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매복

검색결과 333건 처리시간 0.019초

매복 하악 제3대구치 발치와에 Atelo-collagen Sponge 삽입이 제2대구치 예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TELO-COLLAGEN SPONGE INSERTION ON THE PERIODONTAL HEALING OF SECOND MOLARS AFTER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 남진우;김경욱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35권2호
    • /
    • pp.112-119
    • /
    • 2009
  • Extracellular matrix(ECM) is known to function as a reservoir of endogenous growth factors, can be an effective delivery system of growth factor that easily lost bioactivity in solution. Fibrillar collagens like type I collagen, are the major constituent of the ECM and structural protein of bone. Also, it can be a scaffold for osteoblast migr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ffects of absorbable Atelo-collagen Sponge($Teruplug^{(R)}$) insertion in tooth extraction sites on periodontal healing of the mandibular second molar after the extraction of the impacted third molar. 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31 cases who had been scheduled for surgical removal of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s. All patients were in good general health and were not using any medication that would influence wound healing after surgery. In 15 cases control group, none was inserted into the tooth extraction site. In 16 cases experimental groups, $Teruplug^{(R)}$ was inserted into the tooth extraction site. We evaluated tooth mobility, pocket depth, gingival margin level preoperatively and 1 week, 2 weeks, 4 weeks, and 3 months postoperatively. The change was compared with two groups using Mann-Whitney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of tooth mobility on both groups. 2. There was tendency of decreasing of previous pocket depth causing tooth extraction on both groups. 3. On gingival margin level, there was various change according to initial swelling and loss of attachment on both groups. 4. There was tendency of decreasing of gingival margin level on both groups because of removal of inflammation and decreasing of previous pocket depth. 5. There was large change of pocket depth on buccal middle, distal, lingual distal area because of tooth extraction and bone reduction.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we observed significant difference during some period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bsorbable atelo-collagen sponge($Teruplug^{(R)}$) is relatively favorable bone void filler with prevention of tissue collapse, food packing and enhance periodontal healing.

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조기 맹출 소구치의 안정화 (STABLIZATION OF THE EARLY ERUPTED FIRST PREMOLAR WITH FIXED APPLIANCE)

  • 황지원;김성오;최형준;최병재;손홍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62-67
    • /
    • 2011
  • 치아의 맹출은 일반적으로 치근의 1/2~2/3이 완성(Nolla stage 7)되었을 때 임상적으로 출은(emergence)하여 치근 형성이 완성되기 전에 교합평면에 도달한다. 조기 맹출이란 맹출이 가속화되어 정상 맹출 시기 보다 이른 시기에 맹출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정상 범주를 벗어나는 영구치의 조기 맹출은 매우 드물며 유치의 만성 치근단 주위염 등의 국소적 원인으로 인한 계승 영구치의 상방 치조골이 광범위하게 파괴되었을 때 치아의 치관이나 치근의 형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채 계승 영구치가 조기 맹출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영구치의 조기 맹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영구치의 조기 맹출이 가능하다. 조기맹출 치아의 임상 소견으로는 심한 동요도와 저작 시 동통, 법랑질의 저석회화, 치아의 편향과 변위, 회전 등이 있으며, 방사선학적 소견으로는 미발육된 치근과 골지지의 부족 등이 있다. 조기 맹출 영구치의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만성적인 외상과 동통 및 부종이 있을 수 있고, 맹출 순서의 변경과 인접치의 이동으로 인한 소구치 매복율의 증가, 치아의 변위와 회전이 야기될 수 있으며, 영구치의 탈락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있는 조기 맹출 영구치의 경우 공간 유지 및 영구치 고정과 주위 조직의 회복, 치근 발육의 유도를 위해 적절한 처치가 필요하다. 전신 질환이 없는 만7세 여환이 상악 양쪽 제 1소구치의 심한 동요도와 동통을 주소로 치과 의원에서 의뢰되었다. 임상 및 방사선 검사상 치근 형성이 거의 없이 양측 상악 제 1소구치들이 조기 맹출되어 심한 동요도와 부종 및 저작 시동통을 나타내어 상악 제 2유구치에 교정용 band와 spur를 이용한 구내 고정식 장치를 제작하여 14개월 간 장착하여 조기 맹출한 치아들을 안정화시키고 성공적으로 치근 형성을 도모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치조열 환자에서 치아의 선천결손과 형태이상에 관한 연구 (Clinical Study on the Dental Abnomalities of Number and Morphology in Cleft Alveolus Patients)

  • 서민교;임대호;고승오;신효근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10
    • /
    • 2010
  • 구순구개열은 선천성 악안면 기형중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이며 특히 동양인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된다. 그리고 순구개열에서는 파열부 조직의 선천적 상실과 파열부 봉합 수술 후 형성된 반흔에 의한 상악골의 열성장과 상악궁의 협착, 코의 형태 이상, 등과 함께 치아의 수, 크기와 형태 및 맹출 이상도 높은 빈도로 동반된다. 선천성 치아 발육 이상이 구순열 또는 구개열 가진 환자에게서 종종 보고되고 있다. 이런 치아 이상은 과잉치, 결손치, 크기, 형태, 맹출시기, 법랑질 광화 등의 많은 특징을 포함한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구순열 또는 구개열을 가진 환자의 선천성 치아 결손 발병률을 결정하여 정상인과 비교하는 것이다. 2. 상하악에서 파열이 있는 부위와 없는 부위의 제2소구치 결손가능성을 비교 하는 것이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구순구개열로 진단한 환자 중 2005년 1월~2009년 8월까지 전북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치조열부위 자가골이식수술을 받은 32명의 환자로 초진시의 교정 chart, 구강악안면외과 chart, x-ray(파노라마, 치근단사진, 교합사진(상악), 석고 모델, 구강내 외 임상사진을 사용하여 순구개열군 별로 매복치, 과잉치, 결손치, 왜소치의 유무와 위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결손치는 비교적 높은 발생빈도(53.1%)를 보였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 측절치와 상악 제2소구치, 하악 제2소구치 순이었다. 구순구개열군이 구순치조열군에 비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구순구개열군 내에서 양측성이 편측성에 비해 결손치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2. 왜소치는 71.6%에서 발견되었으며, 치아별 발생빈도는 상악측절치에서 가장 많았다. 구순치조열군이 구순구개열군에 비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3. 치조열을 가진 환자에 있어 상/하악간 제2소구치의 선천적 결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구순구개열이 인접한 상악측절치의 발생중인 미성숙 조직에 영향을 미치며 파열부위와 좀 더 떨어져 있는 상악 제2소구치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침을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함치성 낭의 임상 방사선학적 연구 (A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 이강숙;최갑식
    • 치과방사선
    • /
    • 제25권2호
    • /
    • pp.399-408
    • /
    • 1995
  • 악골의 매복치아와 관련된 단방성의 치관부 방사선투과상을 나타내는 병소들 중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함치성 낭으로 진단된 233증례들의 임상, 방사선학적소견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치성 낭은 10대(38.2%)에서 가장 호발되었으며, 남성(67.4%)에서 더 많았다. 2. 주소는 무통성의 종창(33.9%)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 외과적으로 치료되었으며 적출술(76.6%) 또는 조대술(23.4%)이 사용되었다. 3. 병소는 중심형(72.5%)이 대부분이었으며, 병소의 크기는 2~2.9cm인 경우(33.0%)가 가장 많았다. 4. 병소는 상악에서는 전치부(32.6%), 하악에서는 구치부(22.7%)에서 호발되었으며, 원인치아는 상악 과잉치(34.3%)에서 가장 많았다. 5. 주변 정상 골조직과의 경계는 과골성의 분명한 골경화로 나타난 경우(49.8%)가 가장 많았으며, 병소의 변연형태가 평활한 경우(73.4%)와 병소 내부의 방사선투과상이 균일한 경우(79.4%)가 대부분이었다. 6. 병소와 관련된 피질골의 비박과 팽융이 대부분의 경우(82.0%)에서 나타났으며, 그 방향은 협측인 경우(64.0%)가 가장 많았다. 7. 병소가 발생된 치아의 전위(41.2%)와 치관발육의 지연(19.3%)이 나타났으며, 원인치아의 백악ㆍ법랑 경계부와 치아부착부 사이의 거리는 2mm미만인 경우(79.6%)가 가장 많았다. 8. 병소와 관련된 치아의 치조백선 소실(66.8%), 치근 흡수(33.9%), 치아 전위(31.5%)가 관찰되었으며, 하악관의 전위(46.5%)와 상악동 또는 비강의 전위(72.2%)가 관찰되었다.

  • PDF

매복 정중치의 진단영상분석 (Diagnostic imaging analysis of the impacted mesiodens)

  • 노정준;최보람;정환석;허경회;이원진;허민석;이삼선;최순철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 /
    • 제40권2호
    • /
    • pp.69-74
    • /
    • 2010
  • Purpose : The research was performed to predict the three dimensi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impacted mesiodens and the maxillary central incisors and the proximity with the anatomic structures by comparing their panoramic images with the CT images. Materials and Methods : Among the patients visit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April 2003 to July 2007, those with mesiodens were selected (154 mesiodens of 120 patients). The numbers, shapes, orientation and positional relationship of mesiodens with maxillary central incisors were investigated in the panoramic images. The proximity with the anatomical structures and complications were investigated in the CT images as well. Results : The sex ratio (M : F) was 2.28 : 1 and the mean number of mesiodens per one patient was 1.28. Conical shape was 84.4% and inverted orientation was 51.9%. There were more cases of anatomical structures encroachment, especially on the nasal floor and nasopalatine duct, when the mesiodens was not superimposed with the central incisor. There were, however, many cases of the nasopalatine duct encroachment when the mesiodens was superimpoised with the apical 1/3 of central incisor (52.6%). Delayed eruption (55.6%), crown rotation (66.7%) and crown resorption (100%) were observed when the mesiodens was superimposed with the crown of the central incisor. Conclusion : It is possible to predict three dimensional relationship between the impacted mesiodens and the maxillary central incisors in the panoramic images, but more details should be confirmed by the CT images when necessary.

3D Dental-CT를 이용한 상악 매복 과잉치의 진단 : 증례보고 (DIAGNOSIS AND EXTRACTION OF IMPACTED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XILLA WITH 3D DENIAL-CT)

  • 김수경;양연미;백병주;김성희;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91-98
    • /
    • 2006
  • 과잉치는 법랑기(enamel organ)가 치배형성을 지속하거나 과도한 세포증식을 함으로써 발생한다. 과잉치는 상악 전방부에서 종종 발견되며, 유치열기와 혼합치열기에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과잉치는 형태에 따라서 보충치(supplemental tooth)와 흔적치 (rudimental tooth)로 나눌 수 있다. 보충치는 정상 절치와 크기 및 형태가 유사하나, 흔적치는 비정상적인 형태와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 보충치는 영구 측절치 부위에서 호발하며 정상 전치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고 있으므로, 발치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3증례는 상악 전방부에 정상 전치 형태의 과잉치를 갖는 증례들이다. 모든 증례에서, 치근단 교합,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등의 기존 방사선 사진 촬영 외에 3 Dimensional Dental-Computed Tomography(3D Dental-CT)를 촬영하여 진단하였다. 기존 일반 방사선 사진들(conventional radiographs)과 3D Dental-CT를 비교시, 일반 방사선 사진들은 2차원적인 영상만을 제공하여 상의 해석에 있어서 술자의 주관이 개입되는 한계가 있다. 반면 3D Dental-CT는 과잉치의 정확한 위치와 형태에 대한 객관적 인 정보를 제공하며, 좀 더 보존적 인 수술을 시행하고, 수술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유용하다. 그러므로 일반 방사선 사진 촬영 후 과잉치의 위치가 불분명하고 인접 영구치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3D Dental-CT를 이용한 진단이 고려된다.

  • PDF

상악 유측절치 부위의 유치 과잉치에 관한 증례 보고 (SUPERNUMERARY PRIMARY TOOTH IN THE PRIMARY LATERAL INCISOR REGION)

  • 한효정;이제호;김성오;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99-102
    • /
    • 2006
  • 과잉치란 치배 형성기 이상으로 유치열기와 영구치열기에 정상보다 많이 발생하게 된 치아를 말한다. 유치 과잉치의 빈도는 $0.03{\sim}1.9%$로 상악 유측절치 부위에 호발하고 대부분은 정상 치아 형태로 맹출하며 정상 시기에 탈락하므로 보호자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잉치의 발생에 대해서는 현재 치판의 과활성으로 인해 제 3의 치배가 발생한다는 가설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고 유치 과잉치가 발생할 경우 영구치열기에는 정상 또는 비정상적인 형태의 계승 과잉치가 존재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유치 과잉치의 약 75%는 정상적으로 맹출하고 탈락하기 때문에 특별한 처치는 필요하지 않지만 계승 영구치 맹출에 영향을 주는지를 관찰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구강 및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본 두 증례의 경우 정상 치아 형태의 유치 과잉치가 유전치부 발육 공간을 이용하여 상악 유측절치 부위에 맹출하였고 방사선 사진 검사 결과 유치 과잉치 하방에 매복된 계승 과잉치가 관찰되었으므로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Cone-beam computed tomography를 이용한 미맹출 영구치의 계측 (ACCURACY OF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IN PREDICTING THE DIAMETER OF UNERUPTED TEETH)

  • 김성희;김영종;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139-144
    • /
    • 2012
  • 본 연구는 CBCT(Cone-beam computed tomography)영상에서 미맹출 치아 크기 측정의 재현성과 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매복치를 주소로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혼합치열기 환자 중 진단 목적으로 CBCT 채득에 동의한 환자의 미맹출 견치 및 소구치 69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CBCT 영상에서 측정한 미맹출 치아의 최대 근원심 폭경 계측치와 동일한 치아가 구강 내로 완전히 맹출한 후 채득한 석고 모형에서 대상 치아를 digital caliper로 측정한 최대 근원심 폭경 계측치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CBCT 영상에서 미맹출 치아를 계측하는 방법은 재현성이 높다(ICC=0.91). 2. CBCT 영상에서 측정한 미맹출 치아의 최대 근원심 폭경 계측치와 석고 모형에서 측정한 대상 치아의 최대 근원심 폭경 계측치는 높은 상관 관계가 있었다(r=0.91). 3. CBCT 영상에서 측정한 미맹출 치아 최대 근원심 폭경 계측치와 석고 모형에서 측정한 대상 치아의 최대 근원심 폭경 계측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5). CBCT 영상에서 측정한 미맹출 치아 최대 근원심 폭경의 계측치가 석고 모형에서 측정한 대상 치아의 최대 근원심 폭경 계측치보다 평균 0.2 mm 작게 측정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는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된다.

매복된 하악 제 3 대구치 발치시 항생제 투여의 효용성 (THE EFFICACY OF ANTIBIOTIC ADMINISTRATION IN THE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 여환호;정종훈;박주철;강태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21권4호
    • /
    • pp.370-375
    • /
    • 1999
  • To evaluate the efficacy of antibiotic administration in the impacted mandibular third molar extraction the author investigated 107 patients requiring extraction of the lower third molar who visited at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Chosun Dental Hospital and were healthy without medical problems and had no signs and symptoms of infection around the lower third molar.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4 groups according to the method of antibiotics administration: 13 patients without antibiotics administration(group 1), 30 patients with only intravenous injection of $Cefazoline^{(R)}$ 2.0g 30 minutes before the procedure(group 2), 39 patients with intravenous injection of $Cefazoline^{(R)}$ 2.0g 30 minutes before the procedure and oral administration of follow-up dosages of $Augmentin^{(R)}$ for 1 day(group 3), and 25 patients with intravenous injection of $Cefazoline^{(R)}$ 2.0g 30 minutes before the procedure and oral administration of follow-up dosages of $Augmentin^{(R)}$ for 3 day(group 4). Infection rates after extraction were calculated and compared according to gender, the age of the patients, the level of impaction, and also compared between four group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overall infection rate was 8.4%. 2. The infection rate was higher in male(11.9%) than in female(4.2%), but there were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m. 3. Infection rate was lower in patients under age 30(7.2%) than in patients over age 30(12.5%), but there were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between them. 4. Infection rate was higher in patients with complete bony impacted tooth(11.1%) than in patients with partial bony impacted tooth(6.5%), but there were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m. 5. Infection rate was 7.7% in group 1, 10.0% in group 2, 10.3% in group 3, 4.0% in group 4 and there were statistically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In summary, it is more important to extract the impacted lower third molar under aseptic condition and to minimize the injury of tissue if possible than to administer the preventive antibiotics in reducing the infection rate in healthy patients without medical problems who had no signs and symptoms of infection around the lower third molar.

  • PDF

유절치 조기 상실 후 공간 상실 (SPACE LOSS AFTER PREMATURE LOSS OF PRIMARY INCISOR)

  • 최병재;한연선;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407-412
    • /
    • 2002
  • 유치에서의 조기 상실은 부위에 따라 주된 원인이 다르다. 구치부의 조기 상실은 주로 치아우식증에 의해 일어나지만, 전치부에서 나타나는 조기 상실의 대부분은 유아가 서고 걷는 것을 배울 시기에 외상을 받아 유발되며, 다발성 우식증 등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유치의 조기 상실시 치열궁 길이 감소가 나타날 경우에는 계승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여 영구치의 총생, 매복 및 치열궁 비대칭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공간 유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유구치가 조기 상실된 경우에는 인접치아의 근심 또는 원심 이동으로 공간 상실이 유발되므로, 공간유지장치의 장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유절치의 경우에 있어서는 치아간의 접촉이 긴밀하거나 총생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와 유견치의 맹출 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공간 상실이 일어날 수 있으나, 그 이외에 치간 공간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 유견치의 맹출 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서는 공간의 상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절치 조기 상실 시에는 주로 공간유지 목적보다는 심미 발음장애, 치아결손 부분으로의 혀내밀기 등의 구강습관 방지 등의 목적으로 장치의 장착이 권장되어져 왔으며,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상실 문제에 대한 증례보고 또한 많지 않다. 본 증례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게서 유절치의 조기 발거로 인해 장기적 관찰 결과 공간상실이 유발되었기에 이를 통하여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 상실 가능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 PDF