을 이용하지 않아도 정확한 위치에 골편을 고정하기가 용이하고, 또한 고정용 나사가 향후 골형성 부위에 위치하게 된다는 장점을 경험하게 되어 이에 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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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골 흡수가 내측연결 임플란트 매식체의 응력분포에 미치는 영향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for influence of marginal bone resorption on stress distribution in internal conical joint type implant fixture)

  • 윤미정;윤민철;엄태관;허중보;정창모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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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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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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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지금까지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임플란트 주변 골 흡수 현상에 대한 연구는 매우 관심이 높은 분야 중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 유한요소응력분석을 이용하여 변연골 흡수가 내측연결 임플란트 매식체의 기계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악골에 식립된 내측연결 형태의 임플란트 매식체에 티타늄 소재의 임플란트 지대주를 지대주 나사로 연결하고 상부에 금합금관을 장착하는 삼차원 유한요소모형을 설계하였다. 0, 1, 2, 3 mm의 변연골 흡수 상태를 적용하고, 교합면 중심에서부터 3 mm 편측에 300 N의 수직 하중을 가하여 임플란트 매식체에 발생하는 최대 주 응력을 계산하였다. 결과: 유한요소분석결과 변연골 흡수에 따른 임플란트 매식체의 최대 주응력 분포는 유사한 양상을 보였으며, 임플란트 매식체 상단에서 가장 높은 응력 집중이 나타났다. 최대 주응력은 처음 1 mm 변연골 흡수를 가정하였을 때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이후 변연골 흡수가 증가할수록 응력은 증가하였지만 응력 증가의 폭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부터 내측연결 임플란트에서 매식체 두께가 얇은 경부의 노출은 변연골 흡수로 인한 응력 증가에 가장 큰 원인임을 알 수 있었으며, 매식체의 변형, 균열 및 파절 등의 기계적 실패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외과적, 보철적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서의 DMBA 유도 악하선종양에서의 $Na^+,K^+$-ATPase에 대한 연구 (A STUDY OF $Na^+,K^+$-ATPase IN THE RAT SUBMANDIBULAR GLAND TUMOR INDUCED BY DMBA)

  • 이의웅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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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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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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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체중 100g 내외의 Sprague Dawley계 정상백서 암, 수 각 50마리씩을 실험동물로 하여 분말형태의 순수 DMBA를 소구(pellet)로 압착제작하여 우측 악하선에 매식후 즉시, 1,3,5,7,9,11,13,15,17주째 10마리씩 희생시켜 좌, 우측악하선을 적출, 무게를 측정하고, 육안적, 조직학적, 생화학적으로 실험기간에 따라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매식후 11 주째부터 우측 경부 악하선부위의 종창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결절덩어리를 촉진할 수 있었다. 2. 우측악하선의 무게의 크기는 실험기간의 경과에 따라 괄목할만한 증가를 보였다(매식후 17주째는 좌측에 비해 약 5.5배의 무게를 나타냈다). 3. 매식후 7주와 11주째부터 조직학적으로 상피이형성과 침윤성 유표피암의 소견을 각각 관찰할 수 있었다. 4. 우측 악하선에서의 유표피암의 발생율은 매식후 17주째 76%이었다. 5. DMBA 는 현저히 억제된 $Na^+,K^+$-ATPase 활성도를 야기하며 실험기간의 경과의 따라 활성도 비율도 현저히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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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부 중학생의 식습관, 영양지식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의 관계 (Relation between Dietary Habit and Nutrition Knowledge, an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 최진영;이상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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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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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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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울 지역 남녀 중학생 1, 2, 3학년 631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간식 및 매식의 섭취빈도, 영양지식, 일반사항을 조사하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는 코너스 평정 척도 청소년용 단축형 [CASS(S)]으로 조사하였다. 진단분할점 기준 이상인 학생을 ADHD로 진단하였고, '정상군'과 'ADHD군'으로 구분하여 식습관과 영양지식과 ADHD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 학생들의 ADHD 진단결과 '정상군'은 587명 (93%), 'ADHD군'은 44명(7%)로 나타났다. ADHD 군으로 진단된 학생은 성별에 따라 남학생이 56.8%, 여학생이 43.2%이었고, 학년에 따라 1학년은 29.5%, 2학년은 43.2%, 3학년은 27.3%이었다. 2) 조사대상 학생들의 아침 및 간식의 섭취를 분석한 결과 아침식사의 횟수를 묻는 문항에서 '주 5회 이상' 아침을 먹는 학생들은 정상군은 64.7%, ADHD군은 45.4%로 정상군에서 아침식사의 횟수가 더 많았다. 간식의 선택기준을 묻는 문항에서 정상군은 '맛', '가격', '영양', ADHD군은 '맛', '가격', '친구들의 영향'순으로 나타났다. 3) 조사대상자의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를 분석한 결과 ADHD군에서 '라면류'와 '식당에서 매식'의 섭취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4) 조사대상 학생들의 식습관점수를 분석한 결과 정상군에서 단백질과 해조류의 섭취가 많고, 아침식사를 먹고 편식하지 않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ADHD군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군과 ADHD 군의 식습관 점수는 정상군은 22.02점, ADHD군은 19.57 점으로 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5) 영양지식 문항에 대한 조사대상 학생들의 인식률과 정답률을 분석한 결과 비타민과 무기질, 체중관리와 관련된 문항의 인식률과 비타민과 무기질에 관한 사항과 영양소의 급원식품에 대한 정답률이 정상군에서 ADHD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영양지식 점수는 정상군은 7.38점, ADHD군은 5.77점으로 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6) 영양지식, 식습관,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점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영양지식점수는 식습관 점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점수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점수는 식습관점수와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와는 양의 상관 관계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군 (ADHD군)에서 정상군보다 아침식사의 섭취횟수가 적고, 간식과 매식의 섭취빈도는 높았다. 또한 식습관과 영양지식 점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는 ADHD의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ADHD의 위험성, 식습관과 ADHD와의 관계를 연구한 논문을 제시하여 스스로 식습관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갖도록 하고, 가공식품의 문제점, 아침식사의 중요성, 영양소와 급원식품 등에 대한 영양지식을 증가시키고 정확한 영양지식을 갖출 수 있는 적극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간식과 매식의 올바른 식품선택 방법, 바람직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가정통신문을 통하여 가족구성원의 지지를 높이고 학교매점에서 가공식품의 판매를 줄이는 등의 환경의 변화로 영양교육의 효과를 높여야 할 것이다.

고정원을 위한 micro-implant 매식시 drilling 유무에 따른 안정성에 관한 연구 (Effects of drilling process in stability of micro-implants used for the orthodontic anchorage)

  • 장영일;김종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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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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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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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교정적 고정원을 얻기 위하여 micro-implant(Osas$^{(R)}$, Epoch medical)를 drill method와 drill-free method로 매식시, 조기 교정력에 대한 각각의 경우 micro-implant의 역학적 안정성 및 조직학적 생체 적합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두 마리의 실험견(beagle dog)을 대상으로 상, 하악 협측과 구개부위에 좌우측을 구분하여 drill method 군과drill-free method 군으로 나누어 매식하였다. 매식 한 재료는 직경 1.6 mm의 micro-implant를 사용하였으며, drill method 군 16개, drill-free method 군 16개, 총32개의 micro-implant를 식립하였다. 교정력은 매식 후 1주 뒤에 Ni-Ti coil spring(Ni-Ti springs-extension$^{(R)}$, Ormco)으로 200 gm - 300 gm의 힘을 적용하였다. 동요도 검사는 희생 전에 Periotest$^{(R)}$(Siemens)로 측정하였다. 매식 12주 후에 관류고정 하였으며 시편은 레진 포매하여 Exakt system$^{(R)}$(Exakt)을 이용하여 비탈회 표본을 제작하였다. 표본은 H-E 염색한 뒤, 광학 현미경 상에서 검경하여 조직학적 소견을 분석하였고 조직계측학적 측정은 골접촉률과 골밀도로 분석하였다. 위와 같은 실험을 통하여 매식한 micro-implant의 탈락률과 동요도, 골접촉률 및 골밀도로 drill method 군과 drill-free method 군의 역학적 안정성 및 조직학적 생체 적합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micro-implant와 골의 계면은 기계적 접촉 뿐만 아니라 골유착도 있었다. 2. micro-implant의 탈락은 drill method 군이 더 높았다. 3. 동요도는 drill method 군이 전반적으로 더 컸다. 4. micro-implant와 골접촉 정도는 전반적으로 drill-free method 군에서 양호했다. 5. micro-implant 나사산 사이 내에 존재하는 골밀도는 전반적으로 drill-free method 군에서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micro-implant는 매식시 drill-free method가 drill method보다 탈락률과 동요도 및 골접촉률과, 골밀도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 drilling 과정이 안정성과 골조직 치유 및 골유착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된다.

매식부위 (I)

  • 김영수;권오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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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통권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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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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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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